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 첫날..실망감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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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논술고자인걸 제가알고 땅이알고 하늘이아는데도 심지어 전 설대만 노리고 있는데도 무조건 논술수업 들으라하고 첨삭비도 내야하고
책값으로 20씩 뜯어가고 던져준 책들은 차라리 그돈으로 수능다큐를 과목별로 사겠다 싶을퀄과 양이네요
수업저퀄인건 뭐....제가 돈덜내고싶어서 강남 안간거지만 강의퀄리티는 고사하고 아무리봐도 타겟이 3~4등급인데 안듣고 자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여 학원에서 보장해주는 순공이 다섯시간밖에 안돼여 하루에 ㅎㅎㅎㅎㅎㅎㅎ
독재학원도 알아볼걸.....그저 학원비 안내도 된다는말에 홀려서.....어휴.....
내일부턴 구석탱이에서 선생님 몰래 자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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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생각하실지 모르겟지만 학원도 님성적대 사람들을 봐왓을거에요.. 이왕돈낸거당장그만두실거아니면 2주만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세요!
왜 강남가는지 알거같네요....2주가 남은시간의 10퍼센트인데 투자할 가치도 없어보여요 ㅠ
엥..어느학원이세요?대성계열인가요?
ㅊㅅ
ㄴㄹㅈㄷㅅ??
ㅊㅅ이네요 딱봐도 ㅋㅋㅋ
어디청솔이심? 청솔 h반일텐데..
평촌이요 h반 하나밖에 없네요 ㅠ 정규반 편입시켜달라해야하나..
교재값보고 청솔인거눈치챘어요ㅋㅋㅋㅋㅋ 목청가려가다안갔는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