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치킨 당첨자를 봤는데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626273
전에는 유심히 보지 않다가(사실 볼일이 없어서...ㅜㅜ) 오늘 그냥 봤는데요
검토진분들도 아니고(있을지도..?) 출제자 분들이 치킨을 타가시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충격받았습니다...
원래 오르비큐에서 암묵적으로 인정되는 거였는데 제가 뒷북치는건가요..?
물론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만 인세도 있고 좀 아니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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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응시인원이적은시험이었나요?
지금 보니 하나는 222명 하나는 228명이네요..
출제자 분이요? 헐 그건 아니죠. 응시자를 위한 이벤트인데..
스샷 찍어서 글 수정해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예전에 유대종쌤 인페르노 0회 때도 검토자 분께서 최종 검토하는 식으로 푸신 다음에, 시험 끝나자마자 만점이 자기 인거 밝히고 담당자분께 말씀드려서 다음 분이 받게 하셨어요.
당연히 저렇게 해야 맞는거죠.
아직까지 그 출제자 분께서 별 말 안 하셨다면, 그냥 몰래 인세 챙기고 치킨도 챙기겠다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출제자 본인 아이디로 받았다면, 본인 것만 받은게 아니라, 친구한테 답 알려주고 친구도 받게 하거나, 복수계정으로 여러개 받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을거라 생각해요.
치킨 받으러온건데 저런 사람 있다니 개빡친다
저격을 하고 싶지는 않으니 스샷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저분들이 옳지 않은거 맞죠? 아무도 뭐라 안하시길래 제가 이상한 생각하는건줄 알았네요..
치킨 당첨자 어디서보나욤..?
http://orbi.kr/0006617147 입니다
헐 원래 이런게 암묵적인건가요? 출제자분들이 좋은문제 만들어주시는건 정말 감사하지만 인세도 따로 받으시면서 치킨 또 받을려고 응시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관리자님이 이런거 좀 제대로 체크하셨으면ㅠㅠ 치느님이 만인의 사랑이긴하지만 이건좀 잘못된듯!
흐음 제가 제 모의고사 공지글에서 그 내용을 밝혔었죠... 그리고 저는 양심적으로 공백 답안 냈다고도 밝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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