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에서 화공 생공으로 돌려서 입학한 대학생들이 의전을 가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3979720
나쁘다는게 아니라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최초정답자 5000덕) 국어 [4-7] 국가신용등급과 국제통화기금의 특별인출권 1
풀면서 존나 짜친다고 생각할수도?
-
계획을 수행할 때 특정 항목을 완료하고 나서야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시간 상관 없이?
-
은종찬t 0
은종찬쌤은 재종학생만 수업하시나요?
-
[사전공지]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1
아직 합격자 발표일 이전이지만, 미리 공유 드릴게요!!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
과탐추천 5
메디컬목표라 과탐해야하는데 물1은 3년하던거라 안바꿀거고 화학1은 올해 바꿨다가...
-
수능 수험생중 최소 50%는 메디컬을 꿈꿀거임 하지만 메디컬은 대충 상위 3%정도만...
-
우우 오뿌이 1
-
흠...
-
왜 욕먹음 ㅠㅠ
-
제목이곧내용이에용
-
머리아푸요 5
공부하다보면 과부화 온건지 뭔지 모르겟는데 자꾸 머리 아픔 아 설마 커피 마셔서...
-
어차피 2년 뒤 개편한답시고그냥 아무렇게나 내는 건가 이 체제가 맛이 갔다는 소리야...
-
갈비찜시킴 3
먹고자야지
-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
생명 6,9,수 다 2등급인데 걍 버릴까? 생지런데 지구는 더 이상 못하겠음 사문...
-
사탐 고민 1
반수예정인 생지러입니다 생명 -> 사문은 무조건할것같고 지구과학이 좀 애매한데 뭔가...
-
일백만점에 만점 2
??왜들어옴
-
운동하고 써브웨이 30cm 먹으면 되겟당 그리고 저녁약속 가기
-
문제를 만들면 댐그럼 자주 나오는 숫자나 형태가 대충 다 보임
-
사드문해 특 15
본인 재수까지만 해도 드문만 있었음
-
4-5% 시험지에 100점받고 10% 시험지에 85받고 결정적인 단서나 선지에 단어...
-
너무 답답하다 0
학겨 주변 동네 너무 낙후되었고 살인 사건들도 일어나고 대학 가면 많은 경험을 할...
-
이게 맞냐... 화1 정상화좀
-
대2 N수 시작 0
인서울 컴공 2학년이고, 무난한 학점.. 나름 우리학교 간판 학과라 취업도 매우...
-
오늘 서울대 물리 면접 보신분 계신가요? 역대급으로 어려웠던거 같은데 어떠셨나요
-
ㅈㄴ부럽다
-
둘 다 붙으면 어디 감?
-
논술 준비 하면서 기하가 생각보다 진짜 진짜 괜찮은 과목이라고 느껴지는데 워낙...
-
과탐 하나 과목 바꾸는거라 내년꺼 나오기 기다리면 시간이 너무 지날거같음
-
특히 잔나비 노래는 책한편 읽는 느낌임 그런김에 읽을만한소설책이나 가사좋은노래추천좀...
-
우~야쓰~~ 0
다들 머함
-
23때 모의수능봐서 화작 98 뜨고 작년 언매 73점인가 뜨고 올해 언매 98뜸
-
지인선>>>>.... ...>>>>사드문해 참고로 저는 사드문해중 하나도...
-
각각 1, 2 뜨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
너무 차이가 심하네요..
-
누나력 ㅁㅌㅊ?
-
님들 빠른년생이면 한번 더 볼거에요? 빠른년생이면 나중에 취업할 때 좀 이득을 보나요?
-
오르비에 이 시기에 이런 글 써서 정말 죄송하지만…ㅠ 이유가 뭔가요? 돈때문인가요?...
-
예스아이씨 그물망 팬츠
-
기출코드로 공부해도 ㄹㅇ괜찮을듯
-
?
-
수능끝나고 다음날부터 바로 공부 시작해서 일주일쯤 했는데 슬슬 힘드네요 만나는...
-
이게 내 희망이야
-
먼가 로그인되어있던것들이 다 날라갔네
-
양참덮 0
너무배부르고맛잇는데어케다이어트음식이지 ㅜ
-
수학실모를 풀수밖에없어 ㄹㅇ 심심해
-
재외국민 전형에서 12특이 중간만 해도 연고대, 하위권도 중경외시/건동홍으로...
-
몇이 정배일까요…
-
먼가 먼가 익숙함
-
모고성적 믿고 수시 싹다 상향 학종박고 벌써 4떨인데 등록금 아까우니까 그냥 재수박을까요
그런게있나요? 의대점수안되서 설화생공 갔다가 의전원가는 분들은 봤어도... 있다면 재수는 싫고 자기가 원하는 의대가 아니라서 그런거아닐까요? 의전원때 좋은 곳 가려고....
음... 그러면 설화생공들어갈때부터 의전원 갈꺼라고 마음먹고 가는 분들이 있다는 거군요.
사실 제가 주변 반대 무릅쓰고 의대버리고 화생공가는거라서... 후년에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서 질문올린 거였습니다ㅋ
아이러니한건 의전도입과 그에 맞춘 상황 따라가기에 텀이 있다보니
의전 도입의 수혜를 본 건 82~84년생 쪽이고 의전을 보고 진학한 세대는 87~89년생쪽입니다
아마 의대정원이 지금 숫자로 준게 07학번-88년생세대인데 이 세대의 군필 남학생들이 이제 막 의전치전 막차 타고있죠
처음부터 의전원 마음먹고 설화생공 갔던 제 지인도 있습니다. 의전원문이 좁아져서 안타깝지만요. 실수로 contellatio 님에게 달아버렸었네요;; 수정했습니다
졸업할때 되면 진로 고민 많이 하더라고요
특히 생공은 화공에 비해 운신의 폭이 크지도 못하고요
예전에 보면 자기는 사시따위 안보겠다고 ky 법대말고 경영학과로 갔다가
제대하더니 바로 고시공부 시작하던 친구도 있었네요
사람 마음이 바뀌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