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과외하면서 느끼는 국어 열심히하는데 못하는 친구들 특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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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2천판하고 브론즈실버인 애들이랑 다를거 없음
겜은 많이하고 자기가 겜못하는건 기분나쁜데 어떻게하면 잘할지 생각을 열심히 안하는듯
특히 국어
종이 위에서 눈알은 돌아가는데 지문 다읽고나서 남는 것도 없고(지문을 외우려고 달려드는 거같음) 그냥 문제읽으면서 비비면서 문제풀고 틀리면 기분나쁘고 맞으면 기분좋고 이거반복임
기출 한 3번4번 돌려봐야 기출 나오는 단어도 물어보면 잘 모름(현대어!)
자기가 이런거 같으면 어떻게 하면 다음에 이런식으로 안틀릴지 어떻게하면 지문내용 머리에 남을지 고민 많이해야함
한 6월까지는 시간신경쓰지말고 이 문장이 무슨 뜻이어서 여기에 왜 있는지 등등 '당위성'을 가지고 좀 읽어야함
지문 하나당 한 40분정도 박아도됨
특정 생김새를 가진 식/그림 등을 보면서 어떤 도구를 가지고 달려들지 생각해야되는 수학이랑 별루다를거없음
지금 과외하고있는 애들이랑도 3월학평은 지문 1~2개날려도 지문 현장에서 잘 읽고 푼거 다맞는거 목표로 하기로해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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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인듯 ㄷㄷ
ㄹㅇ이
ㄹㅇ
ㅋㅋㅋ 비유가 찰떡콩떡시루떡이네여
내가 이래서 국어를 못했나
맞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