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공포 고려해야" 인권위 '男 직원만 야간 숙직' 진정 기각 논란
2022-12-20 18:23:03 원문 2022-12-20 14:42 조회수 3,980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0616093
"특별히 더 고된 업무 아냐…일률적 숙직은 기계적 평등에 불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남성과 여성 직원에게 각각 야간 숙직과 휴일 낮 일직 근무를 전담토록 하는 건 차별이라는 진정을 기각 결정했다.
20일 인권위는 지난 15일 한 기업의 당직근무 편성시 남성 직원에겐 야간 숙직을 전담케 하는 반면 여성 직원에겐 주말 및 휴일 일직을 전담케 하는 게 차별이라는 진정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진정인 A씨가 인권위에 진정을 낸 건 지난해 8월쯤이다. 남성 직원에게만 야간 숙직 업무를 전담케 하는 게 성차별이라는...
-
의협 부회장, 간호사 겨냥 "건방진 것들, 그럴거면 의대 갔어야"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0 13:53 28 43
간호사 등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명확히 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
슈퍼스타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새역사(종합)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0 08:41 0 3
마이애미전서 6타수 6안타 3홈런·2도루…50-50 넘어 51-51까지 달성...
-
"유빈 아카이브 모르면 바보"…수험생 20만 텔레방서 교재 무단 공유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9 11:52 8 31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언니, 그거 요즘 수험생 필수템이야." 늦깎이...
-
“레바논 동시다발 폭발 배후는 이軍 8200부대… 폭발물 삽입 참여”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9 14:17 0 0
“이스라엘 8200부대가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폭발물이 삽입된 무선호출기)의...
-
[속보]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능…2026학년도 이후 열린 마음으로 논의”
09/19 14:59 등록 | 원문 2024-09-19 14:47 6 17
[속보]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능…2026학년도 이후 열린 마음으로...
-
"학교 갈 시간에 성착취방 경력 쌓겠다는 중·고생도 나왔다"
09/19 13:09 등록 | 원문 2024-09-19 05:00 2 4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심지어 권리로 여기는 가해자들이...
-
'교권 침해'로 신고당한 고교생…학교장 상대로 소송 이겨
09/19 10:32 등록 | 원문 2024-09-19 08:05 4 1
"교육활동 간섭" 보건교사가 신고…법원 "반복성 없는 행동" (인천=연합뉴스)...
-
레바논 ‘삐삐 테러’로 아비규환…수백대 동시폭발 어떻게?
09/18 17:29 등록 | 원문 2024-09-18 10:50 2 2
17일(현지 시간) 레바논 전역에서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주로 쓰는...
-
한 총리 "추석 '의료붕괴' 없어…의료개혁 심지굳게 나아가겠다"
09/18 16:52 등록 | 원문 2024-09-18 16:23 1 2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추석 연휴 의료 붕괴 상황은...
-
추석연휴 佛 간 이재용…“대학 안 가도 기술인 존중받도록 아낌없이 지원”
09/18 15:00 등록 | 원문 2024-09-18 14:24 2 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석 연휴를 맞아 프랑스 국제기능올림픽에 후원사 대표로...
-
[속보]정부 “응급실 환자 작년 추석보다 20%이상↓…중환자 중심 작동”
09/18 14:49 등록 | 원문 2024-09-18 14:40 0 1
[속보]정부 “응급실 환자 작년 추석보다 20%이상↓…중환자 중심 작동”
-
수능 영어 안 보는 수험생 비율, 역대 최고… 수학도 8년 만에 최고치
09/18 14:10 등록 | 원문 2024-09-18 07:48 3 5
오는 11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영어 영역에...
-
인스타그램 십대 계정 비공개 전환…팔로워만 메시지전달 가능
09/18 12:30 등록 | 원문 2024-09-18 03:40 3 1
메타, 10대 안전 사용 강화 방안 마련…한국 내년 적용 전망 부모 감독 강화…허락...
-
[단독] 돌솥비빔밥이 중국 지린성 문화유산? 3년 전 지정됐다
09/18 07:45 등록 | 원문 2024-09-18 07:00 27 7
중국 정부가 중화민족 통합 정책을 강화하면서 김치나 한복, 태권도 등 한국...
-
운 나빠도 ‘러키비키’했더니… 스트레스가 사라졌다[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09/17 21:29 등록 | 원문 2024-09-07 01:41 1 3
“새걸로 준다, 앗싸!” 아이돌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은 빵집에서 앞...
-
“남편 기일에 큰 선물 받아”…명절에 더 그리운 가족·동료 위한 소방청 영상
09/17 19:36 등록 | 원문 2024-09-17 16:08 3 1
“오늘(17일)이 기일이거든요. 누군가 그 하루라도 ‘이런 소방관이 있었지’ 하고...
지랄 염병을 해라 ㅋㅋㅋㅋ
진짜 보고 현실에서 뿜은건 첨이네
기계적 평등이라 안된다라..
기계적 평등...
자기들이 유리한 차별은 남겨 놓으려하고
불리한 차별만 없애려는 ..
당연한 사람 심리지만 반대쪽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거기에 제지 당해야 하는...
어이가 없네
본인이 진정까지 낼정도로 힘들다는데
지가 먼데 특별히 어려운일 아니라고함 ㅋㅋ
이딴게 국가인권위원회?
저런판결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함. 치안이 아무리 좋은 국가라고는 하지만 성폭행 사건이 아예없는것도 아니고 여자기숙사까지 침입해서 성폭행한 사건도 있으니. 사람들이 이런문제까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건 페미니스트들의 이중성이 야기한 문제라고 생각함. 회사에서 자기 몸 하나 지킬 수 없는 대상으로 인정해놓고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호하고 치안을 유지하는 군인, 경찰, 소방 to는 또 늘려달라고 때쓰는게 참 아이러니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