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56340949
안녕하세요! 현주쌤 조교 입니다!
매일 현주해는 10시~12시 사이에 질문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답변을 달아드리며 진행됩니다!
어떤 질문이든 일주일 동안 공부하며 생겼던 질문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가 공부했던, 학생을 코칭했던
경험을 가지고 여러분에 고민에 함께 하겠습니다.
어떤 것이든 질문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ㅎㅎ
아래는 제 프로필입니다!
영재학교 차석 졸업
2021 6.9.수능 국어,수학 1등급
2021 수능 생명과학 만점
울산대학교 의예과 합격
+ [현주T 컨텐츠 구독/구입/신청 페이지 안내]
1. 현주간지 구독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2022/
( 현주간지 구독시 구독 시작한 달의 교재부터 받으실 수 있고,
이전달 교재를 받아보시려면
https://atom.ac/books/8262/ 페이지에서 과월호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상상모의고사 해설 인강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주간지 구독자들은 2022 수능대비 상상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2. 현강 수업 신청 페이지 :
현강/비대면현강 수업 신청자 모두 현주간지 무료
비대면현강 1년내내 70%유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234918
현장수업은 각 학원에 문의해주시면 되고,
비대면 현강은 위 게시글 클릭해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3. 스위치PT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switch/
4. 파이워치 구매 페이지 : https://atom.ac/books/7521/
+ <현주T 이벤트 >
무료참여) 선착순100명 캠스터디: https://orbi.kr/0005603704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단 보닌 올해 연대식 695점 중반대 펑크 사태랑은 상관없이 원래 어문(특히...
-
1지망기원3일차 0
-
초반 적응이 좀 힘든가 일본여행 가는데;;
-
본인 새터, OT, MT 등 일체 학교 행사 불참 에정인데 수강신청부터 모든 걸...
-
ㅠㅠ 2박3일어케붙어있냐… 아는 선배들은 무조건가라는데
-
설인문 397 설인문지균 394.3 설대 아동가족 392.3
-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
다군 추합 0
다군 학교 많이 생기면 왜 추합이 덜 도나요 모집인원에 지원자수 비슷하면 추합률은...
-
어감이
-
-
학점 4.0 이상 유지하려면 어느정도 노력이 필요함? 10
매일 꾸준히 집 와서 배운 내용 복습하고 시험기간 2주 전부터 빡세게 하면 가능하나
-
진짜 어케함..? 실수분들만의 전략같은게 있나요
-
라고해봤자 2월3일 발표나겠지 에휴뇨이
-
원래 알바도 0
설 보너스 줌?
-
예비 5번이면 안전할까요 신설학과라
-
조용조용한 느낌으로
-
✊약조2 ✊ 1
.
-
좆버근가
-
라는 생각이 드네..
-
올해 국영수는 제 성적대로 나왔는데 사탐이 고정1이였는데 폭망해서 한번 더 해보고...
-
점공 하신분 쪽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합격권 점수라도 부탁드려요!!
-
국4수7영3사탐45->백분ㅇ 국92 영2 수 미응시 사탐 97 99로 이악물고...
-
고경제예비 4
고경제예비받으신분들중에서 빠지실분들계시나요?
-
오르비껒여 3
내공부시간을갉아먹지마
-
최초합했을때 등록하겠다고 학교에 전화할필요없이 등록금내는 날짜까지 가만히 기다리다가...
-
고경제 교과우수 0
예비10 가망X? 근데 점공상 나보다 5등 밑에있는애가 왜 예비12지 어케된거노
-
냐옹 3
나도 한양대 뱃지좀.
-
고학부 교과우수 1
737.77 되는 점수인가요?
-
지인과외 시급 6
고1 들어가는 친구 통합과학만 전체적으로 훑어주는 과외할거 같은데 시급얼마정도가...
-
726.11 / 721.46 둘다 붙음? 내 앞에 나갈 사람들이라서 물어봅니다
-
붙는 과 있었냐 쓸까하다가 안썼는데.. 심리 빼고
-
다시 돌아가도 거기 쓸 생각은 죽어도 안 할 것 같아서ㅋㅋ 걍 기억에서 지워야지
-
폰을 꺼야겠다
-
화내지않기 15
아프지않기
-
나만 부러운거 아니고 스나 못해서 배아픈 새기들이 한트럭이어서 다행임 ㅇㅇ
-
4극 묻는 마지막 질문이 갈라서 대부분 정 고르고 틀린 문제였는데 잘 보면 정 빼고...
-
3장에서 이거 한장지르는 강철심장이면 줄만한데
-
653 이하면 울거임
-
네.
-
중대 경영 1
이과에서 어느정도면 중대 경영 교차지원으로 합격할수 있나요? 상명대 컴공이 교차로...
-
좀 재밌는 분위기임?? 중경외시중에 좀 재밌는 편이라고 알고 있긴 한데 중앙대 중대
-
그래도 혀녁정시 성대면 ㅅㅌㅊ 맞죠?? 26수능 설경제 딱대
-
줘요
-
건대 조발 4
입학처 사이트에 배너 하나 없어졌던데 기대해도 되는거냐?
-
원래 20시간씩 누워있는데 어젠 14시간밖에 못 누웠어요
-
화교나 농어촌 기균 이런거 싹다 폐지하고 정시일반이랑 수시일반 이렇게 두개 50...
-
ㅅ발!!!!!!
-
히트다히트
-
월 일클 예습,문학론 인강 화 일클 예습,교육청 모고 시간재고 풀기 수 일클...
국어 독서 지문 분석에서 문장과 글을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는건가요..?
저 같은 경우는 문장과 글을 이해한 다음 큰 틀에서 어떤 흐름이 있는지, 또 어떤 구조를 통해 지문이 전개 되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구조도를 그렸습니다!
꼼꼼하게 한다기 보다는 최대한 큼직큼직한 틀 안에 대략 어떤 정보가 있는지 정도의 구조도 입니다.
안녕하세요!
Q1 : 수능 볼 때 가채점표 쓰셨나요??
만약 쓰셨다면 그거 쓰는데 몇 분정도 걸리셨는지,
Q2 : 저는 가채점표 쓰는 것보다 한 문제라도 더 검토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Q1
저는 쓰지 않았습니다!
Q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 저는 모의고사 때 해보면서, 어차피 가채점표 없이도 시험이 다 끝나고 채점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검토를 한 번 더 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가채점표를 작성하면서 검토를 할 수도 있으니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작성한 답은 추후에 올라오는 평가원 자료 보면서 기억에 의존해서 꺼내시나요?
네! 문제 보고 기억나는 답을 체크하고 다시 한번 풀어보고 이전에 풀었던 기억과 일치하는지 확인 후 정답과 비교해서 맞는지 확인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네 감사합니다!
좋아요 1개로도 이륙이 되는구나 ㄷㄷ 기준이 뭐지
현주 t 조교라 그런거 아닐까요?
음,,,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간쓸개같은 비기출은 깊이를 어느정도 두고 공부해야 할까요? 풀고 해설지 읽어보고 버리는 식으로 진행 해야하나요?
네! 저는 기출문제를 통해 내가 그날 생각했던 것 혹은 이렇게 풀어보자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활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최대한 활용해보며 문제를 풀며 채점하고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이 방법이 어떤지 문제가 있다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다음에 기출 풀때는 어떻게 할까 정도 생각하고 더 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문학에서 시간이 항상 30분 이상 걸리는데 틀리기는 또 알뜰하게 4, 5문제 이상씩 틀립니다. 기출을 풀어도 느는거 같지 않고요. 제 생각엔 표현법 문제가 오래걸리는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이런 경우 무얼 공부해야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까요?
문학에서 표현법을 틀리는 경우 문학 개념어에 대한 개념 부족 및 기출 풀이,분석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듣고 계신 인강 선생님의 문학 개념 part 부분을 수강하고, 수능 기출을 풀면서 어떤 표현법들이 주로 나오는지, 어떻게 하면 빨리 풀어나갈 수 있는지를 학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들이 반복된다면 사실 표현법 같은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또한,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꼼꼼하냐가 아닌 얼마나 주제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냐 입니다! 제 칼럼도 한번 읽어보시면서 어떻게 핵심을 파악하고 이를 관련지어 문제를 풀 수있을까에 대해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현주간지 정오표 구할 수 없을까요?
구할 수 없다면 말해주세요!!
네! 지금 확인해보고 답글 남겨드리겠습니다!
작년 현주간지 정오표는 구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문학 선지판단 간단한 팁을 얻고싶어용
결국 문학은 2개의 선지 정도가 남아서 헷갈린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자잘한 세부 정보 보다는 얼마나 핵심 주제의 측면에서 더 잘 설명할 수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즉 핵심적인 내용에 얼마나 반하는가를 확인합니다!
비문학이랑 문학읽을때 강약조절하셨나요??
현주간지 11주차 2일차 독서 3번 4문단이 없는데 해설 부분에는 4문단 내용이 포함되어있던데 해설 오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