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인문논술 3번 문제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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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은 스무스하게 넘겨서 기억이 안나고
3번
(가) 개인주의 (나) 공동체주의로 분류(제시문 중 키워드 뽑아서 관형절로 진술)
(가)의 관점에서 (다)가 개인이 정당하게 획득한 소유물이라면 배타적인 권리를 가진다고 보는 것은 이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한 불간섭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시민적 자유로 설명될 수 있다.
(나)의 관점에서 (라)가 인간 사회를 문화적 역사적 소산을 분배하는 공동체로 보는 것은 가치가 공동체 속에서 만들어진다고 보는 공동체주의 입장으로 해석된다. 또한 다원적 가치들이 공동체의 특수성 속에서 분배되어야한다는 관점은 맥락를 중시하고 공동체의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마)의 정의관은
(바)의 정의관은 공동체를 위해서라면 자발적인 희생은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개인은 공동체 속에서 존재하며 의무와 책무를 물려받기 때문에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정당하다.
개인적으로 복기하면서 3번 틀린 거 같아요… ‘(마)의 정의관은 개인이 불합리한 제도와 편견으로 자유를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나’가 진실을 고발한 이유는 드 아무개가 외부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를 침해당했기 때문이다.’로 쓰는 게 옳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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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임주의 자유주의 명시해야햏나오??
굳이 할 필요 없다고 봐요!
‘(가)는 개인의 독립성과 간섭받지 않을 권리를 중시하는 관점이고 (나)는 개인의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중시하는 관점이다.’
정도로 썼다면 감점 요소는 없을 거예요
감사합니다ㅜㅜ붙으시길바랄게요..!
우리 같이 논술 n관왕 해봐요!
저도 [마] 박은 것 같은데 하...
이번 3번 독서 제시문 두 개 준거 보고 당황스럽긴 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