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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글좀 써봐 4
나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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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뱃은 설캠으로 따려고 안받음 그래야 합격 실감이 나지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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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들어도 어른들이시거나 또래 남자애들 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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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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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골드 샀음 0
자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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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ㄱㄱ 4
저는 항상 잡답태그를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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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세 사스케 1
코레데 사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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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복권 무서운 진실 11
이렇게까지 1등이 안나온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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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ㅁㅌㅊ?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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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인증 0
NOW BEFORE INFJ에서 ENFP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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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 맘 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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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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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2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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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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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전부 50:50 느낌임 중립적인 사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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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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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첫눈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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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1
말 들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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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친구긴하지만 여기서 대화하는 분들중에서 친한분 3분이 인프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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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들고 있으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창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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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준비하면서 살이 너무쪄서 빼야하는데 계속 먹고싶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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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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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내신 0
평반고~ㅈ반고 내신은 몇점대까지 서울대 내신 BB받나요? 공대가고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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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없어서 참가만 하면 10만원 가져갈 것 같은데 기술이 없어서 기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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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돌리지마제발내꺼야 12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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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칼복학하면 6개월 세이프라고 봐도 되긴 하는데 이거 지금 2주째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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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지는 밤 14
왜인지는 몰라도 잠이 오고 mbti정체성까지 알아버리니 착잡해지네요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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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정우주정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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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었어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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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어디로 가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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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친하면 F고 나 혼자 있으면 반반 이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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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쌓여가면서 풍경 변하는 과정 보는게 ㄹㅇ 참맛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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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뇨 17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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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여긴 아직 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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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너무긺 ㄹㅇ 기다리느라 목빠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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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마다 i만 고정이고 나머지 랜덤룰랫 수준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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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할땐 e였는데 지금은 i,n,f,p 다 80~90퍼임 친구들이 다 그림으로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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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실채점 나오고 갈수록 칸수 내려가고 짜게 된다는 사람들 말이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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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이새낀 올때마다 있네..."를 듣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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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T야?? 17
이 정도면 F로 쳐주시죠 졸려서 T된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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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들으면 피가 끓어오르는 것 같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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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잡아야하는데 공통 47에 미적 8이에요.. 등급컷은 4나오는데 이투스는 57로 잡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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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시끄러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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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 커플있어요? 아님 끝내주는 연애경험이 있거나.. 22
차단해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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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니네용 ㅋㅋ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