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제풀 때 직독직해는 되는데 머리에 안들어오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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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풀때 많이 느끼는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 되죠...
분명 한문장 한문장씩 보면 해석 되는데
정작 문제 풀려고 하면 내용이 체계적으로 머리에 안들어 오는 느낌이 자주 드네요ㅠㅠ
시간 압박을 느낄 때는 더 심한 것 같습닌다
한 강당 1-2문제 정도 틀려요
빈칸에서는 초반에 집중을 못했는지 16개 중 5개 날리고...
* 그리고 수특 난이도는 어느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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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작년보다 살짝 어렵네요
초반 1~5번 어려워요 그다음부턴 괜찮
아 원래 어려워서 그런 거군요...
실력을 더 쌓아야겠네요
근데 수특이랑 수능 난이도 전체적으로 비슷한가요?
어려운 문제들은 거의 수능 킬러문제급이던데요 근데 6강 제외하고 좀 쉬운감이 있어요
원래 그래요
문장 하나 해석하는거하고 전체적인 글을 읽는건 다름
해석은 기본이고 글을 읽을줄 알아야겠죠
그러면 그냥 닥치고 많이 푸는 법 밖에는 없나요?
절대 아니죠 국어영역처럼 글을 전체적으로 읽을수있는 눈을 키워야한다고 생각해요 필자가 하고싶은말이 뭔지를요ㅋㅋ
혹시 어떻게 그 눈을 키우는지 아시나요..?
자꾸 글을보면서 글의 소재와 주제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봐요 무엇에 관한 글인가가 소재고 그 무엇에 대해 필자는 어떤 생각을 지녔는가가 주제죠ㅋㅋㅋ
한문장 한문장이 별개같아도 사실은 주제에서 벗어난 문장은 없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