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영어해설칼럼] 37번 보충설명

주어진 글을통해 

social robots에 집중한 상태에서 

단락 (A) 를 보면, 

They might be motorized and can track the user around the room, giving the impression of being aware of the people in the environment.

Although personal robotic assistants provide~

they에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있습니다. 일단 they를 소셜로봇으로 본다해도

일단, 현장에서 풀 때 킵해두고 다른 순서의 앞 내용을 확인하겠죠?

[ 또한, 가장중요한건 they로 문장을 서술을 시작하려면 , 이미 앞에서 they에관해 언급을 해야합니다. 

they가 주어진 제시문인지 또는 b,c 내용과 이어지는지는 문제를 풀면서 읽어나가야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느냐 안하느냐는 실전에서 다양한 변수에 큰 도움이됩니다. 꼭 이런사실을 인지하고 문제를 푸는 습관이 내재화되길 추천합니다.]

[결국 정답이 a가 가장먼저가 아니더라도 항상, 현장에서는 신중해야하기에 

확실하게 글 전체를 파악하기 전엔 a 를 킵해두는 습관을 갖는것도 좋습니다. ]

(B) Personal robotic assistants are devices that have no physical manipulation ~. Instead, they have a distinct social presence~

b에서 개인용로봇에대해 설명을 하고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a 는 they에관한 설명을 하고있다면

b는 로봇에관한 개념정의를 하고있다는 사실입니다.

개념이 정의되지 않은채 

설명을 하는 글은 어색합니다. 

예를들어 , 

이 식품의 주요 성분은 탄수화물이다.

이 식품은 과연 무엇일까요?? 

빵? 떡? 면? 밥? 

다 될 수 있죠. 

수능에서 순서문제는 이미 써진글을 순서문제화 시킨겁니다.

그렇다면 원래글은 어떻게 써졌을까요?

초등학생 일기처럼 단순하게 글이 구성되어있진 않을겁니다.

굉장히 논리적으로 기재되었을것이며

그렇기에

수능문제 또한 글의 구성방식을 파악하여 

문제를 푸는 것도 하나의 독해방법이 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