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인데 국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56423755
기출분석 하다보니 독해력 자체는 올라간 게 느껴지는데요..
문제 풀면 정답률이 50퍼 수준인데
이게 독해력이 일정 수준까지 올라가지 않아서 그런 건지
아님 지문과 문제의 간극?을 좁히지 못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이게 지문이랑 문제랑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원에서 걸어서 5분거린데 가기시름 ㅎ.ㅎ
-
예상 시간 : 140분ㅋㅋㅋ
-
3번 선지 상징적 소재를 활용하여 주제를 암시적으로 드러낸다 -> 보기 보면...
-
막 달리면서 사람이 호르몬이 들끓어서 막 서로의 땀흘리는 모습이 갑자기 멋있고...
-
채택시 천몇덕 드립니다요
-
내가 좋다고 생각한 부분이 전부 악평이더라..
-
근데 ㄹㅇ 독서 전날본소재(이상치결측치)나와서 기세로 날먹하긴했음..
-
올해 진짜 의대증원이랑 기존이과 반수생들 유입 이것저것 다겹쳐서 ㅈㄴ 대혼란인데...
-
입시 끝나고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 해 보니 생각보다 많이 달려 왔네요,,...
-
국어6 59 영어5 57 4등급까지 가능할까..? 국어는 수특/수완/독서론 화작...
-
상상 5-5 0
아니 이게 맞냐? 문학은 24번 빼고 괜찮았는데 독서 가 나 지문 이거 12번 빼고...
-
왜 3회분밖에없는거지 ..
-
어케 시험장에서 다맞았던지문을 다시풀때 계속 반타작하지
-
초3~초4=에이핑크 원탑 초5=여자친구 초5~초6=트와이스 여자친구...
-
과탐 실모 후기 0
백호 s1 3회 40점.. 2컷 oz s1 3회 44점 3문 열었음 ㅅㅂㅅㅂ 시즌...
-
진화론은 순환론과 달리 단기적 사회 변동보다는 장기적 사회변동을 설명하는 데...
-
올해 지학 처음 선택했는데 4페이지 풀다가 시험이 끝나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다른...
-
지거국 의대 vs 서울대 높공
-
흠
-
화학 질문 0
용기 (가), (나)에 X, Y가 존재 조건 1) 가, 나 에서 Y의 질량 / X의...
-
아디다스 슈퍼스타 널디 트레이닝복 롱패딩 칼하트 후드집업 데상트 아우디 후드집업...
-
3번 아니면 5번 같은데 잘 모르겠음
-
고대의대수시 0
자사고출신 친구가 내신 2.87등급인데 고대수시 학업우수 29명모집 지원하고 후회...
-
표본도 없을 텐데 뭐로 등급컷 내는 거임?
-
국어 실모 추천 2
뭐 풀어야되나요 지금 국어 실모는 그냥 이감 풀어야하나요 ? 간쓸개 끼워서 20만원인게 좀 꼴받는데
-
고민이네
-
위험으로 바뀜…
-
제곧내 아래는 그냥 읽어보시라고 올림 (홍익대 논술 참고자료) 적중 뭐 그런거 아님
-
6분 0
내일 다시 올듯
-
짜장안시켰다고XX
-
미래로 시간여행함 머임
-
수능때 이거 받으면 좋겠다
-
푸신 분들 쉬웠나요.. 해설에 무난한 난이도라 하는데 너무 어렵던데..
-
대성 계정은 있는데 패스가 없음 계정만으로 들을 수 있나?
-
숭실대... 0
숭실대 정외과 수시 등급컷 앞으로 어케 될 거 같나여?
-
저는 교과반수+널널한 부대라 육군치고는 준비 무난했는데 군수 생각 있으면서 육군...
-
여러군데에서 수특 하지마라 이런말이있었어서 갈대같이 안했는데 그래도 볼까요? 아니면...
-
추천좀
-
사문, 한지 땜에 걍 내년에 메가도 사야겠음 이기상, 윤성훈 들어야지 메가패스...
-
다음라운드 잘할수있냐...?
-
불펜들이랑 선발 맛탱이 가있겠지? 흐흫
-
압박감 엄청나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힘..
-
콱 개잘한다 이강철 쩌네 ㅋㅋㅋㅋㅋ
-
3번 선지 그는 집으로 갔어요 -> 해요체로 볼순 없나요? 사진 속 포스트잇에...
-
니네가 플옾오니?
-
아프면 안된다고 시바아아아아아아ㅏㄹ
-
https://youtu.be/yRbxBoi12wQ?si=s47NtLexnJhw5fr...
-
지금까지 강의없이 문제만 풀어서 몰랐는데 이제 어케 공부하지
선지의 구성 원리나 어휘에 보다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 보세요.
어떻게 하는지는 저보다 해설지가 잘 알려줄 것이고, 결국 내가 글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는 정답률이라, 계속 오답이 생긴다면 글 읽기 자체에 대해 다시금 점검해 봐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선지 내용을 이해를 못해서 틀리는지, 꼼꼼히 안읽어서 틀리는지 우선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선지와 지문의 내용이 연결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독해력이 올라서 지문 이해 자체는 되는데 그걸 기억을 못한다는 뜻입니다. 모의고사에서는 간단하게 기억을 해야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푸는 연습을 더 해야 합니다. 꼼꼼히 읽지 않아서 모두, A에서는 B와 달리 등 말장난?에서 걸린다면 선지를 끊어 읽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지문을 이해했지만, 그 이해한 내용을 문제를 풀때까지 기억하지 못하시나요? 아니면 문제풀이의 키가 되는 지문의 중요부분이 아니라 덜 중요한 부분을 기억하셔서 그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