매일 세계사 한 문제 23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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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32번째 날입니다.
지금 일어났어요. 흫헣
232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무난무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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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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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ㅣㅋㅋㅋㅋ 예전 기사이긴 한데 진짜 웃음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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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점정도 뜨는데 영어 실모 50회 풀고 가면 1나올 수 있을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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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5인데 새벽에 오르비에서 노는 수험생이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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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어떻게 읽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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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어 실모 유기하고 핀셋모고 유기하고 사탐 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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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okyqAUReOHI?si=u60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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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적확인란 바라는 점 15
너무 길면 쓰기 귀찮으니까 적당히 짧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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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표트르대제라고 생각했을까요 ㅋㅋㅋㅋㅋ
표트르 대제면 3번도 답이 되죵
그렇네요 세계사 공부해야..
5
프리드리히 2세
이번거는 평이 했네요
예전 문제들은 정말 어려운 것도 있었는데ㅎㅎ
로코코 양식이 있다는건 알겠는데 무슨 양식인지 모르겠어요..
바로크 양식도 마찬가지구요.
로마네스크 양식이나 고딕 양식은 스테인드글라스/뾰족첨탑이 인상적인데 다른건 잘.. ㅎㅎ
저도 사실 바로크-웅장함/로코코-섬세함 이라고는 하는데 둘의 차이가 딱히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거랑 별개로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바흐/헨델의 노래는 정말 웅장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당
직접 가보면 좀 다르지 않을까요ㅎㅎㅎ
그럴 수도 있겠죠
상수시궁.. 겨울궁전이랑 두 곳 꼭 가보고싶은..
베르사유는 가봤는데 너무 어릴 때라 기억도 안나네요
저는 루브르 박물관은 가 봤는데..히히
5번!
5
Frederick the Great
제가 이걸 틀리면 안되죠 허허
궁전 너무 예뻐요 나중에 꼭 가볼 곳 중 하나
정답!
독일 쪽은 한 번도 안 가 봤는데, 이 문제 만들면서 한 번 가 보고 싶어졌어요. 상수시 궁전도 보고…
정답 5번. 프리드리히 대제
2014년말~2015년초 독일 드레스덴에 3개월 잠깐 거주한적있었는데 그때 베를린 바로옆 포츠담 가본적있었죠. 레기온반(region bahn.한국으로치면 국철 같은 개념) 타고갔었습니다
포츠담에 상수시궁전과 2차세계대전때 나치가 연합군에 공식 항복서명한 기념관있습니다
정답!
상수시 궁전이 포츠담에 있군요… 하나 알아갑니다
베를린에는 샤를로텐부르크 궁전이 있지요
5번
프리드리히 대제(18c) 5번! (볼테르 18c 계몽사상가)
1-루이14세
2-영국이나 네덜란드등 (프로이센X)
3,4-표트르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