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님쌤입니다. ^^

수능이 32일 남은 시점입니다.

저는 원래 학습법에 관한 칼럼은 따로 쓰지 않습니다.

제 자신이 공부의 방법 보다는
공부의 내용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독해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관점을 하나 말해볼까 합니다.
글의 제목이 '독해란 무엇인가'가 아니라 '독해란 무엇일까'인것은
저의 관점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에 하이퍼 문장삽입 한 문제와 그 햇설을 덧붙입니다.
이 햇설 안에 제가 말하고 싶은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읽으실거라면 굉장히 집중해서 정독해주시기 바랍니다.

햇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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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쌤 [48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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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쌤 · 482635 · 14/10/12 14:18 · MS 2013

이 외에도 카페에 오시면, 비연계 빈칸추론 및 간접쓰기 문항들이

매일 한 문제씩 업로드됩니다.

그리고 질문은 되도록 카페를 이용해주세요~

그리고 햇변 제작이 다소 늦어지고 있는데요.

3일 안에 수특과 인수의 아직 배포되지 않았던 문제들을 포함한,

그리고, 몇 가지 오류들을 개선한 통합본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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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악 · 512317 · 14/10/13 15:08 · MS 2014

쪽지로 질문 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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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쌤 · 482635 · 14/10/13 16:05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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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 Niederhoffer · 495881 · 14/10/14 01:12 · MS 2014

4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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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쌤 · 482635 · 14/10/14 01:22 · MS 2013

^^;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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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형인간 · 506167 · 14/10/14 19:41 · MS 2014

저도 4번했는데..그것도 자신있게..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데 ..너..무..어려운것 같아요 ㅠㅠ;;;;;;;;;;;;;;;;;

[해설지 봤습니다. 그리고 이해 안가서 질문좀,,ㅠㅠ)
저,궁금한데요, 4번 선지 뒤에 의견 차이가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필자의 주장은, 우리의 생각에 따라 좋다,싫다 가 아닌, 객관적으로 정해져있다는 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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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형인간 · 506167 · 14/10/14 20:00 · MS 2014

아 아니다 이해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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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eumono · 459435 · 14/10/14 22:24 · MS 2013

풀이글씨가 안보여서 그러는데 3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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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쌤 · 482635 · 14/10/14 23:19 · MS 2013

네,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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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자 · 521619 · 14/10/15 00:35 · MS 2014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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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싱 · 479453 · 14/10/15 09:24 · MS 2018

뭔가 영어공부하고싶게 만드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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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4 · 500200 · 14/10/15 16:04 · MS 2014

개인적으로 이런 지문너무좋아요~ㅋ
3,4고민하다 3번으로 갓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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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 · 506167 · 14/10/16 19:08 · MS 2014

네 3번 맞아용 -바쁘신 햇님샘을 대신하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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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 · 506167 · 14/10/16 19:07 · MS 2014

선생님, 정말 바쁘시겠지만, 혹시 시간 나신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ㅠ.ㅠ;ㅋ
글이 좀 어려워서 질문 한가지 드릴게 있는데요,

3번 선택지 이전에는 X와 Y의 좋고 싫음에 관한 의견차이가 그럴듯하다,즉 인정된다는 방향을 가지고 있고,
3번 이후부터 한 대상에 대한 좋고 싫음의 의견 차이가 존재할 수 없다.(반드시 한 사람은 틀린다) 라는 방향 , 옳게 독해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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