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에서 반수..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4476869
현재 인서울대학 자연캠퍼스 14학번 재학중입니다. 우선 반수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통학거리가 왕복 5시간이나 들고..무엇보다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지를 못했습니다. 현재 학과에 적응하기 힘든 상황이고요..전과를 생각해볼 수 있는 상황이면서도 더 좋은 곳, 원하던 곳에거서 원하는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반수를 결심했습니다.
어디서 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사실 조금 막막 합니다.. 3-2학기때 내신관리를 안해서 작년 수시 쓸때보다 내신도 떨어졌고요..이과인데 수학이 좀 약한 타입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반수를 해서 입시를 다시하게 된다면 그나마 논술전형이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논술전형에 맞춰서 준비하려합니다.
논술 학원을 지금부터 다녀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또 수리영역을 빡세게 하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반수학원을 다닐 입장은 되지 못해서 논술학원정도만 다니면서 감각을 키울생각입니다. 현역때 논술 잠깐 준비했었고요.
논술전형과 최저등급으로 당당하고 즐거운 대학생활하려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많은 선배님분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탈릅준비 8
계승하기
-
먹고 싶어졌어용...
-
기숙사 살면 됨
-
교차지원은 생각도 없었어서 점수대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함
-
통학 시간은 중요함 17
바로 가는 버스 1시간 15분 환승1번 급행버스 45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
사수생 수능 변화 19
민망하지만..성불하고 떠납니다
-
님들 피부관리어케함 22
여드름 애들다없는데 나만 있네 안없어짐 피부과는 개비싸던데
-
딱히 손해는 아니겠죠..? 세종은ai계열 인하는자전이였음
-
천만덕은 있다
-
강기분 넘 안맞는데 심찬우쌤 어때요? 아니면 그냥 국정원(국일만)사서 읽른다음에 강기분 풀까요...
-
확실히 에피 받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원래는 더프 1컷도 못맞추고독서실에서...
-
덬코뿌림 23
댓ㄱㄱ
-
진학사 진짜 2
노어 6칸 불어 3칸주더니 미지원 점공 까보니까 안 쓴 노어는 나보다 2명 위에...
-
카톡 친추돼있는데 프로필 업뎃돼서 봤는데 ㅅㅂ 맨날 개쓰레기 급식 납품하면서 차는...
-
궁금하네요
-
작년엔 3시 경에 발표했다네요
-
잘 웃고 말 예쁘게 하고 태생적으로 선하게 태어난 애들을 유독 좋아함..........
-
거근남 이런걸로
-
충격받지 마세요 목숨을 걸고 알립니다 ㅠ
-
거북아거북아 결과를 내어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
250117 기출1906가 난이도 약수 2문항 외 나머지 3~4급 속도 조절...
-
용돈 들어오면 서둘러서 중고로 시대인재 부엉이인형 사다가 올려놓고 우울할때마다...
-
다 잇올같은 독재학원 다니시나요? 그냥 일반 스카에서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
점심도 간식으로 때워야 할 정도로 바쁜거 실화인고 ㅠㅠ
-
ㅋㅋㅋㅋㅋ
-
ㅜㅜ 드디어 붙었습니다 41
참 길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
그건 바로 니지카뱃
-
1/22기원 0
제발빠져라ㅠㅠ제발 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
-
노무사 행정사 법무사 1차 합격한 적이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대면 or 비대면...
-
…하
-
이야 뱃지들 많네 11
없으신 분들은 내년에 만들어 봅시당
-
이런 옘병할
-
뱃지파티뭐뇨이 4
다채롭뇨이
-
이상의 날개? 난쏘공? 또 뭐있지...
-
저 아니고 앞에 분인데 이건 고대 정외 어렵겠죠..?
-
연대 조발기원 5
제발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부산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부산대학생, 부산대...
-
부럽다
-
빌런만 아니길 제발
-
최애 국어 지문 3
독서: 에이어 문학: 날개
-
어우 야해라
-
작년때는 12144나오고 제작년 모의수능(화2지2 찍고 대충 맞는소리인것 반대로해서...
-
현타씨게오네 ㅅㅂ
-
이젠 너무 많아서 내세우지도 못하겠네 26수능으로 에피 쟁취 해야겠다.
-
고1,2 전부 최선으로 보내지 않고 고3때 정신차려서 공부한 케이스 중 현역으로...
-
실모푸는데 이지경임 두문제풀면 핸드폰켜서 오르비해야함
-
잘자 15
이따보자
-
맞팔 3
제발 해줘요
-
현대 소설에서 몰입해서 읽다가 끝나면 생기는 여운을 즐기지 못하고 바로 문제 풀어야 됨..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