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및 내신 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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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님의 2015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구분 | 표점 | 백 | 등 |
---|---|---|---|
국어 A | 132 | 99 | 1 |
수학 B | 125 | 98 | 1 |
영어 | 132 | 98 | 1 |
화학1 | 71 | 100 | 1 |
생명과학2 | 71 | 99 | 1 |
현재 연세대 의예과 1학년 재학중이고 수시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붙었습니다.
수능 및 내신 관련 질문만 받을게요. 그리고 쪽지는 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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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도 친구랑 비번바꾸고 비활시켯고 컴카톡도 차단시켜서 없애버렸고 이제 오르비만...
갓 프레이 사마... 연의 납치당하셨습니다.. 애도를 표합시다
우리 연의가 잘못했습니다
저기요 왜 제 댓글에는 답을 안 달아주시나요?
@gryphus @갸아아악 @연의<3 @밖에서토하지마 @Vinc
라쳉님... ㅋㅋ멋진 연의 물귀신이시군요
덕분에 .. 정말 감사드려요~~(^o^)b 짱!!
하하 제가 도움됐다면 다행이네요.
프레이에게도 많이 물어봐요.
저 친구가 저보다 훨씬 잘함
겸손하기까지.. ㄷㄷㄷ
동기분 여기서 너무 이러지 마세요. ㅋㅋ
갓 프레이 사마님 6월에 갑자기 사라지시면....ㅋㅋ
대단한 후배님이시군요ㅎㅎ
아이민이 샤르트르님과 같으시군요?
닉넴 바껐는데 오류남ㅠㅠ
이분 혹시 14 수능 만점자?
지난 작성글로 보아 선배님이 아닌 것 같네요..
사촌동생 아뒤라면 안믿으시겠죠ㅠ
혹시 어떤 동아리 하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그럼 실제 그분?
전봉열 님도 질문받아주실수 있으신가요?
저는 가짜입니다 여러분!
ㅁㅂㄹㅅ!
고1~2때 일품 블랙라벨 일등급 푸셨어요?
풀었다면 수능수학과 실력에 도움되셨나요?
안푸셨다면 계산실력 향상과 양치기로 무엇을 푸셨어요?
고 1~2 떄 쎈, 일품, 블랙라벨 다 풀었어요. 그리고 일등급 수학은 수학2만 풀었어요.
그렇게 문제를 많이 푼게 계산실력 향상 및 사고력 향상에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사실 개념만 잘 되어있다면 문제는 많이 풀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자유로운 송도라이프 즐기시길 바래요^^
일품도 별로 틀리지않으셨나요?
저는 아무래도 문제를 풀릴 때 까지 답지를 안 보고 고민하는 습관이 있어서 많이 틀리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저것들외에 기출은 무슨문제집으로 얼만큼 푸셨나요?.
기출은 처음 풀 때는 미래로 문제집 썼고 나중에는 모의고사 형식으로 뽑아서 풀었어요. 기출은 한 5~6번 복습한 것 같네요.
와! 생2 2개 틀리셨나요?
정시도 합격할 점수였는데...
학생부 교과는 z점수 높은 완벽한 1.00이셨나봐요?
쟤 생2 1개틀렸어요 397 설의 정시합격
내신등급은 1.00이었고 Z점수는 연대식으로 2.38이었고 점수로 바꾸면 1단계에서 99.3987 이었어요
부럽습니다...
서울대 지균은 안넣으셨는지?
생2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비법 좀~
서울대 지균은 떨어졌네요.ㅠㅠ
생2는 일단 고2 말 쯤에 인강 들으면서 개념 다졌고 2월~3월 때는 개념 계속해서 복습하면서 기출문제집을 2권 사서 하나는 앞에서부터 하나는 역순으로 풀었어요. 그래서 일단 기출을 완벽하게 정복하려고 노력했어요.
사실 생2는 개념이 중요한 과목이고 까먹기 쉬운 과목이라서 개념 제대로 복습하는게 중요하고 기출문제 정확하게 풀이법 알고 그 속의 원리들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특히 지엽적인 것들이라도 가능하다면 암기 해놓는 게 좋아요. 실제로 15수능에서도 지엽적인 것들이 많이 나왔고요.
그 외에는 저는 인강 커리큘럼 따라갔고 개념 복습은 계속해서 했어요.
감사합니다^^
의대면서 과연 2과목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일단 열심히 해야겠네요~
저 나중에 세브란스 병원 가면 밥 좀사주세요
화1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개념서 많이돌리고 기출도 많이풀어봤는데 이제 뭐할지..
화1은 일단 고2 때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개념 쌓는데 집중했어요. 그리고 고3 올라와서는 개념 복습해나가면서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일단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어보고 여러 문제집 조금 양치기 하면서 계산 능력 키웠어요. 특히 그 해의 6, 9 평가원은 잘 분석하는게 좋아요. 실제로 15 수능 20번 같은 경우 6, 9 평가원을 통해서 푸는 알고리즘을 터득하셨다면 쉽게 풀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인강을 듣지는 않더라도 파이널 시즌에 나오는 인강 강사들 좋은 모의고사 많이 나오는데 그거 풀어본게 도움이 됬어요.
와 설의 합격점수네요 ㄷㄷ
수학푸실때 처음에 기출푸시거나 사설이나 실전 모의고사 푸실때 많이 틀려본 경험 있으신가요?
수학 문제를 풀 때 많이 틀려본 경험은 없는 것 같네요.
사실 처음 기출 풀 때는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문제집 형식으로 풀어서 어려운 문제는 꽤 오랫동안 혼자서 고민하면서 풀었어요.(제가 답지 보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
사설이나 실전 모의고사는 주로 실수를 해서 틀렸는데요 따로 오답노트를 작성하지는 않았고 왜 틀렸는지에 대해서만 간단히 노트에 적곤 했어요.
크 많이 틀려본 경험이 없는 프레이님...
만점자께서 이러시면 안되요
앗 !! 독재만점자님이시네요. ^^ 지난 게시글 감사해요~
캬.. 역시 프레이.. 틀리는 게 뭔가요
이러지 마시죠
틀리는거를 틀리는듯요
요새 고쟁이 푸는데 보면 특정 파트에서 엄청나게 틀려요
그래서 화가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러서....
사실 틀리면 저도 화가나요. 그럴 때는 일단 그 기분 때문에 다른공부가 흔들리지 않도록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왜 틀렸는가, 그리고 다음에는 어떻게하면 안 틀릴 수 있을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는게 중요해요
와 이분 채소 납치당하신 분....
클라th
이 분 만점자 클라th
이분 정말 납치 클라스 ㅋㅋㅋㅋ 연의분들 갑자기 4월되서 왜 오르비에글쓰나요?? ㅋㅋㅋㅋ
정말 대단하셔요..... 내신에 비해 모의고사가 잘안나오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4합 6이상 올라가질 않아요 ㅠㅠ
일단 제가 정확한 상황을 몰라서 뭐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개념이 부족하다면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립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문제 푸는 기술이 부족하시다면 기출의 올바른 풀이법을 정확하게 익히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특히 풀 때는 스스로 오래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까지의 기출문제만 정확하게 풀줄 알아도 성적이 오르실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학교에서 투과목 두개를 선택해야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수능에서 투과목 응시할 생각은 없고 사람많고 등급따기쉬운거 하고싶은데 어떻해야할까요?
학교에서 투과목 두개라면 내신 등급 따기 쉬운 거 하는게 좋아요. 공부 좀 한다는 애들이 주로 어디로 가는 지를 보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애들이 어느 과목을 많이 선택하는 지를 보고 고르는 게 좋아요.
저도 3학년 때 물리2나 지구과학2를 선택해야했는데 물리2에 공부 좀 하는 애들이 가고 지구과학2에 학생 수가 많아서 지구과학2를 내신으로 선택했어요.
생2는 어떤가요? 생지나 화생 생각중인데 생2 외울게 엄청많다고 다들 비추하던데 진짜그래요?
사실 생2가 외울건 좀많죠...
하지만 이게 내신이라서 저도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이과 수학기출을 프린트해서 풀어보려고 하는데 평가원 하고 수능 해설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는 정보 같은거 있으시나요????
완전한 해설지 같은 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하지만 개념적으로 원리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오르비 칼럼 같은 곳이나 포x한 같은데 있을 거에요
수비나 한완수가 있다면 거기 해설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고2 이과생인데요.
제가 1학년때 많이 놀아서 1학년 겨울방학부터 공부습관 잡고서 열심히 하는중인데 고1때 수학같은 경우엔 진짜 개념서밖에 안 풀었어요 1번밖에 안 푼듯 선행도 망하고 진도도 망하고 하튼 그렇게 놀면서 내신을 조졌어요.. 일반곤데 꽤 잘하는 학교라서 고1 모의고사는 정말 의미가 없지만 223? 이렇게 나오는게 태반이었구요... 대신 학생부 활동한게 많긴한데 내신 낮으면 무쓸모잖아요 ㅠㅠ 학생부종합전형을 보험으로 놓고 내신을 끌어올릴때까지 끌어올려보고 안되면 정시파려고하는데 제가 국어같은 경우는 국어학원을 다니고 있고 한달후면 국어학원이 끝나요 6개월과정 9개월과정 이런거라서 그리고 영어는 문법 잘 잡아주는 학원다니면서 겨울방학에 문법좀 잡았고 현재 이명학t 신택스 들으면서 열심히 복습중이고 수학은 수학학원 다니면서 개념 돌리고 심화문제를 풀으려는데 잘 안되서 신승범t 강의를 신청하고 지금 고쟁이푸는중이예요 ㅠㅠ 이번 3평 223 나와서 신택스랑 수접신청해서 듣는건데 이런식으로 계속 가도될까요? 저 진짜 열심히 할 자신있는데 제가 지금하는거에 보완해주실 부분 없나요... 충고라던가.. 아 과탐은 겨울방학에 물리1 한번돌리고 생물1이나 2하려고해요 여름방학부터
일단 기출을 완전히 장악하는 느낌으로 풀이를 익히시는게 중요해요
국어는 자신만의 풀이법을 찾으시고 수학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시고 영어는 완벽함을 추구하세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출이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2과목은 서울대를 반드시 가실게 아니라면 고민해보신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2과목 하기엔 늦은감이 있나요? 정말 양심없지만 성적이 되면 의대말고 서울대를 가고싶어서요 의사체질은 절대적으로 아닌거같아서
2과목 저도 고2 말에 시작했어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 늦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2과목은 아무래도 선택하는 사람들이 모두 서울대를 가려는 학생들인 만큼 열심히 노력해야되요. 개념부터 시작해서 문제풀이까지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성심성의껏 답변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좋은의사 되세요!!
작년 붐1스코어 1등분이신가요...ㅎㅎㅎㅎ 연의가셨넹
하루에 수학 몇문제 푸셨나요?
하루에 수학 평균적으로 100문제 이상은 푼것 같네요
어려운것 쉬운것 다 포함해서요?
네
하루에 거의 수학만 하셨나요?
그런 건 아니에요. 학교에서 쉬는 시간 사이사이를 잘 활용했고 고3이어서 자습시간도 조금씩 있었어요. 그리고 정확하게 말하면 100문제 이상 푼거 초중반기 이고 후반기 때는 매일매일 과목별 밸런스를 맞추고자 했어요. 하나라도 감이 떨어지면 안되니까요.
처음부터 그게 되시던가요?거의 쭉쭉 푸셔야 될것같은데....
사실 처음이 제일 힘들어요. 그렇지만 꾸준히 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리고 100문제가 말이 100문제지 2점짜리 같은 것들 기출 문제 복습하는 것들 포함해서 그런 것이라서 풀어본 문제들도 있고 해서 반드시 쭉쭉 풀어야 가능한건 아니에요.
수학에 비해 화1지1같은 과탐은 비교적 등급따기 안정성이 낮을까요?
말이 좀 이상한데 과탐 둘 다1,2~2,2정도뜨다 수능날 23이나 33정도 받을 리스크가 수학에 비해 더 큰건지 물어보는거에요
그리고 화1 킬러특강 풀면서 씨리얼 기출돌리는데 좀 지엽적인 내용을 접하고 싶어서요.. 어떤 책이 좋을까요?
사실 과탐은 신유형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등급 안정성이 수학보다는 낮을 수 있어요. 근데 이건 과탐과목 자체의 특징이에요. 아무래도 잔실수도 나기 쉬우니까요.
그리고 화1은 이제까지의 경향에서는 지엽적인 것보다는 필수 개념을 심화 까지 활용한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걸 익히는 걸 최우선시 하시고 그게 완벽하시면 지엽적인 것을 공부하면 되는데 아무래도 지엽적인거라면 하이탑이 낫다고 생각해요
2.38??
학교가 많이 잘하는 학교였나요? 보통 일반고면 1.00도 2.2이 안나오는 학교도 많은데
저희 학교가 잘하는 학교는 아니었어요. 근데 시험이 좀 어렵게 나오는 편이라서 제가 z점수를 좋게 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수학공부 어떻게하셨는지 전체적인 커리?를물어봐도될까요?ㅜ
그리고 생2지엽적인거는 어떤식으로 잡으셨나요?ㅜ
고3 때 커리만 말할게요.
겨울방학 때 한완수 기하와 벡터, 적분과 통계(상), 수학2(하) 을 위주로 해서 크리티컬 포인트랑 수능 특강 위주로 공부했어요. 그러는 동시에 기출문제를 5개년 치 정도 풀면서 완벽히 장악하는 느낌으로 정확한 풀이를 하려고 시도했어요. 그리고 3월 때부터는 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의고사를 많이 풀었어요. 오르비에서 출간된 모의고사는 다 풀어봤고요, 작년에 나온 포카칩 모의고사나 이해원 모의고사들도 구해서 풀어보고 인터넷에 올라왔던 모의고사들도 많이 풀었어요. 특히 공간파트는 베르테르 같은 문제들 풀면서 공간에 대한 이해력을 늘리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풀면서 여름방학 쯤에는 기출 문제들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점검했고 다시 모의고사들 풀어보는 방식으로 수학 공부했어요.
생2는 기본적인 개념들은 인강 개념 따라갔어요. 지엽적인 것들은 하이탑 같은 것들 보면서 잡아갔고 여러 인강 강사들 파이널 시즌 모의고사 같은 것들 구해서 풀면서 지엽적인 것들 나올 때 마다 체크했어요. 특히 인강에서 이런 것은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부분들도 성실하게 확인했어요
이렇게 자세한 답변감사합니다!!!많이도움됬네요!!
과학 교과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국영수 골고루 모자란지라 3과목 다 비중을 두고 공부하다보니까 수학푸는 양이 확실히 부족한데요.. 개념은 수능특강 2번 정독으로 다졌고 이제 기출문제 푸려고 수1기출 ,수2적통기벡 기출 2권을 샀는데 아무래도 수1기출이 양이 많다보니 계속 그곳에 머무르는 느낌이 나고 그러는데요.. 수업은 수2하는데 계속 수1에 머물러있으니 답답한면도 있고 선생님이 수2 어려운문제 던져주면 못푸는데 나는 수1 공부하고있으니 이게 수능에 나올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나가는게 중요하겠죠? 조언있으면 부탁드립니다 ㅠㅠ
먼저 풀기로 시작했다면 꾸준히 풀어나가는 게 중요해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수1 조금, 수2 조금, 적통 조금, 기벡 조금 으로 나눠서 풀어나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나 씩 끝내는 것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밸런스 맞추고 지속적인 감 유지를 원하는지 에 따라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학교 안다니고 인강도 안듣고 유일하게 책과 문제집으로만 공부해서 교재 질문 계속하게 되네요. 바쁘실텐데.. 답변 부탁드려요^^
1. 수학기출 마플 풀었고 오답 2번 돌렸는데 다호라 풀 필요 있을까요?
전 정석과 rpm 과 기출 위주로 했는데 100점이 잘 안나와서 일품과 블랙라벨 풀기 시작했어요. 한완수 보셨는지.. 봤다면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해요
학교 다니는 친구들과 좀 거꾸로 가는 듯합니다만.. 안한것이 발목을 잡는듯해서 미루다 풉니다.
2. 일타삼피와 실모를 여름부터 풀까 하는데 꼭 풀면 도움될만한 인강 교재있을까요?
3.과탐 생1을 하는데 하이탑, 완자를 기본 교재로하고 수특과 기출은 수기플 미래로 보고 있어요.
혼자 모의고사 쳐보면 1~2등급은 나오나 100점이 안나오네요. 좀더 반복을 해야할지 올인원 같은 사설 교재와 사설모의고사를 추가하는 것이 좋을까요?
4. 국어 기출과 ebs연계말고 더 보면 좋을 교재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 독학하는데 이렇게 질문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기출문제를 다시 한번 풀어보실 의도라면 다호라 푸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한완수는 봤고 수능적 접근이라고 해야할까나, 수능 기본 개념에 기초한 문제 접근에는 도움이 되었어요(특히 critical point 부분이요) 그리고 거기 나오는 심화적인 내용을 증명해보는 것도 개념에 대한 심층적 이해에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사실 하나하나 증명하기를 좋아하지 않으시다면 강력히 추천드리기는 힘드네요.
2. 일타X피는 신유형이나 특이한 발상의 문제들이 나오니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기출이 조금 질리셨다면 도움이 될거에요. 기출을 특이한 방향으로 변형한 문제들이 많이 나오니까요. 저도 여름방학 때 풀었어요. 실모도 많이 풀어볼 수록 실전연습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대신 꼭 실전처럼 푸시고요. 인강은 제가 잘 안들어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교재를 추천드리기 보다는 기출 문제 완벽히 분석하시고 실모를 통해서 연습하는 것으로도 괜찮다고 봐요. 실제로 저도 그렇게 했고요.
3. 개념이 다져졌다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중요해요. 특히 생1 유전 파트는 많이 풀어보면서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만들어내는 게 중요해요. 저는 올인원 같은 교재는 사설 모의고사도 많이 풀어보는 것을 추천하는 입장입니다.
4. 국어는 기출과 ebs말고는 크게 볼 게 없다고 생각해요. 기출을 풀면서 본인만의 풀이방식 같은 것을 갖추는 게 중요하고 분석해보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국어 사설 모의고사를 몇개 사서 풀어봤지만 기출만한게 없어요.
구체적이고 상세한 답변이 제 수능 계획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국어 채점후 틀린문제는 바로 해설지 보셨나요 아니면 지문 한번 더 읽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보셨나요?
제가 어떤 과목이든 해설지 보는 것을 싫어해요. 그래서 국어는 반드시 답의 근거를 찾아서 확신할 수 있을 때 까지 계속 고민했어요. 시간을 신경쓰기보다는 계속 고민해서 답을 찾아냈어요.
하루에 잠 몇시간 잤어요??
과탐이랑 수학 n제같은 비연계도 푸셨나요?
잠은 하루에 6시간 잤어요
과탐은 N제 같은 비연계도 풀었고 수학은 안 풀었어요
수학기출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사실 라쳉님 글에서도 물어봤었는데 그냥 쭉 풀기에는 단원별로 묶인 문제집 푸는게 나을거같고 실전력 키우는데는 세트별로 묶은 홀로서기 문제집이 나을거같은데요.. 아무래도 평가원 문제가 퀄리티가 좋으니까 그걸로 실전력을 키우고 싶긴 한데 ㅜㅜ 그런 부분이 일반 실모로 충분히 커버가능한가요? 문제풀이 알고리즘 같은면에서요
+수학기출문제집은뭘로하셨는지..
수학기출은 처음에는 미래로 같은 문제집으로 풀었어요. 그리고 고3 올라올 때 겨울방학 때는 문제지 형식으로 뽑아서 다시 풀어봤어요. 기출은 풀다보면 여기서 쓴 방법이 다른 해에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그 공통적인 알고리즘을 체화하려고 했고 특히 29, 30 번 같은 문제는 완벽히 그리고 여러가지 풀이방법을 익히려고 했어요.
문제풀이 알고리즘은 실모를 통해서 연습 및 복습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한완수 하실때 수능특강 몇번하셨나요? 그리고 수능특강이 어떤식으로 도움이 되셨나요?
수능특강 2번 했어요. 그리고 수능 특강에는 신기한 성질 같은게 많이 나오는데 그런걸 외우려 하지는 않았어요. 그거 하나하나 다 증명해보면서 개념을 점검하고 계산력도 확인하고자 했어요. 특히 개념의 심층적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문제풀때 실력이 늘었다는 느낌 드셨나요?
네. 특히 기하와 벡터에서 많이 느꼈어요. 그 부분은 개념의 응용이 꽤나 중요한데 공간 문제를 나중에 풀면서 문제 푸는게 확실히 수월해졌다고 느꼈어요.
확률과 통계 양 엄청나던데 그것도 수능특강 공부하셨어요??
사실 제가 한완수는 기하와벡터, 수학2(하), 적분과 통계(상)만 수능특강까지 집중적으로 했어요. 확률과 통계는 개념적인 부분만 확인하려고 크리티컬 포인트만 봤어요.
답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랄게요~^^
선행은 얼만큼 나가셨나요? 1,2학년땐 어떻게 수학 공부를 하셨나요? 그냥 시중문제집 다푸셨나요?.
처음 수학 과목들 접할때 처음 진도나가거나 개념땔 때는 어떤 식으로 나가셨나요? 교재도 가르쳐주셨으면 ...(처음 진도나갈 때 노하우?팁 부탁드립니다 천천히 나가는데 맞는지 아니면 그냥 쓰윽 보는식으로 빨리 전체적으로 나간뒤 다시 여러번 보는게 나은거요?.)
과탐은 언제 개념 나가시고 어떤식으로 잡으셨나요?.
과타은 개념잡고 그냥 닥치고 문풀인가요?.
선행은 1학년 말 쯤에 기백 했던 것 같네요.
1,2 학년 때는 내신공부하면서 시중 여러 문제집 풀어봤어요.
처음 진도나갈 때는 정석으로 나갔는데요 사실 처음 진도나가면 다 이해 안되는 게 당연해요. 그래서 복습하고 문제들 풀어보는 게 중요해요. 진도나갈 때 팁은 저도 뭐가 더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어요. 이건 사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거라서요. 저는 빠르게 나가고 여러번 복습하는 방식으로 나갔어요.
과탐은 화1이랑 생1을 처음에 1학년 말 때부터 개념 공부를 했고 2학년 때는 내신 준비하면서 공부했어요. 그리고 2학년 말 때 생2는 개념강의 들으면서 준비했고 겨울방학 때 기출문제 풀면서 개념 다시 복습하는 동시에 계산력 키우는 방식으로 했어요. 그리고 시중 문제집 많이 풀어보는 게 좋습니다. 과탐은 개념도 중요하지만 계산력도 만만치 않게 중요해요. 어려운 문제를 빨리 정확하게 풀어보는 연습하는게 중요해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 처음 1회독은 그냥 유제랑 예제만 빨리푸는식으로 2회독은 계산문제집 (쎈) 병행하면서 개념서 정독하면서 연습문제 같이 풀고 그후 유형서나기출들 풀어나가는 방식 괜찮겠죠?.
과탐은 처음엔 인강들으셨나요?.과탐 기출은 어떤방식으로 푸셨나요?.
과캄 개념강좌 2번듣는것보단 완강후 혼자서 책이랑 문제풀어가면서 정리하먄서 자기만의 방식을 찾는게 더 낫겠죠? 개념에 너무 집착하기보단..
네 괜찮다고 생각해요
과탐은 화1은 인강 안들었고 생2는 인강 들었어요. 과탐 기출은 처음 풀 때는 고민하면서 정확하게 풀려고 노력하면서 풀었고 두번째 풀때는 시간을 재면서 풀었어요. 예를 들어서 이 시간 안에 몇십 문제 푼다는 느낌으로요. 그리고 3번째 부터는 평가원 시험지를 뽑아서 풀었어요.
제 생각에도 개념강의 2번 듣기 보다는 완강 후 책이랑 문제풀어가면서 개념 복습하는 동시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인강없이 어떻게 개념을 때셨나요.ㄷㄷ완자나 하이탑같은 개념서로 개념나가셨나요? 개념 나가실때 따로 병행할만한 문제집은 기출밖에 없겠죠.. 괜찮은 문제집 없나요. 개념나갈땐 기출을 아끼고싶은데..
화학은 학교 수업이랑 완자같은 개념서 활용했어요. 병행할만한 문제집은 쉬운 문제집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우공비, 수능다큐, 메가스터디 N제 같은 거 풀었어요. 근데 이런 문제집들도 기출이 조금씩은 나오긴 해요
그 중 우공비가 제일 쉽나요?.
아무래도 그렇죠
혹시 대구에서 고등학교 졸업하신분이신가요 !!!
네, 제가 아는 분이신가요?
사적인거같아서 쪽지로말씀드릴게요 !!!
저는 학원을 전과목 다 다니고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자습시간이 너무 부족한것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만둘수 있는학원이 있는것 같지도 않고..ㅜㅜ
이제 내신도 해야하니 수능공부는 대체 언제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방법은 뭐가있을까요?
학원은 유명한강사들 대형강의 다니고잇어요
수능 공부는 없는 시간을 쪼개서 해야되요. 주말 시간이나 학교 쉬는 시간 같은 것들을 이용하고 제 생각이지만 학원은 본인이 어느 정도 하는 과목들은 끊고 그 시간에 자습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봐요.
학원을 꽉꽉 채워 다니시면서 수능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틈새 시간을 잘 내셔야해요. 자투리 시간 같은 것들 잘 활용하면서 공부를 해야할 것 같네요.
처음에 단순히 진도 빼실 땐 얼마나 기벡까지 기간이걸리셨나여?.(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기준이 필요해서 ㅠ.) 단순 1회독은 수1~기벡 기간을 어느정도로 잡는게 적당한지.
기벡가면 중등도형 잘 안되있는 사람들 피본다고 하든데 그렇게 상관관계가 크나요?. 고등수학 상하는 익힘책정도 풀정도면 충분하죠?.
이게 저도 사람마다 달라서 뭐라 말해야될 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단순진도 뺀 기간만 합치면 1년 좀 덜 걸린 것 같네요.
고등수학은 익힘책 풀정도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대신 모든 수학의 기본이니까 거기 내용도 정확히 아는 건 중요해요. 특히 개념 및 연산 능력의 기초이기도 하니까요.
국어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ㄷㄷ 국어가 젤 막막하네요.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저 국어는 기출이랑 EBS만 봤어요. 기출은 한 10개년치 정도 봤고 문제 풀고나서는 정확하게 분석하려고 노력했어요. 해설지 같은 거는 X닳 같은 거 참고했고요. 그리고 EBS는 문제만 풀었고 나오는 문학 작품들을 정확하게 알고 그 작품들 주제랑 중요 소재들 파악하려고 했어요.
영어가많이하자인데 영어공부법질문이여!
저녁몇시까지하셨나여?
시간 정해놓고 공부하지는 않았어요.
영어는 작년은 엄청난 연계였으니 EBS교재 열심히 풀고 복습하고 주제랑 소재 정리하고 했어요. 특히 내신도 EBS 교재라서 그런 거 활용하면서 공부했고 독해력 향상이랑 빈칸 유형 대비를 위해서 오르비에서 나오는 이솔루션 이랑 이명학 리로직 강의 들었어요. 파이널 기간 때는 EBS 변형문제들 시중에 나온 거나 인터넷에 올라오는 고퀄 자료들 뽑아서 풀었고 SD 모의고사 같은 사설 모의고사 많이 풀어서 실전 대비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그 기간 때 강의는 이명학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었어요.
내신공부랑 수능공부의 밸런스는 어떻게 맞추셨나요? 특목고 재학중인데 내신이 좀 애매한 위치라 버려야 할지 너무 고민되네요..ㅠㅠ 일단은 내신 끝까지 챙기려고 하는데..학교 수업 끝나고 나니까 공부할 시간이 너무 적어요ㅠㅠ 원래 스타일이 여러 과목 나눠서 하는 걸 잘 못하는데 시간마저 부족하니까 과목별로 맺고 끊는 게 쉽지가 않네요. 과목별 벨런스 유지하면서 하루시간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특목고 분이라서 일반고인 제가 뭐라고 말하긴 힘드네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내신기간 때는 내신 공부만 했어요. 대신에 내신 끝나고 재빨리 수능 감각 찾으려고 했죠.
그리고 저도 초반기 때는 수학은 매일 풀면서 한과목씩 골라가며 공부했어요. 대신에 주말에는 전과목을 조금씩 나눠서 공부하고자 했어요.
평일에까지 밸런스를 본격적으로 맞추기 시작한건 중후반기 들어가서였어요. 아무래도 그 때는 자습시간이 많으니까요. 그 때는 매일 저만의 모의고사 조합을 만들어서 전과목 모의고사를 1회씩 풀었어요. 그렇게 후반기 때는 밸런스를 조절했어요.
아..그러면 수험생활 하실때 지금 이 시점에서는 하루에 전과목 다 맞춰서 하지는 않으셨군요ㅎㅎ
혹시 학교수업은 다 들으셨어요? 제가 자만..까지는 아니지만 원래 학원을 안다니고 혼자서 독파하는 방식으로 공부해서 그런지 수업도 집중을 잘 못해요ㅠㅠ 집에서 개인적으로 풀면 다풀리는거도 수업시간에 보면 왠지 잘 모르겠고..ebs를 최대한 수업시간에 마무리 짓는게 좋다는 걸 알면서도 원체 제 손으로 다 해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계속 공부를 이중으로 하는 제 습관이 너무 컴플렉스입니다ㅠ
그리고 혹시 내신 준비하실때 과목별로 조금식 돌려가면서 공부하셨나요? 저는 며칠 딱 정해놓고 그 기간동안 그 과목만 박살내는 식으로 공부해 왔는데요(수학만 빼고요) 고3이 되니까 과목수는 적고 분량이 많아서 그런 식으로 하면 안될 듯 해서요..어떤 식으로 학습하셨는지 가르쳐 주실 수 있을까요?
장문의 질문 죄송해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내신이 고민인데요 내신1.0을 유지하신 특별한 비법같은게있는지 아니면 내신은 그냥 암기인지 궁금합니다 전반적으로 내신공부 어떻게하면 좋은지 알려주세요~
내신은 당연히 수업 잘 듣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중간시험을 통해서 선생님이 문제 푸는 스타일을 알면 기말 대비는 더 편해요. 예를 들어 지엽적인 것을 잘낸다던가, 낚시 문제를 잘 낸다던가 와 같이 말이죠. 그리고 저희 학교의 경우에는 예전 기출문제들이 올라왔는데 아무래도 선생님들도 사람이다보니 재활용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어요. 그런 거 활용하는게 도움 됬죠. 그리고 특히 일반고의 경우에는 내신은 거의 암기와 노력이에요. 성실하게 노력하고 암기하면 좋은 성적 받을 수 있어요. 또 출제자는 선생님이니까 애매한 개념이 있으면 선생님께 물어보는게 가장 좋아요. 그리고 문제집 많이 풀어보면 좋은게 선생님도 시중에 있는 문제집에서 어느 정도는 가지고 올 수 밖에 없어요. 특히 수능 평가원 기출 문제들을 은근히 선생님들이 활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것도 대비하면 도움이 꽤 돼요.
많은도움이됐어요 감사합니다~^^
크리티컬포인트 인강말하시는 건가요?
아니요 제가 말한 건 한완수 안에 있는 크리티컬 포인트 말한 거에요
프레이님 작년 포만한모의 수학 85점 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 1컷 60점대 짜리
과탐 개념서 는 뭐를기본으로 두시고 공부하셨나요?
과탐개념서 생2는 인강교재두고 하이탑 참조하면서 공부했고 화1은 개념서가 딱히 있지는 않았어요 기출 문제집을 중요하게 여겼어요
고3 지금 기벡 쎈 풀고있는데 한완수 기벡 돌리는거 좀 늦었나요?? 그리고 기벡 문제 쎈>블랙라벨>기출 이순서로 할려고하는데 좀 늦나요?? 추천좀해주세요
지금 시점이면 한완수가 조금 늦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쎈, 블랙라벨, 기출을 한두달 안에 제대로 끝낼 수 있으면 병행해도 나쁘지는 않아요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단순히 많이 하느냐가 아니라 하나를 하더라도 정확하게 하는거에요
하 솔직히 쫄리네요 많이 ㅠㅠ 다른애들은 다 기출풀던데 ㅠㅠ 쎈 블랙라벨 기출 각각 한달잡고 풀어요 ?? 아니면 한꺼번에 한두달?입니까??'
쎈 블랙라벨 기출 한꺼번에 한두달 내로 풀 수 있다면 한완수 중요부분이랑 병행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본인 실력이 어느 정도 되신다면 기출을 먼저 풀어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쎈이랑 블랙라벨을 푸는 건 어느 정도의 실력 및 계산력 확보를 위한 것이니까요.
42433나오는현역이과입니당
월~목강제야자12시까지라 방과후끝나면 6시20~12시까지 1시간40분씩 세타임합니다
국어는꾸준히하고 수학은방과후숙제 영어숙제는매일로나눠서해가지고
1.월~목야자할때는 국수영만하고 금토일은 자유라서 과학몰빵이랑 국수영인강,숙제,복습하는데 괜찮나요???
2.10년치6911기출제본해서뽑았는데 시간낭비아니죠?? 오답은인강에서모든기출다해줘서......되도록언제까지끝낼까요??
3.영어는 4등급5등급진동하는데 듣기도3~4개틀리구 단어도많이모르는데 지금 수특끄났고 인수하고있는데 조언점요! 과외도하는데 과외로ebs하면 해석만해주고시간낭비같아서 기출문제집사서 과외용으로쓰려는데어때요?
4.과탐커리큘럼 큰틀만잡아주세요 ㅠㅠ
개념 ㅡ단권화 ㅡ기출 이럴려는데......논술이나 심화나 인강은.....?
5.마지막으로 논술어떻게준비할까요?? 내신5이구 학생부는힘들어요......
감사합니당
1. 지금은 나쁘지는 않아요. 대신에 중후반기로 갈수록 문제 감이란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 때부터는 매일 모든 과목을 조금씩 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2. 기출은 시간 낭비가 아니죠. 다 끝내는 게 중요하긴 한데 시간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하나를 하더라도 정확하게 풀고 분석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 듣기는 3~4개씩 틀리면 연습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왜 틀리는 가를 생각하면서 보완해 나가면 될 것 같아요. 단어는 일단 EBS에서 나오는 단어랑 기출에 나오는 단어를 먼저 암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외우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영어 기출 푸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대신에 EBS 공부도 철저히 하세요. 작년 만큼 연계 효과를 느낄 수는 없더라도 이것도 기본을 다지는 공부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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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저 커리큘럼은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단권화 작업이 지겹다면 기출이랑 병행하면서 해도 되요. 예를 들어서 단권화하고 그 부분 문제 풀고 하는 방식으로요. 그 후에 다른 문제집 풀면서도 중간에 단권화된 책으로 개념을 점검해주시고 기출도 복습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논술은 제가 안해서 답변을 해드리기 힘들고 인강은 저는 화1은 안들었고 생2는 개념강의 위주로 들었어요. 대신에 인강강사들이 내는 교재나 모의고사들은 좋은게 많으니 그런거 풀면 좋을 것 같아요.
5. 논술은 제가 답변드리기 힘드네요. 메인에 동기가 쓴 질문 글이 있는데 걔가 논술 전형으로 붙었으니 걔한테 물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연의납치 클ㄹ라스 ; 국어는 어떻게 공부하셨나여?
국어는 기출이랑 EBS 위주로 봤어요. 기출을 풀 때 모의고사 형식으로 시간 재서 풀었고 풀고 난 뒤에는 왜 그게 답인지 정확하게 모든 문제 분석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EBS 교재는 문제는 다 풀었고 문학 작품들만 체크해서 주제랑 소재 중요표현 같은 것들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했어요. 아무래도 문학 작품이 연계 체감이 높으니까요.
영어는 어떻게하셨나요ㅜ
영어는 EBS를 중점적으로 했어요. 아무래도 작년에는 EBS 영어의 체감 연계율이 높다보니 EBS 지문은 정말 완벽하게 공부하고자 했고 복습도 여러번 했어요. 그 외에는 독해력과 빈칸 유형 공부하려고 이솔루션이랑 이명학 리로직 강의 들었어요. 그리고 기출문제들도 5개년치 정도 풀어봤어요. 후반부에는 EBS 변형문제들 풀고 실전 모의고사들 풀면서 실전 감각 높이려고 했어요.
현역고3이과생입니다
모의고사보면 2말에서 3초 나오는데요 문제풀다보면 속도도느리고 개념이살짝부족하단 느낌도받네요.. 수학개념지금부터싹다시하긴 늦은감이있는데 어떻게 채워가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학원다니는중입니당
개념이 부족하다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먼저 파악하세요
문제를 풀다보면 느낄거에요 자기는 이 부분이 약한것같다 와 같은거요
그런 부분을 발견하시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채워나가시면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그부분을 찾은뒤에 정석같은 개념서 혼자 정독하면서 개념공부하면 되는건가요? 학원에서는 크포/실모 문제풀이중심이라서... 원체 혼자공부해본적없이 학원-복습-숙제가 일상이다보니 잘모르겠네요 구체적인 공부방법을
그런 부분 찾은뒤에 개념서 보면서 부족한 거 채우는 동시에 그 개념을 학원에서 하는 문제풀이로 다시 한 번 연습하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답지 보고 푸는 편인데 그러면 문제 푸는 속도가 좀 처지지않나요? 게다가 개념도 확실히 이해안되면 이해될때까지 주구장창 그것만보니까...진도나가는데 무리없으셧나요??
처음에는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꾸준히 하니까 속도도 붙고 문제 해결력도 늘어서 괜찮아졌어요.
이번 고1되서 야자하고있는 아주어린 후배인데요.. ~ 제가 문과임에도 불구하고 언어가 매우약한데, 내신공부법이랑 모의고사공부법 알수있을까용..?
저는 학교 국어 내신은 지문을 거의 외우고자했어요 지문이 똑같이 나오는 만큼 내용을 다 안 채로 문제 해석에만 집중하고자 했어요 그리고 모의고사는 기출문제들 실전 처럼 풀고 정답의 근거를 하나하나 찾고자 했어요 그리고 저만의 문제 풀이법같은 것을 확립하고자 했어요
안녕하세요
1.수시에서 의대논술하는 조건은 뭐라고생각하시나요??
2.하루공부시간은 어떻게되셨나요??
3.수학잘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4.ebs언어외국어는 몇회독하셨나요?
5.의대논술은 올1등급이 나오지않으면
준비안하는게 나을까요?
6.생투 공부어떻게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자세히ㅠㅠ
그리고 n수생중 군필자나
장수생 있나요??있다면 몇수생인가요
1. 의대논술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대 논술이 최저등급이 높기 때문에 최저등급을 맞출 실력을 갖추고 수학 실력 또한 어느정도 갖추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하루에 학교 수업시간을 합치면 13~14시간 정도 공부했던 것 같네요
3. 개념을 정확하게 다지고 기출 문제들을 풀고 분석하면서 개념을 다시 확인해나가고 문제 풀이법을 익히는 동시에 실전 모의고사 같은 것들을 풀면서계산 능력을 키워나가는 게 주가 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4. EBS 국어는 한번 다 풀고나서는 회독 하지는 않고 문학작품들만 정리해서 복습했어요. 비문학은 소재 정도만 봐 두었고요. 그리고 영어는 한 3회독 정도하고 변형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사실 지문에서 문제로 나올만한 가치가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서 고퀄리티의 변형문제들을 풀면서 대비했어요.
5. 사실 여기에 대해서 제가 뭐라 하기는 힘들지만 그 정도의 실력을 갖출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의대 논술은 최저가 높고 수능은 어떤 변수가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전과목 1등급이 나올 실력을 갖추어야지 수능에서 조금 실수하더라도 최저를 맞출 수 있기 때문이죠.
6. 생투는 개념 인강으로 시작해서 수능 칠 떄까지 꾸준히 개념 복습을 했어요(한 5~6번 정도 했어요). 그리고 기출문제들을 정확하게 분석하려고 했고 인강에서 말한 지엽적인 내용들도 하이탑 같은 것을 활용해서 보충하고자 했어요. 그리고 전사 번역, 하디 바인베르크 같은 부분들은 빠른 문제 해석과 계산이 중요하기 때문에 연습을 여러번 했어요. 특히 그 해의 평가원 문제를 잘 분석하는게 중요해요. 그걸 통해서 이번 수능에 나올만한 유형들을 조금이나마 감잡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희 군필자 한 분 계시고 4수생 한 분 계세요.
정말 팩트로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빨랐습니다.
역시 연의라서 그런지ㅂㄷㅂㄷㅂㄷ
저 설의지균쓰셨는데 떨어지신것같은데 님같이 쩔어도 떨어지나요?
저는 설의지균받으면 최저만 맞추면 거의다합격하는줄 알았어요
고1이에요 프레이님은 서울대지균도 쓰셨다구 했는데 그럼 학생부종합은 어떻게 준비히셨나요?학교 모든 대회도 참여하시고 동아리도 열심히 하셨나요?
넘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궁금해요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가능하지않은 스타일이라서요
그렇다구 아직 아무것도 안나온 상태에서 공부만 하기도 그렇구 제가 시험만 보면 마킹 실수를 엄청 하거든요 그래서 내신과 수능만 보고 준비하기가 겁이 나요
저 학생부 종합은 학교 대회에 열심히 참여하려고 했어요. 동아리도 부장 맡았었고 학교 대회는 가능한 대회라면 모두 열심히 참여했어요. 대외 활동은 봉사활동을 했었고 특별히 큰 외부 대회를 준비하지는 않았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서실 독재생입니다. 문과생이구요 국어 1~2 수학 1고정 영어1~2 탐 50 50 이정도 성적대에요
요즘 한가지 고민에 빠진것이 취침시간을 양이냐 질이냐. 이 문제인데요
5시간을 자면서 공부시간을 15시간으로 잡을것이냐 7시간을 자면서 공부시간을 13시간을 잡을것이냐. 이런 상황인데 1등급에서 만점으로 넘어가시는 구간을 질로 극복할지 양으로 극복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수면은 본인에게 필요한 시간은 꼭 자는게 중요해요. 피곤한 컨디션을 가지고 공부를 많이하는 것 보다는 좋은 컨디션인 상태로 공부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등급에서 만점으로 넘어가는 구간은 양도 중요하지만 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등급에서 만점으로 가지 못하는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실수나 가장 어려운 문제에 대한 풀이능력의 부족인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양보다는 질로 채워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어에서 문장 해석 시간이 상당히 길고, 해석해도 뭐랄까. 단편적인 정보들만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고 이게 합쳐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기본 단어를 분명히 시간놓고보면 아는 단어인데 학원에서 보는 실전같은 때에는 떠오르지가 않아요. 대강의 의미는 알겠는데, 그에 해당하는 한글 단어가 떠오르지가 않아서 영단어로 그냥 가는데 그게 와닿지가 않아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신택스는 완강단계인데 버릇이 안고쳐지네요
사실 저도 약간 그런 느낌을 겪은 적이 있어요. 막 글을 읽는데 글이 들어오지 않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특히 어려운 글일수록 그런 경향이 조금 있어요. 그럴 때는 지문을 많이 보고 많이 연습하는 게 중요해요. 신택스를 하셨다면 그 방법을 기출문제 같은 것을 풀면서 적용해 나가세요. 처음에 힘들지만 가능한한 많은 지문들을 접하면서 정확하게 해석해나가는 연습을 해나가세요. 많은 지문을 접하고 연습하면 해석 시간도 줄고 정확도도 높아질 거에요.
넵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름방학 전까지 체화 끝내고 리로직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원서나 이것저것해서 시간이 부족할까요?
자기소개서 같은 거 쓰고 하면 원서가 생각보다는 시간이 꽤 들어요. 그런 점에서 비추어 보았을 때 정확히 할 수 있다면 빨리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수시로 설의도 쓰셨어요?
네 지역균형선발로 썼어요
설의 갈 성적인데 수시로 연의 가신 거에 대한 억울함은 없으세요?
뭐 저같은 케이스가 한 명만 있는건 아니라서 저만 억울하다고 하기는 그렇네요. 그냥 그런 거 신경 쓰지 않고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3월 모의 국영수 222 나왔는데 미친듯이 하면 수능때 의대 노려볼수있나요..?
주변 지인들중에 이런 케이스 있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의대를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노력 여하에 따라서 충분히 의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후배님이시네요ㅎ
갓봉열
짜가에요
프레이님 먼저 연대 의대 합격 축하드립니다.
수능성적만 보면 설대의대도 가능할것 같아 아쉬움이 남겠지만 나중에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될거라 믿어요
댓글에서 소중한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저는 의대를 생각하는 고2 이과 학생맘입니다.
전국자사고 다니고 있는데 내신, 모의고사 아직은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구요.
우리 아이는 전형적인 이과형이라 수학은 모의고사가 거의 만점 나오고 과탐도 1등급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과탐은 화1.생2 보려고 하고 있구요.
학교가 집중이수제를 해서 2-1학기에 화1. 2-2학기에 생2를 할 예정입니다.
질문드릴게요~~
3월 모의고사는 국어,영어 만점이 나왔는데 아직은 국어,영어 백분위가 97~8%로 불안해서
국어,영어에 집중하고 싶어서 자습시간에 매삼비.매삼문. 매삼빈칸추론. 매삼독해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달에 한번 집에 와서 사교육을 전혀 할 수 없는데 국어, 영어 공부방법이 아이가 하고 있는게
맞는지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출문제 풀이는 대부분 3학년때 하는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 질문이 길어졌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저 교재들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죄송하지만 뭐라 말씀드리기는 힘드네요. 하지만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이라면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저런 교재들을 푸는 것 괜찮습니다. 그리고 국어, 영어 모두 만점이 3월 모의고사에 나왔으니 그 감과 실력을 계속 유지해나가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기출문제 풀이는 3학년 때 많이 하는 편이지만 그 전에 해도 전혀 문제가 없어요. 저는 수학과 과탐은 2학년 때부터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어요. 대신에 그 후에도 다시 복습을 해 주면 되요.
혹시 나이트런 독자신가요
아니에요
혹시 수리논술 이나 과학논술 관련 조언해주실수 있나요
평준화 지역 일반고에서 내신따서 가신건가요...?
네
과학고 5~6등급
일반고 5~6등급
특목고 4~5등급 연의 논술이나 정시 피해 클까요?
삼수라 정시는 비교내신 들어가는데 수시 는 내신이 반영되서...
친구들이랑 연의를 목표로 독삼하고있습니다.
연의 논술과 정시에서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 정말' 적어요. 내신 고민은 크게 하지 마시고 논술을 잘 준비하시고 수능 준비도 열심히 하세요. 그러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현역 이과 인데요 1후~2중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삽자루 선생님 프패를 끊었는데 적통 을 기출로 본 수학을 듣고 수1 파렙을 들었습니다.
한석원 선생님 알텍강의도 있어서 알텍(수1,2 적통 기벡)을 들었는데요 삽자루 프패를 더 이용할수 있는 방법이없을까요?
그리고 지금부터 기출을 돌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6평보기전까지 알텍n회독+ 한완수 (적통, 기벡) 하고 6평이후부터 기출돌리는게 나을까요
바쁘실텐데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는 인강은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우는 용도로 사용하세요. 너무 인강 커리에 의존하기 보다는 본인이 뭐가 부족한지 알고 그 부분을 메우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기출은 빨리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개념을 정확하게 다지는 것도 제가 다른 댓글에서 언급했듯이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그 개념들을 적용하는 연습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개념은 복습하면서 기출을 같이 병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문과인데요 1등급까진 나오던 문제만 나오는 터라 맞출만한데, 킬러문제 1~2문제나오는거가 정복이 어렵네요.. 어떻게 하면 문과 킬러 를 정복해서 높은 1등급이나 만점을 노려볼수있을까요??
1등급까지 잘 나오신다면 개념은 충분하고 문제풀이 능력도 좋다고 생각해요. 킬러문제는 개념을 정말 심층적으로 적용한 문제들이에요. 개수세기 같은 문제듣도 기출을 보시면 지수나 로그함수에 대한 성질을 잘 알아야 하는 문제들이 많아요. 그래서 문제를 푸시면서 계속해서 고민해보시는 연습을 하시고 틀렸다면 무엇이 부족해서, 어떤 아이디나 생각을 내지 못해서 틀렸는지 확인하고 그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고2 문과생이고요 수학영어 3,4등급에서 왓다갓다합니다 좀 질문이 막연 하긴 한데 수학,영어 어떻게 공부하셧나요 그리고 따로 들으신 인강이 잇는지? 그리고 수학 배운지 좀 오래된 단원도 나중에 문제푸실때 다기억 나시던가요 기억이 완전히 안나서 복습을 돌려야되나 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수학,영어 문제집 고2때까진 뭐뭐 푸셧는지?
고2 때 까지 저는 수학은 저는 문제를 많이 풀어봤어요. 개념을 다 학습한 뒤에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개념을 적용하고 응용하는 연습을 했고 문제풀이속도 또한 기르고자 했어요. 그리고 영어는 모의고사 형식으로 풀면서 실전 연습을 하고 부족한 부분을 계속해서 채워나가면서(모르는 문법을 정리하고 구문 해석력을 기르는 등) 완벽함을 추구하고자 했어요. 아무래도 현행 영어에서는 하나만 틀려도 치명적이니까요.
수학은 들은 인강이 없어요. 그리고 영어는 고3 때 이명학 리로직 강의와 파이널 강의를 들었어요.
한 번 보고 오래된 단원이 문제풀 때 전부 생각날 수는 없어요. 그래서 문제를 풀면서도 잊을 만한 부분들은 계속 개념을 복습해줘야 해요. 그래야지 그 개념을 까먹지 않고 문제풀이에 적용을 할 수 있어요.
수학 문제집은 고2 때 까지 쎈, 일품, 블랙라벨, 미래로, 자이스토리 등을 풀었어요. 그리고 영어는 몇개년치 모의고사들을 풀고 모르는 단어들을 외우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제가저번수능부터시작하는
n수생인데요..
마닳좋대서분석하면서진짜열심히풀었거든요
3회독씩하구요
9 10다 100점맞고수능4등급이나왔어요..
국어땜에다시수능보구
마닳또신청하고다시하려는데
..
진짜지문답너무다생각나고
구조분석했던것도다생각나구
다맞아도다맞은게아닌기분이예요
국어땜에어째야할지를모르겠구요
제발도와주세요ㅜㅜ
마닳하구 릿밋핏문제를한지문씩풀까요?
사실 기출문제를 많이 풀면 느끼는게 답이 다 기억난다는 거긴 해요. 만약에 기출문제에 대한 복습 및 분석을 이미 많이 해 놓은 상태라면 기출을 조금씩 복습해나가면서 릿밋핏 지문이랑 병행해서 푸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봐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출 복습은 다시 꼭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거 하면서 EBS도 문학 작품 같은 것은 정리해서 주제, 소재, 중요 표현 같은 것들은 정리하고 비문학은 소재 정도만 파악해두시면 수능 시험장에서 아는 주제가 나와서 덜 당황하실 수 있을 거에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그런데 프레이님은 국어영역 같은경우에는 인강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그냥 스스로 스스로 깨져가면서 깨달음을 얻어야하는지...
저는 국어영역은 인강을 들은 적이 없어요. 제 생각에는 스스로 문제를 풀어가는 연습이 중요해요.. 기출 문제를 풀고 분석하면서 자신만의 풀이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고3 현역입니다.
이번 3월 모의고사 22234 나왔는데 과탐은 재미가 없어서 안해서 다 찍었더니 저런 등급이 나왔습니다.
목표는 서울대공대 및 의대인데 저도 목표하는 과탐이 화1 생2 이거든요
1,2학년 총 내신도 2.09 인데 3학년 1학기 까지 하면 대강 1.7~1.8 사이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내신으로는 서울대 지원이 불가능해서 정시를 노려보고 있는데
1. 하루에 공부시간은 어느정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대략 3~4시간 정도 하고 있고 이 중에서 집중시간은 1/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야자시간에 공부하는 것도 있고 학원은 수학학원 다니긴 하지만 자유로워서 얽매이는게 없습니다.
대신 학교 수준이 꽤 많이 떨어지다보니(제가 국영수합 1등일정도로;;) 학교에 있는 자습시간에 애들이 많이 소란스러워서 집중이 잘 안되는 상황이 있기도 합니다.
공부를 할 땐 스탑와치같은 건 안재는 편이고 모의고사 같은건 매번 실전처럼 칩니다
2. 타임별 공부과목
취침은 12:30 정도이고 기상은 5:00에서 5:20 사이입니다.
아침에 깨서 무엇을 할지가 정확히 계획되어 있지 않은데
그이유는 해야할게 많고 모든과목이 다 부족하기 때문에 항상 기분에 따라 과목을 잡곤합니다.
일어나서 아침 50분간 어떤 과목을 하는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점심때는 보통 수학을 하는데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영어를 하라고 하더군요
영어를 할만큼 조용한 곳이 저희학교에는 없는데 점심시간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희학교 점심시간은 80분입니다. 밥먹고 양치해도 1시간이 남습니다)
방과후 석식먹기 전까지 공부를 하거나 운동으로 농구를 40분 정도 합니다.
석식을 먹은 후에 6:20 부터 10:00 까지 야자를 하는데 이때 어떤과목을 할지가 잘 안 잡힙니다
항상 기분 내키는 대로 공부를 해서 답답합니다 해결책이 있을까요?
3. 멘탈 관리 방법
항상 열등감에 쩔어서 다른친구들보다 과목별점수가 밸런스 있게 나왔는데도 저보다 1~2점 높은 친구들을 보면서 열등감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멘탈이 깨지고 또 모의고사 같은걸 실전처럼 치는데 그래서 항상 잘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서 너무나도 떨립니다. 실전처럼 떨려서 연습할 때 잘 성적이 안 나오는 편입니다. 그게 너무 걱정이 됩니다. 멘탈 어떻게 잘 관리하셨는지...
1. 저는 하루에 학교 수업시간을 제외하면 평일에는 6~7시간 정도 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주말에는 한 12~13시간 정도 공부를 했어요. 사실 공부를 한 시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집중시간이 중요해요. 공부를 할 때 공부하는 과목에 대해서 집중하려고 노력하시고 환경이 좋지 않다면 개인적인 첨언이지만 그 환경을 개선하세요. 인생이 달려있는 시험이자 공부인데 타인에 의해서 방해받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봐요.
2. 저는 수능 준비 초반기같은 경우에는 아침부터 그날 하기로 계획한 과목을 공부했어요. 초반기 때는 몇과목 씩 양을 정해놓고, 대신에 편향되지 않도록 한 주에 골고루 분배시켜서 하루에 그것을 다하는 대에 집중했어요. 중후반기부터는 시간대에도 신경을 썼어요. 저는 그 때부터는 수능 시간에 맞춰서 아침에는 국어 공부를 했어요. 그 때부터 수능을 대비한 습관 형성을 노렸어요. 그래서 중후반기 부터는 개인적으로는 국어과목을 하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점심시간이 80분 정도라고 하셨는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중후반기부터는 이시간대에 저는 수학이나 영어를 주로 했어요. 점심시간이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저는 수능 시험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연습을 했어요.
야자시간은 정말 중요해요. 본인이 자율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시간도 꽤 되는 편이니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가장 부족한 과목을 공부했으면 해요. 물론 그렇다고 이 과목만 계속 공부하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야자 시간이 꽤 되는 만큼 현재 본인이 느꼈을 때 가장 공부가 덜 된 과목들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기분 내키는 대로 공부하는 게 꼭 나쁘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아무래도 기분 내키는 대로 공부를 하면 본인이 자신있는 과목을 선택하게 될 확률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과목별 양을 정해놓고 한 과목에 편향되지 않도록 공부하는 간단한 계획 정도는 작성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 사실 저도 남에게 지는게 싫어서 그런거 정말 많이 신경썼어요. 저는 실전의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 모의고사 형식으로 실전연습을 정말 많이 했어요 정말 연습을 많이해서 그게 당연한 습관처럼 익숙해질 때까지 했어요. 연습을 계속하면 할수록 자기조절이 조금씩 더 잘되어가고 시험 외적인 생각이 아닌 시험문제 하나하나 자체에 더 잘 집중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연습을 많이 하는 방법으로 멘탈을 관리했어요
그리고 첨언이지만 지금 1~2점 차이는 정말 신경쓰지 마세요. 그 때 저보다 잘 쳤던 애들이 다음에는 못칠 수도 있고 그런거에요. 틀린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다음에는 틀리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것은 좋지만 시험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해서 공부에 까지 영향이 가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으셨으면 해요
지금은 그런 거에 신경 쓰기 보다는 주변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절대적인 실력을 쌓아나가는데 집중하셨으면해요
그런 사람이 마지막에는 웃을 수 있을 거에요.
프레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의 정시와 논술준비하고있습니다 고3인데 390넘을때도 있지만 가끔씩 멘붕으로 시험을 망칩니다 특히 화학에서요 수능에 관해 조언부탁드려요
390을 넘을 수 있는 실력이라면 실전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정도라면 꽤 실력이 되신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실전 연습을 통해서 시험으 실수를 줄여나가고 실제 시험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수들에 대해서 본인만의 대처법을 찾아나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화학에서 망친다고 하셨는데 화학은 개념이 잡히셨다면 문제를 정말 많이 그리고 빨리 푸는 연습을 하세요. 현행 화학, 특히 킬러 문제의 경우 빠른 문제 해결 아이디어의 발견과 빠른 계산 능력을 필요로 해요.
1~16번 까지 문제들은 기출문제들을 열심히 풀고 분석하셨다면 해결하기 쉬운 문제들일 거에요. 그럼 17~20번이 문제이긴 해요. 이 문제들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응용 그리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틀리셨다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하시고 그 부분의 개념을 다시 복습하시고 동시에 킬러 문제들의 경우 어떤 아이디어를 본인이 생각하지 못해서 틀렸는지 철저히 확인하세요. 그리고 실수를 했다면 문제풀이를 통한 계산 연습 등을 통해서 실수를 방지하기위해 노력하세요.
또 그 해의 평가원 문제들은 반드시 철저하게 분석하세요. 실제로 작년 수능 20번 같은 경우 6평과 9평에서 동일 알고리즘을 가지는 문제들이 나왔어요. 그 것을 철저하게 분석했기에 20번을 저는 2분만에 풀 수 있었어요. 이렇듯이 그 해 평가원은 수능의 기조 및 나올 수 있는 유형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철저히 분석하세요.
그리고 파이널 시즌에 나오는 인강 강사들 모의고사들과 인터넷에 올라오는 화학 모의고사들 중에 괜찮은 것들이 많아요. 그런 것들을 실전처럼 풀어보면서 실전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갓연의!.
일반고에재학중인 현역이과인데요
혼자공부하다보니 공부방향을 딱 정하기가 확실하지가않아 불안하기만합니다
수학은3정도나오고
나머지는 볼것도없는데요 솔직히..
과탐이랑 수학만 꾸준히파도될까요??
전형은 논술로 지원할생각입니다.
또 화1같은경우에는 지금 개념안잊어버리려고 개념하고 기출병행하고있어요 근데 화1에시간을 뺏기니 생명을할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네요 이도저도 애매하게나올빠에는 하나만꾸준히파는게 좋을수도있겠다는 생각인데 어떠신가요.?
논술로 지원하실 생각이라면 최저를 먼저 맞추세요
본인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최저를 맞추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세요
아무리 논술을 잘 썼다고 하더라도 최저가 안되면 그냥 끝이에요
그리고 논술로 지원하시려면 수학 과학은 열심히 하세요
또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논술 하나에만 치우치지 않으셨으면 해요 논술은 또 하나의 수단이지 유일한 수단은 아니에요 논술로 붙이시면 정말 좋지만 (물론 붙으셔야 되겠지만) 만약에 떨어졌으면 수능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 다른 과목을 공부 안하고 최저만 간신히 맞춘 상태라면 지원의 폭이 매우 줄어들거에요. 그래서 수학 과학에 비중을 많이 두는 것은 좋지만 수학 과학만 파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과탐과목은 개인적으로는 둘 다 같은 비중으로 공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영어 ebs지문 인강없이 혼자 정리하셨어요?
ㅇㄹㅇ
네
저는 노베이스 수학 6등급 문과3학년 학생입니다 지금 상황은 수1한번봤는데 개념이 잘되어있지를 않고미통은 아직 보지를 못했습니다 교과서와생각의 질서로 개념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석원선생님 프리패스이고요
1.개념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2.진도를 너무느리게 나가는데 어떻게 빨리 뺄수있는 좋은방법이 있나요?
1. 개념공부는 정확한 원리를 이해한다는 느낌으로 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거기에 나오는 공식을 외운다기 보다는 어떻게 그런 공식이 나오고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 가를 아는 것이 추후에 문제풀이를 하는데도 중요해요.
2. 진도가 느리다면 수학 공부 하시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다른 과목이 공부가 수학에 비해 잘 되어있다면 수학쪽 비중을 조금 늘릴 수도 있고 본인의 이해 속도가 빠르시다면 인강을 배속 기능을 사용해서 듣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해요
고3현역이고 의미없긴하지만 이번에 3모는 11222(화지1) 뜨긴했는데 수학에선 적통부분이랑 삼각함수부분이 좀 약해요.. 이부분 해결할만한 방법이랑 수능준비하면서 이 공부법은 괜찮았다 하는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실수있을까요..?
적분 부분이 부족하시다면 문제 조건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대개의 적분 고난도 문제들은 주어진 조건들을 활용해서 풀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틀린 문제의 경우 이 조건을 왜 주었는가, 그리고 어떻게 활용될 수 있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통계 부분은 대개 공식에 대입하는 경우가 많으니 개념에 대한 복습을 꾸준히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경우의 수나 확률 같은 것들은 요즈음은 킬러 문제들이 잘 안 나오지만 여러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경우의 수와 확률 같은 것들은 문제를 푸는 방법들을 많이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거에요.
특히 영어, 수학, 탐구에 해당되는 공부법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실전 모의고사들을 많이 풀어본 게 도움이 되었어요. 그를 통해서 실전 연습을 하고 멘탈 관리 연습들을 충분히 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좋은정보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간지폭발...
생2 어떻게하셧나요? 시험장에서 너무 시간이 부족해서 망햇네요 준비어떻게하셧는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요번에 계통수문제 과 나누는거 어떻게 판단하섰나요?
작년 생2가 많이 어려웠죠....
생2는 저는 개념을 정리하는 걸 가장 중요시 여겼어요. 고2 말에 인강으로 개념을 한 번 다진 뒤에 계속해서 노트에 적고 하면서 개념을 복습했어요. 그리고 기출 문제들을 풀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과 문제 풀이 속도를 기르고자 했어요. 특히 6평에 인산기 같은 지엽적인 것들이 나오면서부터 지엽적인 것에 신경쓰려고 했어요. 하이탑을 활용하기도 했고 인강에서 이건 너무 지엽적이다라는 개념 까지도 완벽히 이해하고 암기하고자 했어요. 9평에서 개념을 까먹어서 한 문제를 틀려서 개념 복습을 다시 철저히 했고 특히 계산이 중요한 하디 바인베르크나 전사 번역파트는 기출 및 여러 문제집을 풀면서 빠른 문제 해석 능력과 풀이 속도를 갖추고자 했어요
흠 그리고 계통수문제 그렇게잘라야만한다는것도 기출에잇엇나요? 아직까지도 계통수문제가 이해가안되서요
사실 계통수 나누는 문제를 제가 이번 수능에서 유일하게 틀렸어요. 그 문제를 수능 끝나고 다시 봤는데 결국에는 기출문제에서의 변형, 응용 및 심화였어요. 그래서 기출 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석이 중요한 거에요.
과를 반드시 거기서 나눠야하는이유를모르겟어요 기출다 검토해봣는데요
무슨기준으로 나눈건가요? 형태로 구분하려다 현장에서 무지하게 애먹어서요
사실 저도 형태로 구분하려다가 틀렸어요
저 문제가 2013학년도 수능 생물2 7번 문제에 아이디어가 있어요
자세한 해설은 여기서 제가 하기는 힘들지만 저게 나눈게 제가 알기로는 왼쪽의 계통수에서 갈라져 나오는 것만으로 나눌 수 있는 문제로 알고 있어요
저도 그문제봣는데요 그때에는 과로 나뉜경우가 하나밖에없고 그리고 그때는이미 계통수가 그려져잇지안았나요?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국어 공부는 기출만 돌려도 되나요?? 일단 기출 1회차는 하고있는데 3회차까지는 할 생각이고 더 하면 좋을게 없을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생2는 기출돌리면 어떤 문제를 풀어야할까요?? 아는 선배가 사설은 너무 평가원이랑 다르다고 비추하시던데 또 3단원은 다 암기하면(하디바인빼고) 만점 받을 수 있죠??
국어는 기출을 계속 반복하시고 EBS에 나오는 문학작품의 소재, 주제 및 중요 표현 정리와 비문학 작품의 소재 파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수능은 변수가 많은 현장이다보니 본인이 아는 작품, 조금이나마 익숙한 소재가 나오는 것이 유리하니까요. 물론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이에요.
생2는 저는 기출돌리고 올인원 실전 문제교재 풀었어요. 개인적으로 그 문제집이 지엽적인 것도 꽤 있었고 기출 변형도 있고 문제 퀄리티가 참 좋았어요. 그리고 인강강사들 파이널 시즌 모의고사 같은 것들은 풀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생2도 어차피 수능 과목인 만큼 실전 연습을 많이 할 수록 좋아요.
3단원은 암기를 하되 작년에서의 수능과 같이 지엽적인 것들도 많이 나오는 만큼 지엽적인 것들도 최대한 많이 외우려고 노력하시고 종분화와 계통수 같은 것들은 원리를 정확히 파악하려고 노력하세요. 실제로 작년 9평과 수능에 그 부분에서 킬러가 나왔어요. 이걸 기출과 함께 공부한다면 하디바인 빼고는 만점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하지만 하디바인도 문제해석능력을 키우고 풀이법만 익히면 익숙해질 수 있으니 그 부분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우와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올인원 실전교재나 인강 파이널 모의고사는 아직 안나왔죠? 국어는 비문학은 이제 어려운 지문도 독해가 어느정도 되는거 같은데 문학에서 많이 틀리네요 ㅠㅠ 문학도 독해만 잘하면 잘 맞힐텐데 문학 실력 향상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네 아마 아직 안나왔을 거에요
문학도 지문을 보면 답이 되는 근거가 있어요. 그런걸 찾는 연습을 하셔야 되요. 문학이 약점이라면 EBS 문학 작품을 정리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봐요. 아무래도 수능에 연계가 되다보니 그런 작품에 대해 완벽히 파악하고 있으면 실제 수능현장에서도 편할 거에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닉네임이 참 멋진거 같아요 ㅋㅋㅋ
국어 비문학이랑 문학을 기출로3회독했습니다 기출말고 문학이랑 비문학에서 추천해주실만한거 있나요?
그리고 모토로서 존경하고있습니다
저도 연의 논술로 뚫고 수능만점맞고싶습니다
정말 기출을 많이 공부해서 완벽하다고 자신하신다면은 리트/미트 비문학 지문을 한 두개씩 풀어보는게 나쁘진 않을 수 있어요. 대신 난이도는 상당한 지문들이 많아요. 그리고 문학은 EBS 문학작품들을 정리하세요. 그 작품들 주제, 소재, 중요표현들 정리해놓으면 수능 시험장에서 익숙한 지문들이 나와서 심리적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을거에요.
꼭 붙으셔서 연의 들어오셨으면 좋겠네요
국어 인강없이 공부하셨든데 국어 공부는 그냥 학교수업과 문제집 기출이 다이셨나요? 1,2학년때 기본 문학작품이나 개념같은거 어떻게 공부하시고 무슨교재로 정리하시고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어공부를 처음 하는데 너무든게 없어 기본강좌랑 문학작품 기본적인건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어떤교재들 쓰셨나요?(정리하신방법도..).
네, 3학년 때는 정말 기출이랑 학교 수업 그리고 EBS만 공부했어요
사실 제가 1~2학년 때는 주로 1~2학년 교육청 모의고사 풀었어요. 그리고 그 때 제가 수능특강을 풀었어요. 제가 특별히 개념어 같은 것들은 정리하지 않았고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용어들이 나올 때마다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를 해나갔어요.
비교과활동비중은내신이일단퍼펙트할때중요한건가요?
일반고의 경우에는 내신이 꼭 퍼펙트해야 비교과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봐요. 대입에 있어서 내신이 퍼펙트하지 않더라고 비교과 실적은 어느 정도 쌓아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국영수 313정도 나오는 고3 학생인데 질문 몇개만 드릴게요
1.국어를 현재 학원다니면서 일주일에 모의고사1회, 그외 문법조금 비문학2~3지문 수능특강3지문정도 하는거같은데 좀 부족하지 않을까요? 추가로 문제집을 푸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면 문제집 추천좀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2.수학을 학원다니면서 숙제정도만 하고 있는데 개념공부할때 너무 숙제안하고 놀면서해서 개념이 탄탄한건지도 잘 모르겠고 푼 문제량이 너무 적어서 모의고사치면서 몇번 봤는데도 여전히 접근을 잘 못하는 유형들이 좀 있네요 공식몰라서 틀릴때도 있고요... 그냥 앞으로 문제 많이 풀어보면서 그때그때 개념이나 유형 공식 모르는거 정리하는 방식으로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모의고사치면서 시간이 부족할때가 많은데 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해결될까요?
3.수리논술을 학원에서 여름방학때 시작한다고 하는데 늦는건 아닐까요? 그리고 과학논술은 언제부터공부하는게 좋나요?
4.과탐이 생1화1이었는데 화1 공부도 많이 하지도 않았고 지1이 더 쉬울거같아서 지1으로 바꾸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보통 하루에 공부시간은 몇시간 정도 되셨나요?
늦은시간인데 질문도 많네요 받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개인적으로는 공부량을 늘리셨으면 해요. 성적의 높은 향상을 노리신다면 지금 공부량에 만족하지 마시고 지금 하는 것을 3일에, 이틀에 해내도록 조금씩 늘려갔으면 해요 문제집은 기출을 복습하는게 제일 낫다고 생각해요
2. 지금 시점에서는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이 옳다고 봐요. 그리고 문제를 많이 풀수록 유형과 문제풀이법에 익숙해질 거에요
3. 제 입장에서는 약간 늦다고 생각이되네요 논술을 준비하실꺼면 빨리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과학논술은 목표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빨리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4. 본인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화1이 공부가 안되있다면 지1을 하는 것은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대신에 본인이 쉽다 생각하면 남에게도 쉬우니 공부를 할 때는 열심히 하세요
5. 하루에 학교수업 빼면 평일에 6~7 시간 공부했어요
넵 정말 감사합니다!!
현 고3입니다 문과이고요
모의고사 성적이랑 내신이랑 비교하면 내신이 더 낮습니다 내신공부 하는 방법 특히 영어 가르쳐주세요ㅜㅜ
그리고 모의고사도 평균 3등급나오는데 국어는 마닳풀고 있고 수학은 삽자루본수학이랑 기출을 나름대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수특개인적으로 한번돌렸고 인수풀고 있습니다 사탐은 이기상과 최진기선생님 듣고 있고요
공부방법이나 슬럼프가 왔을 때 극복 하는 것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겟어요!
학교 영어 내신은 정말 지문을 외운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세요 내신은 어차피 일정부분 이상은 암기에요 저는 영어 지문 진짜 외울정도로 공부했어요 예를 들어서 영어 지문에 빈칸이 뚫려 있는 파일을 구해서 그걸 뽑아서 암기한 것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했어요
슬럼프가 왔을 때는 공부가 잘 안 되더라도 계획을 세우고 조금씩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슬럼프 때 공부는 힘들지만 계속 공부를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될거에요
안녕하세요 올해 고1된 이과지망생입니다. 제가 의대를 목표로 하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국어 영어는 거의 1등급이고, 탐구는 1~2등급 정도 나오는데 수학이 3등급 아니면 2등급 턱걸이에서 안올라가네요..
제가 중학교때 수학에 정말 흥미를 못 붙여서 이해하는 수학이 아니라 암기식 수학을 해왔거든요.. 그래서 이제 와서 제대로된 이해하는 수학 공부를 하려 하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개념은 제가 스스로 정말 이해했다 싶을때까지 예제나 유도 과정 같은 것들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요.. 일품이나 블랙라벨 3단계 문제를 풀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이 잘 안나네요.. 머리에 막 쥐날꺼같고.. 제가 선행도 느린 지라 이제 고작 개정 수학2 명제까지 밖에 못나갔구요. 이런 것들을 개선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제를 보면 그냥 아무 생각이 안들어요.. 근데 또 답지를 보면 아~이렇게 하면 되겠네 하고 깨닫구요. 물론 아주 어려운건 해답을 봐도 모르지만.. 모의고사나 수능은 새로운 낯선 유형의 문제가 나오다는데 이런식으로 문제를 위한 풀이를 하면 안될 것 같은데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 학교 야자시간에 수학 3시간이상 꾸준히 투자하는데도 힘드네요..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뭔가 공부법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국어 영어는 문제를 틀려도 내가 하면 된다 라는 자신감이 있는데...하.. 동생이라 생각하시고 정말 뼈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증명하나하나 할정도로 개념을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힘들다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세요 본인이 도전할만한 문제들을 골라서 많이 풀어보고 계속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자주 나오는 풀이법이라면 외우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해요
현역 고3이과생인데요 수학현재 모의고사보면 1등급후반~2등급정도 나오는데 앞으로 어떤식으로 공부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일단 기출문제풀고있는데 수능때까지 계속 기출만 풀어도 되나요?? 이비에스도 학교수업때문에 같이 풀고있고요!
기출을 풀면서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고 자주 나올 풀이법을 확인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기출을 풀고 수시로 복습할 뿐만 아니라 실전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세요 그걸 통해서 실전연습과 동시에 시험장에서 나올수 있는 변수들을 대비하세요
현역 고3문과 학생인데요 저는 내신성적은 좋은데 모의고사가 시간도 부족하고 점수가 많이 낮거든요ㅜㅜㅜ 근데 요즘 내신이랑 수능이랑 어떻게 적당하게 나눠서 즌비해야할지 모르겟어요ㅠㅠㅜ7부터 야자여서 계속한다고하는데 하르에 네시간 다섯시간밖에 못하게돠더라구요ㅠㅠㅠ 평소 수능과 내신을 어떻게 병행하셧나오? 그리고 내신은 몇주전부터 몰입하셧는지,,, 몇시에자고 몇시에 일어나셧어요? ㅎㅎㅎ
저는 내신 때는 내신만 했어요 대신에 내신이 끝나자마자 수능의 감을 찾고자 열심히 노력했어요 그리고 내신은 한달 전부터 공부했어요 그리고 12시에 자서 6시 반쯤에 일어났어요
하.. 국어 점수가너무안 나옵니다
항상 21111이에요 ㅠ ㅠ
비문학3점짜리 극복법좀요 ㅠ ㅠ
비문학 문학푸실때팁있나요?마닳하고있습니다.
영어 수특분석할때 해석은되도 말 뜻을모르겠는 경우가 있는데 어떡하나요 . . 음 그니까 지문의전체적인주제를 아는데 중점을맞춰야하는지 아니면 세부적으로파야하눈지 모르겠어요.
수학을 제가 3월 전국96 대성 97인데 자이스토리로 적통 기벡 병행중 이고 다풀면 수1부터 툴린거 반복할건데 괜찮냐요?
과탐은 연의가목표라 화1 생1하눈데 인강둘다 완강했고 지금 개념반복중인데 기출을언제부터하죠???
마닳을 푸신다면 문제의 답의 근거를 정확히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고난도 문제를 풀 때도 그 방법을 적용하려고 노력하시고요
영어는 그렇다면 앞뒤 문장간의 관계를 생각해보세요 고난도 지문일수록 문장이 뜬금없을 수 있는데 앞뒤 문맥을 잘 보면 이해하실수 있을거에요
수학은 그 방법 나쁘지 않네요 하지만 기출 복습하면서 실전연습도 꼭 하세요
기출은 최대한 빨리 개념을 복습하면서 시작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내신은어떤식으로어떻게시간을짜서하셧나요?
내신은 일단 과목별로 공부를 한 과목에만 치우치지 않게 계획을 세워서 하되 단위수가 높은 과목을 좀 더 중요하게 여겼어요.
현역 이과생인데 현재 국수영 1~2왔다갔다 굉장히 불안합니다 특히 수학이 제일 고민인데 고1,2때 쎈하고 수특만 풀어보고 문제를 많이안풀었거든요ㅠㅠ 지금 개념다시하고 기출푸는 중인데 그거말고 더 해야할게 있어보이나요 추천좀 부탁드려요ㅜㅜㅠㅠㅠ
개념 복습하면서 기출 공부하고 계신다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거기에다가 실전 모의고사들을 풀면서 개념같은 것들 확인하고 실제 시험 현장에 대한 연습들을 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언제부터 최상위권이셨나요?(모의고사 기준 99.9%이상)
그리고 수능 치실때 무렵 본인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나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고등학교 2학년 때 커리 좀 알려주세요~~~
제가 성적표가 다 남아있지않아서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고3 3월 모의고사때부터 99.9%정도는 되었던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뒤로 항상 넘은 것은 아니고 실수할 때도 있고 해서 조금씩 높을 때도 낮을 때도 있었어요 그랬기에 더 열심히 공부할 자극이 된 것 같아요
수능 칠 때는 자신감을 가지고 쳤어요 이 때까지 공부한게 얼마인데 라는 심정으로 쳤어요
2학년 때는 내신 준비 열심히 하면서 수학은 기출 풀고, 일품이나 블랙라벨 같은 문제집 풀었었고 영어는 모의고사 풀면서 모르는 부분 채워 나갔고 국어는 그 당시에는 모의고사랑 수능 특강 했어요
수시 합격생 동기 중 서울과고 경기과고 세종과고 한성과고에서 온 학생이 각각 몇명정도 되나요?
각각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전부 합치면 20명~30명 쯤 될 것 같네요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명문 자사고 와 집주변 일반고 중에 어느곳을 가는게 현명할까요?
본인이 내신 잘 따실 자신이 있고 지균을 받고싶다면 일반고를, 아니면 분위기를 생각해서 명문 자사고를 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국어 비문학 1지문 푸는데 평균적으로 몇분 걸리셨나요?
2~3분 정도 걸렸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1. 고3 일년동안 6번의 모의고사도 쭉 잘나오셨나요?
2. 15수능 생2를 푸는 도중에, 그리고 다 푼 뒤의 심경을 간단히 표현해주신다면?
3. 시험장 나오면서 만점에 근접한 점수일거라는 확신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4. 수시 6장 어디어디 쓰셨나요?
5. 전체 100으로 뒀을때 국영수화생 공부비율이 어느 정도 되셨나요?
1. 당연히 다 잘나온 건 아니에요 매우 잘 칠 때도 있었고 기대보다 못 칠 때도 있었어요 그렇기에 자만하지않고 계속 공부해나갈 수 있었어요
2. 생2를 받고 푸는 중에 든 생각은 이런 지엽적인 것 까지 내다니 라는 생각과 이런 생각을 요구하는 문제를 내다니라는 거였어요 그리고 다 푼뒤에
3. 시험장 나오면서 만점에 근접한 점수일거라는 확신이 조금은 있었어요 아무래도 문제들이 거의 쉽게 풀렸으니까요
4. 수시는 서울대 지역균형, 연세대 교과, 가톨릭대 학교장추천, 울산대 논술, 인제대 우수자, 경북대 지역인재 전형 냈어요
5. 국어 15, 수학 35, 영어 15, 과학 35 정도로 뒀어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답변 덕분에 하나더 글을 씁니다.
사실 수능으로 아직 연대의대갈 성적은 안됩니다. 하지만 의대갈성적은 됩니다.
그렇다면...논술을 도전해서 연의논술을 노려보는게 나을까요 수능을 더 해서 잘하는게 나을까요.
오늘 처음으로 대치동에서 의대논술반 수업을 참여를 해봤는데 수능에 관련된 내용도 있지만
교과외 내용도 많드라고요 증명과정에 있어서 도움을 되겠지만..80프로 정도 이해를 했으며 좀 힘들드라고요.
이걸 또 복습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할애될것같은데...
그래도 둘다 잡고 가는게 나을까요 수능공부에 더 치중해서 하는게 나을까요
혹시 몰라서 수능끝나고 보는 메이져의대 논술도 지원을 할 생각인데요..
그렇다면 수능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고 수능끝나고 논술공부를 바짝 하는게 나을까요?
사실..의대논술 수업을 들으면서 이걸 다 맞아야한다는 생각에 자신감도 없더라고요..왜냐면 제자신의 실력을 알기 때문에 ㅠㅠ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만약 논술학원을 다닌다면 주말 일요일만 다닐생각입니다.
둘 다 잡을 수 있으시다면 당연히 둘 다 잡는게 맞아요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논술을 잘 해낼 자신이 없으시다면 수능에 치중하는 것이 맞다고 봐요 아무래도 이 정도 기간이면 수능 점수를 많이 끌어올리셔서 메이저 의대도 노릴만 하니까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지만 수능끝나고 바짝해서 논술공부를 한다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따라서 현재 본인의 상황을 보고 합리적으로 결정하기를 바라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2 이과입니다.
실력정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은책이라 생각하시는지?
죄송해요 제가 실력 정석을 풀어보지 않아서 뭐라 답변드리기가 힘드네요
미적,공도벡,수1,경확통 어떻게 공부하셨어여?
공도벡은 개념을 열심히 공부해서 공간에 대한 감각을 쌓은 뒤에 이를 문제풀이에 적용하고 연습했어요
그리고 미적분은 개념의 유도 과정 및 증명을 하나하나 정확하게 해보고 문제를 풀 때는 직관적 풀이와 엄밀한 풀이 모두를 갖출 수 있고자 했어요
경확통에서 경우의 수와 확률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여러가지 풀이법들을 익히고자 했고 통계는 개념을 익히고 적용하는 문제가 대부분이어서 개념을 안 까먹도록 했어요
수1은 개념을 공부한 뒤에 기출문제와 고난도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실력을 다지고자 했어요
경우의수 개념공부하고 바로 기출들어가도 무방하죠?
저는 21살로 지방대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과 출신이고 현재 학과가 맞지않아서 수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년을 하루에 4~5시간도 공부하지않고 수능을 쳤는데 국영수과 평균 4~5등급정도 나왔습니다. 지방의대를 가고싶은데 다시 수능을 준비한다면 가능할까요?
내년이나 2년후까지 수능칠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 반정도 준비하면 가능할까요..? 수학이 좀 많이 부족한데 수학 문제집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지금 그 상태에서 내년이나 2년후 까지의 기간을 가진다면 저는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시면 못이룰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개념을 먼저 다지신 후에 기출문제를 풀면 가장 좋고 그 사이에 시간이 많으시다면 쎈, 일품, 수능 다큐와 같은 문제집들을 이용해서 양치기를 해서 계산능력 및 풀이능력을 키우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시간이 되시면 한완수 같은 책을 개념을 심화하고 복습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문제를 풀 때 더욱 좋다고 생각해요
다들 힘들것같다고 말했었는데 말씀이라도 감사하네요.. 정말 딱히 머리가 좋은것도 아니고 거의 중위권이라 스스로도 많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ㅠ 학과에 23살, 24살이신 분들도 많나요??
학교에 군대 갔다오신 92년생 분도 계시고 93년생분도 계셔요
그러니까 열심히 하면 좋은 성과 있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내신 영어 준비 어떻게 하나요ㅜㅜ
모의고사는 1~2등급인데 내신은 3등급에서 위로 못가겠어요
국어는 모의고사 돌리면서 공부하면 늘까요? 특히 고전시가랑 비문학이요
내신 영어는 완전히 암기한다는 기세로 하세요 내신 문제들을 사실 좀 어이없는 곳에 빈칸을 뚫는다던가 단어를 채워넣는 문제가 서술형으로 좀 나와요 저는 그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정말 지문을 외웠어요
국어는 모의고사 풀면서 틀리는 거 보충하고 부족한 것 알아가면서 복습하시면 늘거에요 그리고 고전시가는 중요한 작품은 공부하고 정리해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현역고3문과입니다 국어 내신으로 혹시 이비에스 수특하셨나요 ??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대비했는지좀 알려주세요 ㅠㅠ.. 독서와문법 . 화법과작문 이렇게 시험보는데 교과서는 그렇다치고 수특을 어떻게 내신대비할지 감이 안옵니다 ㅠㅠㅠ 그리고 내신대비할때 수학은 기출푸셨나요 ?? 기출말고 따로 추천하시는 문제집 있으면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 그리고 이비에스 영어는 몇회독정도 하셨는지 영어 기출은 뭘로 푸셨는지도 궁금합니다 !!
국어 내신은 EBS 교재 썼어요 그리고 공부는 지문 내용 및 표현들 문장하나하나 상세히 알려고 했어요 그래서 지문을 완전히 파악한 상태로 (지문이 똑같이 나오다보니) 문제만 바로 보고 풀어서 시간을 절약하고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자했어요 그리고 변형 문제집에서 은근히 배껴서 내는 분들이 계셔서 변형 문제집 사서 풀었어요
그리고 수학은 기출을 풀었고 저희는 수능특강이 교재여서 수능특강을 풀어서 3학년 내신용으로는 특별히 추천드리기는 힘드네요ㅠㅠ
EBS 영어는 3회독 정도 했고 영어 기출은 그냥 모의고사 뽑아서 풀었어요
고3 이과생입니다 지금 한완수 수2 상 cp만 보고 수2하 cp만 보고있는중이에요
적통 상이랑 기벡도 살려고 하는데 일단 제 계획은 책에서 하라는대로 cp먼저 한번돌리고 그뒤에 한완수 수특 돌리려고 하는데요 좀있으면 내신기간이라 적통이랑 기벡 해야되는데 ebs수특에서 문제낸다고하셔서 ebs수특 이랑 교과서보고 한완수 적통이랑 기벡을 내신기간에 볼려고하거든요 어차피 범위니까 쎈같은 문제집안보고 저 세개로 하면 괜찮겠죠? 저희학교 서술형2문제있는데 각 10점짜리문제들이고 가끔 기출나온적도있어서 이렇게하려고하는데 고민되긴하네요
또 수능수학은 아까 언급했던것처럼 한완수 돌리고 수1 자이 하루에 부족한부분 조금씩 풀려고 해요
기벡은 한완수를할지 알텍을들을지 고민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 그리고 한완수 돌리실때 권당 시간 어느정도 걸리셨는지 궁금합니다
수학은 3등급나와요
저 정도 해도 나쁘지는 않지만 문제를 풀어서 계산능력을 끌어올려 놓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쎈같은 문제집 하나정도 푸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봐요(물론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에요)
알텍은 제가 들어보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좋은 교재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열심히 하실 자신만 있다면 뭘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인강이 좋다면 알텍, 혼자 공부하는게 좋으면 한완수라고 생각해요
권당 제가 CP부터 수특까지 하는데 60~70 시간은 걸린 것 같네요 아무래도 하나하나씩 증명하고 문제도 다 푼다고 시간은 좀 걸린 것 같아요
11수능 수리 가형 친다면 만점받을만큼의 수학실력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렇게까지 공부해야하나요?
음 사실 제가 어느 정도의 수학 실력인지는 가늠하기가 힘들뿐더러 11수능을 당시에 받았던 수험생이 느낀 문제의 어려움이 어느 정도인지도 정확하게 알기 힘들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는 힘드네요
그리고 현행 수학이 쉽게 나오고는 있지만 어려운 수능을 대비해서 공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봐요 11수능 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능이 어렵게 나올 수는 있기 때문에 만점을 목표로하신다면 높은 수준까지 공부해야한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고1 새내기입니다.
자율형 공립고라고 경기도 내신 195 이상 괴물들만 모아놓은 학교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자랑이 아니고, 이거 때문에 내신이 안나올까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학생부 교과로 진학하셨다고 하셨는데, 국 영 수 공부법에 대해 질문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학교는 국어가 교과서 + 모의고사 변형 + 한자성어 + 고전시.현대시 가 혼합되어 출제됩니다.
교과서를 위주로 모의고사 형식으로 출제한다 하셔서 중학교 때처럼 교과서+자습서를 각각 2회독 하는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고전시.현대시는 블랙박스 문제집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이실 때 어떤 방식으로 국어 공부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 다음은 수학인데, 제가 지금 분당으로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수1(개정)까지는 블랙라벨, 일등급과 같은 문제집을 풀고 수2부터는 수특, 자이스토리, 모의고사 짜집기 등 수능 개념 위주로 공부하라고 하십니다.
실제로도 저희 학년은 블라, 일등급이 굉장히 많이 보이는데 2학년 이상부터는 블라, 일등급 푸는 분들이 없더라고요(기숙사 학습실에서 봤습니다.)
그래서 수1, 수2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제가 지금 블라 2회, 일등급을 1회 풀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은 영어인데, 어법, 어휘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실례지만 어느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내신 유지하셔서 진학하셨는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이 질문 읽고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대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국어는 저희는 고1 때 교과서에서만 나와서 완벽한 도움이 되기는 힘들지만 말하자면 저는 일단 교과서 지문을 외울 기세로 많이 봤어요 지문을 많이 읽어보고 그리고 교과서의 뒤에 수록된 문제들의 답은 다 참고서를 통해서 다 외웠어요 그리고 교과서 문제집을 풀어보고 틀린 것들은 확인했고 인터넷을 통해서 문학작품의 경우 그 문학작품의 문제를 찾아서 풀어보기도 했어요
아 그리고 고1 분이신 것 같으니 수1, 수2를 제가 공부할 때의 고등수학이라고 생각하고 말씀드릴게요. 저는고등수학 개념을 다진 뒤에 쎈, 일품과 같은 문제집을 통해서 개념을 확인하고 계산능력 및 문제 풀이 능력을 키웠어요 그리고 제가 정석으로 개념을 다졌는데 정석의 연습문제들을 풀기도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블랙라벨과 일등급을 푸시면 실력은 어느정도 이상이라고 생각하시고 지금 하는게 틀리다고 보지는 않아요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열심히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수1, 수2는 앞으로 배우는 것들의 기본인 만큼 정확하게 해 놓으시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영어 어법, 어휘는 모의고사들을 풀어보면서 모르는 단어들이 있으면정리해서 외우고 문법에서 헷갈리는 부분(단순히 문법문제 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의 지문에서)들을 찾아서 그와 관련된 내용들을 찾아보고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그리고 저는 대구의 일반고 다녔고 내신 1.0 유지했어요
프레이님.글 읽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감사해요 글을 읽다보면 국어나 기타 과목들을 인터넷에서 찾아 문제를 푸셨다고 하셨는데 특히 국어 문학작품에 관한 문제들랑 영어요... 알려주심 너무 도움이 듯 한데 부탁드려도 되나요?
와우 정말 댓글 클라스있네요!!!! 자신의 재능을 남에게 나눠주는 참된 지성인의 자세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수험생들 도와주시고 calculus는 저에게 양보하시죠??
칭찬 감사합니다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조금씩 수험생들을 도울 의향은 있습니다
하지만 캘큘 A+은 제가 가져갈 것 같네요ㅎㅎ 캘큘 점수는 양보하셔야겠네요ㅋㅋㅋ
그러므로 여러분은 캘큘을 멀리하고 어캘을 가까이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가 바빠서 질문하시면 오늘 내일 중으로 다 답해드릴게요
지금 고3학생입니다. 이과인데 내신이 4점대 후반이어서 정시준비중인데요, 내신을 아예 신경쓰지않고 공부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시험기간에 일주일이라도 내신에 투자를 할까요?
대학 목표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생부 전형을 내실 대학이 지금 내신대에서 가능하시다면 내신에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아니라면은 정시를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때 수학 양치기 한것들 대학가면 필요없죠?
뭐 양치기 한 건 쓸모 없을 수도 있지만 문제 풀이능력들은 대학에서 배우는 수학 문제 푸는 데도 유용하게 쓰인다고 생각해요
고3이고 이과입니다. 물지1 공부하고있고요 비평준화 일반계 조금 좋다하는 학교다니고 내신은 2.3 3월 11222나왔어요
1. 주위에서 유명한 수학 인강강사들 인강을 많이 듣고 현강도 많이 듣는걸 보고, 나도 들어야하나? 이런생각이 자주듭니다. 모의고사는 1등급이 나왔지만 다음에도 이럴지 확신할 수 없고, 계산실수가 잦은 편이라 성적이 1~2등급 사이를 오락가락합니다. 개념이 부족한것 같진 않고 또 비싼 인강이 부담되기도 하고요 자습을 선호하는 편이라 모자란 부분부분만 ebs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정말 유명하다는 강사의 인강을 들어볼까요?
2. 학생부종합과 논술을 쓸 생각이라 지금 내신에 올인하려고 하는데, 쎈 수특 자이스토리를 여러번 풀고 있습니다. 저희학교가 내신 수학이 수학 4과목을 다봐서 블랙라벨, 일품, 수능다큐같은 어려운 문제집들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풀 엄두가 나지않습니다. 해설은 안보려고 노력해서 시간이 더걸리고요. 이럴때 어떡해야 할까요? 네과목 다 모아놓은 거나 아니면 추천하는 수준있는 문제집좀 추천해주세요ㅠㅠ
3. 자이스토리를 수학4권 물지 총 6권구매했는데요 다들 비추하는 분위기라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풀긴풀고있는데 문제를 골라푸는게 나을까요? 아직 좋은문제 나쁜문제를 걸러낼 정도실력은 아니라 고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1. 계산실수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보완하면 줄여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강을 들을지 말지는 본인에게 필요한지를 따지세요. 남이 들으면 막 불안해지고 그럴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그럴 때일 수록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본인에게 필요하다면 듣고 아니라면 듣지 않는 자세를 취하세요
2. 내신 난이도를 고려해서 어느 정도 수준의 문제집까지 풀지를 결정하는게 합리적이라 봐요(물론 풀어서 나쁠건 없지만요) 네과목 다 모아놓은 문제집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3. 기출문제들은 다 풀어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된다면 문제집 풀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수학이랑 과탐 전부 자이스토리 같은 기출 문제집 풀었어요
진지하게 피트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반수생각하고있는데 조언좀
대구에서 썩기 진짜 싫다
야 많이 힘드나 나중에 한 번 보자
국어 공부에 대한건데 학교선생님들은 뭐 개념나비? ebs 들으면 좋다고 하는데 개념나비 도움이 되나요??
국어같은경우 그냥 문제집 사서 혼자 푸는게 좋을까요?? 문제집 혼자 푸셧다고 하셨는데 어떤 문제집 푸셨는지 궁금하네욯ㅎ
개념 나비 제가 다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조금은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개념을 잡기에는 괜찮은 강의인 것 같아요
그리고 국어는 혼자 푸는게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본인만의 풀이법을 찾아나가야 하니까요 그리고 저는 EBS 교재 풀었고, 문제집이라기보다는 모의고사들을 인터넷으로 뽑아서 풀었어요
일반고이셨으면 주변에 공부 잘하는친구가 적으셨을것 같은데 그런데서 오는 외로움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스터디를 만들기도 힘들고 모르는 문제를 물어볼 친구도 없고..
네 확실이 그런 점은 좀 있었어요 하지만 그렇기에 모르는 부분을 알기 위해서 더욱더 알려고 노력하였고 문제를 물어보는 친구들이 많았기에 그에 대해서 정확한 대답을 제대로 해주기 위해서 더 공부를 열심히 한 것같네요 그리고 외롭더라도 하나의 과정, 곧 끝난다는 각오를 가지고 공부했어요
흠 연의 교과면 내가 아는 사람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겠네ㅋㅋ
누구신가요?
여기서 뭐하시는거죠 XㅁX님
뭐하세요?ㅋㅋ
과제 마저 보여주시죠
오늘 오후 중에 보여드리죠ㅋㅋ
위에 댓글쓴 현역이과생인데 개념복습과 기출만하고있는데 괜찮다고 하셨는데..ㅠㅠ실전대비말고 블랙라벨 이런거 푸려는데 시간이 부족할까요?어떤가요?추천해주실만한거라도.. 기출만 하고 만점바라는건 무리라고해서요..
제가 정확한 실력을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짓안 기출이랑 모의고사 풀어도 시간남으시면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1학년땐 계속 96 100나오다가 2학년 11월부터 갑자기 2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당.. 3월모의는 88점 나왔구요
안녕하세요 생1지1하는 고3입니다. 수시에서 학생부는 내신때문에 안되고 논술을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과학논술은 보통 언제쯤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과학논술 보는데 2과목 지식이 필요하나요? 일단 생물 지학의 경우에서요
+대치동인데 혹시 과학논술 잘가르치는 선생님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ㅠ
감사합니다!
고2입니다 국어 모의고사 공부는 언제부터 얼마씩 해야할까요??
평소엔 수학 영어 공부한다고 시간이 안나는데 시간 내야할까요??
연대의대과잠에는 학번새기나요??
과잠이랑 학생증언제받나요?
과잠은 주문하고 한달 정도 후에 나옵니다 프락치가 있으면 3월 중에 받고 저희처럼 프락치가 없거나 디자인을 직접하면 더 늦게 주문하게 되어 늦게 나옵니다 저희는 둘 다라 어제 받았네요
학번은 새겨도 되고 안 새겨도 됩니다
신입생들은 보통 새기지만 본과가 되어 후회한다고 합니다 Aㅏ..
학생증은 2월 중순에 신청해서 학기 초에 받게 됩니다
혹시...수기라든지
공부법 오르비에 쓰셨었나요??
독재성공하신것같은데ㅎ
연대고대는 학번을 안새기드라구요
연대는 과잠이 언제나오나 궁금했어요
혹시 연대의대세요?ㅎ
네*2
타 과도 학번 많이 새기던데...?
아 의대만요ㅎ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일반고에 재학중인 이번해에 고등학생이 된 학생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오르비에 글을 올렸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여쭤보고 싶어서 제 게시글을 조금 수정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저의 꿈은 신경외과 전문의가 되는 것입니다. 한번도 다른 꿈은 가져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다른 꿈은 가지지 못할것 같습니다. 즉, 의사가 아니면 안되겠다. 이런 심정이랄까요?
저는 중학교 1~3학년을 부모님의 일때문에 미국으로 온 가족이 이사를 가서 생활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어 한국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미국에 가서 공부를 안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중학교를 다니긴 했지만 한국 교과과정보다 무지막지하게 쉽고 미국에서 공부를 거의 안하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공부는 거의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중학교 개념도 다 잡히지 않은 채 공부를 하려니 미치겠더군요.. 중학교 개념도 다 소화하지 못한 저에게 고1 수학을 들으려니 아예 개념자체가 잡히질 않아서 중학교 수학부터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기초부터 지금까지 고등학교 수학을 포함한 다른 과목은 아예 하지않고 중학교 수학만 미친듯이 해서 지금은 중학교 수학 심화과정 마무리 단계입니다. 중학교 수학도 쉽지만은 않은데 고등학교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사실 원래 수학이란 과목을 잘하는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이렇게 됬기 때문에 시험이 2주남은 시점에서 아직 수학은 물론이고 다른 과목에 손도 대지 못한 저에게 이번 시험을 잘 볼거라는 기대를 하는건 말이 안되는 거겠죠. 아마 영어말고는 등급이 다 바닥을 칠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른 교과 수업시간에도 전 혼자서 중학교 수학문제만 미친듯이 풀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저에겐 우선 중학교 수학을 잡아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후회해도 너무 늦었기 때문에 소용없고요.
그런데 제가 알기론 의대는 내신이 거의 1.초반대가 되어야지만 하위권 의대라도 수시로 학생부전형을 넣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음 약한 소리하면 안된다는 것 알고 있지만 이번 시험 내신은 가망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기말고사때 전교 1등을 찍어야지 그나마 완화가 될텐데 많이 뒤쳐진 제가 무조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1등을 한다고 해서 1학기 내신이 좋은 등급이 나올지도 미지수 입니다. 그렇다고 논술로 갈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저는 정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의대 진학을 위해선 수능에서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고 알고 있고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지역이 지방이고 저희 학교가 정시로 대학을 가겠다하면 미친사람 취급을 하는 분위기의 수시중심의 일반고여서 어떻게 정시준비를 해야할지 의문입니다. 그렇다고 대학을 수시로 그렇게 잘 보내는 명문고도 아니고요. 정시로 마음을 완벽히 굳히면 내신은 아예 버리고 정시만 준비할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위험하다며 말리시지만 전 의대가 아니면 안되기 때문에, 의사가 아니면 안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네요.. 현역으로 가면 정말 좋겠지만 사실상 친구들보다 한학기가 늦은 저이기에 현역으로 가지 못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재수, 삼수, 사수, n수 모두 상관없습니다. 갈수만 있다면 될때까지 도전하고 또 도전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어떻게 정시를 준비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고 어디에 물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실례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공통적으로는 과목별 교재,인강 추천과 공부법에 대한 질문들이지만 조금더 자세히 질문드리고 싶어서요. 잘부탁드립니다.
첫번째. 저는 영어 말고는 모든 교과 성적이 하위권입니다.. 어렸을때 독서를 많이 했던 학생도 아니기 때문에 국어도 예외는 아닌데요. 국어에 대한 감도 지식도 없습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국어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지금 학교에서는 국어 수학 부교재를 단권화라는 문제집을 사용하고 있는데 수업을 듣지를 않았으니 책이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단권화 교재 아신다면 괜찮나요? 현재 ebs에서 찾아보니 국어 수능대비 나비효과라는 개념강의가 있던데 지금부터 그런 강의들을 들으면서 해도 괜찮을까요? 또 제가 국어의 기술0, 매3시리즈, 마닳이라는 책들을 추천받아서 이런 책들로 공부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물론 한번에 다는 아니고요. 나비효과 인강과 위의 책들중 하나를 병행하며 공부하는거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나 괜찮은 인강, 교재가 있는지,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두번째. 수학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저는 아마 다음주부터 고1수학을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많이 늦은것..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 알고 있습니다. 수학은 현재 제 생각으로는 ebs 올림포스 강의를 듣고 쎈을 풀면서 과외를 병행하며 공부 할 생각인데요.. 괜찮을까요? 탄탄하게 다지기에는 쎈만으로는 부족할까요? 수학은 제가 너무 늦어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수학 인강이나 교재, 공부방법 등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세번째. 영어에 대한 질문입니다. 미국에서 살고 와서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전 회화만 잘할 뿐 독해와 문법은 별로입니다. 어휘도 부족해서 보충하려고 수학문제를 풀지 못하는 상황일 때(걸을때나 밥먹을 때)는 영단어를 외우고 있습니다. 근데 독해하고 문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수능 영어는 단지 독해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라 구조를 볼줄 아는 스킬?같은 것들도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독해도 안되는 제 상황에선 막막하네요. 하지만 다른 과목들에 영어는 비교적 빨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과목들과 마찬가지로 괜찮은 교재, 인강, 공부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네번째. 탐구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현재 저는 과탐 조합을 물리 빼고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에 선택하려고 하는데요. 알아보니 지구과학은 표준점수라는 것 때문에 만점을 맞아도 감점을 맞고 들어가는 것과 똑같다고 들어서 선택이 조금 주저됩니다. 그래서 아마도 제일 가능성 높은 조합이 화학1 생물1 또는 화학1 생물2인데요. 2과목이 1과목보다 난이도가 있는 과목이라 들었는데 그나마 생물2가 2과목 중에서는 제일 낫다고 해서 생물2를 생각 중인데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나나요? 실력도 없는 제가 서울대 의대만을 위해서 2과목을 보는건 너무 무리수인가요.. 또 생물1 배우지 않고도 생물2 하는데 지장없나요? 많이 고민되네요.. 과학과목 교재나 인강 추천과 공부방법, 마지막으로 과탐 조합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실 현재로는 수학만 차근차근 ebs 강의를 듣고 언어,수리,탐구는 수능준비 ebs를 들으려고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질문이 많지만 꼭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디에 물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해서요.. 또 위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아니더라도 다른 조언이라도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