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보)국어관련+내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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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관련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내일 설명회 앞두고
지금 시점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 어떤 것들이 더 있을지
알아보고 싶어서 올리는 글이라
BEST 좋은 질문 2개는
스벅 기프티콘 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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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독서는 분석법이 아예 달라서 문학의 허용가능범주를 파악하며 읽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거기에 덧붙여 ebs 작품들도 같이 정리해두면 더 좋을 거고요.
국어 사설 실모를 어떤식으로 대해야 할까요?
실제로 현장에서 기출분석법들 연습한 게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거죠. 시간도 재어봐야하고, 실수 생기는 것들도 미리 체크해보면서 시험장에서 쓸 도구들을 정리해나가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비문학에서 지문을 읽다가 너무 방대해서 도중에 지치는데(머리 속에 잘 안들어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문학은 답이 애매한 경우가 다반사 인데(2개정도 남아서 헷갈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이전 글 HW+SW https://www.orbi.kr/00057479936 이 글을 참고하시면 표기하는 것이나 독해하며 집중해야하는 것들을 좀 더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 거에요!!
독서와 문학 분석법들을 정리해서 칼럼을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문학 공부법 간단하게 부탁드려봅니다..
너무 추상적이네요. 간단하게는 기출분석하고, ebs 분석하는 것이죠.
국어 성적이 접해 본 컨텐츠의 양과 비례한 건가요? 수학처럼 같은 책을 여러 번 보는 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양은 당연히 무시할 게 못되지만, 기준을 잡고 양을 늘리는 게 중요합니다. 단순히 양만 늘리는 건 오답을 반복할 수 있으니까요.
기준이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부족한 점을 중심으로 양을 늘려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뇨 문제를 풀어나가는 기준이요. 예를 들어, 독서 과학지문을 보면 어떻게 풀어야겠다, 사회 경제지문은, 법지문은 각각 어떻게 풀어야겠다와 같은 메뉴얼들을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일관되게 적용해야 실력이 늘 거에요
생각 못 한 방향이네요... 감사합니다!
현 수능 체제에서 국어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기출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작품 분석 능력 함양이겠죠. 아무래도.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신유형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단순히 기출만으로도 소화가 불가능할 거고요. 그래서 독서만해도 구조독해냐 이해냐가 문제가 아니라 둘 다 소화해서 어떤 유형들도 뚫어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글이 읽히지 않을때의 대처법
그걸 지금 수업에서도 계속 강조하고 있어요. 심지어는 시험장에서 어떻게 필기해야하는지, 어떤 부분을 먼저 읽어야 하는지, 문항 푸는 순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까지 많이 생각해두셔야 시험장에서 대처하시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
쌤 국어가 3등급인데 독서가 발목을 잡는데 2등급상위권까지 올리고 싶은데 혼자 문제푸는것 만으로 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요?
독서가 발목을 잡는다면 혼자 독학하시는 것보단 인강이나 현강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제 현강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요. 그래도 강사들이 효율적으로 정리해주는 커리를 따라가시는 게 지금 시점에선 제일 성공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기출 분석할때 어떤부분의 필연성에 관해 중점을 두는가는사람마다 다른데
1. 왜 많은 지문의 내용 중 이 부분을 선지화했는가? 선지화를 통해 측적하려는 능력은?
2. 왜 이부분(문장이나 지문)이 이 부분(문장이나 지문) 뒤에 이어질까? 필자는 왜 이거다음에 이런말을 썼을까?(지문 안에서)
첫 번째 경우는 선지의 필연성에 강조점을 두는 경우고 두 번째는 지문의 필연성에 강조점을 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둘은 궁극적으로 기출문제를 대할 때의 자세와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일조한다고 생각하고 둘을 모두 했을 때 최고의 기출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굉장한 시간이 소요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방법 중 하나나 두가지다를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두 가지 방법 다하려고 하는데 작성자님은 두가지 중 어떤 태도가 더 기출분석에 적합한 태도라고 생각하시나요?
기출 분석에 관한 태도로는 좋아보이는데 실전에 적용할 부분이 빠져있는 것 같네요. 출제자의 관점을 파악하는 것을 통해 기출 분석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들을 정리해서 시험장에서 쓸 수 있는 매뉴얼을 정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2. 둘다 당연히 필요하죠. 지문과 선지 분석은 둘 다 필요하니까요.
8일에 플러스 신청했는데 아직 문자를 못받았습니다. 정보변경(전화번호) 때문에 이전 번호로 간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혹시 마감된 건가요?
플러스의 경우는 저희가 확인해보겠습니다. 연락처가 없었던 건이 있었고, 연락처가 다른 건이 있어서 2건이 누락된 게 있긴 했거든요. 오르비 고객센터에 다시 문의해서 확인해볼게요.
넵 감사합니다.
지금 독학중인 4등급 학생(본인 점수가 아니라서 어디서 더 틀린다,이런 부분은 모르겠습니다.ㅠ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4등급은 우선 절대적인 양 자체도 부족했을 것이고, 기출 기준도 없을 거에요. 단기간에도 4에서 1로 오른 경우도 많이 봤으니 지금 듣고 있는 인강이나 현강 수업들을 꼭 복기하고 복습하는 습관을 갖고 혼자 씨름하기보단 강사나 교재의 가이드를 체화하는 것에 집중해보라고 해보세요.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국어를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재수생인데 성적이 전혀 오르지 않고 너무 낮아서 걱정입니다.
들은건 많아서 국어를 읽을때 사람들이 말하는 스킬?(대비 체크, 양적 관계 , 보조사 강조 확인 등등)을 모르진 않지만 기본적인 독해력과 기억력이 너무 딸려서 지문을 다 읽고 문제가면 선지5개가 판단이 안되고 까먹어서 이 글이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난독증이 있어서 같은 줄을 계속 읽어 시간도 매번 부족하고요 ㅠㅠ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실력은 그대로니 정말 막막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제 이전 글 참고해보세요. 표기하는 법도 적어뒀는데 난독이라기보다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그럴수도 있어요. 다시 지문보고 찾아봐도 돼요. 꼭 한번에 다 외워서 풀 필요는 없습니다. 부담을 내려놓고 필기도해보고 여러 방법들을 써보고 적용해보다보면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힘내요.
EBS 수특하고 있는데
문학 같은 경우
내신처럼 암기해야 될까요
선생님 현장 수업에서는 실모를 언제부터 뭐로 응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