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 보이루=여혐' 주장한 윤지선, 결국 '논문 철회' 통보

2022-03-14 13:00:37  원문 2022-03-07 17:26  조회수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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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유튜버 보겸의 ‘보이루’라는 용어를 ‘여성 혐오’ (여혐) 표현이라고 지적한 윤지선 강사(현재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의 논문이 철회 통보를 받았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을 이틀 앞두고 보이루 논문 실태점검 결과를 확보해 안내해 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보겸TV 유튜브 영상 캡쳐)허 대변인은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평가 심의 결과 해당 논문 철회 및 해당 저자의 일정 기간 논문투고 금지를 포함한 관리 지침상의 행정조치를 취할 것을 소관 기관인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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