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와꾸를 보고 나서 충격먹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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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머리 자르러 갔는데 거울에 비친 내 와꾸를 계속 보고 있으니까 내가 이렇게 못생겼나 싶을 정도로 못생겨 보여서 현타 씨게 옴 ㅋㅋ
진지하게 성형이라고 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이 정도 와꾸면 몇 천을 투자해도 회생 불가에다가 건강 상의 부작용까지 생길 것 같아서 포기함 ㅋㅋ
진짜 비율 좋고 잘생긴 사람들 ㅈㄴ 부럽다
뚱뚱해서 못생겨 보이는 사람은 자기가 많이 먹고 운동 안 했으니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정상체중인데 못생긴 사람은 ㅈㄴ 억울함 ㄹㅇ
아 그리고 이제 남들 외모 갖다가 뭐라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못생긴 사람이 더 못생긴 사람을 보고 비웃는 건 마치 수학 6등급 따리가 수학 8등급 보면서 "에휴 저 ㅂㅅ" 이 ㅈㄹ하는 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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