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 추합인원 예상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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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만점자 21명중 과탐2 선택자 14명은 서울대로 갈 것이고 (서울의대?), 나머지 7명 (과탐 1&1 선택자)은 연대 쓸 것이란 예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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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만점자 21명 중
수시에 납치된 인원이 한 명도 없는 걸까요? 그게 아직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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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 더 우세했던 이 수능에서 과연 그들이 수시를 안썼을까....
이게 맞음 왜 납치가 한명도 안됬을까요??
현역때 논술쓰고 안치러간건지; 내신이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쓸수가 없었
거나
만점자중 한명 지균 설의로 납치아닌 납치 ..ㅋㅋㅋ
이건 믿거나 말거나인데요
정말 소문에 만점자 설의 쓸 수 있는 인원이 8명이라는 소문을 들은적 있었어요
어디서 들었냐하면 엘리베이터에서~
과탐2선택자 만점자 중 서울의를 지원하는 분이 8분이라는 말인가요?
과탐2 선택자 만점 나머지 분이 구지 연의를 쓸 이유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면접변수가 여전했기때문이죠
글쎄요.
이번에 서울대 면접은 점수로 환산 안되고 pass or fail 형식(인성 검증)인것 같아서 면접을 겁낼 이유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음
그르게요 그렇게 생각하면 봉열갓은 왜 연의를가셨을까
엌엌님 갓봉열님때는 면접점수가 있었어요
그니까 제가 그얘기하는건데;;
설대컴공 납치하나 잇엇던것 가튼데..
단순 계산으로는 안맞을 겁니다. 만점자 중에 한개 틀린사람보다 환산점수 낮은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봐요. 수시쓴 사람도 당연히 있을 법한데 그것 보다 연의 합격자를 흡수할 수 있는데가 어딘지가 중요하겠죠. 설의를 포함해서 희박하지만 설일반과로 가는 사람도 몇명 있을 것 같고, 설치, 경한, 경찰대 등도 후보가 될 수 있겠죠. 15번은 넘어가지 않을까요?
게다가 원원 만점 점수 유사자도 연의 합격했을 껀데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알 수없는 만점자보다 잘보거나 같은 점수를 지닌 사람의 수를 가늠 할 수없다는거죠.ㅋㅋ
갈 수록 오리무중
설의 컷이 너무 높지 않으면 연의 추합 많이돌껀데 그걸 모르겠네요. 며칠인데 답답해요
단순하게 접근해보면...
설의 지원자 120명
연의 지원자 131명 인데..
연의 지원자 중 서울대를 지원할 수 없는 인원을 예상해보면...대충 인원이 잡히지 않을까 하는....
밑에 1877337번 글에 만점에 과탐 98-98 받은 사람 예비 몇 번이냐고 물었는데...
정작 아무도 답을 안다네요..
성의나 카의도 있으니 모르죠
많지는 않아도 설카도 꽤 된다고 들었어요
점수대는 연의보다 낮게
연의 추합 가능 인원 추정 하는거라 성의나 카의 가는 분은 고려 대상이 아닌것 같아요...
고려해야죠;;연의에서빠질거 그쪽으로빠지면 연의추합안도는게 맞지않나요?
그렇긴 하겠네요..
서울의대 정시 인원이 30명인데 연의 쓰신분 15분 전체가 소화 안될까요??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전 많아야 15명예상합니다 아시다시피 언수외에서 틀렸으면 연의/설의 못쓰고 탐구에서 틀렸어야 지원가능인데 이와중에 생2아닌 경우는 만점이 100/99인데 이상황에서 반영비 유일하게 2332인 카대의대에 꽤많이 몰렸을것같아요
그리고 저도 어디서 들었는데 정시로 지원가능9명에 검정고시출신 만점자한분 화학과쓰셨다고했고(이분이 연의를쓰셨으면 하나더빠질듯) 고사국 한명쓰셨다고했으니 화학과분이 과외스펙용으로쓰셨다면 나머지만점자분들 면접 무난했을경우 8개는빠질듯
근데 설의 면접 한국사물어봤다는거보면 심상치않고... 기댈곳은 설수리/물천쪽의 메이저의 과외스펙용 분들뿐이네요..
그리고 생투에서2점나간분들도 있는데 생투50보다48이적은걸로알고있어요
설의 면접 한국사에 어떤 비밀 있을까요
예상 인원이야 님이 추정하시는게 맞을 수 있지만...
반영비 2332는 성의도 있고...
국영수만점에 과탐 100, 98과
과탐 100, 100에 국어, 영어 중 1개 틀린 사람 중에 누가 더 높은지....
1개 틀린 사람 중 70% 이상은 연의를 쓰지 않았을까 추정.
제가 생각하기엔 추합이 15명은 확실할 것 같은데....
1차 추합대상 중에서도 기타 서울대 상위과로 몇분 정도가 빠지는 지 혹시 예측하실 수 있는분이 있는지?
1차 추합에서도 서울대 상위과로 빠지면 그만큼 추합인원(2차 3차)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
과거에 1차 추합에서 서울대 상위과로 몇 분정도 빠지는지???
혹은 과탐 1&1 만점자가 연의 안 쓰고 연세대 다른 과로 빠지는 것을 아시는 분이 있는지?
그렇다면 역시 추합인원이 늘어날 것임
연의안쓰고 다른과썼으면 애초에 추합이랑상관없죠...
아그렇쿤요...ㅎㅎ
잠시 헤까닥 했슴^^
분위기상 "적어도" 15명은 추합일 것으로 예상되네요...
최대 몇 명까지 일까요?
추합 기대하는 분들은 똥줄탑니다..
2014년도 는 보니 25명 정원에 21명(? 기억이 가물가물) 추합이었는데...
그땐 설의 정원 35명이었어요
게다가 면접때문에 컷이 많이 내려갔을꺼에요
으허헝....ㅠㅠ
그리고 작년보다 1+1비중이높아졌어요
아, 1+1 고득점자 말씀하시는 군요...
높으신 점수일 수록 연의에 남겠네요..
추합이 15명이 안될 수도 있겠군요...
골치아프군요..
추정 자체가 힘드네...
설의가 면접영향이 적을수록 설연중복합격자가 늘어나서 연의추합이 많이 돌게되는거죠.
연의 합격 기원드릴께요
근데 연의식으로 최초합이여도 설의가 불합될수 있는경우가 있어요.. 연의는 동백분위면 동일한 변표를 쓰지만 설의는 아니기때문에.. 저같은경우도 설대식으로 점수환산하면 30등전후 좀 알수업다라고 하더라구요ㅠ(쌤말에의하면 연의는최초합) 그리고 설의면접이 어떤변수로 작용할지에따라서...
어디 쓰셨어요?
급궁금
설대연대썻는데 연대는 합격햇구 설대는 면접을망햇네요ㅠㅋㅋㅋ
축하드려요
설의면접 망해도 별 문제없을것 같지 않아요?
일단 성적이 30등안에 드는지도 몰겟지만ㅠ 4번째방을 진짜너무망해서..주변에서 들은바로는 pass fail이 아니다싶으면 바로 아웃시킬수잇는 그런제도래서ㅠ걍 포기하게되네요ㅠㅋㅋ
4번방 가설세우는거 말이죠?
한국사문제 인성면접이었을까요? 면접으로 떨어질 사람없을것 같아요
300 에 100-99 세요?
서울대식 30등은 아닐거에요.
20~25 등 수준 이시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근데 그 99가 제일밑99라서 설대식 300에 99 99 인가 100 98 한테도 밀린대요ㅠ 글두희망은가져봐여죠!!
추정하기엔 MMI 면접은 먼지 30명 성적 순으로 뽑아놓고 아주 이상한 분 만 면접으로 제외할 거에요.
성적순이 가장 중요하니 희망가지세요...
될꺼에요. 깡패 생2때문이지만 될꺼에요
설대식 전국 30등이면 실질적으로 정시지원자 중에서는 20등 안쪽입니다. 수시에서 수능고득점자 이탈비율이 꽤 돼요. 작년 성의 정시 1등(전국 10등정도 추정)으로 들어간 분이 성의 내에서 수능 4등 정도였다네요.
13연의(대기10번) 빼곤 전부 연의추합은 19명을 넘었습니다. 게다가 설의 정원이 30이기 때문에 최소 20명은 연의에서 빠질 수 밖에 없어요.(예년에는 설의정원이 26명 막 이랬었죠) 게다가 1~2명 정도 설공이나 설수통 등의 설대이공계열로 빠지는 분까지 고려하면 21~25번사이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물공님이 표본 분석했듯이 이번에 설의지원자의 80%정도가 화1-생2조합입니다. 이 조합이면 생2 45점이 나와도 99%가 가능하기에 설연지원자가 예년보다 그 비율이 높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00 100 100 50 45여도 과탐백분위가 100 99가 나오기 때문에 설의합격을 노리고 썼으면 연의도 비교적 추합으로든 합격을 생각하며 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즉 설의지원자가 생2선택자가 대부분이라 설의지원점수면 만점이 아니어도 연의합격가능점수가 된다는 말입니다. 물수능이어도 하필 투과목인 생2가 불이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거죠. 13수능은 설의가 과탐을 투과목 반드시 선택하고 3개를 반영했고 연의는 그냥 2개를 반영했기 때문에 설대지원자들 중에 연대식 점수가 불리한 사람들이 많아 대기가 10번에서 끊긴 겁니다. 물론 13수능 때 설의가 20명을 뽑은 것도 +@였기도 했고요. 그 나머지 입시(09~14수능, 단 13제외)에서는 모두 연의 대기 19번 이상까지 빠졌었습니다. (설의가 근 몇 년간 30명 이상 선발한 해가 작년이 유일합니다. 09수능 26명선발, 10수능 26명선발, 11수능 26명, 12수능 27명 선발, 13수능 20명선발, 14수능 35명선발, 15수능 30명선발)
참고로 생2가 45점이고 100 100 100 100 99면 연대식으로 내신제외 594.63(수학b기준 0.02%)가 되며 설대식으로 525.06(수학b기준 0.04%)입니다. 설의는 거의 화1-생2 경연장이라 100 100 100 50 47(생2 99%)에서 면접과 내신으로 갈릴 듯 합니다. 100 100 100 100(50) 100(생2 48)까지는 합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결론은 설의지원자의 설대식점수와 연대식점수의 괴리가 작을수록 설연비율은 높고 괴리가 큰 해일수록 설-기타메이저비율이 높아집니다.
하디스 골드님의 의대 관련 냉철하고 예리한 글 잘 보고 있어요 *^^*
위 글 내용 중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연의 정시 인원 23명
연의 초합 컷 언수외 원점수 300 과탐100 99
* 연의카의15님 - 100 100 100 50 45(생2 백분위 99) - 연의 초합
설의 정원 30명
단순 계산으로 설의가 연의 보다 정원이 더 많으므로
연의 초합 100 100 100 50 45(생2 백분위 99) 보다 더 밑에서
(설의) 컷이 잡히지 않을까...생각 했어요.
그런데 하디스크골드님은
설의 100 100 100 50 47(생2 99%)에서 면접과 내신으로 갈릴듯하다라고 보셨는데
이해가 잘 안되서요
여기에 대한 추가 설명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금번 입시 고민해야하는 입장) 서울의대는 300 에100-98 의 중반 정도 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님 말고....^^;;
네 님 말씀이 보다 정확한 의견인 거 같습니다. 항상 설의컷보다 연의초합컷이 높기 때문에(1+1과 1+2가 모두 가능한 연의가 1+2만 가능한 설의보다 높은 것은 당연합니다.) 설의최종컷이 100 100 100 50 45(생2)보다 높을거라 본 것은 제가 자료수집이 부족했던 탓이라고 봅니다. 경우에 따라선 아자의대님말씀대로 설의컷이 100 100 100 100 98에서 내신과 면접으로 갈릴 수도 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