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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너무 귀찮게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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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놓는게 편할거같은데 첫 수업때 말 편하게 해도되지 물어보고 놓아도 학생이 안 불편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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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쳐도 잘 안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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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교과, 논술, 편입, 소속변경 등등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에 가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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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뉴스에서 오요안나 캐스터 사건을 언급한 게 생각보다 큰 사안인 이유 0
보통 지상파 3사(KBS, MBC, SBS) 정도 방송국이면 경쟁사 문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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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진짠가요 아님 의대4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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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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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충 못생기게 만들고 가격 낮추면 pdf 안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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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가 해주는 감기 진료+4일분 약값이 12000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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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을 정도는 아닌데 가끔 지루하면 반복행동 마려움 의지로 참는 느낌 평소엔 얌전한 편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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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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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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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1일차 1
메인 포1 상 ~ 18강 부등식 x1.8 완료시각이 ~20시일 경우 ~ 2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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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이에요 11
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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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 최초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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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6에서 6모 2까지는 올려봣는데 수능 4떳음 이때는 기출 한번도 안돌려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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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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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욕 너가 식욕을 이겻다. 이제 너가 2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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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배우고 싶음 근데 치대생을 어떤 대학원이 뽑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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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이면 1
과학 1개만 가산점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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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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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4점 초반대라 영어학원 쌤이 3학년 열심히해서 총 내신 3점대 후반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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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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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번으로 분캠인 거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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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귀납 추론의 끝을 보여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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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오르비언들은 13
새치기 같은거 하시면 안돼요 당하니까 조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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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최근에 종종 올린 '미적분 문제' 에 대한 해설+출처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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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볼게 ㅇ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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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불안.딱따.그ㄸㄱ딱ㄱ딱ㄱ딱.ㄷ딱ㄸ딱닥ㄷ딱딱.ㄱ딱딷ㄱㄷ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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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하지마 5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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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문학 가리지 않고 어제부터 보기 문제나 무슨무슨 관계파악 이런 문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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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합격자 후배님! 저는 국민대 기계공학과 23학번입니다. 국민대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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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나랑 안맞는건지 기분탓인지 확신은 안되는데 실제로 보이던게 안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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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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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창 하나 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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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수학 확통 기초부터 잘 다져서 내년수능까지 2등급 ㄱㄴ? 낮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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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1. 물 2. 초콜릿 3. 펴늬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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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천안 죽전 두개잇는데 뭔가 단국대는 그냥 속일 수 잇는거같은대 동국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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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17
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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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부분 소수부분 이거는 하고 넘어가야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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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3합5는 이미 넣어둔 상태인데 2025 6모 평가원에서 국영수 1등급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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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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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재미없어졋네 옛날에 사람들이 헉 07이엿다니 하는게 재밋엇던거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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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분량 맞추는 것도 빡세고 대충 설명할거 순서대로 적고 문제 풀어가는거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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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하러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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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죄를 지었습니다 11
족발을 먹다 남겼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그 죄가... 오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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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대 내신 CC 0
이자 수취 지문 마지막 문장에서 "투입된 자본재의 양에 따라 증가하는 자본재의 한계 생산량"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ㅠ 자본, 노동의 투입에 따라 재화의 한계 생산량은 감소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알고있는 내용이랑 모순처럼 느껴져서요..
저도 그 부분은 유심히 안 봤는데 다시 보니까 좀 이상하네요. 제 생각에는 S자를 뒤집어놓은, 즉 변곡점이 존재하는 그래프를 가정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찾아보니까 '노동'의 경우 그래프에 변곡점이 존재해 노동 투입에 따른 생산량이 가파르게 증가하다가 완만하게 증가하는 경우가 있네요. 이 경우 변곡점 왼쪽에서는 한계생산량이 증가하겠죠. 다만 '자본'의 경우 한계생산량이 체감하는 그래프 외에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2011학년도 수능 언어영역에서 경제학 지문이 나왔는데, 그 지문에 실제 경제적 사실과 다른 내용이 기재되어 경제를 공부한 사람들이 지문 안 보고 풀었다가 틀린 사례가 있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지문 내용이 본인이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의문을 접어두고 지문 내용에 근거해서 푸시면 됩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지문을 근거로 푸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ㅎ
네네 제가 연습문제들 만들고 올리는 것은 지문 내용을 이해하고 지문에서 숨겨진 맥락을 끌어내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내용은 이해를 포기하고 그냥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시험장에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