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X]24교대 정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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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RUX]금산조입니다
교대 정시를 앞두신 분들을 위해 2024교대 정시 총정리했습니다.
0.전년도 대비 변경 사항
-수시이월 전 계획에서
서울교대(41)와 진주교대(32)에서 선발인원이 늘어나 전년도 대비 73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대의 반영비 변화
수학 25%→30%
탐구 25%→20%
-이과 가산점 폐지 혹은 도입
부산 서울 전주 청주 춘천
:올해부터 가산점을 폐지했습니다.
제주
:올해부터 가산점을 도입했습니다.
이과 가산점을 주는 학교는 경인 진주 제주 교원대입니다.
이과 가산점 학교의 구체적인 수치는 4번에 서술했습니다.
-성비 적용 제도 폐지
광주 대구 서울 청주에서
성비 적용 제도 폐지했습니다.
공주와 제주에서는 여전히 이 제도를 실행 중입니다.
(어느 한쪽 성비가 70%를 넘을 수 없는 제도입니다.)
1.군의 위치
교원대학교만 가군에 위치하고 다른 교대는 모두 나군에 있습니다.
2. 면접
면접이 없는 학교: 광주 교원대 이대 제주 춘천
면접이 있는 학교: 경인 공주 대구 부산 서울 전주 진주 청주
면접 반영비의 허점
경인은 면접 반영이 30퍼센트라고 되어 있지만
면접 문항을 공개한 뒤 영상 제출을 하는 방식+ 패논패라 없는 것과 같으며
경인과 부산은 면접이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면접 반영비율은
부산 진주 청주에서는 20퍼센트
전주에서는 10퍼센트로 명시되어 있지만
기본 점수를 고려한 실질 반영 비율을 계산해봤을 때
부산(4.8%) 진주(5.9%) 청주(9.1%) 전주(2.2%)뿐입니다.
면접을 실행하는 다른 학교들과 함께 반영비율이 높은 순서대로 정리해보면
서울(20%) 공주(9.9%) 청주(9.1%) 진주(5.9%) 부산(4.8%) 대구(2.9%) 전주(2.2%)입니다.
면접 변별력
부산 진주 전주는 전통적으로 면접에 변별을 주던 학교가 아닙니다.
면접 비율 9.9%의 공주교대는 비율은 높아보이지만
공주교대 역시 전통적으로 면접의 변별력이 낮은 학교입니다.
대구교대는 전통적으로는 면접에 변별을 주던 학교이지만 면접의 반영비가 줄어들면서 면접의 중요성이 약해졌습니다. 다만 작은 비율 안에서도 지원자 별 점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면접이 승부처인 학교는
면접 비율 20%의 서울교대
(서울교대는 전통적으로 면접의 기본점수가 낮아 변별력이 컸습니다. 한해에는 지방 수의대 적정 점수였던 학생이 떨어지고 국민대학교 적정 점수였던 학생이 붙은 사례가 있습니다.)
면접 비율 9.1%의 청주교대
(청주교대는 서울교대와 함께 면접을 많이 강조하는 대학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면접 변별력이 감소하는 추세이긴 합니다.)
3.단계별 선발
일괄 선발하는 대학 : 광주 춘천 대구 부산 이대 교원대 제주
단계별 선발하는 대학 : 경인 공주 서울 전주 진주 청주
1단계 선발인원은
경인이 1.5배수
공주 서울 전주 진주 청주는 2배수입니다.
2,3번 정리
광주와 춘천은 면접 없이 수능 100% 반영하여 선발합니다.
대구와 부산은 면접을 반영하여 일괄 선발합니다.(지원자 전원 면접의 기회가 있습니다.)
4. 이과 가산점
이과 가산점을 주는 학교는 경인 진주 제주 교원대입니다.
세 학교 모두 백분위를 사용하고 백분위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입니다.
-경인 : 미적 기하 3% 가산점
국영수탐이 모두 25%씩 반영되는 밸런스형
국수탐 백분위 사용
-진주 : 미적 기하 5% 가산점
국영수탐이 모두 25%씩 반영되는 밸런스형
국수탐 백분위 사용
-제주 : 미적 기하 5% 가산점 + 탐구 두 과목 모두 과학탐구 선택시 5% 가산점
국30% 수20% 영20% 탐30%
국수탐 백분위 사용
-교원대 : 미적 기하 10% 가산점
국27.5% 수25% 영25% 탐22.5%
국수탐 백분위 사용
5.교대 스나에 대하여
작년 춘천교대 펑크의 경우
커트라인 전 후의 허리 표본이 텅텅 비어있던 것이 보였고
모의지원 마감 3일 전 예상입결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허리층에 학생들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허리층의 부재로 펑크가 이어질 것이 예측되던 학교였습니다.
올해 역시 동일 선상의 교대들끼리 비교해보며
서로가 서로의 표본을 받아주는 흐름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교대 입결이 떨어지고 있는 흐름 속에서
낮은 입결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학생들이 또다시 모여들지
모여든 학생들에 의해 입결이 반등할지 계속 표본의 흐름을 관찰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정시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팀도 저희의 위치에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 원하시는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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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울교대는 이런 경우가 꽤 있죠
그래서 함부로 안정카드로 지정해서는 안 되기도 하고
혹은 교대 수시 면접 준비 등으로 교대 면접에 이해도가 높다면 성적이 부족하더라도 기회를 잡아볼 수 있습니다.
공주교대는 면접을 조금 보고
청주교대는 면접을 많이 본다면
많이보고 적게본다의 그 차이는 무엇인가요?
네 면접을 조금 본다는 건
면접에 기본점수가 높게 형성되어
면접 최상위권과 최하위권의 점수차가 크지 않을 때를 말합니다.
대구교대 성비폐지가 남자 수험생 입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꼬리권이었던 일부 학생들에게만 영향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