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윤리] 현자타임 모의고사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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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윤/윤사 해설지 내일 낮 12시 전까지 올리겠습니다.
2. 답변은 오늘 밤 12시 전까지 달겠습니다. (생윤 qna가 많아지면 밀릴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3. 다른분 질문에 자유롭게 답변 다셔도 좋습니다. 제가 감사하죠 ㅎ-ㅎ
굇수들이 너무 많타.... 치킨에 대한 자신감이 미친듯이 하락한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시험을 넘 쉽게 냈나봐요.. 생윤은 2문항 오류 ㅠㅠ
슬퍼요오... 시간 많이 들였는데 ㅠㅠ
괴수 많아서 놀랬습니다.
ㅎㄷㄷ
자만하면 안될듯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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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그래프엔 A, B로 나와있는데 선지는 ㄱ, ㄴ 으로 되어있어요.
헐 죄송 ㅋㅋ
편집이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Pdf 변화하면 계속 글자가 깨지구.ㅠ.ㅠ 미치는 줄 알았어요.
제제젲제님 윤리모의고사에서 너무 많이 보여서 정듬
근데 치킨은 드럽게 못 탐 ㅎㅎㅎ ㅠㅠ
저도 님 자주 봐서 정드네요
ㅋㅋㅋㅋ마xx에서 놀랐네요ㅎㅎ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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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작 부들부들...
ㅋㅋㅋ 저도 마ㅇㅇ에서 피식ㅋㅋ 쉬웠는데 왠지 뭔가 틀렷을거같네여
마주작 ㅋㅋㅋ 스포츠윤리하면 마ㅇㅇ 님이죠. 앞으로 자주 보시게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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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헷갈리는 선지가 좀 있긴 있네요..6번에 ㄴ 선지하고..10번 문제, 18번문제 정도? 조금 고민했었던것 같아요..
6.
제시문 해설
출처: 수완 154p 8번
칸트는 사법적 형벌(사형제 포함)은 오직 응보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만 가해져야 한다고 보면서, 응보적 관점에서 사형제도의 존치를 강조한다. 칸트도 국가가 살인자의 생명을 박탈할 정당한 권리를 지닌다고 보았다.
한편, 루소는 사회 계약의 관점에서 살인을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목숨도 빼앗길 수 있음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면서 국가가 사형을 집행할 권리를 양도받았다고 본다.
베카리아는 자신의 생명을 빼앗을 권능을 타인에게 양도할 사람은 아주도 없다는 주장을 통해 국가는 사형을 집행할 권리를 지닐 수 없다고 본 베카리아이다.
선지 해설
A : 옳은 선지이다. 칸트는 응보/보복론적 존치론자로서, 칸트에게 사형은 살인에 대한 응보이고, 보복의 수단이다.
B :틀린 선지이다. 이는 칸트, 루소, 베카리아의 공통적인 입장이다. 사실 사형제에 대해 논의하는 모든 철학자는, 인간의 생명 가치를 고려하여 사형 제도의 정당성을 판단한다. (상식적으로 당연한...)
칸트의 경우, 응보적 정의만을 위해서 사형제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그래서 이 선지가 칸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칸트의 경우 오직 인간만이 목적 그 자체, 고려의 대상(목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즉, 칸트가 고려하는 유일한 것은 '인간의 생명 가치'에 다름이 아니다. 따라서 위 선지는 칸트의 입장에 부합한다.
제시문에서 (사람을 죽인 것에 대한)'응분의 대가를 치뤄야한다.' 라는 것으로 부터, 인간의 생명 가치를 고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죽임 당한 인간의 생명 가치 = 살인자의 생명, 동등성, 응보주의)
C : 루소는 사회계약론자로서, 사형 제도를 시민 사회의 존립을 위한 안전 장치로 여긴다.
D : 칸트와 루소는 국가가 살인자의 생명을 박탈하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6번 ㄱ선지 루소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나요?
칸트는 오로지 응보론적 관점을 지닙니다.
그런데 루소도 사회방위론적 관점 뿐만 아니라, 응보론적 관점을 지닌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루소의 응보론은 사회 계약을 깻다는 것에 대한 응보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ㄱ은 '사형제도는 범죄의 경중에 비례하는' 보복의 수단이라고 써있습니다. 사형제도를 범죄의 경중에 비례하는 보복의 수단이라고 본 것은 칸트의 응보론에 해당합니다. 이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탈리오의 원칙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점은, 정수환T의 qna 에 '루소' 를 검색하시거나 '응보론'을 검색하시면 나오는 여러 답변들을 읽어보시면 조금 더 명확해지실 것 입니다.
참고로 수환샘도 저 선지는 칸트이다. 라고 말씀하셨었어요. (검색하시면 발견하실듯.)
10. 갑은 부정 을은 긍정의 대답을 할 질문으로 옳은 것은?
제시문
갑:과학 기술은 그 자체로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수단이다. 그것은 인간이 과학 기술로부터 무엇을 만드느냐, 과학 기술이 인간의 무엇을 위해 기여하느냐, 그리고 어떤 조건하에서 과학 기술이 만들어지느냐에 달려있다.
을: 과학자는 진리 탐구의 과정에서 사회의 도덕규범을 지켜야한다. 아울러 그는 자신의 자유로운 과학 기술 연구 활동의 결과로 초래될 수 있는 사회적 영향도 고려해야한다.
<보기>
ㄱ 과학자는 과학 기술이 가져올 부정적인 결과를 미리 예측해야한다.
ㄴ 과학 기술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덕적 가치가 개입되어야한다.
ㄷ 과학 기술 연구의 결과는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가?
ㄹ 과학자는 연구 결과 활용에 대한 책임 의식을 지녀야 하는가?
선지
1) ㄱㄴ
2) ㄱㄷ
3) ㄱㄹ
4) ㄴㄹ
5) ㄷㄹ
정답 3번
해설
제시문 해설
제시문 갑은 과학자의 연구 결과가 어떻게 활용되는가,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는가는 과학자가 고려할 영역이 아니라고 본다. 즉 과학에 대한 가치 중립적 입장이다.
반면, 을은 과학 연구의 결과로 인해서 초래될 수 있는 사회적 영향을 과학자가 고려하며 연구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즉 과학에 대한 가치 개입적 입장이다.
선지 해설
정답 선지
ㄱ. 갑은 부정,을은 긍정을 할 질문이다.
갑에 따르면 과학자의 과학 기술 연구 자체는 가치 중립적인 것이다. 연구 결과를 활용하는 것은 과학자의 역할이 아닌, 정치가,소비자의 역할이다.
을은 과학자가 과학 기술 연구의 결과와 응용에 대한 윤리적 책임을 느껴야하며, 그러한 것들을 고려해서 연구를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ㄹ.(수능 기출) 갑은 부정, 을은 긍정을 할 질문이다.
ㄱ 선지 설명과 동일한 이유이다.
오답 선지
ㄴ. 갑과 을 모두 부정을 할 질문이다. 기술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사실 판단의 영역으로 도덕,윤리의 가치 판단의 영역이 아니다.
ㄷ.(수능 기출) 갑과 을 모두 긍정을 할 질문이다. 과학 기술 연구의 결과가 사회에 긍정 혹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은 사실 판단이다. 또한 상식적으로 과학 기술 연구 결과는 당연히 사회에 영향을 끼친다.
정답 2번
해설
제시문 해설
(가)는 민주주의의 입장이다. (나)는 민본주의의 입장이다.(맹자)
민주주의와 민본주의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가)는 국민이 곧 정치의 주권자로서 통치자와 피치자의 동일성을 실현한 정치 체제인 반면,
(나)는 주권자는 왕이고, 국민들은 피치자로서 수동적인 입장이라는 점이 다르다.
또한 (가)는 선거와 같은 민주적 절차를 통하여 통치자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반면
(나)의 경우, 왕의 정치가 극단적으로 잘못되었을 때에 한해서 역성혁명을 통해 왕권을 교체할 수 있다고 보는 점에 있어서(실제로 실현이 불가능에 가까움), 민본주의의 한계를 엿볼 수 있다.
선지 해설
정답 선지
2번: 민주주의의 주권자는 언제나 국민이다. 이는 본문에도 정확히 나와있다. 선거로 교체할 수 있는 것은 주권자가 아닌 통치자(국민의 주권을 대신 행사하는 대리인)이다.
오답 선지
1번 민주주의의 특성
3번 민주주의의 특성
4번 민본주의는 왕이 모든 권한을 갖는다. 민주주의는 삼권 분립,대의제,입헌제도,선거 제도,복수 정당 제도 등을 통해서 권력이 분산되어있다.
5번 민주주의와 민본주의 모두 국민을 위한 정치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http://orbi.kr/0006451500
X재윤
마X윤
마재X
모의고사 오류 AB와 ㄱㄴ이 아쉽긴 했지만 좋은 퀄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풀었어요!
11번에 중세기독교인가요 칼뱅인가요?
칼뱅이요 (갑)이 프로테스탄티즘 윤리 말하는듯
해설
제시문 해설
갑 제시문은 막스 베버의 주장이다. (프로테스탄티즘->서구 자본주의 발달)
을 제시문은 칼뱅의 주장이다. (직업 소명설, 예정성)
막스 베버는 칼뱅주의에서 강조하는 예정설에 주목하였다. 즉 오직 몇몇 사람들만이 저주로부터 구원받도록 선택되었으며 그 선택은 신에 의하여 예정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베버의 분석에 의하면 예정설로 인해 먼저 자신을 선택받은 자라 여기는 것이 의무적인 것이 되었다. 확신의 부재는 불충분한 신앙의 증거였기 떄문이다. 그리고 세속적 활동을 통한 선행은 그러한 확신이 입증되는 매체로 수용되었다. 그러므로 소명(직업)에서의 성공은 선택받은 자들 중 하나라는 신호가 되었다. 부의 축적은 착실하고 근면한 경력과 결합되는 한에서 도덕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베버는 이러한 사고방식이 부의 축적에 대한 과거의 부정적 관점을 탈피시키고 오히려 부를 적극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해 줌으로써 자본주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선지 해설
정답 선지
ㄱ. 막스 베버에 따르면, 칼뱅의 직업관은 노동(직업)이란, 노동을 원죄의 속죄 방식으로 여겼던 중세 기독교와는 달리, '신의 거룩한 부름에 따라 행하는 것' 이라는 직업 소명설이 핵심이다.
ㄷ. 막스 베버에 따르면 칼뱅은 노동,직업을 통해 부를 얻었다고 해도, 그러한 직업적 성공은 신이 자신을 구원해줄 것이라는 증거에 불과하므로 함부로 사치해서는 안되며, 오히려 신 앞에서 겸손하고,근면하고,검소한 태도를 유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청교도 윤리)
오답 선지
ㄴ. 막스 베버에 따르면, 칼뱅은 직업적 성공을 자신이 구원 받을 것이라는 증거(표시)로 생각했다. 만약 자신이 천국으로 갈 사람이라면, 신께서 현세에서도 직업적 성공이라는 축복을 일종의 표시로서 주신다는 것이다. 직업적 성공을 통해 구원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다.
ㄹ. 노동을 통해 인간의 원죄를 속죄해야한다는 것은 중세 기독교 사상이다. 기독교 경전인 구약서 중 1권, 창세기를 읽어보면 태초에 신은 에덴동산이라는 이상적 공간에서 아담과 이브라는 두 인간을 창조하였다. 그리고 그들을 어여삐 여겨 에덴 동산의 모든 먹거리를 먹고, 즐겁게 지낼 수 있게 하였는데, 단 '선악과'라는 과일만은 먹지 말라고 지시하였다. 그런데 태초의 인간(아담과 이브)들은 신의 단 하나의 명령을 어겼고, 신은 화가나 그들은 에덴 동산으로부터 내쫒았다. 그리고 그러한 죄(원죄)에 대한 벌로 영원히 '노동'을 해야만 먹고살 수 있도록 저주하였다.
중세 기독교 때는 그러한 관점으로 노동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노동은 속죄의 의미를 가진다.' 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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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모자라지는 않았지만 중간중간에 함정선지땜에 고생좀했네요 문제퀄정말괜찮은거같아요!
좋은 문제감사합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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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일등이다
7번에 왜 1번 ㄱㄴ이죠?ㅠㅠ (ㄱ)은 부부관계 아닌가요?
5번 니부어문제도 왜 5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11번도 발문은 적절하지 '않은' 인데 답은 적절한것을 고르는 것이네요!
제시문 해설
제시문은 니부어의 견해이다.
- 사회적 억제와 강제력은, 합리적-도덕적 요소들에 부합하여야한다. 즉 인간의 선의지에 기반한 강제력이여야만 정당한 강제력인 것이다. 이때 합리적 이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서 최선의 결과를 내놓는 다는 의미에서의 합리성이다. 소위 ‘비합리적 수단’을 쓰지 말하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 강제적,비합리적인 수단이 ‘합리적’일 수 있다.
-강한 내면적 억제: 개인의 양심,도덕성 (이것들이 ‘사회’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고, 이기적 충동을 제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기는 하다. 하지만, 불충분하다(완전히 제어할 수는 없다.) + 사회적 억제(법,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강제력)이 수반되어야만 충동을 제어할 수 있다.
선지 해설
정답 선지
선지4: 니부어는 도덕성에 바탕을 둔 정치적 방법만이 갈등의 악순환을 끊고 사회를 구원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선지는 틀린 사람이 꽤 많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기존의 기출문제에는 ‘도덕성이 높은 개인’,‘양심적인 사람에게 승인받지 못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사회적인 부정의를 ‘강제적으로 해결해야한다‘ 라고 여러번 출제되었다.
그렇지만 동시에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비합리적 수단 을 강조한다. (2015 수능 19번 ㄱ 선지, 오답률 top 5)
어떻게 된 것일까? 서로 모순되는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방법‘ 과 ’도덕적인 사람이 승인하지 않는 방법‘은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니부어가 말하는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방법은, 선의지에 어긋나는 부도덕한 방법을 말한다.
하지만, 니부어가 말하는 ‘도덕적인 사람‘은 도덕적으로 절대적 우위를 갖고있는 선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은 어느 정도 도덕적이므로 자신과 같은 사람들만 있다면 사회도 자연스럽게 도덕적이 될 것이라는 ’개인주의적 도덕‘을 강조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2015년 9월 14번 , 니부어 문제에서도 (가): 니부어의 사회윤리 vs (나): 개인윤리 를 비교했었는데, 한번 살펴보자.
(가) 개인적 차원에서 집단적 차원으로 이행할수록 이기적 충동에 비해 합리성이나 선의지의 비중이 줄어든다. 따라서 이러한 충동적 경향이 심각하게 확대될 경우 이에 대항할 수 있는 사회적 억제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 니부어의 사회윤리의 입장이다. 밑줄을 통해서, 니부어가 합리성과 선의지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을 사회적 부도덕의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할 수 있다.
(나) 개인적 차원과 마찬가지로 집단적 차원에서도 합리성 과 선의지는 언제나 이기적 충동을 억제할 수 있다. 따라서 이기적 충동이 합리성과 선의지의 고양에 의해 견제되어 결국 모든 집단들이 조화를 이룰 것이다.
: 개인 윤리의 입장이다. 개인 윤리에서는 ‘도덕적인 사람’이 많아진다면, 사회 안의 선의지가 고양될 것이고, 결국 사회의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본다.
2015년 9평 14번에서도 알 수 있듯, 니부어가 비판하는 것은 ‘도덕적인 개인’만으로 사회의 부정의,부도덕이 해결될 것이라고 보는 견해이다.
니부어에게 사회집단의 이상은 ‘정의’이다. 그러한 ‘정의’는 합리성과 선의지,도덕성과 어긋나지 않는다.
오답 선지
선지1: 니부어는 인간의 이기심을 사회 갈등의 궁극적인 원천으로 본다.
선지2: 니부어는 이성은 욕망을 제한해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한다고 주장한다.
선지3: 니부어는 개인이 양심적으로 살려고 하더라도 집단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개인의 양심이 묵살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선지 5: 선지4와 경쟁 답안이다.(둘중하나는 무조건 참/거짓으로 나뉘는 관계)
위의 해설을 꼭 읽어보시라.
첫 출제라 미숙한 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정답을 잘못 입력한 것과
발문을... 수정하지 못한것. 11번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마지막 체크 하고 수정했는데 업로드한 pdf 가 수정 전 pdf 였어요...
7. 답 3번
제시문 해설
(가)는 유교 사상이다. 유교에서 부부 관계는 음과 양의 관계와 같이 서로 상반되면서 동시에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다. 부부 관계는 모든 사회 관계의 시작이며, 한 가정의 탄생이다.
출처: 수완 47p 10번 두번째 제시문 (송대 유학자 주돈이의 태극도설)
(나)의 (ㄱ)은 '부부'관계이다.
선지 해설
ㄱ. 형제 관계에 필요한 덕목이다. 형제 관계는 나이에 따른 수직적 질서가 있지만, 다른 관계에 비해서 수평적인 성격이 강하다. 형제는 서로 화목하고 협력해야하며, 부모에 대한 효를 다해야한다.
ㄴ. 부부 관계에 필요한 덕목이다. 부부는 서로 다른 부분이 있지만, 위계서열이 없는 동등한 관계이며,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관계이다.
ㄷ. 부부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다. 부부 관계는 서로 다른 인격이 만나서 자녀를 낳아 세대를 이어나가는 생명의 시작점이 되는 관계이다. (전통 사상의 관점이므로, 현대에 부각된 남성 동성 결혼의 경우는 고려하지 않는다.)
ㄹ. 유교에서 부부는 일심동체이다. (부부일심동체) 따라서, 각자의 독자적 삶의 영역을 구출하는데 힘을 써야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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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채점결과는 ㅋㅋㅋㅋ
답지 오류가 1개, 발문 오류가 1개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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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웃이 ,,
모의고사 처음 만들어봐서 ㅠㅠ 레이아웃 부분은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7번이 왜 ㄱ,ㄴ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18번 답 없는줄알고..에휴 '주권자'의 교체였네요.. 꼼꼼히 좀 읽어볼걸
아! 그리고 니부어도 해설이 필요합니다
제시문 해설
제시문은 니부어의 견해이다.
- 사회적 억제와 강제력은, 합리적-도덕적 요소들에 부합하여야한다. 즉 인간의 선의지에 기반한 강제력이여야만 정당한 강제력인 것이다. 이때 합리적 이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서 최선의 결과를 내놓는 다는 의미에서의 합리성이다. 소위 ‘비합리적 수단’을 쓰지 말하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 강제적,비합리적인 수단이 ‘합리적’일 수 있다.
-강한 내면적 억제: 개인의 양심,도덕성 (이것들이 ‘사회’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고, 이기적 충동을 제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기는 하다. 하지만, 불충분하다(완전히 제어할 수는 없다.) + 사회적 억제(법,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강제력)이 수반되어야만 충동을 제어할 수 있다.
선지 해설
정답 선지
선지4: 니부어는 도덕성에 바탕을 둔 정치적 방법만이 갈등의 악순환을 끊고 사회를 구원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선지는 틀린 사람이 꽤 많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기존의 기출문제에는 ‘도덕성이 높은 개인’,‘양심적인 사람에게 승인받지 못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사회적인 부정의를 ‘강제적으로 해결해야한다‘ 라고 여러번 출제되었다.
그렇지만 동시에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비합리적 수단 을 강조한다. (2015 수능 19번 ㄱ 선지, 오답률 top 5)
어떻게 된 것일까? 서로 모순되는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방법‘ 과 ’도덕적인 사람이 승인하지 않는 방법‘은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니부어가 말하는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방법은, 선의지에 어긋나는 부도덕한 방법을 말한다.
하지만, 니부어가 말하는 ‘도덕적인 사람‘은 도덕적으로 절대적 우위를 갖고있는 선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은 어느 정도 도덕적이므로 자신과 같은 사람들만 있다면 사회도 자연스럽게 도덕적이 될 것이라는 ’개인주의적 도덕‘을 강조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2015년 9월 14번 , 니부어 문제에서도 (가): 니부어의 사회윤리 vs (나): 개인윤리 를 비교했었는데, 한번 살펴보자.
(가) 개인적 차원에서 집단적 차원으로 이행할수록 이기적 충동에 비해 합리성이나 선의지의 비중이 줄어든다. 따라서 이러한 충동적 경향이 심각하게 확대될 경우 이에 대항할 수 있는 사회적 억제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 니부어의 사회윤리의 입장이다. 밑줄을 통해서, 니부어가 합리성과 선의지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을 사회적 부도덕의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할 수 있다.
(나) 개인적 차원과 마찬가지로 집단적 차원에서도 합리성 과 선의지는 언제나 이기적 충동을 억제할 수 있다. 따라서 이기적 충동이 합리성과 선의지의 고양에 의해 견제되어 결국 모든 집단들이 조화를 이룰 것이다.
: 개인 윤리의 입장이다. 개인 윤리에서는 ‘도덕적인 사람’이 많아진다면, 사회 안의 선의지가 고양될 것이고, 결국 사회의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본다.
2015년 9평 14번에서도 알 수 있듯, 니부어가 비판하는 것은 ‘도덕적인 개인’만으로 사회의 부정의,부도덕이 해결될 것이라고 보는 견해이다.
니부어에게 사회집단의 이상은 ‘정의’이다. 그러한 ‘정의’는 합리성과 선의지,도덕성과 어긋나지 않는다.
오답 선지
선지1: 니부어는 인간의 이기심을 사회 갈등의 궁극적인 원천으로 본다.
선지2: 니부어는 이성은 욕망을 제한해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한다고 주장한다.
선지3: 니부어는 개인이 양심적으로 살려고 하더라도 집단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개인의 양심이 묵살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선지 5: 선지4와 경쟁 답안이다.(둘중하나는 무조건 참/거짓으로 나뉘는 관계)
위의 해설을 꼭 읽어보시라.
니부어 문제와 18번 문제에서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전 문제, 전 지문, 전 선지 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올라올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3번이 답인데요.
정답 입력을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첫 시행이고 두과목을 동시에 시행하다보니 실수가 나왔네요. ㅠㅠ
다음 시행때는 주의하겠습니다. ㅠ.ㅠ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11번 옳지 않은거라면 ㄴㄹ이 정답 아닌지요 ..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ㅡㅡ
발문 오류입니다. 죄송해요 ㅠㅠ
7번 답 이상하고 11번 발문에 옳지 않은 것이라 되어있어서 답이 없는거 같네요 그래서 찍었음 그리고 5번에 왜 답이 4번인가요..? 18번 주권자 교체는 신선하네요
제시문 해설
제시문은 니부어의 견해이다.
- 사회적 억제와 강제력은, 합리적-도덕적 요소들에 부합하여야한다. 즉 인간의 선의지에 기반한 강제력이여야만 정당한 강제력인 것이다. 이때 합리적 이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서 최선의 결과를 내놓는 다는 의미에서의 합리성이다. 소위 ‘비합리적 수단’을 쓰지 말하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 강제적,비합리적인 수단이 ‘합리적’일 수 있다.
-강한 내면적 억제: 개인의 양심,도덕성 (이것들이 ‘사회’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고, 이기적 충동을 제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기는 하다. 하지만, 불충분하다(완전히 제어할 수는 없다.) + 사회적 억제(법,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강제력)이 수반되어야만 충동을 제어할 수 있다.
선지 해설
정답 선지
선지4: 니부어는 도덕성에 바탕을 둔 정치적 방법만이 갈등의 악순환을 끊고 사회를 구원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선지는 틀린 사람이 꽤 많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기존의 기출문제에는 ‘도덕성이 높은 개인’,‘양심적인 사람에게 승인받지 못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사회적인 부정의를 ‘강제적으로 해결해야한다‘ 라고 여러번 출제되었다.
그렇지만 동시에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비합리적 수단 을 강조한다. (2015 수능 19번 ㄱ 선지, 오답률 top 5)
어떻게 된 것일까? 서로 모순되는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방법‘ 과 ’도덕적인 사람이 승인하지 않는 방법‘은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니부어가 말하는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방법은, 선의지에 어긋나는 부도덕한 방법을 말한다.
하지만, 니부어가 말하는 ‘도덕적인 사람‘은 도덕적으로 절대적 우위를 갖고있는 선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은 어느 정도 도덕적이므로 자신과 같은 사람들만 있다면 사회도 자연스럽게 도덕적이 될 것이라는 ’개인주의적 도덕‘을 강조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2015년 9월 14번 , 니부어 문제에서도 (가): 니부어의 사회윤리 vs (나): 개인윤리 를 비교했었는데, 한번 살펴보자.
(가) 개인적 차원에서 집단적 차원으로 이행할수록 이기적 충동에 비해 합리성이나 선의지의 비중이 줄어든다. 따라서 이러한 충동적 경향이 심각하게 확대될 경우 이에 대항할 수 있는 사회적 억제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 니부어의 사회윤리의 입장이다. 밑줄을 통해서, 니부어가 합리성과 선의지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을 사회적 부도덕의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할 수 있다.
(나) 개인적 차원과 마찬가지로 집단적 차원에서도 합리성 과 선의지는 언제나 이기적 충동을 억제할 수 있다. 따라서 이기적 충동이 합리성과 선의지의 고양에 의해 견제되어 결국 모든 집단들이 조화를 이룰 것이다.
: 개인 윤리의 입장이다. 개인 윤리에서는 ‘도덕적인 사람’이 많아진다면, 사회 안의 선의지가 고양될 것이고, 결국 사회의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본다.
2015년 9평 14번에서도 알 수 있듯, 니부어가 비판하는 것은 ‘도덕적인 개인’만으로 사회의 부정의,부도덕이 해결될 것이라고 보는 견해이다.
니부어에게 사회집단의 이상은 ‘정의’이다. 그러한 ‘정의’는 합리성과 선의지,도덕성과 어긋나지 않는다.
오답 선지
선지1: 니부어는 인간의 이기심을 사회 갈등의 궁극적인 원천으로 본다.
선지2: 니부어는 이성은 욕망을 제한해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한다고 주장한다.
선지3: 니부어는 개인이 양심적으로 살려고 하더라도 집단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개인의 양심이 묵살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선지 5: 선지2와 경쟁 답안이다.(둘중하나는 무조건 참/거짓으로 나뉘는 관계)
위의 해설을 꼭 읽어보시라.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7번 답 이상해여
정답지 입력 오류입니다. 3번이 정답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5번 니부어문제 알려주세요ㅠㅠ
제시문 해설
제시문은 니부어의 견해이다.
- 사회적 억제와 강제력은, 합리적-도덕적 요소들에 부합하여야한다. 즉 인간의 선의지에 기반한 강제력이여야만 정당한 강제력인 것이다. 이때 합리적 이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서 최선의 결과를 내놓는 다는 의미에서의 합리성이다. 소위 ‘비합리적 수단’을 쓰지 말하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 강제적,비합리적인 수단이 ‘합리적’일 수 있다.
-강한 내면적 억제: 개인의 양심,도덕성 (이것들이 ‘사회’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고, 이기적 충동을 제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기는 하다. 하지만, 불충분하다(완전히 제어할 수는 없다.) + 사회적 억제(법,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강제력)이 수반되어야만 충동을 제어할 수 있다.
선지 해설
정답 선지
선지4: 니부어는 도덕성에 바탕을 둔 정치적 방법만이 갈등의 악순환을 끊고 사회를 구원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선지는 틀린 사람이 꽤 많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기존의 기출문제에는 ‘도덕성이 높은 개인’,‘양심적인 사람에게 승인받지 못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사회적인 부정의를 ‘강제적으로 해결해야한다‘ 라고 여러번 출제되었다.
그렇지만 동시에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비합리적 수단 을 강조한다. (2015 수능 19번 ㄱ 선지, 오답률 top 5)
어떻게 된 것일까? 서로 모순되는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방법‘ 과 ’도덕적인 사람이 승인하지 않는 방법‘은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니부어가 말하는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방법은, 선의지에 어긋나는 부도덕한 방법을 말한다.
하지만, 니부어가 말하는 ‘도덕적인 사람‘은 도덕적으로 절대적 우위를 갖고있는 선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은 어느 정도 도덕적이므로 자신과 같은 사람들만 있다면 사회도 자연스럽게 도덕적이 될 것이라는 ’개인주의적 도덕‘을 강조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2015년 9월 14번 , 니부어 문제에서도 (가): 니부어의 사회윤리 vs (나): 개인윤리 를 비교했었는데, 한번 살펴보자.
(가) 개인적 차원에서 집단적 차원으로 이행할수록 이기적 충동에 비해 합리성이나 선의지의 비중이 줄어든다. 따라서 이러한 충동적 경향이 심각하게 확대될 경우 이에 대항할 수 있는 사회적 억제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 니부어의 사회윤리의 입장이다. 밑줄을 통해서, 니부어가 합리성과 선의지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을 사회적 부도덕의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할 수 있다.
(나) 개인적 차원과 마찬가지로 집단적 차원에서도 합리성 과 선의지는 언제나 이기적 충동을 억제할 수 있다. 따라서 이기적 충동이 합리성과 선의지의 고양에 의해 견제되어 결국 모든 집단들이 조화를 이룰 것이다.
: 개인 윤리의 입장이다. 개인 윤리에서는 ‘도덕적인 사람’이 많아진다면, 사회 안의 선의지가 고양될 것이고, 결국 사회의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본다.
2015년 9평 14번에서도 알 수 있듯, 니부어가 비판하는 것은 ‘도덕적인 개인’만으로 사회의 부정의,부도덕이 해결될 것이라고 보는 견해이다.
니부어에게 사회집단의 이상은 ‘정의’이다. 그러한 ‘정의’는 합리성과 선의지,도덕성과 어긋나지 않는다.
오답 선지
선지1: 니부어는 인간의 이기심을 사회 갈등의 궁극적인 원천으로 본다.
선지2: 니부어는 이성은 욕망을 제한해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한다고 주장한다.
선지3: 니부어는 개인이 양심적으로 살려고 하더라도 집단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개인의 양심이 묵살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선지 5: 선지2와 경쟁 답안이다.(둘중하나는 무조건 참/거짓으로 나뉘는 관계)
위의 해설을 꼭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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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편의점에서 알바하면서 폰으로 풀었더니 마킹 실수 두 개나 했네요 ㅜㅜ 그것만 아니었으면 45점찍는건데... 마킹실수 문항 빼고 7번이랑 18번 틀렸습니다 7번은 아무래도 확실히 부부관계인데 정답이 뭔가 착오가 있는듯하구요 18번 문제는....정말 대단하십니다!!!!!!!!
7번은 정답지 입력 오류입니다. 3번이에요. 다들 맞으셨을듯.
--
18번 ^_^
감사합니다.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니부어문제에서요. 선지5번에서 도덕성에 바탕을 둔 강제력'만'이 정의로운 사회를 안정적으로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는데, 니부어는 개인의 양심이나 이성이 정의 실현에 기여한다는 걸 인정하지 않았나요? 그럼 강제력 뿐 아니라 개인의 양심도 사회 정의 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ㅠㅠ
도덕성이 니부어가 말한 개인의 양심이나 이성이라고 보심될걸요.. 그래서 개인 양심이랑 강제력 합쳐야만 정의로운 사회를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어요 강제력만 있다면 정의로운 사회를 실현할 수는 있겠지만 안정적이진 못하구요
ebs 수완 143p 3번의 5번 선지입니다. (이비에스가 맞다네요.)
욕망이난망님의 말씀대로
안정적으로 + 실현
도덕성에 바탕을 둔 강제력 = 개인의 양심 이성 + 강제력
이라고 생각하고 출제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것도 그렇지만 18번 정말 .. 한참을 들여다봤네요 b bb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지난번 최상위모의고산가? 그거 10분 남기고 들어가서 진땀빼고 아까도 자꾸 오류뜨고 안들어가져서 걍 프린트해서 풀었네요. 저도 7번은 답이 이상한거 같고요.
18번 틀렸어요 ㅎㅎ 대단하신듯...
쉬운것 같으면서 함정선지 여기저기 있어서 수능하고 비슷한것 같아요.
좋아요!!
오르비Q 렉걸릴 것 예상하구 넉넉히 시행 시간을 잡았는데, 잘한 선택이었어요 ㅎ.
쉬우면서 함정이 몇개 있는 식으로 출제했는데
2문항이 답 입력 오류 + 발문오류 가 나와서 조금 슬프네요.
다음주나 다다음주 시행에서는 좀더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응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녜요 훌륭하신 것 같아요!
이렇게 내기 엄청 힘들 것 같습니다....
20~30시간 걸렸답니다.
문제 내는 것은 할만했는데, 편집 노가다가 넘 힘들었어요. 계속 오류가 나더라구요... 한글 -> pdf 변환이 ㅠㅠ
그렇군요 ㅠㅠ 수고 많으셨어요~~ 많이 배워갑니다. 담번에도 기대하겠습니다. ^^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7번에 답 3번 했는데 왜 오답처리 돼 있죠??ㅜㅜ???????????????뭔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번이 답입니다.
정답지 입력 오류입니다. 3번이 정답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8번문제 자를 보고 자관자례라고 생각하고 4번 택했는데ㅠㅠ
상장-장례식//제례-조상님, 자관자례, 관례, 초례, 향례=마을관직추천... 여러 개념들이 너무 헷갈리네요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요?
ㅠㅠ 정리하기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댓글올립니다
8번문제 자를 보고 자관자례라고 생각하고 4번 택했는데ㅠㅠ
상장-장례식//제례-조상님, 자관자례, 관례, 초례, 향례=마을관직추천... 여러 개념들이 너무 헷갈리네요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요?
ㅠㅠ 정리하기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댓글올립니다
음.. 개념서(강의교재,교과서,누드교과서)에서 그 부분을 꼼꼼히 읽으신 후
제시문을 꼼꼼히 읽으셔서 정확히 어떤 의례인지를 파악하시고
기출문제 (교육청),사설 모의고사 등을 푸시면서 함정으로 나올 수 있는 부분들을 익혀나가시는 것이 정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수환 선생님 개념교재를 1000원에 구입했는데 (이벤트) 거기 정리된 자료가 좋더라구요.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20.롤스 1번맞지않나요?
20. 다음은 해외원조에 대한 사상가의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 사상가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제시문
시민들의 기본적인 정치적 권리가 보장되는 질서 정연한 사회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불리한 여건으로 고통을 받는 다른 국가의 국민들을 돕는 것은 윤리적 의무이다. 원조의 목적은 가난한 개인들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불리한 여건의 사회 체제나 구조를 개선하도록 도움으로써 질서 정연한 사회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선지
1) 모든 인류의 복지 증진을 원조의 목적으로 여기는 입장이다.
2) 빈곤한 개인의 필요가 아니라 정치 문화의 상태에 따라 원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3) 국제주의적 관점에서 고통 받는 국가에 대한 원조를 주장하는 입장이다.
4) 해외 원조는 자선이 아니라 도덕적 의무라고 보는 입장이다.
5) 해외 원조는 개인적 차원이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이뤄져야한다는 입장이다.
정답 1번
제시문 해설
해외원조와 관련하여 나올 수 있는 사상가는 크게, 피터 싱어,롤즈,노직이다.
먼저, 노직의 경우 원조는 개인의 선택이지 강제되거나 의무로 부과되서는 안된다 라는 입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싱어와 롤즈는 두 사람 모두 해외 원조를 당위적 차원에서 접근하지만 싱어는 모든 사람의 이해를 동등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원칙을 근거로 지역과 국가를 넘어 빈곤한 사람 모두에 대해 똑같이 원조를 햐야 한다고 주장하고, 롤즈는 빈곤한 사람들이 아니라 고통받는 국가를 대상으로 원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편, 롤즈는 ‘모든 인류의 복지 증진’을 원조의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점이 킬러 선지로 출제될 수 있다. 또한 롤즈는 원조를 하는 주체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아닌, ‘국가’여야한다고 보았다. 또한 원조의 수준도, 빈곤국의 시민들의 삶과 복지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고, 빈곤국의 사회 제도를 개선하는 수준에서 그친다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롤즈는 해외원조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견해를 갖는다. 우선, 고통 받는 사회를 자유와 평등의 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서 ‘질서 정연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해외 원조의 목적이다. 왜냐하면 그 나라와 시민이 고통받는 것은 물질적 자원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 정치,사회적 제도의 결함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롤즈는 원조의 대상과 목적을 정치적인 분야에 한정짓고 있다.
이러한 롤즈의 해외원조에 대한 견해는 , 기존의 롤즈가 <정의론>을 통해 주장하였던 ‘무지의 베일을 쓴 상태에서의 원칙’들.. 최소 수혜자의 최대 이익을 보장하는 차등의 원칙 등을 국제 사회에 까지 확대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받곤한다.
선지 해설
위에서 자세하게 해설했다. 제시문 해설을 참고하라.
선지 1번: 롤즈는 전 인류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전 국가들을 '질서 정연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해외 원조의 목적이다.
선지 2번: 롤즈의 입장으로 볼 수 있다.
선지 3번: 롤즈의 입장으로 볼 수 있다.
선지 4번: 롤즈의 입장으로 볼 수 있다.
선지 5번: 롤즈의 입장으로 볼 수 있다.
우왕 개쩜 막연히 아니라고만 알고있었는데
전 지문, 전 선지 자세한 해설 내일 점심 전까지 올라갑니다.
1번은 롤즈가 비판받는 부분이랍니다. 참고하세요!
롤스는 모든 인류의 복지 증진이 목적이 아니라 원조국의 질서를 정립하는게 목적입니다.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질문드립니다.
3번의 2번 선지에 육바라밀을 실천하여 해탈에 이르는 삶을 추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덞가지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까여..
팔정도 입니다. 八正道 여덞가지 바른 길입니다.
정견 정심 등등이 있지만, 세세한 것은 생윤은 필요 없고, 윤사에서도 알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안 외웠습니다.
참고로
고집멸도 의 '도' 는 수행법이며, 8정도가 그 '도'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아 그렇다면 해탈을 위한 수행으로 팔정도와 육바라밀의 실천 모두 해당되는거라고 봐도 되는건가요?
수행법은 꽤 많습니다. 불교의 종파도 많고, 역사도 엄청 길어서요
네 모두 해당됩니다.
아 그리고 모의고사 후기로는..
음.. 상당히 평가원 틱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난이도 중의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모평이나 수능에서 5~7문제는 그냥 맞추라고 떠 먹여 주는데 3~5문제만 이 모의고사에서 그러한 난이도를 보이네요..
그리고 현재 킬러로 나오는 추세의 문제들을 출제하신 점은 평가원 경향에 잘 맞춰주신거 같습니다. 또,가족윤리, 스포츠 윤리 등 중하~중의 난이도의 문제를 출제해주신 점 은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작년 수능에서도 권면에 대해 출제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는데요, 충분히 이번 수능에 도움될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출제하느라 수고하셨고요, 감사합니다.
칭찬과 후기 감사드립니다.
난이도나 킬러 개념등은 트렌드를 고려해서 출제했습니다. 9평과 수능을 대비하려는 목적으로 제작했습니다 ^_^
쉽게 출제하였는데.. (평가원 보다 살짝 쉽게요.)
제가 발문오류, 정답오류를 내는 바람에 고득점자분들이 안나오신 것 같아요.
다음 시행에는 오류를 최소화하겠습니다. ㅎ_ㅎ
매주 혹은 격주로 모의고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자주 참여해주세요 ^^
ㅋㅋㅋ..매주 이걸 볼 생각을 하니 수능 전까지 매주,격주로 멘탈에 금이 갈 생각이 드네요....ㄷㄷ;;
우와!!!!!! 현자의돌님 최고!!♡
와 매주요?! 와 대박이다 감동입니다 ㅠㅠㅠ 다음번에는 좀 공부좀 하고 와야겟네요.. 한동안 놓고 잇엇더니 너무 많이 날아갓네요 머리속에서 ㅠㅠ
매주는 아니고, 4주에 2~3회 시행할 예정입니다.
ㅎㅎ
삼서생님 자주뵈요 ㅋ-ㅋ
그 정도도 엄청나게 자주해주시는건데 ㅎㅎ 많이 배워가겟습니다!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18 민본주의도 선거가능한가요?
아뇨.
민본주의는 선거를 통한 주권자의 교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윤사도 올리셨나보군요... 프린트해서 풀어볼게요~! 정수환 선생님 윤사풀고 두통 왔었는데 그것보단 쉽겠죠...? ㅠ
만점자 9명
실 응시자 80%가 40점 이상.
쉽습니다.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해설 감사합니다.
전체해설 빨리 보고싶네요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댓글로 해설 달아주신거, 전체 해설에 다 써있는거죠?
그것만 읽어봐도 되나요?
네 전체해설은 이미 다 썼어요. (미리 써둠) 검토후 오늘 밤 12시 전에 올라갑니다.
18번 해설좀부탁드려요 이해가안되네요.
정답 2번
해설
제시문 해설
(가)는 민주주의의 입장이다. (나)는 민본주의의 입장이다.(맹자)
민주주의와 민본주의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가)는 국민이 곧 정치의 주권자로서 통치자와 피치자의 동일성을 실현한 정치 체제인 반면,
(나)는 주권자는 왕이고, 국민들은 피치자로서 수동적인 입장이라는 점이 다르다.
또한 (가)는 선거와 같은 민주적 절차를 통하여 통치자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반면
(나)의 경우, 왕의 정치가 극단적으로 잘못되었을 때에 한해서 역성혁명을 통해 왕권을 교체할 수 있다고 보는 점에 있어서(실제로 실현이 불가능에 가까움), 민본주의의 한계를 엿볼 수 있다.
선지 해설
정답 선지
2번: 민주주의의 주권자는 언제나 국민이다. 이는 본문에도 정확히 나와있다. 선거로 교체할 수 있는 것은 주권자가 아닌 통치자(국민의 주권을 대신 행사하는 대리인)이다.
오답 선지
1번 민주주의의 특성
3번 민주주의의 특성
4번 민본주의는 왕이 모든 권한을 갖는다. 민주주의는 삼권 분립,대의제,입헌제도,선거 제도,복수 정당 제도 등을 통해서 권력이 분산되어있다.
5번 민주주의와 민본주의 모두 국민을 위한 정치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해설이 저렇게 자세한걸보니 전체해설만 읽어도 개념정리 한바퀴 될듯하네요ㅎㅎㅎ올라오는거 보고 자겠습니당 수고많으셨어요!!!
해설 업로드 완료했습니다.
윤리와사상은 개념정리가 최상급이고
생윤은 보통 수준입니다. (생윤은 개념이 넘 적어서..)
그래도 킬러 문제들은 꼼꼼히 해설하였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ㅎㅎ.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아 진짜 빵꾸난곳이 이렇게 많다니..ㅠㅠㅠ 멘붕이 왓어요 ㅠ 좋은 모의고사 감사합니다! 해설지 두고두고 봐야겟네요..
삼서생님 생윤+국사러 셨나용??
네 ㅋㅋㅋ 생윤 나름 자신잇다고 생각햇는데 완전 탈탈털려서 겸손해졋어요 하하..아직 멀엇네요 ㅠ
생윤 문제 잘 만들어서 올릴께요 ㅎ.
예전에 약속했던 윤리 공부법은 결국 못 올렸지만 ㅠㅠ (그 약속했던 것들은 자존심 상처받아서 수능 대박 치기 전까지는 안 올리려구요.)
네 ㅎㅎ 언제나 응원합니다 ~
생윤해설 : http://orbi.kr/0006451500
9번 같은 문제가 헷갈려요 ㅠ 소전제: 자발적 성매매는 자기결정권에 따른 것이다
이것의 반론은 자발적 성매매는 자기결정권에 따르지 않은 것이다 아닌가요?
이런 문제 푸는 방법좀요 ㅠㅠ
9번. -제시문 해설
제시문은 성적 자기결정권을 통해 자발적 성매매를 정당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
성적 자기 결정권은 개인이 사회적 관행이나 타인에 의해 강요받거나 지배받지 않으면서, 자신의 의지나 판단에 의해 자율적이고 책임 있게 자신의 성적인 행동을 결정하고 선택할 권리를 말한다. 이는 타인이 성희롱,성폭행,성의 상품화 등으로 자신의 성적 영역을 침범했을 때, 대응할 수 있는 논거이다.
그러나 성적 자기 결정권은 타인과 자신의 인격권을 존중하는 등의 책임감을 요구한다.
특히, 자신의 성을 판매하는 성매매, 타인의 성을 매수하는 성매수와 같은 행위는 성적 자기 결정권을 통해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다.
-정답 선지
(ㄱ)은 (자발적 성 매매는 성적 자기 결정권에 따른 행동이다.) 이다,
소전제를 반박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1. 소전제를 이루고 있는 p->q 의 두 조건 사이의 관계가 잘못되었음을 밝혀주는 것
2. 대전제의 q가 틀렸음을 밝혀주는 것이다.
보통 생윤에서는 대전제가 틀리게 나오지 않고
소전제의 앞 조건 p와 뒷 조건 q 사이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음을 밝혀줌으로써 반박을 하도록 출제가 된다.
선지 1과 같이
조건 p:'성매매'는
(반론의 논거)자신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 행위이므로
조건 q: 성적 자기 결정권에 따른 행동이라고
볼 수 없다. ( 정당화할 수 없다.)
이렇게 조건 q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해야하는데, 조건 p는 그러하지 못하다.
라는 것이 명백하게 소전제를 반박해주는 방식이다.
참고하시길.
-오답 선지
선지 2 : 타인의 성적 자기 결정권은 침해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ㄱ)는 '자신의 성'을 판매하는 행위이므로 선지2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다.
선지 3 : 인간에게는 권리가 있다. (방종으로 흐르면 안된다.)
선지 4 : 자발적 성매매를 반박하는 논거가 아니고, 옹호하는 논거이다.
선지 5 :본문은 성매매를 하는 것이 자신의 성을 상품화하는 것일지라고 해도, 자발적인 행위이므로 옳다라고 본다.
전체 해설중 9번만 가져왔습니다.
소전제 반박 방법 2가지 있는데, 실제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은
결론의 앞 조건과 대전제의 앞조건이 서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밝히는 것 입니다.
인간은 죽는다.
오르비는 인간이다.
따라서 오르비는 죽는다.
소전제 반박: 오르비는 인터넷 사이트이지 인간이 아니다.
아 근뎅
반론은 자발적 성매매는 자기결정권에 따르지 않은 것이다 아닌가요?
맞습니다.
선지 1번 잘 읽어보세요. 같은 말입니다.
아 그리고 14번 ㄷ 선지 질문이 잇는데요. 싱어는 인간과 동물의 위계는 잇다고 하잖아요? 그럼 다르게 대우할 수 잇는 경우가 생길 수 있지 않나요?
그거 아마 평가원 기출에서 뽑아온 선지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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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마 원칙적으로 큰 범위에서는... 교과과정 상으로는 ㄷ이 맞지만
교과과정 외에서 세부 범위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에전에 정수환샘한테 질문한거 확인해보고 왓는데
싱어
인간과 동물의 이익 관심을 동등하게 배려해야 한다. (O)
인간과 동물의 동등한 도덕적 권리 (X)
이렇게 답변해주셧네요. 질문햇던거 다시보면서 확실히 다져야겟어요 ㅠㅠ
동등 배려 (o)
OK ~ ^^
안녕하세요 문제 풀어보려 하는데 지금은 오류 수정 되어있나요 ?
아니면 수정해야 될 부분 좀 알려주세요
일단 예상하지 못한 고퀄에 놀라고갑니다 ㅋㅋ
5번하고 19번 틀려서 45네요 ㅠㅠ
질문 1. 이건 그냥 제 공부 질문인데요. 15번에 5번선지 롤스 (을) 는 개인의 능력과 노력을 중시에서 능력은 아니라고 해설에서 그러셨는데 그럼 노직은 개인의 능력을 중시한다는 맞는표현인가요?
2. 5번 정말 헷갈리는거 잘 찝으신거 같은디
비도덕적인 강제력은 안되고 비합리적인 강제력은 가능한건가요?
양심적인 사람에게 승인받지 못하는 방법은 비합리적인 강제력인가요? 비도덕적인 강제력이아니라?
아그리고 수험생이신가요? 아니겟죠? 자주만들어주세요 ㅋㅋㅋ
1. 네 노직은 개인의 노력,능력을 중시하겠죠.
그리고 그 선지가 결정적으로 틀린 것은 맑스부분입니다.
2.
일단 문제는요. 누구에게 비도덕적이고 비합리적이냐에요. 해설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니부어가 보기에
스스로 도덕적이라고 하는 개인들
은 개인윤리주의자로서
사회윤리와 개인윤리의 다름을 모른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들이 보기에 비합리적인 수단, 그들이 승인하지 않을 방법이
니부어가 보기에는 도덕성에 바탕을 둔 강제력(현자타임 모의고사 1회)
선의지에 통제를 받는 비합리적 수단 (2015 수능 19번 ㄱ)
인것이구요.
선의지에 통제를 받는 , 비합리적수단일 경우에만 O입니다.
3. 수험생입니다 ㅋㅋㅋ. +1수 할듯.
자ㅅ...
모의고사랑은 관계없지만 질문 하나만 부탁드립니다ㅠ 평가원선지입니다. 해외 원조에서 싱어는 가난한 국가들에 대한 해외 원조의 수준을 동일해야 한다고 주장하나요? 강대 다니는데 선생님들마다 말씀이 다르셔서 헷갈리네요
어 갑자기 해깔리네요 . 구평치고나서 찾아보겠습니다.
현타 모의고사ㅋㅋㅋㅋ 이과생이라 풀순 없지만 이름이 재밋네요
8번 질문드립니다.
상례라는 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설명에서 어떤 것을 잡아내야 하나요?
망자의 웃옷, 혼을 부른다
이건가요?
솔직히 제례하고 잘 구별을 못하겠습니다.
죽은 뒤 바로 하는 것 . 상장례
죽은뒤 1년 마다 기일마다 제사드리는 것 제례.
ㅡㅡ
망자 , 초혼, 다시 돌아오길&재생(예컨데 돌아가신지 100년 넘는 조상님에게 그러지는 않겠죠.)
그리구... 지긍 보니 > 희생->회생 오타네요.
ㅋㅋ감사합니다..100년조상에서와닿네요..
방금 답안지를 전부 봤는데 솔직히 이번 답안지만들고 수능보러가도될정도네요..
해설지 말씀하시는거죠? ㅎㅎ.
9평 시험에 도움이 되시라는 차원에서 개념까지 쭉 정리,복습 하실 수 있게 썼어요 ^^
기쁩니다.
답좀 알려주세요 ㅠㅠ
해설지 정답표에 답이랑 해설 답이랑 다른거같아요 멘붕.....
해설이 맞습니다.
몇번이신가요?
14455
43213
23443
52251
이렇게 풀었는데 몇번 틀렸나요..?
14454
43213
23553
52251
5,13,14,
43점 1등급입니다.
틀린 문항 해설 꼭 확인해보세요 ^^
14번 환경윤리에서 내재적가치를 지닌다는건 본질적가치,도덕적 고려대상과 동치라고 배웠는데... 싱어가 동물을 내재적가치 지닌게 틀렸다는건가요?
5번도 폭력포함한 강제력 사용(도덕적 승인X) > 불가피 but 이상적방법아님
이상적인 방법은 가급적 선의지 통제를 받는 강제력 사용 이렇게 배웠는데 선의지 통제받는 비합리적수단이 이상적 방법이긴 하지만요..
해설을 읽어보세요. 더 설명되어있습니다.
싱어만 예외적으로 본질적 가치x, 도걱적 고려 o 입니다.
롤즈도 설명 되어있습니다.
낼 시험 잘 보세요 ^^
싱어만 예외적인건 어디에 나오나요? 진짜 처음듣는거라....
레건은 가치, 지위 o
싱어는 가치 x 지위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