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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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황분들 2
개념 문제 꽉 잡으려면 책을 회독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실모를 풀어제끼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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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찮다 걍 유기할까.. 예약했는데 노쇼는 안돼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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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려." 한번만 해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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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국어 잘하고 싶다 25
분명 어릴때 과학 교양 서적들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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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어 지문을 보고 어디서 문제가나올지 예측이됨? 1
아침에 패턴을 찾으려고 기출봤는데 내눈엔 안보이던데... 하나 찾은건있음 인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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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컷 96점 28번 틀인데 해석하고 거의 다 풀었다고 신나서 우다다 계산하다가 틀렸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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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길어서 그냥 비니속에 다 낑겨넣고 시험보고싶은데 매번 감독관한테 검사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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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50일 남기고 영화를 볼 수 있는 여유가 부러워요 3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느 정도 있으니 가능한 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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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필수인 학교가 있는것도 아니고.. 물론 1등급이면 유리는 하겠지만 1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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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독서실에 박혀있다가 스카 오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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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높111 과탐 생지 23 이면 올수있다네요 둘다 높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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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 비내리네.. 우산 없어서 점심먹으러 비 다 쳐맞고 집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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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를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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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까 나한테 못되게 했던 애들 대학도 다 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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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뭘 해도 내 전적대(예정)보다는 덜할 게 뻔하기 때문에… 그니까 제발 보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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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러지..몸상태가 말이 아니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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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는건 좀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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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대 수준 1
교원대는 인서울 어디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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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 전과 4
항공대 경영으로가서 항운과로 전과할생각인데 항대는 전과가 좀 쉬운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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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걸림ㅎㅎ 2
개도 여름엔 감기 안걸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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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 15 21틀 아니 ㅅㅂ 개어렵네 ㅋㅋㅋㅋ 개빡빡한데다 계산도 많음 1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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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역대급 망.. 15
난 그냥 이감이 내는 언매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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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해강있는 강대컨하고 시중컨만 할까 고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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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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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결 진료확인서 0
병결로 학교 이틀 빠지면 병원 매일 가서 진료확인서 두 개 제출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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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 너무 착해 17
난 롤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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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대상으로 문제 만들어놨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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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해물뚝배기랑 김치찌개 중 뭐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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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안봐야 하는것도 맞는데 자꾸 보고싶음 걔도 같은 마음일거고 잘 절제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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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통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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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등급 하나씩 오른다고 생각한다 다음 주 7등급 그 다음 주 6등급... 수능 주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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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5-6 1
5-7 4 떠서 기어코 하나 더 풀어버림 2컷 나옴 아 근데 너무 힘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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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치고 목발 뗀지 얼마 안돼서 아직 다리 ㅈㄴ 아픈데 여자들 8할정도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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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까진 다 못할 거 같아서 ㅠ 시즌 5부터 1까지 다시 풀려고 하는대 독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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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 내신대비 하는데 완자 했고 다음에 오투를 할 지 아님 출판사 평가문제집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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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ㄴ년에친거..성적이되는게 그거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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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이도형 모의고사 Summit / Trigger... 특히 영어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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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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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모 1
작년꺼 풀어도 딱히 상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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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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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를 즐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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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5
이 한마디 참 좋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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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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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이 시즌 6인 것 같은데.. 상상이랑 더프는 어디부터인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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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시간 밖에 못자서 스카에서 에이어지문 풀고 10분 잤는데 왜 꿈속 남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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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소재 3개 필이 딱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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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실력만 따지면 확통 1등급>미적 1등급 아님? 10
점메추좀
인강도사교육이죠?
음.... 그럴 겁니다.
정리해보면
1. 사교육 시장은 정말로 줄어들고 있다.
2. 오르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3. 여긴 안 나왔지만 교재에선 EBS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린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보다 사교육비가 높은 것은
고등학교때 공고,상고로 싹 빠져버리면서 참여 인원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 것
사교육비/전체 인원으로 한 것 같은데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사교육비/참여 인원이라면... 죄송함다!
성적과 사교육비가 비례하는 것은
사교육->성적 or 성적->사교육이라기보단
사교육수준 = 소득수준 = 부모의 교육수준 = 집안환경-> 성적
ㅎㅎ 그렇게 따지면 소득 수준도 낮고 부모의 교육 수준도 낮고 집안 환경은 개판이었던 저는 난장판이어야 했는데... 위의 자료로는 사교육 -> 성적의 관계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논리적 비약이 일어난 것 같군요.
잘난 집안에 멍청한 자식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의 케이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나 그렇듯 이런걸 보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성급한 일반화)
저 표만을 보고 따졌다기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제 생각과 함께 서술한거에요
제 생각이 딱히 논리적 근거가 부실해보이지도 않습니다만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기서 1인당 사교육비를 만들 때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참여인원만 했다는군요.
쉬운 수능기조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교육을 받는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총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밖에는 모르겠군요.
저 표를 보면 '오... 진짜 사교육비가 줄었네 다들 학원 안다니나보다'생각하기 딱 좋은데
사실 1인 사교육비는 사교육비/학생수를 해보면
07년 - 25만 . 08년 - 27만 . 09년이후로 28만5천~28만9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느라 표를 저렇게 만든거겠지만
밑을 생략해서 자칫 잘못하면 오판하기 좋게 표가 그려졌네요.
저런식으로 언론에서는 국민들을 많이 속이곤하죠
그렇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사교육 감소율은 0.2퍼센트입니다. 초,중에서 많이 감소해서 감소했다는 것이죠. 수능 수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 유저들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 와서 학원 끊는 경우 꽤 많이 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