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새내기의 질문세례입니다 - 졸업생/재수생 선배님들 경험 및 답변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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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 학평을 앞두고 있는 고3생(*이과계열)입니다 흑...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두근거리기도 하네요;
이제 질문! 고3 올라와서 아직 좀 정착되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불안감도 많습니다.(참고- 저는 이과)
고3를 지내보신 오르비 선배님들께서는 고3되어서-
1. 어떤 과목에서 가장 많이 어려움을 느끼셨는지...?(ex- 국어영역의 내신시험의 난이도가 급상했었다)
2. 어떤 준비가 미흡해서 힘들거나 바쁘셨었는지...?(ex- 자소서를 k월까지 미루어서 바빴다/혹은반대)
3.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서 나중에 다시 하게되었다...?(ex- 수능특강을 수업에 맞췄다가 낭패를봤다)
+ 추가
4. 수특/수완/N제 등등의 교제 과학의 경우 개념서로 쓰는것이 적당한가요?
5. 영어 ebs교제의 경우 학교 수업 이전에 미리 스스로 푸는 것이 가장 좋은가요?
6. 수특교재를 끝내는 권장기간? 활용하는 방식 - 특히 영어에서 궁금합니다...;
7. 고3때 내신을 올리기 위해서 해야 할것/ 가져야할 태도는?
등등... 궁금한 점이 많지만 오르비 회원님들이 항상 답변을 잘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다른 고3생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의 글입니다 - 답변 부탁드려요* - *(몇개만 골라서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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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억제약 0
소변 억제약 어디서 처방받나요? 비뇨기과? 졸림이나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도 있나요?
여러 인기태그에 포함되어 상대적으로 여러 학생들이 볼 수 있습니다. 사소한 답변이라도 감사하겠습니다^^
4. X 강의가좋아서 필기를 엄청많이하면모를까 생략되는게 너무많아요
문제집으로보면몰라도 개념서만큼은 아니라고생각해요
음..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영어
고12때 수학만 한답시고 영어를 안하다가 개박살 날 '뻔'함
2.자소서를 안해서 마감 1분전에 냄 ㅡ ㅡ 이과인데도 언수외에 미쳐서 과탐을 소올히 함;;결국 벨붕
3. 9월을 아주 완벽하게 말아먹어서 덕분에 2개월간 남들이 불안해 할때 불안해 할 틈 없이 미친듯이 공부함
4.절대 비추
5.나온 즉시 다풀어 놓을 수록 좋음 ㅇㅇ
제가 보기엔 수능영어는 두 분류로 나뉩니다
이비에스 이냐 아님 빈칸이냐
6.무조건 통달하세요 다른것도 그렇지만 특히 영어는 어디서 몇번문제인지까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정말이에요 수능시험장에서 이비에스의 위력을 느낄껍니다
7.음 수능과 내신의 벨런스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정말 미친듯이 공부하세요 양은 물론이고 질도 최고로 높이세요 오바안하고 1분이 아까울 정도로 공부하세요 밥먹을 시간도 아까울정도로 하세요
전 머리가 나빠서 그렇게 했습니다
P.S:222242 제 모고 영어등급입니다 그리고 수능날엔 100맞았고요
불가능은 없습니다 도전하세요
아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머리가 나빠서 힘들지만 그덕에 더 열심히 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어쨋든 선배님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4. 절대비추 전 고3현역인데 생1화1 수특을 끝낸결과 쓰레기라는 결론이나왔음.. 진짜 문제집 개념서 두세개 사서 비교해가면서 풀면 바로 와닿을듯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