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vs물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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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너무 고민됩니다.
군대에서 공부해보려 하는데 진로를 정하고 달리고 싶은데 둘중 고민이 너무 됩니다.. 물론 제가 정하는거지만 고민이 되서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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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더 뛰는걸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없으면 둘 다 아닐수도 있고!
성향이랑 가치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외향적인 성격이고 활발한거(운동) 좋아하구요.
사람들이랑 말하는것 등등 좋아합니다!
소속감은 강함 편이신가요?
그냥 중간 인 것 같습니다.
막상 있으면 그냥 저냥 없으면 허전한?
딱 그 지점 입니다.
음…
저는 경찰을 더 추천해요 고를 수 있다면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두 직업 다 잘모르지만 일반인 시선에서
경찰이 더 명예로워 보인다 해야할까?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더 귀한직업 같아보여요
그렇군요.. 연봉도 경찰이 많이 받지만 물리치려사도 능력제라 하는 만큼 벌수 있다고 들어서 과연 어느게
맞는지 고민이 되내요! 의견 감사합니다!
천천히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도중에 다른 길이 생각날 수도 있으니까요..
물리치료사 주6일이 디폴트라던데.. 너무 힘들 거 같아요 물론 경찰도 쉽진 않겠지만..
남자의 경우 도수치료쪽으로 빠지면 페이 상한선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대학병원 등등 메이저급 병원 들어가면 또 다르고요. 파트가 굉장히 많아서 어떤 치료를 본인이 할것인지 생각해서 길을 잘 닦아나가면 괜찮은 직업입니다. 병원밥 먹고 사는데 주4일 근무 이런건 애초에 해당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일반 직장이랑 다릅니다ㅜㅜ 편하게 하려면 한없이 편할 수 있고, 각 잡고 공부해서 뭔가 뜻을 세우려면 또 한없이 배우고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물리치료사인지 경찰인지는 어디에 소속되고 싶은지를 생각해서 ㄱ ㄱ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성향은 양쪽 다 맞는 분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