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시 내신 반영 방식의 구조적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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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2023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분석-4.docx
예전에 작성해둔 자료 파일로 첨부하겠습니다.
(너무 길어서 워드 파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서울대 정시 내신 반영 계산식 자체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인해
만약 1차 때 2배수안에 핵스나가 합격한다면
2차 때 내신 영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져서
정시인데 사실상 내신으로 싸우는 이상한 현상이,
정시인데 수능만점자가 불합격할 가능성이 있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2022년 초에 서울대 입학처에 항의 전화를 넣어 알렸지만
입학처는 2배수안에 스나가 들 수가 없다며
말도 안되는 호언장담을 하며 귀찮아하더라고요.
자기네들이 예전 입시 데이터로 시뮬레이션돌려봤는데
그런 경우는 없었고 없을거라고 호언장담을 하더라고요.
뻔히 1배수뽑을때조차 빵꾸뚫린 사례가 많은데
어이없는 거짓말이죠.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결국 2배수안에 핵빵꾸가 뚫렸다는 소식 듣고
예전에 작성해둔 자료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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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밤 마렵네
자 드가자~
돌려봤는데 있었잖아 개구라를 쳐 치고 앉아있네 ㅂㅅ같은놈들이
1배수랑 2배수랑 꼬리 털리는 수준이 다른데..
일을 왜 이것밖에 못 하노 서울대라는 곳이
근데 2배수안에 스나가 들 수 없다는 입학처가 ㅂㅅ짓한거네 ㅋㅋㅋ 당장 20년 전기과 경쟁률이 1.8대1인데 어케 그런소리를하지
투과목 폐지랑 동시에 했으면 또 몰라ㅋㅋ
요 몇년 설치나 설컴에서 계속 빵나는거 보고도
이게 문제인게 조민같은애들이 혼자 aa받아도 아무도 모름
경성제국대학ㅋㅋ..
무근본...
??잘못해석했는데요?
점수차이가 많이나면 내신반영이 쎄지는게아니라 똑같습니다
1등 1단계(80점) 80점고정이고 2단계(20점) 기본점수15점얻어서 최소 100에서 95점이고
최저합격자는 1단계 60점이고 2단계(20점)이라고 가정해도 최대치가 80인데 내신반영은 수능점수가 비슷할때나 통하는것
1단계가 80퍼나 들어가는데 역전이 어떻게일어나나요?
극단적으로 최고점이 1000 최저점이 100으로 가정해도
1등은 1단계 80점 꼴지는 60점에 변함이 없습니다
첨부파일 자료를 읽어주세요.
핵심은 1등과 꼴지의 점수차가 아니라
점수 분포 형태입니다.
극상향지원자(스나이퍼)는 나머지 정상적인 점수대의 지원자들과 점수가 많이 동떨어져 있는데
내신이 적용될때 비율 조정이 극상향지원자를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심한 왜곡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서울대 입학처가 선택한 계산식이 min-max scaling 이라고 이상치(스나이퍼)에 굉장히 취약하다고 널리 알려진 계산식입니다.
너무 허술한 방식인거죠.
굳
핵심은 점수 분포 형태죠. 그래서 핵스나가 1차때 2배수안에 존재하면 내신 영향력이 압 도 적이 되는 거죠.
저점수가 최저점이라고 생각했네요 실수인정합니다
충분히 가능하네요
다시보니 경쟁률 2.00미만이거나 근처인 과에서 수능9등급 한명만있으면
내신으로 결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