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오 정도면 입학 가능한 독일 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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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는 독일 약대 커트라인.
겨울학기 입학하면 독일 수능(아비투어) 1.2~1.9 정도가 NC, 즉 커트라인.
NC는 Numerus Clausus 라는 라틴어의 약자로서, 숫자를 제한한다라는 의미.
즉, 원래 독일 대학교는 지원만 제 시기에 맞춰서 잘 하면 선착순 입학이 가능한데,
의대, 치대, 약대 같은 경우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성적순 혹은 대학 마음대로 선발 기준에 맞춰서 당락이 결정.
그 중 오로지 성적순으로만 뽑는 정원의 20%에 대한 커트라인이 위 기준.
심지어 여름학기 커트라인은 1.5~2.9 수준.
그럼 독일 수능은 2.9 받기도 어려운가보다... 이렇게 오해할 수 있는데,
독일 수능의 국평오는 대략 2.1~2.2 수준
위 표는 독일 각 주별 수능(아비투어) 평균값을 표시한 내용.
대체로 2.1~2.2, 심지어 어떤 주는 2.42 수준
즉...
이 말은... 독일 수능에서 국평오(?)만 하면, 약대 입학할 수 있다는 의미... ㄷㄷㄷ
물론 입학을 시켜준다고 했지, 졸업을 보장하지는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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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대학도 대부분은 입학역시 어렵습니다ㅋㅋ
상대적으로 말하는겁니다 ㅋㅋ 초명문 스탠포드 이런데 말고 일로노이 주립대 정도 되는 명문대는 보통 돈만 있으면 연대 3특으로 올 정도면 수월하게 갈 수 있습니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문제지요
연대3특도 그정도 난이돈걸요..
요점은 한국 입시 경쟁보단 상대적으로 덜하다고요
아마 제가 외국에 대해서는 더 잘 알지 싶습니다
제가 더 잘알듯하네요..
전 사촌분들이 그린카드소지자라...
네 전 중학교때까지 직접 살다 왔거든요
네..살다온건 저도그렇고
대입경험한건 제 사촌들이지 그쪽이 아니네요
네 저도 심각하게 미국으로 대학갈 준비 했었습니다 그러다 연대 논술로 붙은거고요
틀린말을 한 것도 아니고 굳이 꼬리물고 넘어질 이유 없는데 집요하게 걸고 넘어지시네요
대입을 경험한건 님 사촌분들이지 님이 아녜요 ㅋㅋ
꼬투리잡은거라기보다는 혼자 갑자기 너보다 미국잘안다 난 논술로붙었다(??) 신변잡기를 말씀하셔서요.
논의를 good faith에서 하지를 않으셨잖아요 애초에ㅋㅋ
Qs 100위 이내인 연대 3특으로 입학하는거나, 일리노이주립대나 후자가 극심히 쉽다고 여겨지지않네요
극히 쉽다 한 적 없고요 비슷하다는 식으로 말 한겁니다 다만 후자가 좀 더 쉽긴 하고요
논술은 그냥 말 한거고요
저는 그런 의도 아녔고 님도 그런 의도가 아닐 수 있지만저 역시 님이 논의를 좋은 의도로 하지 않은것 처럼 보이는건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국은 입학이 빡세고 졸업은 학사경고 받지 않을 정도만 되면 시켜주는 반면 외국 대학은 입학은 수월한데 졸업은 맘대로 안 되죠 ㅋㅋㅋ"
이게 비슷하다고 들리신다면..!?
초명문 스탠포드 이런데 말고 일로노이 주립대 정도 되는 명문대는 보통 돈만 있으면 연대 3특으로 올 정도면 수월하게 갈 수 있습니다 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에휴 귀찮은데 그냥 차단하겠습니다 수고요
그리고 다른 많은 주립대들은 qs 랭킹 100위권 상위권들도 유학생 기준 돈만 있으면 그냥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인데요 ㅋㅋ
네뭐 차단하세요..
어바나 샴페인캠은 솔직히 한국입시에 비하면 매우 쉬운데.. 랭킹이 어쩌고 하면서 도피유학 가서 올챙잇적 생각못하고 올려치기하는애들 있긴하죠. 물론 가서 잘하면 아웃풋은 넘사입니다만
물론 날로 가는건 아닙니다만 상대적으로
사실 한국입시가 너무 기형적으로 어려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탐이 특히...
독일의대 대기기간으로 간다는 말도 있던데 무슨뜻이에요?
그 제도는 1~2년 전에 폐지되었구요.
대신에 간호사 및 기타 의료직종 직업학교 출신의 의대 입학 가산점
시골의사 서약 가산점
군의관 서약 가산점
등등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의대를 꼭 가야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입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기는 합니다. ^^
성적이 조금 드가긴하죠?아우슈비치?인가
아우스빌둥 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