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383625] · MS 2011 · 쪽지

2015-01-05 19:15:43
조회수 5,598

만만치 않은 데이트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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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 : 1만원(김밥천국) ~ 4만 5천원(아웃백)

커피값 : 5천원(이디야, 아메리카노) ~ 1만원(기타 커피 브랜드)

영화비 : 2만원(주말) + 1만원(팝콘 라지+음료 2잔)
(DVD방으로 대체시 1만 2천원 ~ 1만 4천원)

저녁값 : 1만원(육쌈냉면) ~ 5만원(애슐리)

디저트값 : 7천원(베스킨라빈스31 파인트) ~ 1만 5천원(커피빈 초코무스 케이크 + 커피 2잔)

술값 : 1만 5천원(봉구비어) ~ 5만원(칵테일 바)

모텔비(대실) : 2만원(평일, 야놀자 DC) ~ 5만원(주말)



P.S

남녀 중 1인 이상 자취시 모텔비 0원으로 수렴, 점심 및 저녁 만들어 먹으면 재료비 정도만 들어감. 술값도 자취방 앞 편의점에서 맥주 Pet 하나와 마른 안주 한두 개로 쇼부 가능.

결론. 자취하는 이성을 만나세요.

결론2. 알바 열심히 하세요.

결론3. 솔로도 나쁜 선택지는 아닙...
(그러나 저 돈 데이트에 안 들어가도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는 게 아니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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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발점 · 418219 · 15/01/05 19:17 · MS 2012

    여친 존재 여부부터 물어보시고, 알려주셔야 예의에 맞는게 아닌지... ㅂㄷㅂㄷ.. ㄸㄹㄹ

  • railgun · 547937 · 15/01/05 19:20

    아싸 돈 아끼겠다~~

  • ㅣBinㅣ · 336627 · 15/01/05 19:21 · MS 2010

    전제조건은 더치페이네요..

  • 하얀달 · 283704 · 15/01/06 17:43 · MS 2017

    저거 혼자 다내는 금액아님?

  • 연이ღ · 528968 · 15/01/05 19:22

    쥬륵..

  • 장동민 · 424274 · 15/01/05 19:25 · MS 2012

    모텔에서 밥,영화,술,디저트 등등 해결하면 돈이 덜 깨지지 않을까요

  • 동사서독 · 383625 · 15/01/05 19:39 · MS 2011

    그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녁은 포장하거나 배달, 술은 사가면 되고, 영화도 해결 가능하죠.

  • 사랑합니다외대 · 549178 · 15/01/05 19:29 · MS 2014

    수렴ㅋㅋㅋㅋㅋ모텔비 0원으로 수렴...ㅋㅋㅋㅋ

  • 레드밸리 · 526597 · 15/01/05 19:31 · MS 2014

    자취하면 대실비용 한달에 대략 얼마쯤 아껴요?

  • 동사서독 · 383625 · 15/01/05 19:35 · MS 2011

    데이트를 얼마나 자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데이트할 때마다 모텔을 간다는 전제 하에)

    주당 2회 정도 간다면 20만원 정도 아낄 수 있고,

    주당 5회 정도 간다면 50만원 정도 아낄 수 있네요.

  • 레드밸리 · 526597 · 15/01/05 19:42 · MS 2014

    아하
    주 2~3회면 본전이네..음냐음ㄹ냐ㄴ
    p.s 보면 자취가 그렇게 손해는 아니네요
    술값도 생각보다 많이 절약될거같고

  • 동사서독 · 383625 · 15/01/05 19:59 · MS 2011

    자취가 손해가 아닌 정도가 아니라 큰 장점이 됩니다.

    데이트를 오래 하다 보면 시간 보낼 곳이 없다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거든요.

    이런저런 이벤트성 데이트도 어쩌다 한 번이지 매번 할 수는 없으니(돈+소재 고갈),

    결국은 밥+커피+영화+술의 무한루프에 파묻히게 됩니다.


    이럴 때 자취방이란 존재가 있으면 큰 힘이 됩니다. 고민없이 자취방에서 시간을 보내면 되거든요.

    물론 자취방이 주는 안락함과 경제적 효율성에 매료돼 밖에 나갈 생각을 접는다면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다툼의 씨앗이 되기도 하지만...

  • 레드밸리 · 526597 · 15/01/05 20:04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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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달딜 · 483221 · 15/01/05 20:58

    주당 5회?ㅋㅋㅋㅋ 와우 대단하십니다 일반적인 건가요?

  • 동사서독 · 383625 · 15/01/05 23:26 · MS 2011

    제가 주당 5회 간다는 얘긴 아닙니다. ㅎ -_-;;

  • 페스키인 · 482098 · 15/01/05 19:37

    모텔이라흠흠 붂으부끄

  • 노베이스미필육수생 · 521065 · 15/01/05 19:40 · MS 2014

    모텔 좋겠다 ㅠㅠㅠㅠㅠㅠ

  • 실버5티어 · 542969 · 15/01/05 19:52 · MS 2014

    좋은 정보를 알았으니 이제 여친만 생기면 된다

  • 사랑합니다외대 · 549178 · 15/01/05 20:05 · MS 2014

    ㄴ..눈물이.:

  • 후니 · 114036 · 15/01/05 20:28 · MS 2005

    서독님 드디어 솔로탈출? ㅊㅋㅊㅋ

  • 동사서독 · 383625 · 15/01/05 20:46 · MS 2011

    솔로여도 이런 글은 쓸 수 있...

    감사합니다. ㅎ

  • 닭막 · 549877 · 15/01/05 20:50

    되게 모텔가고 그런 걸 당연한 것 처럼 여기시네요.....

  • skoobdocs · 519009 · 15/01/05 20:57 · MS 2014

    30넘으셔서 그런거같음....

  • 고려황제 · 539909 · 15/01/05 21:21

    마녀사냥같은 음탕한 프로그램이 판을치니....
    한해 34만의 죄없는 태아가 낙태로 죽는데...

  • 퍼랭이빨갱이 · 486477 · 15/01/05 21:47 · MS 2018

    ? 모텔가는걸 너무 이상하게 여기시네요

    몸으로 맺는 사랑도 사랑입니다.

  • 동사서독 · 383625 · 15/01/05 21:58 · MS 2011

    관계를 맺는 연인이 모텔을 가고, 연인이 관계를 맺는 게 이상하거나 드문 일은 아니니까요.

    당연하다기보다 자연스러운 일이죠.

  • 닭막 · 549877 · 15/01/05 22:47

    뭐 그럴 수도 있겠네요...혼전순결이라 그렇습니다 저는...

  • 고려황제 · 539909 · 15/01/05 23:10

    저는 혼전순결을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요즘 너무 책임없이 관계를 맺는다는 생각이드네요.

  • 닭막 · 549877 · 15/01/05 23:51

    맞아요....그리고 솔직히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도 있지만 호기심으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잖아요...

  • 고려황제 · 539909 · 15/01/06 00:06

    제가 기겁을 한게 마녀사냥인가 거기나오는 여자가 어차피 썩을몸 이러면서 성관계를 그냥하는걸로 말하던데..
    성을 더럽고 불결한 걸로 보는 시각도 잘못되었지만 성에 관해서는 보수적이어서 나쁠건 없다 봅니다.
    성에 무척 개방적인 미국은 낙태합법국가거든요

  • 닭막 · 549877 · 15/01/06 00:38

    더럽고 불결한 것까지는 아닌데 ㅠㅠㅠ 했다는 친구들 보면 속으로 아....내 친구도 그런 걸 하는구나....그렇구나.....이런 생각....?? ㅠㅠㅠ 마녀사냥은 그냥 컬쳐쇼크 ㅠㅠㅠ

  • 똥사서독 · 534922 · 15/01/06 17:45 · MS 2014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15개라니ㅋㅋ 예상독자가 성인인데 ㅁㅌ 소개한게 뭔상관?

  • 닭막 · 549877 · 15/01/06 18:44

    사람마다 다른 거죠 아무리 성인이라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걸요

  • 하디스골드 · 361385 · 15/01/07 10:17 · MS 2010

    닭막님 말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남자여자를 불문하고 이런 얘기에 별 감정 못느끼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 불쾌하고 찜찜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되는 거 같아요. 주변 동기들이랑 얘기하다보면 대부분 나이대가 졸업하거나 직장다니거나 의전,로스쿨에 갔음에도 10에 7정도는 편하게 얘기하는 반면 3정도는 불편한 반응을 보였어요. 이성경험이 있고 없고의 차이도 있지만 그걸 떠나 가치관적으로 보수적이신 분들도 많은 거 같더라고요.

  • 동엽신 · 439425 · 15/01/07 04:03 · MS 2018

    사실 성관계는 성인이 되면 대부분 언젠가는 맞닥뜨릴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굳이 외면하려 한다던가 거부감을 느끼는 태도보다는 직접 마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모텔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안좋게 본다던가 이럴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님 주변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실 요즘 젊은 사람들 대부분 성에 대해 매우 개방적인 상황이고 젊은 연인끼리 관계를 맺는 경우가 드문건 아니잖습니까. 솔까말 널렸습니다. 우리가 이런 상황을 인정 하고 그 다음에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시키려면 어떤 식으로 노력해야 할지를 논의해야 하는겁니다....그냥 무조건 나쁜것처럼 치부하고 끝날 것이 아니라요. 모텔가서 성관계 맺는 사람들이 다 나쁜 의도로 무작정 그러는건 아니잖아요.

    성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도 문제지만 우리나라는 뻔히 다들 알고 있으면서 아직도 그런 얘기를 좀 꺼려하고 수면위로 꺼내려고 하질 않고 그런 느낌이 있어서 좀 안타까워요...
    자기 신념이 있으면 지키면 됩니다. 아무도 님에게 뭐 모텔을 가라던가 혼전순결을 깨라던가 강요하진 않으니까요. 이런 얘기가 오가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지는 말아주세요. 성은 아름다운 겁니다ㅎㅎ

    는 닉값

  • 하디스골드 · 361385 · 15/01/07 10:21 · MS 2010

    닉값ㅋㅋ맞아요. 우리나라는 너무 성에 대해서 음성화하려는 성향이 있는 거 같네요. 보다 양성화시켜서 어떤 점이 안좋고 어떤 점에 가치를 부여해야하는지를 교육해야하는데 정서적으로 성에 대해서 보수적이고 음성화하려다보니 누구나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야하고 또 그러다보니 문제가 있더라도 쉽게 무엇이 문제였는지 지적하는 것조차 어려운 거 같습니다. 그게 결코 좋은게 아닌데 말이죠..ㅠㅠ

  • 하디스골드 · 361385 · 15/01/07 10:11 · MS 2010

    모텔간다고 꼭 그..걸 하는 건 아니에요ㅋㅋ요즘 시설이 좋아서 겨울에 웬만한 곳 가는 것 보다 모텔가서 노는게 훨씬 저렴하고 편안합니다.ㅎㅎ주변 혼결순결자 분도 겨울데이트는 모텔에서 한다고 하더라고요~물론 혼결순결자가 아닌 분들이야..ㅎㅎ부끄부끄..

  • 동엽신 · 439425 · 15/01/07 17:02 · MS 2018

    여기서의 모텔이 그 맥락에서 쓰였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잠깐 해봤습니다...ㅋㅋ 모텔에서 데이트 많이들 하죠

  • 하디스골드 · 361385 · 15/01/07 10:11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eicester · 502281 · 15/01/05 20:54 · MS 2014

    모텔이라.......난 더 나이를 먹어야되나보다.....

  • 아스트룸 · 366081 · 15/01/05 20:58

    근데 데이트코스로 모텔 자주가세요?? 그리고 가서 뭐하세요??

  • 서울대가시오다 · 511966 · 15/01/07 02:25

    섹스하죠뭐

  • 입에싹다 · 527114 · 15/01/05 23:22 · MS 2014

    솔로여도 돈은 그닥;;ㅋㅋㅋㅋ 쌓이지는 않는거같아요;;ㅋㅋㅋㅋ

  • 똥사서독 · 534922 · 15/01/06 17:43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후달딜 · 483221 · 15/01/06 18:48

    아레알 더치페이 문화좀 정착하길 바래요

    근데 저도 이렇게 말해놓고 여친 생기면 정작 더치하자! 이렇게 말 못할듯 쪽팔려서

  • 닭막 · 549877 · 15/01/06 21:44

    뭐가 쪽팔림 .... 당연한 건데

  • 고려황제 · 539909 · 15/01/07 17:14

    눈치많이보던데 친구들이...ㅠㅠ
    남자가 쪼잔하게 이 말 듣는걸 가장 싫어하다보니

  • 닭막 · 549877 · 15/01/07 17:21

    하....나는 안 그럴테니까 제발 남자를 주세요....

  • 고려황제 · 539909 · 15/01/07 17:24

    남자친구들많아요 왕키굳 술자리만 많구나 부럽죠? ㅋㅋ
    주륵ㅠㅠ

  • 닭막 · 549877 · 15/01/07 17:25

    하.....

  • 고려황제 · 539909 · 15/01/07 17:26

    여자는 왜케 어렵죠?
    수학30번보다 어려워요
    어머니도 몰겠슴다

  • 닭막 · 549877 · 15/01/07 17:35

    나는 남자가 어렵다.....☆

  • 고려황제 · 539909 · 15/01/07 17:48

    그냥 여자화법 ㄴㄴ
    싫으면 싫다
    아무거나 ㄴㄴ 난 골뱅이무침이 먹고싶다 이렇게
    스포츠보는거 좋아하고 운동좋아하면 님 남자가 꼬여듬

  • 닭막 · 549877 · 15/01/07 17:52

    난 예외인가 보다....

  • 서연고2 · 551220 · 15/01/08 13:01 · MS 2015

    나 정말 이거 다 해당됨!!

  • 해령짱 · 482078 · 15/01/07 21:25 · MS 2013

    서울에 모든여성분들이 님같기를..

  • Maisie · 426878 · 15/01/06 21:52 · MS 2012

    하...이렇게 또 저에게 위로하고 갑니다..

  • 서울 화생공 · 513314 · 15/01/06 22:03 · MS 2014

    모텔에서 뭐해염???^^조용한데서 담소를 나누기위해선가염??^^

  • 퍼랭이빨갱이 · 486477 · 15/01/07 12:48 · MS 2018

    아뇨 섹스하러 가죠 몰랐어요..?

  • 서울 화생공 · 513314 · 15/01/07 13:18 · MS 2014

    아뇨 순수한척한거죠 몰랐어요?

  • 퍼랭이빨갱이 · 486477 · 15/01/07 18:27 · MS 2018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빅그린 · 279280 · 15/01/08 21:47

    ㅋㅋㅋㅋㅋ

  • plus-system · 361036 · 15/01/06 22:41 · MS 2010

    .... 솔직히.. 연인이 혼전순결이면 정말 꿈에 그리던 내 이상형 아닌 이상, 1달안에 정리할듯.. ;;

  • 닭막 · 549877 · 15/01/06 22:44

    어......충격이다....ㅠ

  • 서울 화생공 · 513314 · 15/01/06 22:54 · MS 2014

    정말 사랑하는사람이라면 혼전순결이 중요할까여

  • plus-system · 361036 · 15/01/07 00:25 · MS 2010

    '정말'의 정도가 어느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사실 모쏠탈출해서 그 맛을 모르는 상태로 사귀지 않는 이상, 성인 남자면 대부분 성관계를 인식하지 않을 수 없죠..;;

  • 닭막 · 549877 · 15/01/07 00:27

    관계하려고 만나는 것도 아니고 참.....

  • 하디스골드 · 361385 · 15/01/07 10:28 · MS 2010

    근데..어느 정도 관계가 가까워지면 플라토닉러브만으로는 벽이 있다는게 느껴져요..이성 간의 사랑의 완성은 '정신'과 '육체'의 하모니로부터 오는 것이지 어느 하나의 독점이라든가 직렬식 배열에서는 사랑의 온전함을 느끼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저도 대학교 입학해서 1~2학년 때만해도 혼전순결에 대해서 최우선 가치로 생각했었지만 막상 연애를 해보고 사람을 만나다보니 혼전순결이라는 것 자체가 사랑에서 가지는 본질이 무엇인가 싶더라도요. 제가 생각한 본질은 '사랑의 순수함'인데, 그것이 꼭 혼전순결을 통해서만 지켜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나서는 인식이 바뀌게 된 거 같아요.

    혼전순결을 지키면서도 사랑을 안다는 것은 연애하지 않아도 이성 간의 사랑을 알 수 있다는 것과 같은 거 같네요. 짝사랑도 사랑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감정을 받는 것과는 그 차원이 다르 듯, 혼전순결도 연인관계에 있어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 고려황제 · 539909 · 15/01/07 17:15

    그냥 자기 가치관아닐까요?

  • 똥사서독 · 534922 · 15/01/07 13:59 · MS 2014

    닭말님 말투참 거슬리네ㅋㅋ 그럼 키스는요?? 개취라면서 혼전순결 강요하시네ㅋㅋ

  • Azule · 557242 · 15/07/07 10:53 · MS 2015

    닭막 모쏠인듯 부러우신듯

  • 닭갈비막국수 · 549877 · 15/07/13 00:58

    ????내 신념이랑 반대되는 걸 왜 부러워함??

  • gnu15 · 544853 · 15/01/07 03:28 · MS 2014

    결론3의 괄호 부분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왜그런가요. 유흥을즐기는건가요?

  • 퍼랭이빨갱이 · 486477 · 15/01/07 17:16 · MS 2018

    사랑하는 다른 사람이 없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되죠. 특히 뱃살을 사랑

  • 경희대 한의예과 간다 · 503437 · 15/01/07 07:52 · MS 2014

    저래서 젊은이들이 사귈 능력이 없다고 하는 구나.. 돈 없으면 데이트도 못하는 사회 분위기...ㅜ

  • 최자개코 · 452661 · 15/01/07 19:33 · MS 2013

    맞아요 솔로되니까 용돈이 차곡차곡 쌓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흫ㄱ흫ㄱ흑흑

  • Aesop · 903 · 15/01/10 15:37 · MS 2002

    하 진짜 학교 다닐 때 연애 어떻게 했나 싶네요.. 돈 진짜 없었는데. ㅎㅎ
    김밥천국만 가도 만원이군요 정말..

  • Aesop · 903 · 15/01/10 15:37 · MS 2002

    하 진짜 학교 다닐 때 연애 어떻게 했나 싶네요.. 돈 진짜 없었는데. ㅎㅎ
    김밥천국만 가도 만원이군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