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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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어B형 만점자입니다.건대 다니면서 반수중인데 과제하다가 몇분 국어 질문 쪽지로 받아드렸는데.의외로 쪽지가 많이 와서 그냥 공부법 여기에 써보려구요.
되도록 도움이 되도록 글을 써보겠습니다.저는 삼수를 해서 만점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재수 때까지 제일 못하는 과목이 국어였는데, 삼수하면서 국어만 파다보니 어느새 국어만 잘하게 되었더라구요.
삼수까지 하며 많은 공부법들을 써봤는데, 그 중 가장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쓰겠습니다.
우선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닦을 수 에 배울 학을 써서, 말 그대로 대학에서 배우고 닦을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배우고 닦는건 대학에서 하니, 그 능력을 측정한다는 것이죠.
저는 그 수능의 이름을 가장 잘 반영하는 과목이 국어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어영역은 독해력, 이해력, 때로는 추론력을 요구하는 과목이지 암기를 요구하는 과목이 전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문법문제도 독해문제를 가장한 문법문제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물론 작년 문법13번과 같이 보기 없이 해결해야하는 문제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국어영역은 ‘독해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공부해야합니다. 무작정 문제 푸는 스킬을 늘리는 공부가 아니라, 능력을 키우는 공부가 되어야합니다.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고민을 많이 해야합니다.
문제를 풀 때, 이렇게 하세요.
1.시간을 재고, 문제를 푼다.
2.채점을 하지 않고 지문을 다시 읽고 문제를 다시 푼다.
3.시간을 재고 풀었을 때 애매했던 문제들 선지들을 하나하나 살피며 근거를 찾아본다.
4.목에 칼이 들어와도 모두 정답이라는 확신이 들면 채점한다.
5.틀린 문제가 생기면 절대로 답지를 보지 않고 스스로 이유를 찾는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 한 지문당 30분~1시간 정도 쓰게 될 텐데요.
저는 이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법에서 포인트는 바로 2번의 과정입니다. 2번의 과정에서, 끊임없이 고민하세요. 왜 이게 답이고 왜 저게 답이 아닌지. 고민하는 시간이 실력이 느는 시간입니다.
또한, 처음 풀 때는 샤프로 체크하고, 나중에 어떤 문제를 틀린 것 같아서 고칠 때는 파란 펜으로 체크하세요. 처음 풀 때의 답을 지우개로 지우시면 말짱 꽝입니다. 왜 내가 낚였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찰하셔야합니다. 괴로운 과정일지 몰라도 실력 올리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은, 평가원과 수능 문제만 분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간단히 시험보는 것 정도는 전혀 문제없지만, 분석할 때의 경우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학의 경우, 개념을 책정하는 범위가 다릅니다.
예컨대 평가원은 과거를 회상하는 것의 범위를 매우 넓게 잡습니다.(2009학년도 수능 현대시 부분에서는 님의 침묵에서 ‘~던’ 하나만으로도 회상으로 쳤습니다.)반면 교육청은 그 정도로 과거 회상의 개념 범위를 크게 잡지 않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교육청과 평가원을 같이 분석하던 학생이라면 개념에서 혼동이 오게 됩니다. 우리가 보는 시험은 평가원이 주관합니다. 평가원만 분석하세요.
EBS도 마찬가지입니다. EBS국어 문제에 대해 저는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특히 비문학문제는 정말 더러움의 끝판왕이라고 하고 싶네요. 전혀 수능스럽지 않습니다. 우리가 챙겨갈 것은 EBS의 문학지문들입니다. 학원 선생들이나 인강강사들이 챙겨주는 중요지문들만 분석해두세요. 전 EBS의 문제들 푸느니 수능 기출 분석하는게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ㅠ)
대치동에서 EBS 잘 챙겨주는 선생들 수업도 들어보세요. 이런 말 하기 뭐한데, 대치동 김봉X선생이 2014수능 파이널에서 무빙워크 원리 설명하면서 전향력을 설명했었는데,
그게 수능에 그대로 나와서 그 때 집중했던 수강생들은 지문 대충보고 풀어서 맞혔습니다.
저도 이 선생 덕분에 작년 6월모의고사 과학지문은 지문 거의 안보고 풀었네요.
하지만 그 족집게 선생들에게 너무 의존하지는 마세요. 이 선생 막상 2015수능때는 허탕쳤으니까요.
인간은 습관의 동물입니다. 제가 수능 전날에 “여러분 제가 특급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능장 가서 요렇게 저렇게 푸세요”라고 말하면, 여러분은 수능장 가서 제가 수능 전 날 알려드린 방식대로 할까요? 마음은 하고 싶어도, 몸은 원래 하던대로 할겁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이 모의고사때 푸시는 방식대로 여러분은 수능장 가서 푸실겁니다. 누가 뭐라해도 그거 바뀌기는 쉽지 않습니다. 문제 푸시는 습관을 바꾸시려면 지금 하세요.
비문학지문 꿀팁 몇가지-
저는 이비다를 듣고 비문학을 독해력으로만 풀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순수하게 독해력으로만 풀지는 않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슈퍼문이던 신채호던 그거 지문으로 돌아가서 안풀고 한번에 풀어내는 놈이 그게 사람인가요? 그래서 해결책이 있습니다.
모든 평가원지문은, 첫 문단에서 뭘 설명해줄지 힌트를 줍니다.
첫 문단 빼고 모든 문단 다 가리고 읽어보세요. 뒤에 무슨 내용이 나올지 감이 올겁니다.
예를 들어 첫 문단에서 ‘동양에서 천은 그 함의가 넓다’고 하고, ‘~~~~천에 대한 이해가 다양하였다.’ 라고 끝이 난다면, 뒷 내용은 말하지 않아도 두세가지 다양한 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은 뻔합니다.
그래서 첫 문단을 읽을 때, 뒤의 내용이 뭐가 오겠다 라고 예측을 미리 해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나머지 문단을 읽을 때 그 내용에 살만 붙이면 되는 겁니다.
물론 독해력을 바탕으로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만, 과학지문과 같이 정보량이 많은 지문들이 나타나면, ‘어떠한 내용이 오겠다’라고 예측해둔 부분을 활용해 위치만 기억해두면 됩니다. 국어 만점자도 지문으로 돌아가서 풀기 일상다반사인데, 위치를 기억해서 지문으로 돌아가는거 어려운 지문일수록 하셔야겠죠?
분석 진짜 개같이 많이하다보면 지문 읽다가 ‘아 이거 문제로 내겠다’라고 짐작이 갑니다.
예를 들어 슈퍼문지문의 경우 ‘이심률이 작을수록 원모양에 가깝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 말 바로 밑에 ‘달의 이심률은 0.055이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이 때 수능 기출 분석을 많이 한 사람이면 ‘다른 행성의 이심률을 알게된다면 어떤 행성의 궤도가 더 원에 가까운지 알 수있겠네’라고 생각이 들고, 아니나 다를까 밑밑문단에 지구의 이심률이 나옵니다. 지구의 이심률이 0.017임을 확인한 후에는 ‘지구가 더 이심률이 작으니 더 원모양에 가깝게 돌겠다’라고 읽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숫자로 비교해서 추론하는 경우에 평가원이 거의 문제화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기출 분석의 힘을 느껴가세요.
헷갈리는 문제 있을 때.
만약 선택지중 2,5번중 하나라고 생각될 때. 계속 2번 선지/5번 선지 왔다갔다 하며 위 아래로 보시지 마시고, 고개를 지문쪽으로 돌리세요. 저는 이 행동방식이 상위권과 비상위권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헷갈릴수록 문제에 얽매이지 말고, 지문으로 돌아가서 답을 찾으세요. 그게 답을 찾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문학편도 쓰고싶고 아직 쓰고싶은 부분들이 많은데..너무 졸리네요
과제도 해야되고..반응 좋으면 더 쓰고 아니면 그만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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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더올려주세요 제발 ㅠㅠ
ㅠㅠ 넵ㅠㅠ
화작문도 써주세요ㅠ
다들 문학 비문학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화작문 올려달라는 요청이 많네여
B형기준으로 올려도 불만이 없으실지..
문학 화작문도 써주세요ㅠㅠ
화작문 B형기준으로 써도 될까요?ㅜ
네넹!써주시면 완전 감사하죠ㅠㅠ
넵 그러면 생각나는대로 글 올릴게요!
화작문도써주세요!글잘봤습니다..
그리고 제가작년에마닳을 3회독씩히고매3비도했었는데 결국수능은잘못나왔지만..지문이다기억나거든요ㅠㅠ
익숙한지문도님께서말씀하신방법대로 해야겠죠낯선지문풀필요없이?
넵 아는 지문이어도 다시푸세요
익숙한 지문이라고 하셨는데 진짜 그 지문을 꿰뚫고 계시는지가 궁금하네요
하나하나 제대로 분석하세요.
양치기보다 질치기기 훨씬 실력향상에 도움이 돼요. 화이팅!
교육청 비문학분석도 안좋나요ㅠㅠ
네 가지치기..라는게 있는데(수형도그리기)
교육청은 그게 어떨 땐 되고 어떨 땐 안되는데 평가원지문은 거의 언제나 가능해요
가지치기가뭔가요...? 지문에 나온 개념을 수형도처럼 나누는건가요? 교육청은 비문학에서 너무 상관없는 개념들이 튀어나온다는 느낌은 받긴했아요...
수형도처럼 나누는거 맞아여
다만 대비적으로 나눠야죠
그리고 교육청은 문제의 표현도 다르고 억지스러운 문제들도 존재해요 비문학지문이 깔끔하지도 않구요.열공하세용ㅎㅎ
화작문도 부탁드립니다 ㅜㅠㅠ
넵ㅠㅠㅠ 다만 B형기준으로 해드려도 될지..ㅜㅜ
문학편이 기대됩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학습방법에서 말씀하신 2번은.... 정답을 확신할 때까지 고민해서 풀어라.... 이건 기출을 많이보다보니 아무리 고민해도 많은 시간이 안 들면 어떡하죠? 마음은 처음푸는 것처럼 꼼꼼히 읽고 선지 다 읽어도 정답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정답이 왜 정답인지를 끈질기게 추론하면 돼죠! 정답의 근거까지 기억이 나시나요?
정답을 찾는 과정이라기보다는 정답의 이유 그리고 정답이 아닌 선지는 왜 정답이 아닌지 하나하나 고려해보세요
아마 시간이 꽤 걸릴걸요?
파이팅입니다요
또다른 칼럼 기대하겠습니다 ! 좋은일하시네요 !
감사합니다ㅠㅠㅠㅠ앞으로 아는대로 다 써보려고 해요 이런 댓글들 너무 힘나여ㅠㅠ
화작문이랑문학 둘다써주세요ㅠㅠ! 잘보고갑니다
넵!!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도 쭉 칼럼 읽어주세요
넵ㅎㅎ 감사합니다
과학지문과 같이 정보량이 많은 지문들이 나타나면, ‘어떠한 내용이 오겠다’라고 예측해둔 부분을 활용해 위치만 기억해두면 됩니다. << 이부분이 잘이해가 안가는데 설명좀 해주실수있나요 ㅠㅠ
첫 지문을 보면 나머지 문단에 어떤 내용이 올 지 대충 감이 옵니다
예를 들어 '천은 그 함의가 넓다'
'천은 다양한 종류가 있다'라고 첫 문단에서 말을 한다면
그 다음 문단부터는 다양한 천들에 대해 하나하나 나오겠죠
자연천 상제천 인내천 순서대로요.
이 세가지 천이 너무 많아서 기억을 잘 하지 못할 때
자연천이 2문단
상제천이 3문단
인내천이 4문단
이런 식으로 설명의 위치를 기억해두면 돌아와서 확인할 때 편하다는 말입니다ㅎㅎ 이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오오 이해되네요 ㅎㅎ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지금 교육청 시험 망하는건 크게 신경안써도 되겠죠?? ㅠㅠ 평가원 분석하다 나름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청은 잘 안나와서ㅠㅠ 6월 결과를 더 신경 써야겠죠? 참고로 3월은 현현밖에 안틀렸었는데
당연하죠!
교육청시험은 평가원하고 많이 달라요 질적인측면이나 지문방식의 측면이나.
평가원 분석과 교육청은 그닥 상관없어요
6월 평가원 잘 나오시면 잘 분석하신거구요ㅎㅎ
네 감사합니다 ㅠㅠ 일단은 6월에 다맞도록 노력해야겠네요 ㅠㅠ 시간 관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저는 하루에 3시간..? 그 정도 계획 짜서 했었는데 그 계획 달성했던건 7할정도..네여ㅠㅠ
잘읽엇습니다 현재고2 문과생입니다
국어 4등급대 이구요 ㅠㅠ 현재 이근갑 선생님 문학/비문학 강의 듣거잇습니다 수학,영어에만 집중하기엔 국어 성적이 너무 바닥이라 좀 챙겨야 할꺼 같은데 이시기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이근갑선생님 너무 다른 말 많이 하시지 않나요 문학은 도움 좀 되도 비문학은..
전 김동욱샘 비문학 듣고 기출분석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고2시니까 사자성어도 잊지 말고 외우시고요!
사자성어 매3,인강교재에잇는것만 외워도 충분할까요? 고2때 기출분석은 이르다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인강 들으면서 무엇을 병행하는게 좋을지
넵 사자성어 매3비에 있는거 외우세요
저도 그걸로 외웠어요
솔직히 저는 고2가 수능기출푸는게 뭐가 이르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언젠가는 마주칠 지문인데 고2지문하고 그렇게 차이가 심하지도 않고.. 힘들어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풀어보세요
인강은 이비다 들으시면서 아무것도 병행하지마세요ㅠㅠ
이비다 끝나고 기출 돌리시면 될 것 같아요
화작문, 문학이 a형 b형 많이다른가요?ㅠㅠ
넵..생각보다 차이 많이나요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특히 유형에서 차이가 나요.
저거 12345번이요 지문한개씩풀때마다 하는건가요 아니면 한회를 다풀고 하는건가요??
지문 하나씩입니당!
오 감사합니다!!
저두 댓글 감사해여 >
화작문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작문쪽은 a형 b형 구분없을거같은데 아닌가요??
차이 생각보다 많이나요
특히 유형에서요!
문법은 제가 좀 길게 나눠서 쓸 것 같네요
ㅋㅋㅋ반응이 핫이라서
다 다루셔야겠네
암튼 좋은일하십니다. 힘드시겠지만!!
감사합니다ㅠㅠㅠ저도 이렇게 반응이 클줄 몰랐네요
제가 재수하면서 하는 방식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저는 한번 시간재고 시험처럼 풀고 채점 안하고 다시한번 꼼꼼히 푸는데 저는 두번째체크부터는 시계방향으로 마킹을 90도씩 돌려가면서 합니다.. ㅋㅋㅋ 뭔가 이렇게 하면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맞나.. 하는 회의감이 들고 워낙 능력을 키우려니꺼 뚜렷히 향상된단 느낌도 없어서 회의감이 들었는데 님 글보니까 확신이 생긴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근데 후반엔 결국 사설모의나 교육청모의 하면서 아예 실전연습할 때에는 걍 문제풀고 분석안하고 버렸나요?
국어는 기출이 바이블이긴 한데.. 결국엔 시헌장에선 완전히 처음보는 지문을 독해하는 거라서 기출은 계속 보다보면 솔직히 좀 익숙해지는 감이 있어서..
지문이 익숙해지는건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만 7~10개년을 푼다면 어떨까요? 옛날 문제라 지금 문제하고 다를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아요
정말 쓸만합니당
저 1995부터 쭉 올라오고 있어요.. ㅋㅋㅋ 옛날은 문학이 헬이더라고요;; 혹시 님은 사설문제나 교육청모의 내지는 릿밋딧, 경찰대문제같은 건 아예 안 풀었나요? 실전연습은 어떻게 하셨나요? ㅠㅠ 바쁘실텐데 질문 너무 많이 해서 죄송해요;
갠차나여ㅎㅎ
근데 저는 94부터의 문제는 비추고 7~10개년 추천드려요
2005년부터 수능에 평가원이 개입했거든요
평가원 문제로 분석하고
실전연습은 대치동에서 선생들이 실전모의고사 만든걸로 했어요 어려운 지문 원할 때는 리트지문 뽑아서 공부했는데
결과적으로 리트지문 뽑는거는비추해요
리트도 평가원이 내는거긴 한데 수능하고는 괴리가 좀 있었어요
갠차나여ㅎㅎ
근데 저는 94부터의 문제는 비추고 7~10개년 추천드려요
2005년부터 수능에 평가원이 개입했거든요
평가원 문제로 분석하고
실전연습은 대치동에서 선생들이 실전모의고사 만든걸로 했어요 어려운 지문 원할 때는 리트지문 뽑아서 공부했는데
결과적으로 리트지문 뽑는거는비추해요
리트도 평가원이 내는거긴 한데 수능하고는 괴리가 좀 있었어요
글쿠나.. 릿밋딧까지는 좀 오버하는 거군요. 2005년부터 평가원이 개입한 건 처음 알았네요 ㄷㄷ...2005년도로 점프해야겠군요..ㅋㅋㅋ 어쩐지 문제가 좀 이상하다 생각된 게 있었은데 나 따위가 뭘 평가하냐며 걍 묵묵히 해나갔거든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얼마든지 질문해주세요 저도 댓글 감사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흠 그러니까 시간재서 한번,시간안재고 한번,마지막으로 애매했던거 한번 총 3번을 다시 풀어보라는 말씀이신가요?
넵 정확하십니당
잘봤어요~ 저도삼수생인데 국어를 정말못해서 고민중이었는데 학습법 잘실천해보도록 할께요! 그럼 EBS는 문학작품만 집중적으로 보면될까요?
네 그것도 선생들이 골라주는거 위주로만 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EBS비문학은 소재만 보시는게 좋은데 그것도 시간이 정말 너무 많으신 분들이나 하는..
네! 말씀하신대로 할께요~ 감사합니다:) 칼럼계속써주세요ㅎㅎㅎ 많은사람에게 도움될것같아요ㅎㅎ
넵넵 저도 댓글 너무 감사해요>
ㅇㄹㅇ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이비다를 들을까 고민하고있었거든요 ㅠ 희파님이 말씀하시는 대로지문 분석하면 이비다 들을 필요가 없겠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작문이랑 문학도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이비다 강의 듣고 제 방법대로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이비다는 독해방법을 알려주는 강의인데 이비다로 독해력을 쌓고 저 방법 쓰는게 정말 효율이 좋아요
제 방법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독해력을 기본으로 하거든요..ㅜㅜ
아 그렇군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작년 국b만점자 몇명인가요?
ㄷㄷ위엄
289명이여..부끄
영어도 써주시나요?
영어
13수능 100
14수능 100
15수능 95이긴한데
국어전문이지 영어는 누구한테 대놓고 공부법을 알릴 수 있는 자신감은 없네요 죄송해여
그래도 해주시지 ㅠ
ㅜㅜ..국어 칼럼인데 영어 써도 되려나 ㅠㅠㅠㅠㅠ
인강선생님이 제일 중요하다는건 다들아가있네요
무슨 말이신지..?ㅠㅠ
좋은글입니당
감사해여 ㅎㅎㅎㅎ
으어ㅇ..국어ㅠㅠㅜ글감사합니다
저는 댓글 감사합니당!
좋은글 감사합니다ㅎㅎ
문학 화작문등 더 써주세요!!
넵 저도 댓글 감사해욧!!
문학 먼저 올릴까 화작문 먼저 올릴까 고민중입니다ㅠㅠ
문학이 더 좋을듯해요ㅋㅋ
아무래도 수험생입장에선
화작문보단 문학이 더
까다로워요ㅜㅜ
그럼 문학 먼저 써봐야겠네여ㅜㅜ
시간 나는대로 쓰겠습니당
의견 감사해요!
이과수학 항상 1이나오기는하는데 만점목표로하는데 수학도써주시면안되나요?
ㄷㄷ.. 저 문과인데요ㅠㅠㅠㅠㅠㅠ
앜ㅋㅋ ㅜㅜ죄송해요ㅋㅋㅋㄲㄱㄱㄱ ㅋㅋ
정말이지 국어는 지문분석이 너무나도 중요한 과목이져
격공요ㅠㅠ
흥칫뽕 쓰든지 말든지
힝..ㅜㅜㅜ
농담이고 좋은글이라고생각했습니다 2개정도건졌습니다
영어도 올려주세요오오오오오오오 제발!!!
ㅜㅜ 제가 영어는 누구를 가르칠 능력이 되나 모르겠네요.. 올려달라는분 많으면 올릴게용
좋다
댓글 감사해요ㅎㅎ
와... 역시 수험생의 입장에서 알려주는 글이어서 그런지 이해가 더 잘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감사해요ㅜㅜ 힘이 되네여
결국에비문학은인강그런거중요치않고 혼자서끙끙싸매면되는걸까요?ㅠㅠㅠ
제가 알려드린 방법들은 기본적으로 독해력을 바탕으로 하는지라..ㅜㅜ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이비다 듣고 기출 제 방식대로 돌리는것도 좋을 것같아요
여태껏 기출만 풀어서 풀엇던거 또풀고해서 지문이 모두 아는지문들이여서 문제가 쉽게 풀리는데 수능같이 생전첨보는 지문들을 대비해서 이비에스나 교육청 사설문제들 많이 풀생각하고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그닥요.
저도 기출들 다 외웠는데 기출 돌리고 돌립니다
기출의 구조가 평가원모의고사,수능에서 반복되는거라 지문이 익숙하더라도 계속 익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비에스는 진짜 반대해요
문학편 기다릴게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 멋있어요 ㅜㅜ
감사해요ㅠㅜ 열심히 써볼게여
쓰신 표현이 박광일선생님 김동욱선생님이 쓰신 표현이랑 같네요. 두분들으셨나봐여
대성 선생은 다 들어본...ㅜㅜ
시간을 재고 풀었을때 문제당 시간을 재는 거면 화작문 비문 문학별로 몇분이 적절한가요?? 저는한 회분을 통째로 재고풀어서 문제당 시간을 재라는게 어떤 말인지 감이 안와요ㅠㅠ
화작문은 시간 잘 안재구..
비문학은 지문당 7분
문학은 6분으로 재시면 돼요!
근래 본 국어공부조언글 중에서 제일 좋은글이네요 ㅠㅠㅠ
문학올려주시면 바로 좋아요 찍어드릴게요
감사해요ㅠㅠ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적어드릴게요
문학인강은 들으셧다면 뭐들으셧나요? 그리고 대성같은 사설모의 같은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학은 재수때 박광일 훈련도감 들었는데 그닥..
대성 사설모의고사는 기출에 한참 못미친다고 생각해요 특히 문법 개이상함..
저랑 추구하는 방향이 똑같으시네요 ㅋㅋ 신기합니다.
헤헤 잘 공부하고 계신것 같네요
저도 저렇게해서 작년에 수능 시험장에서 하나 마킹 실수하고 하나 틀려서 95점 받았습니다.
다만 고난도 지문 추천 가능할까요? 제가 경찰대 시험을 준비중이라서..
10년치 기출 10독한사람으로써 격공합니다
님도 독하시네여ㄷㄷ
시간상 좀 빠듯해서 이렇게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간을 재고 문제를 푼다음
채점을 한다음 틀린 문제는
절대로 답지 보지 말고 지문을 다시 읽으면서 이유를 찾는건 어떤가요?
반대해요
시간이 없으면 차라리 하루에 한지문만 제대로 독파하세요
그것도 반년하면 충분히 실력 늘어요
채점해버리면 내가 애매하게 생각했다가 맞은것도 설렁설렁 넘기게 되거든요
헐ㄹ대박문학이랑화작문도기다릴게요ㅠㅠㅠ
넵 감사합니다ㅠㅠ
굿
감사해여ㅎㅎ
가지치기? 이것도 좀 가르쳐주세요 ㅎㅎ
움 비문학 2편에서 이어서 써드릴게요
공부법 노무노무 감사해요 형님^^
오 화작문올리셨을때 보려면 어떡하나요?
움ㅜㅜ오르비 캐스트 계속 보고계시는게 좋을듯 한데요ㅜㅜ
헤헤 언제쯤올리실예정이세쇼?!
글쎄여 ㅠㅠ 저도 담주까지 셤기간이라 ㅠㅠㅠㅠㅠ 길어질수도있겠네요
댓글 달아주실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부탁드려요 ㅠㅠ
마닳이 가장 년도가 많다해서 배송비아끼려고 그냥 3권 다사놨는데요.. 어차피 인강 안들으니 다 할 거 같긴 해요
한번 풀 때 바로 써주신 방법으로 분석하면서 공부한다음에 그다음 공부할때는 어떤식으로 할까요..
리트나 뭐 이런 고난이도 문제는 안보고 기출만 분석 할 생각입니다
그 다음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로 하세요
10개년을 제가 알려드린 방법대로 공부하면 다 푸는데 꽤 걸릴걸요..?
다시 돌아오면 기억이 선명하게 나지는 않을거에요
끈질기게 푸는 습관을 가지세요
파이팅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헛공부 하고있었네요 혹시 과학지문에 대한 해결책?있으신가요 기술과학... 정보량이 적기만 하면 어지간히 내용이 이해안가도 정리가 되는데 제작년 cd처럼 정보량만 늘어나면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따로 훈련하신 방법이 있으면 듣고싶어요
비문학 2편 쓰게되면 꼭 써드릴게요..
있긴한데 댓글로 달아드리기는 좀 기네요 ㅠㅠ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아닙니다 감사해여 ㅎㅎ수험생이실텐데... 감사합니다ㅜㅜ!
비문학에서 3~5개씩은 틀리는데 주로 추론문제와 과학경제지문 내용일치문제 자주 틀립니다. 이근갑선생님 강의들을 생각이었는데 희파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기출해도 괜찮을까요 ..?ㅠ
내용 독해가 꼼꼼하지 않아서 일치문제를 틀리시는듯한데ㅜㅜ
이근갑T 비문학풀이에는 제가 회의감을 많이 갖고있어서..
차라리 제 방법대로 하시는게 본질적인 실력향상에는 나을겁니다ㅜㅜ
작성자님 천사이신듯... 본인도 수험생이실텐데.. 정말 정보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그리고 반수 건승하세요!! 인성도 배우고 갈게요ㅋㅋ
앗 감사해요..ㅜㅜ 저도 94랍니다 사수 성공하세요!
저도 이생각핬는데 ㅋㅋㅋ 진짜 마음씨가 고우세요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분이 꼭 점수도 잘나오고 복받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당
저두 댓글 감사해용ㅎㅎ
와 저도 앞에서 말하는거보고 뒤에나올거같은거 생각하면서 푸는데 정작 성적이 ㅠㅠ
경험이 부족해서 그래요
기출 돌리면서 계속 부딪혀보시면 늘거에요
질문이ㅣ요!
2번이중요하다거 다시풀면서 고민하고 이게왜답이고 이게왜아닌지 분석하잖아요
근데 비문학 문학풀때 항상 사람들이 지문읽는 시간이 길고 문제푸는시간은 짧아야한다 하잖아요
그럼 2번과정을할때 지문분석을 더 많이 할애하고 문젠 지문 완전이해하고 봐야한다 생각하시나요?
아니먄 그냥 문제 보고 선지마다 왜아닌지 왜맞는지 대응하는식으로 하셔야한다고생각하시나요?
섞어서요!
2번째 할 때 되도록 독해에 주안점을 두시고
하나하나 일치시켜보는거는 지문독해가 끝났는데도 파악하지못하는 선지만 그렇게 해보세요
잘 읽고 가요ㅎㅎ 기출문제집은 마닳푸셨나요 뭐 푸셨어요?? Ebs는 그럼 하나두 안 보신거에요??
저는 수능기출플러스 3권풀었고
그 다음에는 홀로서기에서 7개년 사서 풀었어요
EBS는 대치동 족집게들이 알려준 것들만 분석했어요
글 도입부에 문법문제가 독해문제를 가장한 문법문제라하셧는데 문법문제를 가장한 독해문제가 맞는표현아닐까요
맞아요 제가 잘못 쓴 표현인데 잘 잡아주셨네요!
문학 화작문부탁드립니다. 특히문학고전현대소설부분 부탁드립니다.
넵ㅎㅎ 저도 호응 잘 부탁드려여
문학 꼭 알려주세요!ㅠㅠㅠㅠ 저는 비문학보다 문학이 문제라서.. 이 글 보고 김동욱선생님 강좌 맛보기도 듣고왔는데 완전 신세계네요. 이국다 안듣고 이비다 들어도 괜찮을까요? 2학년때랑 3월학평때까진 만점나와서 국어에 대해 은근 자만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4월 학평 점수가 훅떨어져서ㅜㅜ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여
문학 진짜 성의를 다해서 써드릴게요!
이국다 버리시고 이비다 하시는거 냉정하지만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항상 원하시는 대로 이루시길 ~ 행복하세요
님도요ㅎㅎ >
이과인데요 저는 지금 김동욱 쌤 현강생입니다
근데 김동욱쌤처럼 막상 문제풀때는 그렇게 깊게생각못하고 원래푸는데로 문제빨리읽고 보기로 넘어갑니다. 연습해야되는건가요?
그리고 화작문이 A형이랑 B형이랑 다른가요
네 연습해야돼요
연습하면 늘어요
그리고 김동욱T현강생이시면 시간재고풀지 말라고하시지 않나요?
일단 제 방식대로 하지 마시고
시간재지마시고 지문 독해가 10분이 걸려도 좋으니 완전히 이해가 되기전까지는 넘어가지마세요.
그리고 화작문 좀 달라영..근데 제가 쓰는거 보시면 백퍼 도움이 된다고 확신해요
거ᆞ
네 그렇게 연습할께요 근데 10년치 기출은 어디서 구하셔서 푸셨나요ㅠㅠ
홀로서기란 사이트에서 제본신청했어요!
혹시 비문학만 제본하실껀가요?
평균적으로 국어 기출은 몇 번정도 돌려야 어느정도 시험보면 안정 1등급을 받을수있을까요??
물론 완전 케바케인건 알지만요ㅜㅜ
넵 케바케이긴 했지만
저는 재수때 3번 삼수때는 5개년은 열번도 넘은것같고 7개년까지 가면 6번정도 한것같아요
제가 딱 몇번보면 안정1등급이라고 말하기는 힘들것같아요 죄송해요..
아까 댓글 달았었는데 제가 한 며칠 마닳이 시킨대로 비문학 지문 요약을 하고있었거든요
희파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면 비문학지문 요약하는건 안 해도 될까요? 아니면 더 도움이 될까요??! 같은 수험생인데 이런 좋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문학 요약은 저는 솔직히 비추....
차라리 가지치기가 낫다고 생각해요.(수형도 그리기)
비문학 요약도 어느 정도 저자의 생각에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될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보다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이 진짜 독해력을 늘려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요약 하지 마시고 독해력을 기르시는걸 추천드리고싶어요.
수능 당일날 가서 무너지지 않을 독해력이요.
수능날 가서는 모의고사처럼, 습관대로 행동하게 되어있어요.
다른 어떤 것보다 흔들리지 않는 독해력이 중요해요
파이팅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아니요 제가 더 감사하죠!! 저도 따라 독해력을 기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학한다고 한 2달 국어안했더니 3월1(이전시험은 1~2진동)에서 이번4월 5(그래도 83점인데 5등급 ㅠㅠ)로 떨어진 이과생인데요.. 이글보고 따라해보겠습니다
네 ㅠㅠ 등급 폭이 심하게 진동하시네요 ㅠㅠ 열심히 해보세요!
김동욱 선생님인강 말씀해 주셨는데 고3 4월에 듣는것은 시간아깝지는 않나요?? 그리고 인강 들으면서 따로 분석도 해봐야 될것같은데 둘다 확실히 잡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문학 책하나 추천해주시면..^^
저는 재수 4월에 이비다 들었습니다.
이비다 들으시는 동안에는 이비다에만 집중을 하시고
이비다 끝나시면 이비다에서 배운 독해방법으로
기출을 돌리시면 돼용
비문학 책은 기출 외에는 추천드리고싶지 않네요 ㅠㅠ
제 댓글이 도움이 되었을란지 모르겠네요 공부 열심히 하세용 ㅎㅎ
도움 많이되엇어요 고맙습니다!!^^
현재 고2학생인데요!! 여름방학때 문학은 권규호t 16개념이랑 비문학은.. 고민중이지만 김동욱t 이비다 혹은 전형태쌤 비문학 이나 박광일쌤 독해역전 생각하고있는데.. 이비다강의가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아직 고2인만큼 기본적 독해력을 기르는게 중요하겠죠..?(쌤이 시키는대로만 커리 따라가면... 이비다 괜찮겠죠??)
넵..전 비문학은 이비다 추천하는 편이에요
고2때부터 독해력을 키우신다면 고3때는 진짜 괴물되실듯..
문학은 권규호 16개념 저도 좋다고생각해요!
ㅎㅎ..감사합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 여름방학때 욕심부리지말고 이비다만 할까요?? 괜히 16개념까지들었다가 둘다못따라갈것같아서요... 16개념은 겨방때 들어도 무관하겠죠??ㅠㅠ
솔직히 독해력은 타고나는것 + 독해경험 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시나요?
저는 어릴적부터 책을 너무나 안읽어서 동화책 내용도 잘 모를정도인데
덕분에 독해력이 상당히 딸려요. 비문학 지문이던 소설책이던
글을 한번에 읽고 이해하질 못하고 두번읽어야 이해가 간신히 되거든요..
그래서 항상 시간이 모자르고 a형 시간내에 다풀면 3등급 뒤에 문학 한지문 날리면 4등급..
제가 이런사람인데 지금 스킬을 통한 시간단축이 아닌 독해력 향상으로 국어점수를 올리는게 가능한가요? 제 말은, 희파님은 어느정도 독해력이 바탕에 있는 사람이니까 저런 공부법이 효과가 있던게 아닐까요?
부끄럽지만 고백하자면 저 고3때 한번도 언어 1,2,3등급 받아본적 없습니다
해외에 5년살다와서 한국어 고자였고 책도 별로 안읽었습니다
제가 현역수능때 4등급 받은 기억이 나는데 그 때 그 더럽게 쉬웠던 문제들 속에서도 제 독해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비다 두번씩 듣고 모르는 내용 있으면 죽어도 안넘어가고 버티는 습관 들이고 그러다보니 자동으로 남들보다 독해력이 좋아진 것 같아요
저는 독해력이란 결국 이해력이라고 생각해요. 글을 읽고 이해할때까지 버티세요. 그 연습이 충분히 된다면 독해력이 쌓입니다.
독해력 쌓는거 생각보다 쉬워요
어줍잖은 스킬쓰기보다는 독해력으로 승부하세요
삼수생입니다ㅠㅠ이런 글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14,15수능 비문학은 다 맞았구요, 문학이랑 문법만 항상 틀리고 있어요. 이비다 들어본적이 없는데 이비다 들어야할까요? 기출분석만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문법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해요ㅠㅠ 인강들으셨나요?(들으셨다면 문법 어느선생님꺼들으셨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문학공부법도 올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넵 비문학 탄탄히 하시려면 이비다 들으세용ㅎㅎ 기출분석만 하시기보다는.. 한번쯤 들어서 자기 독해력 완성시키는게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문법은 그냥 혼자 했습니다ㅠㅠㅠ문법은 칼럼 진짜 자세히 올릴게요
문학편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기출 몇번씩 돌리셨다고 했는데 풀었던 것 다시 읽으면서 복습하신건가요 아니면 교재를 다시 사셔서 푸신건가요? 교재비가 만만치 않네요ㅜㅜ
저 계속 사서 했던..저도 교재비와의 사투였답니다 ㅠㅠ 고생하시네요 ㅠㅠ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문학 파트가 정말 고민이라서ㅠㅠ 그 부분 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모의고사 칠 때 비문학에서 한두개 틀리는 정도면 이비다 안 듣고 말씀하신 방법으로 바로 10개년 기출 분석 들어가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문법 파트는 꼭 인강을 들어야 하나요? 모쪼록 언제나 건강한 수험 생활 하시고 원하는 결과 꼭 이루어내시길 기원합니다.
왠만하면 이비다 들어서 독해력 완성하고 기출 푸는거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본인 이해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다면 그냥 기출 푸세요.
그리고 저는 문법을 인강 안듣고 문제집 풀며 해결했었어요
칼럼에서 문법은 정말 공을 들일 생각이에요 ㅠㅠ
문학파트 곧 열심히 써드릴게요 댓글 감사해요!
진짜 친절하시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해요
겅부를 그냥 하는거지 방법은;; 걍 하면 하는만큼 오름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여 ㅎㅎ
아.. 정말감사합니다 비문학풀때 문제풀고 채점하고 다시분석들어갔는데 공부방식을 바꿔야겠네요... ㅠㅠ 솔직히 한지문 여러번 읽으면서하면 지겨운것도있고 몇번을 읽어도 이해안되는거 있음 짜증나고 내수준이 여기까지 밖에 안되구나... 하면서 그냥 넘어갔는데 칼럼대로 해야겠네요 ㅎㅎ 처음엔 힘들겠지만 습관들이면 조금 편안해지겠죠.. ㅠㅠ
넵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독해력=이해력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독해력은 지문을 이해하려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버텨내는데에서 향상된다고 생각해요. 계속 참고 고찰하면서 지문을 읽다보면 독해력이 늘어요
댓글 감사합니당 열공하세여!
저는왜 평가원 지문중에 가지치기가 딱딱 안되는것도 있을까요 ㅠㅠ
저ㅇ합성대응설실용설 이지문 같은경우는 가지치기가 쉽잖아요
천에관한지문도 그렇구요
그런데 공자의 예 에 관한 지문이나 자산의 개혁 지문 같은경우는
글이 하나로 엮였다는 느낌보다 정보를 계속 쭉나열한다는 느낌이랄까요?ㅠㅠ
양이 많다가아니고 문단간에 논리적 연관성을 못찾겠어요 ㅜㅜ
위에 댓글보니까 모든지문 다된다고하시길래요
공자의 예 지문은 몇학년도인지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
일단 자산의 개혁 지문을 가지치기로 그려드리자면,,
첫 문단에서 자산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죠.
두번째 문단에서는 자산의 과제가 귀족정치의 위기를 수습하고 부국강병을 이루는 것이라고 나오네용.
그러면 뒤의 내용은 자산의 과제를 뿌리로 해서 가지가
1번 귀족정치의 위기를 수습
2번 부국강병을 이룬다
이렇게 나올 수 있겠네요
그리고 3,4문단은 1번과 2번에 대한 내용이구용
가지치기 해보자면
자산(인간이 자연 변화를 파악하면 재난을 대비할 수 있다)
I I
1.귀족정치 위기의 수습 2.부국강병
백성도 토지를 소유 민부를 국부로 연결
중간계급도 정치득실 논함 형법 성문화
이 지문을 정보를 쭉 나열한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아직 분석이 잘 안되시는 것 같네요 ㅠㅠ 연습하다보시면 논리적 연관성이 생각보다 잘 보일거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을까요?
폰으로 보니 가지치기가 깨져서 보이네여 컴으로 보시길ㅠㅠ
혹시 나중에라도 얘기좀 나눠볼수있을까요?
지금 댓글보니까 쪽지랑 댓글 폭탄이실거같고
시험기간이라 바쁘실거같아서요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거랑 너무 비슷하셔서요
꼭 얘기한번 나눠보고싶어요ㅠㅠ 부탁드려요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넵 ㅎㅎ 셤 담주에 끝나는데 다담주에 쪽지 주시면 같이 얘기 나눠요!
쪽지폭탄/댓글폭탄 감안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수능 대박나시길
2,3번을섞어서하는건어떤가요?
2번째때 모든지문을 근거찾으면서 다푸는거요 2번밖에못풀게되지만 전지문의근거를찾는게 더낫지않을까싶은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몇 사람은 옆길로새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하는게 더 낫겠는데요?
저는 우직히 3번까지 수행했습니다만, 시간이 없는 분들은 충분히 그렇게 해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유용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이러려고생각중이엇는데 덕분에 공부방법에확신이드네요ㅎ
우왕 희파아버지 잘읽고가요 도움되는 내용이 많네요~~^^
^^
모의고사 한회푸는데 50분정도 걸리는데 점수는 80~90점을 넘나드네요
제가 지문읽는속도가 빠른편인데
차라리 속도를 늦추고 정확성을 높여야 겠지요?ㅠㅠ
15수능부터 09수능까지
평가원문제는 한번씩풀었고
난이도 관계없이 점수가 일정해요
넵 속도를 확 늦추세요!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으면 꼭 다시읽으세요!
하나하나 꼼꼼히 지문의 정보를 이해하세요
생각보다 빨리 늘거에용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 많네요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이비다 수강생인데요. 뭘 배우는지.. 독해력이 늘고는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나름 지문 이해하고 나서 문제풀이를 하는데 선생님만큼 독해하진 못하고 그래요. 곧 완강인데 제가 강의를 헛되이 보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5번 후에는 제가 찾은 이유랑 답지를 비교해봐도 되나요?
선생님만큼 독해하는건 솔직히 너무 힘들죠ㅠㅠ
반데르발스지문 해석해시는거 보고 수험생이 저정도 독해하는건 무리아닌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계속 끈질기게 고민하는 연습을 하세요
이유를 답지와 맞춰보는건 비추.. 답지도 생각보다 잘못된게 너무 많아서요
수험생은 아니지만 참 좋은 글입니다!
앗 칭찬 감사합니다ㅜㅜ
빨리빨리 푸는 것보단 정확하고 꼼꼼하게 푸는 걸 중시하셔야된다 이거네요ㅠㅠㅠㅠ이비다는 무슨 강의인가요?
이비다는 독해력을 길러주는 강의에요
읽는 방법을 알려주기도하구요!
파이팅하세용
와 진짜 감사해요 ㅜㅜ
저도 댓글 감사해요ㅎㅎ
ㅇㄹㅇ
ㅇㄹㅇ
글쓴이님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마닳이랑 신택스체화를 이 방법으로 하고있는중인데 작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실력이 오른게 느껴지네요 ㅎㅎ
공감하신다니 기분 좋네요ㅎㅎ
올해는 연습하신 만큼 대박나시길ㅠㅜ
독학재수하셨나요?독학하면 학원처럼 매달 모의고사 못 보는데...수능당일날 시험시간내 푸는거 좀 벅차지않나여?
재수때는 학원다녔고
삼수때는 독학했어요
9월 이후 대치동 가시면 많은 국어선생들이 모의고사 만들어서 풀게 시켜요! 저도 대치동에서 모의고사 풀어서 감 살린게 큰 힘이 되었어요
그렇게 연습 많이 해서 그런지 시험때 시간이 딱 차더라구요
댓글 감사해요~
감사합니당ㅎㅎ 국어가ㅠㅠ 작년에 잘 못봐서 그런지 자꾸 막연한 두려움이ㅠㅠㅠ 기출n회독 하실 때마다 1~5번 같은 방법으로 하신건가용?
2~3회독으로 넘어갈 때는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ㅠ
1회독 때 어려웠던 지문을 추려서 다시 분석하는 건가용?ㅠㅠ
네 저는 다 했어용..
1회독 때 어려웠던 지문만 하는게 아니라 모든 지문을 다 했어요.
4회독쯤부터는 너무 심하게 기억이 잘나서 그 때부터는 왜 평가원이 이 부분을 지문에서 선지화 했지? 혹시 다른 지문도 이거하고 비슷한 맥락에서 선지화했나? 이런 것들 고찰했어요
그렇게 분석 여러번 하시면 지문 읽으면서 아 이거 선지로 나오겠네 하고 느낄 수 있어요! 열공하세용
가지치기가뭔가요?
ebs강사들이 주로 추천하는 수형도 그리기입니당..비문학 칼럼 한번 더 써야 할 듯 한데 그 때 써볼게요!
희파님 이정도 반응이면 아예 멘토로 나가셔도 될 것 같아요 ㅋㅋ 정성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혹시 좋은 기출 문제집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헛 ㄷㄷ 멘토..부끄럽네요 ㅠㅠ 칭찬 감사해요
기출문제집은 솔직히 해설지 빼면 다 똑같잖아요?
그리고 제일 좋은 해설지는, 바로 본인의 머리 속 고민이라고 생각해요!
시중에서 파는 거 중에서 정리가 가장 잘 되어있는건 수능기출플러스라고 생각해요. 수능기출플러스는 5개년이라 문과시면 홀로서기에서 7~10개년 주문하시는거 추천해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 밑에보니 마닳 A형 추천하시던데 홀로서기 제본도 A형이 좋을까요? 매삼비 풀어보니 A형 비문학 과학기술지문 엄청 어렵더라고요. 참고로 국어는 일 이등급 왔다갔다 합니당.
밑의 분은 고2셔서 A형 추천드린거에요!
홀로서기제본으로 AB형 둘다 가능하니 그렇게 하니는거 추천드려요
여방동안 16개념이랑 이비다 다듣는건무리겠죠??ㅠ 상대적으로 공부해야할양이 많은 이비다만 듣는게좋겠죠...??ㅠㅠ
본인 노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이비다는 예습이 필수고 16개념은 복습이 필수인거 꼭 알아두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만 하라고 한다면 이비다 추천드리고싶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현역 고삼 문과생이고 1,2등급 왔다갔다 하네요 이번에 오르비에서 나온 수능실록이랑 마닳중에 고민중인데 혹시 보셨다면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고전문학을 따로 책을 보고 정리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어떤 책을 봐야하죠..? 질문많아서 죄송합니다ㅠ
둘더
수능실록이나 마닳이나 똑같이 기출이잖아요?
차이점은 해설서밖에 없죠.
그리고 가장 좋은 해설서는 끝없이 고민해서 내 머리속에서 나온 해답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시중의 수능기출플러스나 홀로서기제본집 푸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고전문학은 고전시가 하나만 책 보면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해요.
고전시가는 제 칼럼 보시고 따라오시는게 제일 좋을것같긴한데...
일단 굳이 책을 추천드린다면 저는 꿈틀고전시가 추천드려요
이제까지 살면서 이렇게 와닿는 국어칼럼 처음이에요 대학보내줄것 같은 글이에요 격한 감동 ㅜㅠㅠㅠ꼭 딴거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헉 ㅠㅠㅠㅠ저는 이런 댓글들 볼 때마다 심쿵해요 ㅠㅠㅠㅠ
너무 감사한거 있죠 ㅠㅠㅠㅠ제발 제 글 보고 좋은 대학 가주세요 진짜 열심히 쓸게요!
2012수능 언어 5 였고 전역하고 독재 하고 있습니다.
비문학이랑 문법 들어야하는데 비문학은 이비다 들어도 될까요?
문법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추가로 위에로 말씀하신대로 Ebs는 일타강사가 뽑아주는 문학정도만 취하고 비문학은 이비다 듣고 기출분석만 하려는데 괜찮겠죠?
ebs는 외국어만 보면 될거 같은데 맞나요?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전역하고 백지에서 하는데 정말 도움 됐습니다.
저도 공군반수 한 때 생각했었는데.. 어느 정도 동질감이 드네요 ㅠㅠ
국어는 쓰신대로 하세요.
문법은 음..제 칼럼 따라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백지상태셔서 일단 인강 하나 듣는게 좋을 것 같아요 김동욱샘 문법 들으시는게 어떨지..?
그리고 영어는 기출도 꼭 보세여!!!!!!!!
고2 문과생입니다 여름방학때까지 문법과 고전을 정리한 후 마닳을 보려고 하는데 고2 2학기부터 보는것도 괜찮을까요?(교육청 모의고사는 지금까지 96~100점 사이 받았습니다)
작년 수능으로 볼 때 이제 문법 공부의 필요성이 예전보다 늘어난 것 같아서 문법을 여름방학때 정리하려고 하는데 추천하는 문법 교재나 인강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때부터 국어 ab형이 통합인데 마닳 b형을 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ab형 둘다 보는게 나을까요? 다른 과목 공부가 잘되있어서 국어 공부할 시간은 많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문법 여름방학때 음.. 문법의 끝 이란 책 보시는것도 괜찮고
제 칼럼 봐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마닳은 어차피 기출문제집입니다.
다른 기출문제집과는 해설만 달라요.
그냥 ab형 모든 문제가 있는 수능기출플러스 사시는게 제일 좋지않을까 싶어요
굳이 마닳을 사시겠다면
a형 사세요.
a형은 인문 과학 기술 사회 이렇게 나오는데 과학/기술이 어렵고
b형은 인문 과학 예술 사회 이렇게 나오는데 과학만 어려운 경우가 많거든요
열공하세요!
이과 삼수생입니다. 주말반 다니고있어서 평일엔 풀 자습합니다. 이과는 하루에 몇시간정도 해야 할까요? ㅠㅠ제가 수학이랑 과탐이 안정적인것도 아니여서.. ㅠㅠ 일단 지금듣고있는 문법인강 시간 제외하고 아침에 30분 비문학요약하기 1시간30분 기출 반회씩 분석하고있는데 이정도 양이면 너무 부족할까요?
저도 외국에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지내서 그런지 공부하나도안할 고1때는 4,5등급 진동하다가 이제서야 2,3등급진동하네요 (그나마 재수때 마닳해서 ㅠㅠ)
아 그리고 반복해서 1,2,3회독보다 느리더라도 제대로 1번돌리는게 나을까요? ㅠㅠ 복습할필요는 없는건가요...ㅠㅠ
만약 비문학을 이렇게한다면 문학은 언제하야하죠 ㅠㅠ 보통 하루에 문학비믄학 각각 몇지문 풀고 분석하셨어요?
네 제대로 한번 돌리는게 백배 나아요...
저는 3시간 했었습니다 ㅠㅠ
문법 완성하실때까지만 문법1/비문학1/문학1시간 하시다가
문법 끝내시면 비문학1/문학1 하시는거 어떨까요?
저는 몇지문씩 정하고 푼게 아니었어요 ㅠㅠ
다만 시간을 정하고 풀었던.. 한 지문당 분석이 20분이 될 수도 있고 한시간이 될 수도 있어서 시간을 정하고 풀었지 지문개수를 정하고 풀지 않았어요!
답변이 되었을까요 ㅠㅠ? 열공하세요!
헉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나머지 칼럼들도 기대할게요 ㅎㅎㅎㅎ
실제 시험 볼때 지문 쭉 읽고 문제 푸는 방식으로 하셨나요? 저는 지문 쭉 읽는게 불안해서... 계속 왔다갔다 하니까 더 오래걸리는거같고 그래서 읽는 습관 자체를 이제 바꾸려고요. 실제 시험에서 지문 끝까지 읽고 문제 풀어도 괜찮아요?
저는 실제로 지문 끝까지 읽고 문제 풀었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국어 풀이법에 어떤게 맞다 혹은 진리다 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풀어왔어요!
습관을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와 진짜 구체적이고 와닿아서 캡쳐 싹 해갑니다 감사해요!! 닉네임 기억해놓겟슴당 저도 해외7년 정도 살아서 국어고잔데 혹시 현역때도 시간안에 45문제 충분히푸셨나요?아니시라면 시간은 도대체 어떻게 줄이는건가요?ㅠㅠ 항상 문학할때쯤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뭐가문제일까요..
아그리고 이비다의 장점이 뭔가요?작년에 한 4강정도 듣고 책 읽어주는 느낌만 들어서 관뒀는데ㅠㅠ..꾸준히들으면 뭔가 와닿는게 있을까요?
아 ㅠㅠ 해외파들의 고충이 느껴지네요 ㅠㅠㅠ
저 현역때는 시험이 50문제였어서 ㅠㅠ 시간 턱없이 부족했어요
시간은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레 줄어들어요!
고민을 자주할수록 독해력이 늘어서 독해 속도가 붙거든요.
문학의 집중력은...음..아직 공부를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게 아닐까요? ㅠㅠ
이비다는 독해력을 길러주는 강의..라고 생각해요.
김동욱선생님이 책을 읽어주면 그 읽어주는 방법을 본인이 체화하려고 노력해야돼요! 저도 아직도 김동욱선생님이 이비다때 읽어주신 방법대로 읽거든요. 1강부터 다시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국어 문학을 기출말고 따로 공부할 교재를 못정해서 인수,수특 문학을 혼자풀려는데 괜찮을까요? 문학공부는 따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문법도 기대되요 !
아니요 그러지마세요ㅠㅠ제발요ㅠㅠ
기출말고 다른거 풀면 거기서의 개념과 기출의 개념이 혼동이 와요
그리고 인수 수특 지문이 좋지 문제는쓰레기라고 생각해요
문학은 칼럼 읽어주세여!
문법도 곧 올릴게여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한참을 고민해서 내놓은 답의 이유가 틀렸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싶네요. 답지도 틀린게 많아서 자신이 찾은 이유랑 답지를 비교하는 것을 추천하진 않는다고 하셨는데 어차피 답지로 얻은 것은 자신이 독해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없다고 보시나요? 잘못된 독해는 그냥 계속 고민하면서 교정되는건가요?
솔직히 수없이 고민했는데 그 근거가 틀린다는건 진짜 거의 없는경우..이고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n회독을 하면 후일 교정이 된답니당
처음 독해할때보다 독해력이 늘어서 더 넓게 보일거에요ㅎㅎ
저번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국어 수특은 끝냈고
이제 기출로 돌아가야할텐데
앞으로 무엇을 더 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매3비 마닳 3개년 5개년 마더텅 화씨지벽 등등 많을텐데
수능 까지 풀만한것들 모두 순서대로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ㅠㅜ
그리고 이비다 괜찮나요?
기출문제집은 해설만 빼면 다 똑같죠ㅠㅠ
그냥 홀로서기에서 7~10개년 푸시는거 추천드려요!
희파님 지문 읽으실때 속발음 하시나요??!! 글자 하나하나를 마음속으로 소리내어 읽는건데 희파님은 어떻게 읽으시는지 궁굼해요~ 그리고 좋은 글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잘 활용할께요!
쪽지로 답변 드렸어요!
속발음이 뭔지 명확히 몰라서ㅜㅜ
제대로 된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죄송해여
시간재고 풀때도 근거를 찾아서 선지를 골라야하나요?
시간재고풀때는 그럴 틈 없죠!
시험장에서 일일이 근거 찾을 필요 없잖아요?
삼반수생입니다..ㅠㅠ 작년에 국어에서 완전 멘붕이와서 다시하게됫네용.. 지금 ebs개념강의부터 다시하고 4월말쯤부터 마닳돌릴려구합니다..! 저는 작년 슈퍼문 문제같은경우는 읽어도 읽어도 진짜 1도 모르겟더라구요.. 그런 기분을 처음 느꺄봐서 그냥 그뒤로 망한것같아여..ㅠㅠ 작년에 기출 분석도 혼자 많이햇거든요.. 분석이라고 하면 틀린이유 찾는거랑 문단요약 같은거 많이햇거든요.. 국어공부법에 문제가 있는건지..ㅠㅠ
Ebs강의 국어는 진짜 비추인데..ㅠㅠ
차라리 혼자 기출해보세요
슈퍼문 지문 하나갖고 이해가 될때까지 1시간은 고민해보세요
안될리가 없어요 끈기를 가져보세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에요ㅠㅠ 노력해보시겠어요?ㅠㅠ
아진짜요? 마닳 샀는데 이거 돌리면서 하는게 낫겠네요 ㅠㅠ 저는 나비효과 듣구 있는데 ebs수특이나 연계는 어떻게 보는게 좋을까요?
과학 경제 지문만 보면 멘탈이 붕괴되는데 이럴땐 어떻게하죠ㅠㅠ?
이비다 강의에서 일부러라도 호기심을 가지고 풀라고 하셨는데
호기심가지려해도 도무지 글을 읽지 못하겠네요..
전 호기심 가지라고 해서 가져진게 아니라 첫문단에서 필자가 의문을 던지면 뒷 내용 가린 상태라면 궁금해서 미칠것같았어요
과학경제도 음..2차 칼럼에서 한번 다룰게요ㅠㅠ
감사합니다~ 답글쓰려는데 엄청난 답글에 한참을 내려와 답글을 쓰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ㅠㅠ 양이 많아서 내려오는데 힘드셨죠ㅠㅠ 내려오셔서까지 댓글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ㅎㅎㅎ 나중에 또 봐야지
고2때부터 고정 4등급인데요. . 제가 국어문제를 풀때 비문학이든 문학이든 다 이해해가면서 풀거든요.. 근데 과외쌤이 국어는 눈만있으면푸는문제라면서.. 이해하지말라고 그냥 있는대로풀라고 하시네요.. 근데 여기서 힘든게 있는대로푼다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되야 푸는것 아닐까요? 비문학을 어떻게 그냥풀죠... 어떻게하는게 맞는거죠...?
감사합니당
글 잘 읽었습니다. 비문학관련해서 쪽지를 통해 질문좀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