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쌤] 막 그냥 계산 그렇게 하는 거 아님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14899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77ㅓ억 간만에 대승이구나
-
얼버기 1
진짜 이른 기상이다 수도병원 가야해 피곤s
-
ㅇㅅㅇ
-
다 맞게써도 답안이 교수님 맘에 안들면 합격 못한다는거 진짠가여!?ㅠㅠ
-
안녕하세요 고3 정시생입니다 제가 고2 6모때 수학 높5맞고 고2 8월에 정시로...
-
밤샌다매. 10
님들아. 잠 안잘거라매.
-
ㄱ ㄱㄱㄱㄱㄱ
-
Ebs 기준으로 컷예측하고 ebs가 타사이트보다 백분위랑 표점이 널널해서다<< 라는...
-
아짜증남 0
대충 수능 망쳐서 딴 사람하고 비교되어 슬프다는 글썼는데 이런 글쓸시간에...
-
챔스보자
-
섹스
-
95 100 100 100을 성적표 오류라고 100 100 100 100으로 속임
-
기존 로고가 걍 눈알 심볼이니까 1. 눈알 심볼 그대로에 얇은 선으로 날렵하게...
-
전대 정시 0
54363인데 전대 하위과 정시 지원할만 한가요 언매 미적 생윤 사문입니다
-
전 260-280 사이
-
졸리다 2
바바
-
어렸을때 구몬한자 배우면서 사이비가 한자인걸 깨닫고 충격먹었음 이게 무슨 헹가래가...
-
수능끝나면 연락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 없는거보면 사이비한테도 걸러진듯...ㅠㅠ
-
예 예 예 예예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예예예~
-
가족 제외 전화 포함해서 전 5:5
-
얼버기 4
-
씹덕만 들어와줘 21
이전 프사랑 지금프사 머가 더 나아?
-
애매하게 고대 붙어서 반수하는 것보다 아예 3떨하고 절치부심으로 쌩4수해서 당당히...
-
누가 글좀 써봐 8
나 심심해
-
고뱃은 설캠으로 따려고 안받음 그래야 합격 실감이 나지 않겠음?
-
맨날 들어도 어른들이시거나 또래 남자애들 뿐이었음
-
맞팔하실분 ㄱㄱ 4
저는 항상 잡답태그를 답니다
-
덕코복권 무서운 진실 11
이렇게까지 1등이 안나온 적도 있다
-
MBTI 인증 0
NOW BEFORE INFJ에서 ENFP로 변화
-
너도 내 맘 안다면 ?
-
심심하다 2
배고프다
-
뭔가 전부 50:50 느낌임 중립적인 사람 ㄷㄷ
-
근데 기분 좋음
-
글 1
말 들어드림
-
인터넷 친구긴하지만 여기서 대화하는 분들중에서 친한분 3분이 인프피임
-
혼자 떠들고 있으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창피함
-
수능준비하면서 살이 너무쪄서 빼야하는데 계속 먹고싶어요 어떡하죠…
-
작년까진 못봤는데
-
설대 내신 0
평반고~ㅈ반고 내신은 몇점대까지 서울대 내신 BB받나요? 공대가고싶은 생각이...
-
참가자 없어서 참가만 하면 10만원 가져갈 것 같은데 기술이 없어서 기초적인...
-
복권돌리지마제발내꺼야 14
제발
-
사실 칼복학하면 6개월 세이프라고 봐도 되긴 하는데 이거 지금 2주째 고민중임
-
우울해지는 밤 14
왜인지는 몰라도 잠이 오고 mbti정체성까지 알아버리니 착잡해지네요 누군가가...
-
지민정우주정복 2
해동까지 n(<24)시간 남음 ㄷㄷ
-
롤 너무 어렵다 13
해본 게임 중에 젤 어려운거 같아
-
일찍 잠들었다 새벽에 깨고 낮에다시자고…
-
군대 어디로 가야 16
호시노 같은 분대장 밑에서 구를 수 있음?
-
머먹을까 1.불닭 2.간장양념불고기 3.쌀국수밀키트 4.치즈떡볶이밀키트 5.던킨도넛...
-
안 친하면 F고 나 혼자 있으면 반반 이게 맞다.
-
점점 쌓여가면서 풍경 변하는 과정 보는게 ㄹㅇ 참맛인데 말이죠
현역때와 재수때 가장 큰 차이는 시간문제였는데 생각해보면 현역땐 무작정 복잡한 계산들이댔었죠. 그러다보면 잘될땐 잘풀리지만 한번 막히면 점수가 뚝뚝 떨어지는..
정말 공감이에요
그냥 본능적으로 계산 하다보면.. 사실 어느정도 선 까지는 큰 차이 없는데
유리의 벽이라고 해야하나 ..
어느정도 점수대에 도달하면 한계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아요.
문제 푸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느냐 없느냐가
1~2등급 과 3등급에 막힌 학생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 인것 같아요.
맞아요ㅎㅎ
제가 그 한계를 느끼고 글쓰신 것 처럼 하는 훈련해보니까 시간단축도 많이되고 점수도 안정적이더라구요
헛.. 위 문제 푸시는거 보고 프패 샀었는데ㅎㅎ
방법 자체도 신박한것 많았지만 지금 봐도 설명 군더더기 하나 없이 진짜 깔끔하네요.
고단백 압착식품 같은거 먹는 느낌..
근데 반전은 맛도 있음.
오프는 막 헛소리 계속 해대고 난잡함 ㅎㅎ 수강 시간 줄일 려고 다 진짜 막 몇 초 단위로 편집 하고 한거에요.
선생님!부산사는고3입니다 쪽찌드려도될까요?
예 ㅎㅎ 근데 쪽지 조금 밀려 있어 답장 하루 이틀 늦을 수 도 있어요^^;
그러네요ㄷ
ㄷㄷ ㄷ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ㄷㄷ ㄷ
요즘에 계속 의식하면서 문제푸려고 하고 있어여 목적을 제대로 알고!!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쌤 얼굴이 성시경이랑 진짜 닮으셨네여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감사 ㄷㄷ
계산 막 하면
절대안됨
ㅂㄷㅂㄷ
절대오목을 통해 목적성을 갖고 푸는 습관을 기릅시다.
절대오목하면서 국영탐만 했는데 수학성적만오름ㄷ ㄷ
절대오목질러야겠네요 ㅋㅋ
오목을 둠으로써 큰 그림을 그리는 법을 체화, 이를 바탕으로 수학에 접근하라는 석호쌤의 절대오목!
글 쓸때마다 뻘 댓글의 비율이 점점 늘어가는 것 같음-_-
오르비스타 라서 그려셔요 ㅋㅋㅋㅋㅋ
ㄷㄷㄷ ㄷㄷ
논술에도 적용되는 말인데 참 좋은글이네요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흐흐
고마워요 흐흐
절대~~ 로 드립치는거 이제 노잼이다 선생님의 이런글에서는 댓글에서 실력자분들의 공감이나 추가팁같은걸 얻고싶은데
아니뭐 없어도 상관없지만 저드립은 도대체 몇개월째 우려먹는건지
ㄷㄷ ㄷ
ㄷㄷㄷㄷ 일침
절대안됨은 재밌지 않았음?
저는 약간 본능적으로 손을 들이대는데 고쳐야겠죠? 수식을 쓰기 이렇게 풀어야겠구나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여야할까요?
요즘 대부분 수능 문항은 단순계산으로 풀리는 경우가 많으니
지금 시점이라면 한문제 한문제 습관을 다시 들이는 것 보다
평소에는 1~2초에 걸쳐 목표값 정도만 확인 하고
막히는 문제 에서만 양쪽을 연결하는 그림을 그려 시도해보는 쪽이
현실적으로 도움 될것 같아요ㅎㅎ
빔프로젝터로 문제 띄우실때 일일히 문제마다 반전시켜서 띄우시나요? 프로그램은 파워포인트 쓰시나요??
칠판에 프로젝터를 띄우는 방법은 보통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이미지 자체를 반전
2. 한글 등의 프로그램 자체 반전모드
3. 프로젝터의 칠판 반전 모드
요즘 대부분 강사분들은 프로젝터 반전 모드를 많이 쓰는 편이고
저는 아직 예전 방식이 익숙해 이미지 하나씩 직접 반전 하면서
조금씩 다듬 는 편이에요. 문제도 한번 더 보고, 기울기, 크기 확인하고
기하문제 예를들어 삼각함수의 극한문제에서
구해야 할 것과 구하기 위한 몇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그걸 문제조건, 예를들어 쎄타와 연결시켜 보려고해도 잘 안 보이는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기하쪽이 약한 거 같은데 이럴 때는 감각적인게 문제가 있는건가요 ㅠ 문제도 많이 풀어봤는데 신유형만나오면 조금 막히네요
뭐 평가원이나 수능문제에선 기본보조선과 잘 알려진 성질만 가지고도 수월하게 풀리긴하지만요
음.. 기하 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머리속에 공간을 많이 그려보는 훈련이기는 한데 어느정도 유형화된 틀은 정리가 된 상태에서 훈련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강의로 도움 받을 수 도 있으니
http://class.orbi.kr/class/451/
특별 제공 영상 한번 확인 해 보고 필요한게 있다면
이틀 정도 빠르게 돌려보는것도 괜찮을거에요:)
강의 수강하려면 어떤 순서로 들어야 되나요
고3이과 3등급정도되는 학생입니다..
3등급 기준
천재의 발상
수1 - 확통 - 미적 - 공도벡 - 자연계 나머지
금토일 마다 몰아서 2개 씩 들어주고
검은대장간 인문 / 자연
금토일월 정도까지 한 주에 들을 수 있을것 같아요
딱 타겟 등급대라 도움 받을 수 있을거에요.
열심히 하세요:)
석호 쌤 저 프패 구매했는데요
그 수강신청 하고 20일후에 못듣는거 프패생도 포함인가요?? 나중에 한번더 듣고싶어서요
아 그리고 종이책 증정되는거는 배송이 좀 걸리나요? 아직안와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