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재수하면서 헤어지는거 너무힘든일같아요 ㅠ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4636433
진짜.. 재수 엄마아빠 다반대했는데
그땐 무조건내옆에있을것같던 여자친구가 재수를권해서
정말 해보려고했는데
결국 지금와서는 재수생 책임감들고싫다고
어제는 연락더하면 신고하겠다는소리까지들었네요..
이제정말끝이고 제6모성적은 이런데
공부가손에안잡히네요 속에서 속이끓어서 썩어가는거같아요..
혹시 이런분들있으신가요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비문학 인강 추천좀여 !! ( 랍비t 그믐딸 t 김동욱 t 유대종 t 등등) 14
반수생인데요 작년 b형 93점이었고 반수시작하고 9월 81점 맞고 가슴 아픈...
헐...뭐 그런분이;;;;
힘내세요 다잊고 좋은 대학가서 잘먹고 잘살아여ㅜㅜ
하. .좋은대학가려면 한시가급한데 공부도못하고있네요 ㅠ
죄송한데 혹시원래 몇등급정도셧어요?~~
흠 작년수능때요?
고3은 6평 32312
9평 22411
수능 52423 지거국 추가합격 재수.. 입니다 ㅠ
힘내요...! 더 나은 인연이 기다리고 잇어요!
하... 진짜 좋아했을때는 너무잘해주던사람이라서
더잊기힘든가봐요정말.. 많이붙잡았는데 ㅠ
가슴끓는거 알죠 ㅜㅜ 노래가사에서 가슴아프다는게 그런건진몰랐는데
아레알.. 노래가 다새롭게들려요 한번그렇게되니까..
누가봐도내얘기아닌가? 생각이들고 ㄷㄷ
에코브릿지 첫째날 이어폰끼고들아보세요 전그거듣고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