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lo [941613] · MS 2019 · 쪽지

2022-01-28 11:38:48
조회수 9,985

않이 근데 교대는 왤케 낮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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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임용이 어렵네 어쩌네 하는데

경쟁률 끽해봐야 2:1 수준 아님??


왤케 교대가 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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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하황 · 1061855 · 22/01/28 11:39 · MS 2021

    지방 임용은 아직 할만하긴함

  • 수능을 깎는 노인 · 1123085 · 22/01/28 11:39 · MS 2022

    교대가 진짜 아무도 모르게 꿀빨고 있는 가성비씹지리는 학과임 ㅋㅋㅋ
    월급 생각보다 ㅈㄴ높음

  • Cjddns · 1001331 · 22/01/28 11:39 · MS 2020

    연금 감소 학생 수 감소 맘충 증가

  • 부경대 백경이 · 1066533 · 22/01/28 11:40 · MS 2021

    난 못가겠음.. 적성 너무 안맞아

  • 필라델피아 치즈크림 · 947892 · 22/01/28 12:08 · MS 2020

    적성, 연금!

  • 데구르르르 · 852110 · 22/01/28 12:34 · MS 2018

    부모님 교사신데 옆에서 하시는거 보면.. 진짜 학생이랑 부모 죽빵마려운일이 많더라구요;; 특히 부모가 악질임

  • 언제나처럼 · 1091765 · 22/01/28 12:55 · MS 2021

    20살 특: 자긴 무조건 잘될거라 생각해서 정년보장이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모름

  • 위선과 위악 · 728914 · 22/01/31 22:42 · MS 2017 (수정됨)

    죄송한 이야기인데... 의사자격시험 경쟁률이 2 대 1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동일한 집단에서 경쟁률이 3 대 1이 되면(2022학년도 서울 임용의 경우) 그냥 지옥 되는 겁니다.

  • 언제나처럼 · 1091765 · 22/02/05 13:39 · MS 2021

    취업경쟁 공무원시험경쟁 각종자격증시험경쟁도 다 똑같은데요 뭐… 현상황에서 교대 가긴 상대적으로 쉬우니까요.

  • 위선과 위악 · 728914 · 22/02/05 16:43 · MS 2017 (수정됨)

    예를 들어 현재 서울 임용 상황이 어떤지 아시나요? 금년도 서울 임용 시험 치는 분들의 학번은 18학번이 주력입니다. 연고대 문과 성적으로 합격 장담을 못 했던 때 들어갔던 분들이죠. 당시 서울교대는 400명을 해마다 뽑았습니다. 여기에 이대 초교과 신입생에 교원대 초교과 중 서울 임용을 희망하는 분들을 포함하면 한 해에 500명 가까운 지원자가 쏟아져나오는 겁니다.

    한데 금년도 즉 22학년도 서울 지역 T.O는 200명이었지요. 이 경쟁률이 별 것 아니라고 보시나요?

    게다가 21학년도 20학년도 임용에서도 서울 TO는 300명 선이었습니다. 해마다 물이 고이는 것이죠.

    귀하께서 서울 등 몇몇 지역의 임용 상황을 냉정히 들여다보신다면 이런 댓글을 쉽게 쓰시지는 못 할 것이라고 봅니다.

    서울 임용 시험 붙기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1년 꼬박 공부했는데 절반 이상이 떨어집니다, 요즘 서울교대의 경우. 이게 쉬운 건가요?

  • 언제나처럼 · 1091765 · 22/02/05 16:59 · MS 2021

    초등임용 쉽다한적 없는데요 ㅋㅋㅋㅋ 공시 씨파 대기업 공기업 취업경쟁은 님 댓에서 절반이상이 문제가 아니라 붙는사람을 세야할정도로 빡세니까 하는 말입니다 ㅋㅋㅋ

  • 위선과 위악 · 728914 · 22/02/05 17:24 · MS 2017

    귀하께서 초등 임용이 쉽다 한 적이 없다고요? 그럼 교대 가기는 상대적으로 쉽다는 얘기는 왜 하셨나요? 어떤 맥락에서 그런 얘기를 하셨나요?

    또한 귀하는 새 댓글에서 Cpa까지 얘기하셨는데 서울지역 임용과 cpa 되기의 난이도를 비교하는 사람이 있나요? 아마 Cpa보다 서울 지역 초교 교사 되기가 힘들다고 얘기하면 사람들이 웃을 겁니다.

    단 공시는 급에 따라 다릅니다. 7급 공시 치는 분들의 평균 수능 점수가 얼마일 것 같나요? 연고대 문과가 커트라인일 것 같아요? 그럼 그것은 5급 행시입니다.

    애초 게시글과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왜 교대 커트라인이 낮냐, 끽해야 2 대 1 아니냐고 해서 '동일 수준의 집단 간 경쟁이 3 대 1이 되면 지옥'이라고 말한 겁니다. 의사시험 경쟁률도 그래서 말한 것이고요.

    거기에 님께서 '(어떤 시험이든) 똑같다'고 말씀하신 것입이다. 그것에 제가 다시 반비판을 가한 것이고요.

    귀하의 논리 대로라면 의사 시험을 지금처럼 '자격고시'가 아니라 '합격률 50%의 경쟁 시험'으로 바꿔도 별 어려움이 없는 것이겠죠? 2 대 1 경쟁률은 여타 시험과 비교할 때 경쟁률도 아니니까?

  • 위선과 위악 · 728914 · 22/02/05 17:27 · MS 2017

    공부를 귀하께서 얼마나 잘 하셨는지 저는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상황을 제대로 모르시면 침묵하는 게 예의라고 봅니다.

  • 언제나처럼 · 1091765 · 22/02/05 17:38 · MS 2021

    상대적으로 교대 가기가 쉬우니 가서 다른 경쟁률 높은 시험칠바에 상대적으로 쉬운 초교임용쳐서 안정적인 생활 하는게 낮다고 하는건데요 ㅋㅋㅋㅋㅋ 뭐이렇게 이악물고 달려들어요? '동일수준의 집단 간 경쟁'--> 취업경쟁에서 이거 아닌게 대체 뭐가 있음? 대기업 공기업 지원은 아무나 함? 7급 9급은? 어떤 의미로 아득바득 그걸 나누면서 억지로 교대 까내리려고 하는지는 이해가 간다만 현 취업상황에선 그걸 나누는게 의미가 없을정도로 레드오션이다 이 말을 하고 싶은거에요 ㅋㅋㅋㅋㅋ 누가 자격시험이라 경쟁률 낮아야하는게 당연하단거 이해를 못해서 이러는줄아나

  • 위선과 위악 · 728914 · 22/02/05 17:38 · MS 2017

    저는 요즘 취업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질 압니다. 하지만 난이는 분명 있는 것이지요.

    7급 공무원 되기와 서울지역 초교 교사 되기 중 어떤 게 더 힘들까요? 객관적인 비교가 힘들다면, 합격자의 수능 평균으로 비교해 보면 어떨까요? 과연 어느 집단의 수능 점수가 더 높을까요?

    행시와 비교하면 물론 행시가 더 높을 것입니다.

    2019년 2월 임용을 기준으로 서울 등 몇몇 지역은 지옥문이 열렸습니다. 동일 집단 간 경쟁률이 over 3 대 1이 됐으니까요. 그래서 교대 커트라인이 낮아진 겁니다.

    게시글에 대한 지 댓글은 그것을 말하고자 함이었지요. 여전히 동의가 안 되나요?

    그럼 더 이상 제가 설명할 길이 없을 듯합니다.

  • 언제나처럼 · 1091765 · 22/02/05 17:40 · MS 2021

    그리고 교대 가기가 쉽다고 굳이 언급한 이유는, 의사자격고시도 초교임용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합격하기 쉽겠지만 의대는 진학 자체도 어려운데 교대는 진학 자체는 쉽다 라는걸 말하고 싶었던거고요.

  • 위선과 위악 · 728914 · 22/02/05 17:44 · MS 2017 (수정됨)

    언제나처럼 님에게 올린 글입니다.

    1. 이번 연도 임용 시험에 첫 응시한 18학번 서울교대생의 수능 성적은 연고대 문과가 하한이었슴니다. 한데 귀하는 여전히 교대 가기가 상대적으로 쉽다고 하시네요. 귀하에게 쉬운 교대는 어디였나요?

    2..이 악물고 달려든다는 식의 감정적 표현은 삼가심이 어떨까요? 귀하가 공부하는 곳은 토론할 때 그리 하라고 가르치나요?

    3. 귀하의 말처럼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아니 하다 못 해 중소기업도 열심히 노력해야 취직합니다. 누가 그걸 부정하려고요. 한데 애초 귀하의 댓글을 보세요. 모든 시험이 다 어렵다, 한데 교대 가기는 상대적으로 쉽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비판한 겁니다.

    다시 한 번 글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 위선과 위악 · 728914 · 22/02/05 17:52 · MS 2017

    역시 언제나처럼 님에게 올린 글입니다.

    귀하는 '의사 자격 고시도 초교 임용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쉽겠지만'이라고 분명히 이야기하셨네요.

    그래서 말하는 겁니다. 귀하는 스스로도 말 자체의 앞뒤가 안 맞아요.

    저에게 단 두번째 댓글에서는 '초등 임용이 쉽다고 한 적이 없다'고 해 놓고서는, 가장 마지막 댓글에서는 '상대적으로 합격하기 쉽다'고 이야기하시네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상황을 모르면 침묵하세요.

    의사 시험이 '상대적으로' 쉽다고요? 그들이 본과 4년 간 어찌 공부하는지 정말로 모르셔서 이런 이야기를 하시나요? 유급률이 얼마인지는 아시나요?

    교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이번에 임용 시험을 처음 치른 18학번의 서울교대 커트라인은 연고대 문과가 하한이었습니다. 그 성적으로 합격률이 50%가 안 됩니다. 이 시험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느껴지시나요? 귀하,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기에 이리 이야기를 하나요?

  • 위선과 위악 · 728914 · 22/02/05 18:01 · MS 2017 (수정됨)

    언제나처럼 님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귀하는 '(위선과 위악이) 교대를 억지로 까내리려 한다'고 하셨는데요, 이는 귀하의 문해력 부족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귀하는 '위선의 위악이 왜 그러는지 이해는 간다'고 하셨네요.

    나는 교대를 까내린 적이 없어요. 다만 사실만을 이야기할 뿐입니다.

    시간 되면요, 제가 쓴 이전 글 중에서 교대나 임용 관련한 글을 보고 오세요. 제발 상황을 제대로 모르면 침묵하세요. 그게 배우는 사람의 도리입니다.

    제 글에서 교대를 까내리려 한다는 식으로 독해를 한다면, 정말로 귀하의 문해력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도대체 어느 문장에서 교대를 제가 깠나요? 그저 웃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