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렛♡ [408254] · MS 2012 · 쪽지

2014-12-31 14:17:56
조회수 554

캔디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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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앉아있는데

안암역쪽에서 문이 열리더니

회사원 아저씨 두분이 들어오셨다.


두아저씨중 한분이 엄청 진지하고 비장한 말투로

"캔디크러시 깻어??"

"아니 오늘은 꼭 깨야지.."


이러고 폰꺼내서 게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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