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독존 [1055336]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06-29 00:31:20
조회수 16,759

이번 평가 기조 예언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3565176

https://orbi.kr/00056048096


여기에 해답 있습니다. 수학이고요

준킬러를 쉽게 풀어야 점수 나온다고 항상 주장했고

사실 이건 기조 상관없이 수학 시험이라는 형식이면 당연히 

본질적으로 사실일 내용이기도 해요 참고하세요!



해당 부분만 따오자면 아래이나 전문 보심을 추천합니다..^^







-평소에 N제는 잘 푸는데 모의고사만 풀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틀려요...


우선 생각해볼까요. 과연 이 증상이신 분은 충분한 실력이 확보됐을까요?


아니니까 제가 질문을 드렸을 겁니다. 


한번 이번 고3 3월 학평 문제로 생각해볼까요?


다음의 문제들은 풀더라도 상위권과 중위권의 속도 차이가 명확했을 문제입니다.


속도 차이라는 것은 '얼마나 빠르게 정확한 풀이를 찾아내느냐'를 얘기하는 겁니다.


돌고 돌아 우연히 답을 도출하는 것이 아닌 문제를 보고 풀이를 바로 생각해내는 거죠. 




아래의 문제들은 객관적으로 쉬운 문제가 맞습니다. 


하지만, 과연 여러분들은 '쉬운 문제'를 '쉽게' 풀고 있을까요...?


쉽게 안 풀면서 이 문제들을 '쉬운 문제'라고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걸 성찰해봅시다. 그게 우리가 반성해야 할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배울 수 있는 것 : 공차로 몰아가기






배울 수 있는 것 : 차이함수 & 이차함수 넓이 공식





배울 수 있는 것 : 삼차함수와 그 도함수인 이차함수의 관계 & 이차함수의 비율과 넓이






배울 수 있는 것 : Integral with 기함수 범위조작



배울 수 있는 것 : 구해야 하는 정답의 모양 조작 (각 theta로 ) & 'Lim 무한대'에서의 극한값 조작




 이렇게, 중위권과 상위권의 차이나 혹은 상위권과 최상위권의 차이가


의외로 어려운 문제에서만 갈리는 것이 아니라 쉬운 문제에서도 갈림을 알 수 있었습니다.


쉬운 문제를 쉽게 풀기. 이 쉬운 것을 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요.


우리는 절대 이런 문제들을 쉬이 넘겨서는 안 될 겁니다. 


우리의 목표는 '정확하게'입니다. 


언제나 정확하면 빨라집니다.


최선의 방법을 '정확히' 알아내서 바로 실행한다. 


그런데 느릴 수가 있을까요...




결론은 의외로 상위권과의 차별점이 어려운 문제가 아닌,


쉬운 앞 문제를 얼마나 깔끔하고 빠르게 처리하는가의 문제가


모고 점수를 가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쉬운 문제부터 '쉽게' 풀 방법에 대해 연구합시다...!

rare-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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