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모의고사 비문학(독서) B형 실제 시험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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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모의고사 b형 비문학(독서)파트 분석입니다.(클릭하면 더 잘 보입니다)
분석 방법은 지문-선지 일대일 연결(지문에서 선지에 대한 근거 찾기)과 ->
비문학 문제 유형을 나누는 것(어떠한 방식으로 선지가 만들어졌는가)으로 분석을 했구요~
실제로 기출 분석할 때 저런식으로 분석하시면 됩니다.
문제 유형을 보면 아시겠지만, 역대 수능 기출 문제 패턴을 보면 비문학 문제 유형이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서
기존 문제 유형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습니다.
3월 비문학 b형 문제 난이도는 엄청 쉬운 편이구요
20번의 1번 선지나 27번의 4번 선지를 보면 교육청 문제는 평가원 문제보다 깔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월 비문학 b형 문제에 대해 질문 있으신 분은 쪽지나 댓글로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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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할 게 없음.. 질문 암거나 ㄱㅊ..
감사합니다~^^잘참고하겠습니다.
유형같은건 대략 몇개정도있나요?
다음과 같이 27개 정도 있습니다.
1. 명백히 틀리다는 판단이 가능한 선지
2. 논리적 시간적 선후 관계 바꾸기
3. 단어나 내용 바꾸기
4. 지문에 없는 내용이나 관계성 설정
5. 일치
6. 사례 연결
7. 글쓰기 전략, 전개
8. 두 개 이상의 내용을 물어보는 선지
9. 다른 내용을 배제하는 틀린 선지 패턴
10. 명제의 이
11. 개념 요구
12. 주제 연결
(1) 주제문
(2) 논점 파악
(3) 문제 제기 이후의 논지 전개
(4) 전체 내용 포괄 여부
(5) 글에서 누누이 말하고 있는 내용
13. 근거 추론
14. 문맥적 의미
15. 판단 범위에 근거 없음
16. 대응 포인트 잡기
17. 연결 고리
18. 다른 범주 간의 연결
19. A → not B 반론
20. not A → B 반론
21. 단순 반대 형태의 반론
22. 심화 학습
23. 비교급 형태의 틀린 선지 패턴
24. 기준, 관점의 편향성 비판
25. 검색어 설정
(1) 숫자, 영어, 기호 활용 스킬
(2) 긴 단어나 구절 활용 스킬
(3) 가장 적게 언급된 단어 활용 스킬
(4) 보기나 밑줄된 내용 활용 스킬
26. 핵심 기억 독해
27. 위치 기억 독해
감사합니다 ㅎㅎ
두 세개 문단의 개념들을 하나로 종합하기도 있지 않나요? 채권, 회전관성 킬러가 딱 그 유형인거 같은데
지문을 씹어먹는다의 정의는 바로 저 그림을 두고 하는 말인듯 ㅎㅎ
앞쪽의 화작문같은경우에는..분석 필요없는건가요?..단순해보이는데 자꾸 틀려서 ... . ..
당연히 분석해야합니다. 교육청보다는 기출 먼저 분석하세요.
비문학 유형같은거는 뭘 기준으로하셨나요? 참고서가 있는건가요?
제 책이요 ㅋㅋ 수능예측국어 비문학
링크 : https://atom.ac/books/360-%EC%88%98%EB%8A%A5%EC%98%88%EC%B8%A1%EA%B5%AD%EC%96%B4%2B%EB%B9%84%EB%AC%B8%ED%95%99%2B2015
이비문학수준에서하나틀려도잘하는거아니죠?
네 틀린만한 문제 없었고, 다만 20번이나 27번은 문제 퀄리티가 수능과 비교했을 때, 그닥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었다고 봅니다.
25번에 3번선지요 층계에서 본 감상자는 그림을 여러 각도에서 보려는 노력을 하지않고 우연히 층계에서 그림을 봤더니 왜상이 보였다->고로 적극적이 아니다라고 해석하면 잘못된건가요ㅠㅜㅜ?
보기에 '우연히 보았다'라는 말이 있나요~?
외길님 전 a형보는데요 a형에서 23번문제가 잘이해가 안되는데.. 특히 4번선지를 택했는데 좀 정확한정보가 없어서 헷갈리네요..
23번이 흑체복사 문제이지요? 저도 문제가 좋지 안았다고 봅니다. 태양이나 석탄을 흑체에 근사시켰듯이 원자 역시 흑체에 근사 시킬 수 있었고, 본문에 물체의 성질과 관계없다는 말이 들어가서 원자의 종류에 영향받지 않는다는 것을 충분히추론할 수 있었으니까요. 아마 평가원에서는 이런 선지를 구성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아마 초반 단락에 원자의 내용과 연결지어서 선지를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하겠습니다~^^
기출분석 이렇게 하는거였군요!
선생님 20번에서 1번선지가 왜 안되는지 도통이해가 안돼요. 2번이 맞다는건 알겠는데.. 1번에서 다양한 관점을 다양한방식과 같은걸로 보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어요 ㅜㅜ
전 그냥 학생인데요. 저도 1번인줄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관점은 필자나 주장하는 사람의 주관적 생각이 들어가야하는거 같아요 반면에 위 지문은 객관적으로 이미 정해져있는 개념들을 열거한거고요. 어떤 개념들이 다양하다고 해서 그것을 다양한 관점이라고 보긴 힘들거같아요
그리고 수립이랑 정립의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 사전찾아봐도 모르겠어서...
비슷한 개념이긴 하지만, '수립'에는 '새로 세우다'라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엇..저저렇게풀엇는데...ㅋㅋㅋㅋ에이형 문학하나 나갓습니다.,ㅠ 국어를좀더체계적으로하고싶은데무슨책보신건지.,ㅎㅎ
제 책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