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이감,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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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만 믿지 마세요.
차라리 이감연구소,현우진팀,윤성훈연구소 등을 믿겠네요.
평가원 출제교수가 매년 같습니까?
사실상 한달 전에 끌고 와서 ebs나 출제매뉴얼 학습시키고 문제 내게 하는데 정말 평가원이 어떤 특정한 경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그렇다면 매년 수능을 분석해온 현우진,이감연구소 등을 믿으세요. 대학에서 강의하다 한달전에 끌려온 교수들을 믿지 말고.
분석이 필요하죠.
근데 그 선을 넘어 무슨 수능기출분석을 학자처럼 연구하시면 그건 장수생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수능만 잘보면 되고,
치고 나가야 합니다.
개념도 마찬가지고 기출분석도 그렇고
제발 미련하게 붙잡고 있지 말고
양치기로 다양한 상황,문제를 접해 보시고
실전연습도 해보세요.
우리는 ‘학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수험생’입니다
우리는 ‘연구’,’증명’을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시험’을 치르는 것입니다.
정.도 는 “개념” , “기출분석” 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N제” , “실모”도 정도의 길임을 잊지 마세요
‘선’을 지키세요.
재종이 존재하고 인강의 존재가 의미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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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에서 이상한거 답근거라고 우기는거 다 납득할 자신 있으면 푸셈 ㅋㅋ
사설 모고 풀때는 그것도 어느정도 선을 잡아줄 강민철 같은 강사가 필수긴 함
그런건 납득하면서 푸는게 아님... 사설 푸는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면 그런건 사설 풀지 않을 이유가 되지 않음
ㅈ같은거 다 납득하면서 풀라는게 아니라 거를건 거르면서 텍스트 경험치를 많이 쌓는게 사설 푸는 목적임
거를건 거르면서 << 이건 기출 안풀면 체화할수가 없음 저도 밑댓 보면 알겠지만 사설무용론자가 아님 기출로 태도 정리 확실히 안하면 사설 문제 못걸러서 크게 잘못될 수 있다는걸 경고하고 싶은거임
님이 사설무용론자가 아니듯 저도 기출무용론자가 아닙니다 기출을 베이스로 하되 텍스트 노출량을 늘리는 데에 포커스를 맞추면 사설 필요합니다 저도 기출 무한반복만 하다가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는걸 경고하고 싶네요
맞아요 문제보단 지문 접하는 용도가 크죠. 문제는 솔직히 이감도 퀄 떨어지는거 맞음. 본질은 지문!
그럼 사설은 문제는 안 풀고 지문만 보면 두 분 주장 모두 맞는 게 되는 거 아님?
솔로몬 ㅇㅈ?
ㅇㄱㄹㅇ 독서도 가끔 'ㅋㅋ ㅈㄹ하고 있노'싶은 문제있고 문학은 더 그런게 있음. 봉바상한 전부다. 그런문제 틀리면 그때만 '응~ 니네가 이상한거야~' 하고 걍 넘김 ㅋㅋ
23수능 언매 98입니다.
기출 푸세요. 기출 풀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근데 다양한 사설지문도 기출만큼 접해보세요. 수능 직전에는 기출+사설 같은 비율로 푸시고요.
기출은 내가 너무 엇나가지 않게 잡아주는 가드레일 같은거고 사설은 내 식견을 넓혀주는 람보르기니 입니다
저도 이감 풀엇어요 ㅋㅋ 파1 파2 전부 풀었음 근데 기출 무용론자들 너무 많음 평가원은 항상 평가원인데 왜 기출보다 사설을 더 우선하는 풍조가 생긴건지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것임 ㅋㅋ 평가원만큼 명시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어렵게 답 설계하고 지문 유기적으로 쓰는 사설이 있나? 전 없다고봄
솔직히 모든 지문 중에 평가원수능기출이 가장 깔끔한게 사실이죠.
그러나, 그게 얼마나 됩니까 6,9는 수능과 동일 선상에서 보기엔 아쉬운 것이 많고 포함한다고 해도 기출 학습 2달 정도면 끝나는데 남은 수험기간 동안 그걸 3.4.5회독 하는건 미련한 짓이죠.
근본적으로 국어는 다양한 지문을 접하며 식견을 넓힌다거나 글 읽는 태도를 체화 시키는거죠. 근데 평가원수능기출은 한정적이니 그나마 가장 수능국어에 최적화된 이감,한수,상상 등이 필수가 된거구요
사설의 모든 문제가 다 풀어선 안된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거를건 거르자는거죠 근데 학생 입장에선 그게 쉽지 않으니 기출 비중을 늘려서 평가원에 대한 태도를 확실히 잡아야 사설도 걸러가면서 풀죠
학생이 평가원 기출분석을 하며 사설 문제 평가하고 평가원 태도를 완전히 내면화 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출 분석만 6개월 정도 하시면 가능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대다수의 학생은 기출을 보며 그런 태도들 보다 구조적인 부분에 치중하거나 한지문을 여러번 분석하다 보면 오히려 글에 반응하지 못하고 훌려 읽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최선은 기출 분석을 처음 볼때 완벽히 하려고 하되, 이후 사설을 풀다 가끔씩 돌아가서 이전에 읽은 지문을 바라보며 태도를 정립하는게 훨씬 임팩트 있고 효율적이
옆에서 누가 태도 가이드라인을 계속 잡아주면 괜찮을거같은데... 그래서 전 만약 국어 과외 한다면 태도 잡아주기를 중심으로 할듯 하네요 이게 혼자 하긴 너무 어려운점이 분명 있다 보니..
독학생들 보면 열심히는 하는데 그 방향이 정말 이상한데로 흘러갈 때가 많더라구요,,
6평 9평 100 수능 98인데 이감 파이널보다 기출이 나은건 맞음 동의함
이글은 유머로 봤는데, 실제로 기출 무용론이 유의미하게 퍼지는 것 같아서 그건 경계해야할 일이 맞죠. 실제로 기출도 다 안보고 이감만 보고 수능장 들어가는 사람도 요즘은 한트럭이니까
23수능 언매 98점, 사설 전부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마지막에도 기출봤습니다.
선생님은 기출’만’ 보셨나요?
이감 파이널 2 4개만 풀었어용
피램 기출마무리 했는데 거기에 있는 리트도 보긴했죠
그쵸. 결국 근본적인 실력 향상은 새로운 지문을 접할 때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의 요지는 기출만 3,4회독 무지성으로 하느라 사설에 거부감을 가지고 기출만 붙잡고 있는 분들을 걱정하는 겁니다. 수능 직전에는 기출+사설 같은 비율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리트 좋더라구요
평가원 기출이랑 별 차이없는 느낌이었어요
지문 리트<이감
문제 리트>이감
언매 95점임(가채점)
독서론, 언매 틀림
이감은 그냥 실전연습까지만 하는게 좋은 듯 점수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대략적인 언매, 독서, 문학 시간 분배 + 실전에서 한지문읽다 망하면 어떻게 대응할지 정도
기출만 가지고 되는 사람들은 애초에 텍스트량이 많은거임
텍스트량을 늘리려면 사설이 필수임 ㄹㅇ
기출만보고 95이상 받은 분들은 아마 어릴 때 어느 정도 책을 읽었던 분들일 가능성이 높죠
본인 능력껏 잘 조절해서 합시다들
200프로 동의함. 기출=퀄좋은n제
기출도 평가원 수능 기출 이 진짜지
6,9모는 평가원이라고 동급이 아님
국어는 기출이랑 리트만 조금 봐도 1등급 충분히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음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23 6평 100 맞았을 때 그전에 수능 공부한 게… 기출 5개년이외엔 아무것도 없었던 거 생각해보면.. 그리고 이감 모의고사는 가끔 푸는 게 정서안정에 도움은 됐지만.. 간쓸개는 풀면서 수능 감 잃기 딱 좋다는 생각만 들어서(실제로 대범하게 답 고르는 직감이 떨어짐) 한 권 풀고 다 유기했네요 ㅋㅋㅋ..
리트는 얼마나 보셨나요?
그 이원준 쌤 비문학 300제인가??? 그거 메가에서 주문해서 상편은 다 풀었어요 가끔 헷갈리는 거 인강 듣고!
아 대신 강기분 문학 독서는 다 들음….. 근데 이것도 기출은 기출이니까?…
그정도면 텍스트량이 적지는 않네요!
그건 맞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국어는 원래 자신 있는 과목이긴 했어서… 해봤자 1컷에서 백분위 99-100정도로 올린 것 밖에 안되긴 해요..! 텍스트량은 무조건 많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간쓸개 문제는… 진짜 쪼잔한 게 많아서 이상한 습관 붙기 딱 좋아서… 걸러야하는 것들이 꽤 있는 듯 ㅎㅎㅎ..
애초에 일주일에 한권씩 찍어내는데 문제가 좋을 수가,,
대신 지문 읽는 용도
국어 기출 구라 안치고 작년까지 지문별로 다르겠지만 제일 적게 본 지문도 7회 이상은 봤을 거다. 해설을 거의 다 외워버리고 맨날 3 나옴. 올해 기출 거의 안 보고 2찍음. 물론 난독증 있긴 한데 암튼 그럼. 기출을 봐야하는 건 매우 당연해서 말 할 가치도 없고 n회독을 너무 많이 하는 건 별론 듯.
이겁니다.
기출 필수! but 적당히!
.
.
이런 사람은 양치기 하면 성적 ㅆ오름
이번 언매 95벌레긴한데 기초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기출이 우선인건 맞고 어느정도 1-2등급부터는 색다른 사설 모고가 더 효과적인거가틈
기출은 필수 입니다!
근데 처음 접할 때만 제대로 반응할 수 있는 기회라 그때 집중해서 처음 접하고 그 느낌 가지고 지문분석 적당히 하고 이후 사설 양치기 하며 가끔 돌아와서 보면 태도 정립 ㅆㄱㄴ
100점은 애초에 재능러라 생각하고
저도 수험생 때 기출 제대로 보면 1은 나온다! 이 말듣다가 3~4를 벗어나질 못함. 마지막 수능 사설 열심히 풀고 백분위 93받고 입시판 떠났네요. 간쓸개 ,이감, 한수, 리트 열심히 풀었습니다. Ebs 달달달 보고. 기출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서 고득점을 받는건 국어에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사설 쓰레기다 기출만의 판단 근거가 있다라고 하는데사설도 수능판 오래있던 사람들이 결국 기출 소스 갖고와서 만드는건데 대체 뭐가 그리 쓰레긴지도 모르겠네요. 난 진짜 기출 10번은 봤는데 성적 왜이러지? 이런 분들은 진짜 사설 왕창 풀어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이미 기출 베이스가 있어서 실력도 빨리 오른다 생각해요.
개념, 기출 분석, n제, 실모 모두 중요하지만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개념과 기출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n제와 실모를 접하니 문제인 것이라 생각해요. 반면 개념과 기출 분석을 제대로 한 상태에서 n제와 실모를 접하는 학생들은 n제와 실모를 접하지 않아도 충분히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아낼 잠재력을 지닌 이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표적인 근거가 '만점의 생각' 책을 집필하신 조경민 선생님의 '등급 안 나오면 기출부터 깊게 파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22 수능 실채점 81점이라 할 말은 없다만 ㅋㅋ
솔직히 사설들 문제는 ㅈ같은거 인정.
45문제 전부 완벽했던 모고는 없음.
근데 어차피 사설도 새 지문 접하는데 방점이 찍힌거라
기출 맹신론자들 보면 조선시대 사대부들 같음
인정주고 따봉박아드리겠습니다.
언매 2점틀린 언매 98점입니다
기출 답근거 외운정도면 더이상 볼 필요없고
그 이후에는 리트푸는게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수능 1주 전까지 정석민 비이유하면서 피드백에 있는 리트랑 놀았는데
리트하면서 실력 느는걸 체감했습니다
동의합니다. 저는 궁극적인 국어 실력 향상은 '새로운' 지문을 '올바르게' 풀면서 느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올바르게'에 해당되는 태도를 기출이 잡아주는 거고요. 강기분 3회독하고 시중 이감 상상 닥치는대로 풀면서 깨달았네요
사설 문제를 분석하는건 굳이 싶긴한데 애초에 '평가원은 A의 특성을 지닌다'이걸 누가 보장해주는게 아닌이상 사설지문도 부딛히면서 뜯어봐야한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이런 글 보고 사설 추종하면서 기출도 등한시하고 사설만 파는건 그냥 글을 못읽는거같고
가끔보면 사설 vs 기출가지고 싸우는데 잘하려면 둘 다 잘해야한다고 생각함
흠.. 그러니까 결론은 기출을 풀 되 새로운 지문을 접하는 법을 늘리기 위해서는 사설과 리트를 이용하라는 건가요?
기출은 솔직히 일정 레벨에 오른 다음부터는 별 도움 안되는 것 같음
22 백분위 53> 23 백분위 96 인데 22때는 수능전날까지 기출만 풀었더니 점수가…. 당연히 기출이 베이스가 되어야 하지만 요즘은 정말 사설 병행해야 싸움이 될만한거갘아요
사설 무조건 풀어야됨 풀 수 있는 한 다 풀어야됨
이상한바 그릿 스키마 강k 다 풀고 가니까 수능 장에서 효과 씨게 봄
국어 고정 1임
기출'만' 해서도, 사설'만' 해서도 안됨
그치만 문학만큼은 제발 한 10개년 기출은 평가원이 자주 쓰는 표현, 오답을 만드는 근거 등을 빠삭하게 파악해놓길 바람
사설은 문학 걍 포기한듯 답이 걍 손들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음 22 6평 "연륜"보기문제 같은 선지는 진짜 평가원밖에 못씀ㅇㅇ
그리고 비문학은 일단 사설은 문제가 너무 어려움 지문을 제대로 읽으면 문제에서 보상을 해주는 평가원과 다른점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걍 교양 글읽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은듯 오히려 국어강사들이 선별해주는 리트가 더 도움되는 것 같음 물론 내 생각일 뿐
배운 거 테스트해야되는데 기출에다는 아까우니까 별로인 지문에 하는 느낌으로 풀어야하는거같아요...
저는 막판에 사설 문학에 너무 회의감 느껴서 기출 다시 펴봤다가 충격받아서 ㅋㅋㅋ수능 직전까지 문학은 기출만 붙잡고 있었고
비문학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제가 처음 봤을때 감탄했던 지문은 점유소유, 계약, 예약, 논포콰 정도? 얘네는 진짜 와 이게바로 평가원이구나 했는데 나머지는 기억이 ㅠ 그냥 이감 상상 등 문제만 풀고 답만 체크하고 갖다버렸어요 오답따위X
사실 저는 국어에 총공부시간의 20프로? 그정도밖에 투자를 안해서 그냥 팝콘 뜯으면서 댓글 구경하려고요 ㅎㅎ
화작100인데
그냥 커리타면서 주는거 하면 될거같은데 굳이 뭐 안 찾고
예를들어 김승리풀커리면 허들 하고 승부수 하고 아수라도 하고 이럼 되고
강민철풀커리면 이감 간쓸개 피드백 이런거 하고
그냥 강사딱가리짓 열심히 하면 될거같음
기출도 너무많이풀면 뇌절와서 긴것도 5분컷 이러는때도 있긴해서 마지막직전에는 사설만보다가 마지막에는 반반가는게 좋은거같음
문학은 솔직히 기출만 붙잡고 있어도 괜찮다고 봄
근데 독서는 웬만한 재능충 아닌이상 사설 풀면서 텍스트를 최대한 접해봐야됨 물론 기출 분석은 필수
그리고 실모 점수 너무 연연해하지 않도록
위에 너무 씹갓들만 보여서 점수 적기 좀 부끄럽지만 언매 6 9 수능 90 93 91임 근데 이감치면 70점대 뜬적도 많고 거의 80초반이었음
글쎄요.. 이감이랑 평가원은 진짜 퀄이 천지 차인데..
19수능 93 20수능 95 23수능 언매3개 틀려서 94인데요, 19 20까지만 하더라도 6월 9월을 많이 보면 그해 수능에 6월 평가원 모의고사의 독서 파트를 그대로 변형하거나 사고과정 따오는게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 경향성이 잘 안 보여요. 19 20때는 정말 수능 전까지 사설 하나도 안보고 기출만 미친듯이 봤거든요. 물론 이번 수능의 가/나 독서 지문은 19년 6월의 최한기 지문과 19수능의 오른쪽부분(중화사상)을 따온 것이라 볼 수 있지만 작년 수능 같은 경우는 정말 그런게 안보였어요. 작년 같은 경우는 기출 무용론 충분히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만 하는게 상당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저는 올해 드디어 입시판 뜨는게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파이널 때는 일주일에 국어 사설2개, 그 전 까지는 Leet도 병행해서 푸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것도 봐야 당연히 뭐가 트이는데 평가원의 유기성, 퀄리티 <<< 이딴말 동감 1도못하겠음
기출 질릴때까지 보고 사설 질릴때까지 보세요
수험생이면 둘다 미친듯이 할 생각을 해야지 뭘 버리고 뭐만 하고 이런거 공부에 하등 도움 안돼요
걍 사설 풀다보면 얼마뒤엔 저절로 기출이 마려워 지던데 ㅋㅋ 그때 다시 기출보면 까먹었던 기출 감 회복되는거 느껴지고. 그렇게 기출 풀다보면 다시 사설 마려워지고.
ㄹㅇㅋㅋㅋ 한달전에 실모 벅벅푸는데 자꾸 기출마려움
사실 이렇게 하다보면 파이널 인강 들을 시간도 없음 ㅋㅋ
저도 코동욱 장클 2주차까지 듣고 그 이후로 풀기만 함 ㅋㅋ
어? 저도 ㅋㅋㅋ 장클 1주차 4주차만 독서만 듣고 나머진 걍 n제로 씀 ㅋㅋ
국어는 기출 못지 않게 사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수학은 기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수학은 왜 그런거죠
인증된 사람도 아니고 그냥 사람 말에 인생걸필욘 없음
자랑할건 아니지만 올해 화작 98인데 기출 몇개만 풀어보고 사설했습니다
제목보고 바로 '그거'구나 했는데 다들 진지하게 반응해서 ㅋㅋㅋㅋ
평가원 기출 그거 의대도 못간 도태 교수들이 낸거인데 어떻게 짱짱한 의대생들이 검토부터 바닥기는 사설을 이김? ㅇㄱㄹㅇ
요즘 기출무용론자들이 너무 많긴 함
작수 언매 97인데 기출만 보는게 맞는듯 국어는.. 사설은 펴본적이 없음
난 이감 맨날 80점대 초반 70점대 후반 맞았는데, 작수도 언매 85점,올해도 언매 93점임ㅋㅋㅋ 국어는 진짜 사설 성적에 연연할 필요 없는듯
다들 기출도 못 푸는데 N제 풀려하시지마시고 기출부터 "제대로" 하세요~!
24수능 보시는 분들은 이런 글 보시지 마시고 자기 할 거 하는게 승리하는 겁니다~
저는 현역때 기출뺑뺑이+사설 1주1회 풀고 수능 1컷떴구요
작년엔쉬고 올해는 기출 1번보고 나머지 한수이감바탕 닥치는대로다풀었더니 언매93나왔어요
걍 자기한테맞는방법찾으시면됩니다
기출은 한번 풀면 족함 더푸는건 그냥 자기위로임
언매 100인데 걍 적당히 섞어서 하지 않나요 보통... 난 간쓸개 하다가 너무 쪼잔하면 아 이 쫌생이새끼 문제를 이렇게 내다니 ㅉㅉ 이래서 사설틱하네 ㅋㅋ 하규 넘기고 가끔 기출 마려우면 브레턴우즈 향기 맡고 오고... 다 이런 줄 알았는데
이감 ㅈ같은거 좀 있던걸로 기억. 원래 국어는 타고난 피지컬이 99%라 딱히 도움되진 않았던듯
22 수능 93점 기출 사설 병행해야한다는데 동의합니다 근데 리트는 좀 갖다 버리십쇼
전 독서 기출이랑 사설 평등하게 공부했음 pcr 지문이 잘 안읽하면 사설에서 정보량 많은 생물 지문 찾아서 풀어보고 이런식으로 (5년간 모든 국어시험 1등급)
그냥 진지하게 겨우 이번 수능국어 점수가지고 공부에 왈가왈부하는게 개 꼴받는데 나만 그런가
69평이 훨씬 신빈성있을듯
이번 국어 잘봄?
문학 비문학 핮쳐서 1개틀리고 언매독서론 10점나감
사설이 개똥쓰레기인 건 맞음(특히 올해는 이감 상상 눈뜨고 봐주기 어려울 정도였음) 평가원<이감 상상은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임
다만 그럼에도 사설을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기는 하기에..차악을 택하는 거임(기출 다 된 입장에서)
사실 3등급 이하 친구들은(사실 2등급도 기출 안 된 사람 태반으로봄) 기출도 안 되어 있을텐데 사설을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음 이게 사설이 잘못되었는지 판별도 못 할만한 학생들이 사설문제 건드리는건 악영향이 좀 클 수도 있음
23수능 화작 100
수험생활 시작후 초반에는 기출을 푸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출제된 문제들의 선지 판단 흐름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기출은 한번이면 족합니다. 왜냐면 매년 출제되는 문제 방향성이 다르거든요. 특히 올해 6,9평을 다른 기출과 비교해보면 일치 불일치 문제에서 특히 근 몇년 간의 사설문제의 선지 판단 근거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우리가 ‘사설틱하다’라고 얘기하는 그런 문제들이요. 이러한 이유로 저는 평가원 문제와 사설문제를 굳이 나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슨 문제가 되었든 딱 한번씩만 보고 적당히 오답정리와 지문 분석 정도로만 끝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올해 재수하면서 3,4월달에 마더텅으로 기출 1회독을 한 뒤에 다른 기출 문제집을 풀어 본 적이 없습니다. 계속 이감on, off, 히든까지 이감에서 만든 시험지를 1,2주에 한번씩 풀었고 간쓸개로 감을 유지했습니다. 시험을 분석하는 것은 저희의 역할이 아닙니다. 그건 이감, 바탕, 상상 등 문제를 출제하는 분들이 하는 거죠. 저희는 그저 어떤 문제가 나오든 간에 가장 정답에 근접하는 선지를 골라내는 것을 연습하면 될 뿐입니다.
파이널에 무한 기출딸쳐서 언매 96인데 기출은 신 아님?
23 수능 언매 95
뭘 풀든 자기만의 글 읽는 방법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감히 여기다 끄적거릴 실력은 아니지만
사설이 중요하긴 하다 생각함
근데 기출도 무시하면 안되는게
사설이 억지부릴때 그게 억지란걸 알려면 기출도 있어야함
화작 97인데 전 기출 4회독 한빨로 이점수 나왔다고 생각함.. 근데 마지막에 실모벅벅은 좋은듯
초반 기출 100%
중반 기출<사설
후반 기출>사설
로 공부하는게 좋은것 같음
올해 수능 언매 96(공통 다맞)
2~3 진동따리였다가 국어 공부 3개월로 수능 때 처음으로 언매 백분위 99까지 올렸습니다. 연계 공부도 안 했고, 기출도 많이 안 했습니다. 작수 자동차 지문이나 오버슈팅 이런 지문 아직도 모릅니다. 대신에 실전에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기출이나 잘 짜인 사설 지문으로 계속 가설을 세우고, 이감이랑 상상으로 테스트를 하면서 발전을 거듭해온 결과 수능 이틀 전에 처음으로 사설에서 1등급을 받으며 수능으러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본인의 읽기나 풀이 태도를 어떻게 바꿀지가 아닐지... 덧붙이자면, 상상 비문학은 정말 GOAT이었습니다. 가히 "준평가원"급이 아닌가.. 아침에도 상상 들고가서 한번 풀고 봤는데 커하를 찍었네요.
진지하게 수학 풀면서 좀 쉬운 설맞이 5회인줄 알았음
우진희를 믿어야징..
수험생활하면서 한 1500지문이상 봤다고해야 이정도는 양치기라고 말할수 있나요
여기에 문학은 절대 해당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적어도 문학은.
ㅇㅈ
문학은 모든 과목 통틀어 가장 기출을 최우선시 해야하고 90% 이상 기출에 투자해야하눈 과목
국어는 재능이 차지하는 부분이 너무 심해서 00수능 00점인데 ~해야함<- 이런게 신뢰도가 떨어지는것 같음
그냥 자기가 실력이 는다는걸 느낄 수 있는 적절한 공부방법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화작 83에서 97로 올렸는데 기출 거의 안봤어요… 텍스트량 늘리기 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올해 94따리긴한데 국어는 정도가 없는듯 난 기출 싹다 5바퀴 이상씩은 다 돈거같고 모고는 더프 이감 빼면 안풀었는데 국어에는 왕도가 없는듯 젤 중요한건 지문 깊게 씹어가면서 뒤에꺼랑 연결시키는거임
문학은 그냥 평가원 많이풀고 ebs 연계 한바퀴이상씩만 돌면...
난 화작이라 화작도 강의 하나 듣는거 빼고는 더 안함
올해 언매91 현역인데 저는 거의 99%는 기출로 공부하긴했습니당
간쓸개,실모,리트 등 아예 안푸셨나요?
기출은 몇개년 보신건지도 궁금합니다
기출 문제 적다는 사람들 대부분 10년치도 안 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