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의대 본4(진) 질문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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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기억안나네 아무튼 개웈ᆢ기ㅣ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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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하기엔 너무 좁고 중경외시라하기에는 너무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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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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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가면 보통 자취하시는거죠?
보통 그러던데요
영어 상평 마지막 세대셨나요?
네네
의대 가신거 후회하시나요
아니요 의대 온게 제 인생 몇 안되는 바른 선택인거 같아요 공대 갔으면 너무 어려웠을듯
치대나 수의대는 생각없으셧나용
성적이 안됐다면 갔겠지만 의대 되는데 굳이?라고 생각 들었네요
화학 2 하나 맞았다고 지잡의대감? 경쟁률 빡시다 ㄷㄷ
경희 한양 중앙 까지는 넉넉히 갈수 있는 성적이었습니다
지방살이 살만한가요
한평생 지방에만 살아서 그럭저럭 살만은 하네요
전남사는데 1시간 거리인 전남대 의대vs 순천향, 아주대 의대 어디가는게 나을까요?
후자가 낫습니다 전남대는 티오가 정말정말 엉망이고 병원 분위기가 봉건적이고 전근대적이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전남대와 인서울, 수도권, 삼룡, 타 지방대 중에 우선순위를 정해주실수 있나요..?
전남 여수즈음에 산다고 생각하고 가정을 해보면
삼룡 > 인서울 = 전남대 >>>>>> 타 지방대
정도일거 같네요
아주 가천 인하는 어떨까요..? 자꾸 질문해서 죄송하고 답변감사합니당
아주 가천은 삼룡의와 비슷한 조건이긴 하지만 아주대는 병원 하나짜리 미니의대이고 가천대는 자교병원인 길병원이 의사들 사이에서 알아주는 지옥같은 병원입니다. 인하대는 티오가 별로라 사실 같이 논의될 학교가 아니라고 봅니다.
결론은 삼룡이나 아주대 붙으면 거기 가시면 되겠습니다.
재수 치대 vs 삼수 의대
나이먹고 장기적인 예후는 의대가 낫다고 생각해서 저라면 후자 고릅니다
gp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비율인가요?
열명중 한명? 정도 아닐까 싶네요
졸업하고 공보의 안가는 사람이 있는 이유가 뭔가요
1. 공익근무가 가능하다면 공익이 공보의 군의관보다는 낫기 때문에 공익으로 빠지게 됩니다
2. 공익을 못가는 사람들에게 남는 선택지가 공보의와 군의관인데, 보통 의사 면허 따고 바로 군입대를 하면 공보의로 가게 되고, 전문의 따고 군입대를 하면 군의관으로 끌려가게됩니다. 전문의 중에 군의관들을 끌고 가고 남은 소수의 전문의들은 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 공보의를 가기되 합니다.
공보의가 군의관보다 훨씬 편하지만, 대다수의 의사들은 수련을 어린 나이에 받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졸업하고 바로 공보의를 가기 보다는 전문의 따고 군의관으로 끌려가는걸 선택합니다
수련 어린나이가 공보의 포기할만큼 특별히 좋은 이유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학교동기들과 함께 수련을 받을수 있다는점
2. 전공의 수련이 정말정말 힘든데 나이 3살 어릴때 하는게 체력적 정신적으로 낫다는 점
3. 똑같은 조건이라면 나이 어릴때 수련받는게 소위 인기과에 지원할때 더 유리하다는 점
정도가 있겠네요
계속 궁금했었는데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곧 시험치시고 의사 되시는건가요??
예과부터해서 지금까지 생활이 어떠셨나용
막 넘 바빠서 본인 시간이 잘 없었다던지..
의사 되려면 1년 남았습니다
모두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는 성적에 목숨을 걸고 살아왔고 지난 5년동안 기억에 남는게 거의 없는거 같아요.. 얄팍한 의학지식 빼면 몸이나 정신이나 고등학교 졸업하던 때랑 똑같은거 같은데 어느새 20대의 절반이 날아가버렸습니다
후회는 없으신가요?
성적에 너무 목숨걸지말걸이나
다른 길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이 많은 길이 있다면
그 쪽 길을 가보고싶다 같은.
후회는 없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까지 살았는데 인기과 못가면 그때는 조금 후회가 생길거 같아요
지거국 의대가 집에서 차타고 8분 걸어서 30분 정도면 거리상 메리트가 있는 정도인가요?
서울쪽하고 삼룡은 안될 것 같은데 to가 조금이라도 좋은 지방쪽 의대를 찾아야 할지 그냥 집근처 지거국쪽으로 방향을 잡아야할지 고민입니다
보니까 경북대/부산대/전남대 vs 을지대? 정도를 저울질 하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삼룡급 티오가 아니라면 그냥 집 근처 지거국 가는게 낫습니다
인설버리고 삼룡 가셨나요??
인서울 버리고 지거국 갔습니다
왜용?
메이저 미만 인서울의 유일한 장점이 서울에 있다는 점일데 굳이 그것때문에 서울에 가고 싶지는 않았어요. 메이저의대 붙었으면 메이저의대에 갔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삼룡을 안간게 후회가 되네요
수시현역이고 삼룡의만 남은 상황인데
만약 합격되면 삼룡의를 다니는 게 날까요 반수해서 인설이나 메쟈의를 노려볼까요?
삼룡의 일단 다니시다가 아쉬우면 2학기 휴학하고 반수해보고 메이저 되면 가시고 메이저 안되면 그냥 삼룡 다니세요. 삼룡에서 한양 경희 중앙으로 굳이 반수하는 사람들 보이던데 그건 예후를 생각하면 다운그레이드에 가깝습니다.
아하...메이저 아니면 삼룡이 차라리 더 낫다는 말씀이시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올해 의대 지원하려고 하는데 의대는 정말 아직도 선후배 문화가 엄격한가요?
아니요 일부 동아리 일부 동문 제외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남한테 대학 소개할때는 대학만 말하시나요 과까지 포함해서 말하시나요
대학만 말합니다
집근처 의대(차타고 40분)
VS
서울근처의대(일산: 기차로 1시간 반)
그렇게 말하면 대답을 못하죠...
쪽지로 문자드려도 될까요?
네네
의대 서열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메이져 의 > 인설의 > 삼룡의 > 지거국의 > 지사의
맞나요?
네네
쪽지드려도 될까요...?
네네 하셔도 됩니다
공공의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해서 앞으로 의사 전망같은거요!
정부가 공공의대 만든다고 설치다가 한방 맞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의사 예후에 의미있는 영향을 끼칠거 같지는 않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혹시 어떻게 맞은건가요?
자기가 틀린거 절대 인정안하는 이번 정부가 결국엔 공공의대 추진 일단 중단했고, 본4 학생들 재시험 안준다고 대가리 뻣뻣하게 쳐들고 있다가 의료마비 목전에 오니 결국엔 시험 허용했습니다. 물론 의사들도 많이 추해지긴 했었지만 이번 정부 같은 상식밖의 정부에게 이정도를 이끌어낸게 의료계가 가진 힘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아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성적으로 충남의 or 아주의 or 중앙,경희의 or 순천향의 쓸거같은데 다 된다면 우선순위를 어디에 둬야할까요..?? 경희,중앙은 합불이 반반이고 아주 순천향 충남은 적정~안정급이라서요 고민이 많습니다 ㅠ
충남의를 쓰는 이유는 집거리+장학금이고, 나군에 경희,중앙 대신 훨씬 확률높은 한림의쓰는것도 고민중입니다
'꼭 내가 예과때 서울에 살아야겠다'가 아니라면 경희 중앙 말고 한림대 쓰세요. 언급한 학교 중에는 한림대가 제일 낫습니다
아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아주 순천향 >> 나머지입니다
쪽지 가능할까요?
네네
ㅈ같은 동아리 안고르는 팁 있을까요
방학때 여행갈꺼라 방학때 시간 안뺏겼으면....
걱정된다면 동아리를 아예 들지않는것도 방법입니다. 입학할때 다들 하나씩 하니까 불안해서 동아리 드는 사람들 많은데 결국 친해지는 무리는 동아리와는 완전 별개이고 동아리 안들어도 사람들 잘 사귀고 잘 지내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말씀대로 동아리 안드는 것도 생각중인데 족보나 선배 때문에 들라던 의대생분들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인설~메져 라인쓸 예정인데 분위기만 ㄱㅊ다면 솔직히 안들고 싶은맘도 많네요)
그런 학교는 이제 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주대 집에서 십오분 거리인데 아주vs 한림은 어디가 나을 까요
아주대 가세요 집에서의 거리는 매우 중요한 덕목입니다
정형외과를 지망하는데, 지금 준비할 수 있는게 뭐가있을까요? 헬스라도 해놔야 하나요..?
그런건 지금 정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지금으로서는 원없이 노세요..
아..아버지 병원이라 어쩔 수 없어요...ㅠ
집 거리 고려 안 한다면 순천향,인제,한림 3개중에서 어디가 젤 ㅅㅌㅊ인가요?
한림이 1탑인가요?
한림 인제 순천향 순 아닐까요
메이저의대가 타 의대에 비해 좋은 점이 무엇일까요?
전공의 티오가 압도적입니다.
대충 모 지거국과 모 메이저의대를 비교해보면, 학생 정원은 모 지거국이 더 많은데 모 메이저의대가 피부과 티오는 두배 많고, 영상의학과 티오 2.5배 많는 등 인기과 티오가 훨씬 많습니다.
쪽지드립니다^^
서울 거주중이라면 이화, 인제, 인하 중에 어딜 가장 추천하시나요?
부산 가기 싫으시면 인하대, 그렇지 않으면 인제대 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미필 99년생 남자 대구출신입니다.
영어가 2등급이라 유리한 의대가
전북, 원광, 동아, 고신, 동국경주 정도입니다.
그 이하로는 부산경북치대 경희한의대에 진학해야 합니다.
이 안에서 모두 붙었다고 가정했을 때 to, 똥군기, 학교 근처 인프라(놀 것)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어디를 가는게 베스트인지요?
그리고 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는 그냥 치한 가서 좀 편하게 사는 것도 괜찮을까요? 그래도 의대 가서 12년을 갈아넣고 의사 면허 따는게 나을까요? 인생상담이 필요한 요즘입니다...ㅜㅜ
대구 사시면 동국> 동아 > 고신 >>>>> 나머지
의대 되는데 치대를 가지는 마세요 한의대는 더더욱 가지 마시고요
아직 미필이고 거의 스트레이트 오수라 이제 좀 슬렁슬렁 살고 싶기도 했는데, 의대 진학을 권유하시는 분들이 많군요ㅜㅜ 답변 감사드립니다.
설의와 지방의 차이보다
의대와 치한약수 차이가 훨씬 크다
ㅇㅈ? ㄴㅇㅈ?
잘 모르겠네요 저는 치대 별로 안가고 싶은데 서울에서 온 동기들은 생각이 다를지도
본과 절평이면 부담이 좀 덜할까요?
절평은 양날의 검입니다... 꼭 좋다고는 말 못해요
TO만 믿고 달려야겠네요의대 드가면 연애 할 시간은 남나요..?
다들 연애는 합디다
역시... 전쟁 중에도 사랑은 한다더니...
예잇.... 얼굴이 잘 생겼어야 했어...
근데 이 성적이면 서울 상위권 의대 갈 수 있지 않나요??
상위권은 모르겠고 서울에 있는 의대는 갈수 있는 점수입니다
답글 다신 거 쭉 읽어 보니까,, 삼룡의 라인에서 메쟈의 제외 인설의+수도권 소신으로 노리는 걸 그닥 추천하지 않으실 듯한데 맞나요? 중/경/아/인/가 모두 집에서 1시간 반~2시간 거리이고, '죽어도 서울 가까이서 대학 다니겠다' 이런 건 아니에요.
글쓴이는 아니지만 저라면 그것을 매우 강력하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헉 답변 감사합니다!!
다니시다 보면 의대는 그냥 빨리 졸업하는게 무조건 낫다는 생각이 어느순간 들어요...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티오 150%짜리 학교에서 70%(경희) 50%(한양) 30(중앙)으로 가는건데 예과 서울에서 꼭 보내겠다 이런게 아니면 갈 이유가 없어요. 제 친척이 그런다고 하면 뜯어말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곧 졸업하시는군요!
네 1년남았죠
본4가 제일 편했어요
저공비행 하려면 치대vs의대
둘다 저공비행쌉가능
의대 졸업성적 좋으면 대학병원에 취업시켜주나요?
꼴등해도 대학병원은 갑니다
집앞 충북의 vs 건국의/을지의 (to 좋은편?인 미니 지사의)
고민중입니다 ㅠ
을지대가 맞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참 애매하네요
부산 사는데 부산대 vs 인제대 어느 곳을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공익이 가능한데 공보의나 군의관으로 빠지는건 별로인가요?
인제대 추천합니다. 공익 가능하면 다들 공익으로 빠집니다. 일단 기간부터가 1년반 vs 3년인데 섬마을/군부대 책임 떠맡는 의사 vs 공익 이라서 공익 되는데 공보의 군의관 가는 사람은 거의 못봤습니다
집에서의 거리 유흥 이런거 고려 안하고 순수하게 미래만 봤을때 한림 가천 아주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지망과는 아직 없습니다.
한림대 아주대
카울성 중 어디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고려대 의대는 위의 의대와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전부다... 좋죠. 고려대도 위와 비등합니다. 저런 학교들은 어디를 추천할수 있는 학교들이 아니라 붙으면 가야하는 학교들이죠. 어차피 원서 쓸때는 쟤네중에 한군데 밖에 못쓰니...
답변 감사합니다!
경희vs전남 전남은 집근처입니다
서울 가고싶으면 경희대 그렇지 않으면 전남대
앗 감사합니다!!
경상대 의대 v 동국대 경주 의대
아예 의대에 대해 무지한 학생이라... 조언 구해요
동국대가 일산병원 있어서 좀 끌리긴 하는데 어떤가요?
진주 사천 사는거 아니시면 동국대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Pk때 필요한 물품 있을까여
구두와 정장 그리고 멘탈...
본가에서 거리는 또이또이 차타고 30분내외 (학교앞에서 자취할겁니다.)
충남의 vs 을지의 어디 추천하시나요??
을지대 가세요
1. 지금도 졸업하고 바로 군대 가면 무조건 공보의로 갈 수 있나요? 동기나 선배들 중 바로 공보의로 가는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2. 기초랑 임상 중에 뭐가 더 힘든가요? 임상이 내용이 더 많다고 듣긴 했는데 또 케바케인가요? 글쓰신 분은 몇학년이 제일 힘드셨나요?
3. 예2인데 벌써 너무 힘들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수련까지 받는건 너무 힘들것 같은데 선배나 동기들 중 gp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4. gp의 진로나 수입, 이미지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5. 본3 실습돌때쯤이면 자차 타고다니시는 분들도 꽤 계시나요?
질문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 ㅠ
gp 주5 40시간 페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