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641697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와 나 미쳤네 0
오르비 조금만 한다 해놓고 몇시간을 해버렸네 미친놈
-
점공 허위표본 0
1등 갑자기 표본에서 사라졌는데 허위표본인거 확실할까요? 진학사가 착각했을 가능성은...
-
씨발과에60명이넘는데허용인원이50명이면어쩌라는거임
-
거의불가능인가
-
좋아요 10개면 이륙 아니었나
-
2035년 2월 0
정확히 10년 뒤 내가 순탄히 내 계획대로 간다면 박사학위를 받게 될 시점 ….....
-
여캐일러 투척 3
-
ㄷㄷ
-
금요일에 칭구랑 마나카페가서 8시간 잇기로 햇슴미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슴미다
-
기습 눈 ㅇㅈ 10
.
-
진짜 개쫄리네요...
-
43시간 전. 4
슬슬 긴장되네 다 떨어지면 어쩌지
-
타과가 우리과수업응 굳이 신청할거같진않긴한데
-
유령팔로워 1명
-
미용실들 광고에 사진 쓰는거 자기네랑 관련 없어도 막쓰는구나 0
유튜브 많이나오는 규남이 사진 가지고 홍보하는 글 인스타에서 봤는데 김규보 배우...
-
24시간 뒤면 학과 정모에 있을 거고 36시간 뒤면 이나라에 없을 예정이네 참 기구하다
-
더프 0
3월 더프 접수 보통 언제부터 시작함?
-
확통런 하지마라 2
미적이 등급따기 더 쉽다 확통은 공통 다맞춰야함ㅋㅋ
-
돌거 같냐..? 작년에 전전만 모집할때는 8바퀴돌았는데 반타작으로 준다 해도...
-
아빠랑 500걸고 내기했는데 누가 뭐 걸었는지는 비밀이에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크아아아악
-
그러면 사탐서바 못구하는거?? ㅅㅂ 시대카르텔 척결좀!!!!
-
사람 죽을때 공부하고 있다는 알리바이 알빠노 내가 수상하다는데~
-
9모가 커하는 아니고 6, 9 모두 영어 빼고 1이었습니다.. 월례고사도 엥간하면...
-
캬루 14
캬루
-
안녕하세요, 저번에 올렸던 1~3회분 합본 문제지를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문제 제작을...
-
,,?
-
사탐2 약대 0
사탐 2개로 약대 가려면 수능을 얼마나 잘봐야 하나요?
-
화1사문 6
에바임?ㅋㅋ 현역이고 작년 내신 물화생했는데 고2모고 기준 화학은 계속 1 떴고...
-
입결분석좀 6
둘다 입결인데 첫번째 사진은 문이과 누백으로 따졌을때 냥인문>중상경인데 문과만으로...
-
이번에 한의대 붙었는데 의,치대가고 싶어서 반수를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
-
Fim 2
이거 재밋나
-
공부방법질문 3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처음 글 써보네요ㅠ 혹시 다들 공부하실때 기준을 뭐로 잡고...
-
몬스터 먹고시픈뎅
-
서바이벌 어떻게구함? 지방이라 당근도못해
-
전남대 전기공 6
계약인가요? 어디계약이지...
-
25살 수능 고민 10
25살 미필 수도권 교대생 졸업 예정 4학년 때 임용 안 보고 수능 봤어요 25수능...
-
나 6모 보지 말라고? ㅠㅠ
-
보닌 고2때 종의기원1만 읽고 다읽은척 세특발표함 들킴 ㅠ
-
여기가 시베리아인가요
-
오티날에 여행중이라 못가는데.. 크게 학교생활에 지장있진 않나요?
-
카페인 너무 안 받아
-
972는 불가능한가요?
-
화1 23급정도 다맞을 자신 있다 없다 투표한번 해봅시다
-
카페인빨까 2
지금몬스터마시고 세시에잘까
-
설대 조발 3
내일 5시가 정배인가요? 핑프ㅈㅅ쳐도안나와서..
-
수2 N제 68문제
강사를 선택할 때
물론 성적 상승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강사는 수험 기간 동안 거의 매주 만나는 사람이니까
매주 좋은 에너지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인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선생님과 후회 없는 수험 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정시 원서는 재수를 하기로 결정을 했더라도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서를 쓰며 아쉬움을 느껴보시면 공부하는 태도가 훨씬 달라질 겁니다.
또 유튜브, 인스타, 커뮤니티 기웃기웃하지 마시고 쉴 때는 완전히 쉬시길 바랍니다.
아무생각없이 인강듣고 문제풀고 틀린거 강의듣는것보다는 내가 뭘 아는지, 그걸로 뭘 할 수 있는지, 또 내가 뭘 모르는지 생각하면서 아는 부분을 다듬고, 모르는 부분을 채워나가고자 공부하는게 실력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음
잠 충분히 자는건 당연한거고, 도파민 많이나오는 활동은 최대한 자제해야 공부할때 어떤 자극도 없이 비어있는 시간을 보내는걸 막을 수 있을 것..
도파민 역치가 낮아진 상태로 공부를 하면 물리 문제 템포 올려서 빠르게 치고 넘어갈 때나, 수학 문제 그래프그려서 답을 딱 내는 거같은 때에 공부가 재밌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게 됨
시속 100이 본인의 최대라면 겨울방학부터 수능날까지 시속 80으로 달리시길...
버릴 건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면서 수험생활을 하길. 모든 방면에서 완벽한 수험생은 없다. 포기할 줄도 알아야 더욱 오래 버틸수 있다.
국어는 배신하지 않는다
너가 배신한거다
유난떨지말고 마라톤을 달려라
어제는 몰랐던 오늘 깨우친 새로운 지식 하나를 마련해라
항상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세요.
입시판은 입시 전문가나 강사들이 장담한다고 해도 확신을 할 수 없습니다. 최악의 상황일때도 극복할 수 있는 계획을 짜야해요. 대충 잘 풀리겠지, 이런 문제는 무조건 안나오겠지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길..특히 여론에 휩쓸려서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길 바래요
그리고 공부 방법이 정해진게 아니에요.
커리큘럼, 문제집, 방법론에만 집착하다가 공부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니까요.
열심히 하지말고 잘하세요
노력하는 나에 심취하지 마시고 나아지는 나에 심취하세요
항상 생각하는 태도를 기르세요
감으로 국어 풀지 마세요! 24수능처럼 어려워지면 큰코 다칩니다
마지막 날까지 컨디션 관리 잘 해야 합니다! 수능 날 아프면 답이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막막함 두려움 고통을 기억하라
잊는다면 내년 이맘때에 또 느낄것이다
memento mori
수시 카드 쓸때는 수능점수가
국어는 국어 커리어로우
수학은 수학 커리어로우
영어는 영어 커리어로우
탐구는 탐구 커리어로우 나온다고 생각하기..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알고
자신에게 맞는 처방을 내리고
자신을 굳건히 믿는다면
좋은결과 얻을수있을것입니다
오르비 보고 있지 말고 쉬던지 공부하던지 하세요. 될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런거 물어보는 사람치고 잘하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본인은 본인이 제일 잘 알아요. 그리고 동기부여 같은거 커뮤니티에서 찾으려고 하지 마요. 공부하려고 이미 마음 먹었는데 동기 부여가 왜 필요합니까…
형님 너무 아파요..
달리지 말고 걸어라
화학 I는 빠르게 탈출해라
못하겠다면 생물과는 같이 하지 마라
왜..왜죠ㅠ
제 게시글을 보시죠 허허허허허
그리고 저는 화생으로 3수를 합니다
안된다...
번아웃,슬럼프는 생각보다 주기적으로 자주 옵니다.항상 불태울 것처럼 하지 말고 적당히 쉬어가면서 하세요!
한과목 망쳤어도
멘탈 부여잡고 뒷과목이라도 잘봐야겠다
라고 마인드셋하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꽤 될겁니다 허허..
항상 “왜“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에 임해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것이 바뀔 겁니다.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진 마세요 이거 아니면 안 된다 보단 되면 좋은 거다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기복 없이 해야 할 일을 하다보면 금방 수능이 가까워 질테니 매일 매일을 사시는데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 떨어지거나 모의고사를 본 날에는 꼭 오답하시면서 좋아하시는 달달한 카페음료 드세요. 그리고 매일 눈 뜨면 불안함과 막막함의 연속일테지만 걱정보다 좋은 생각하고 안 되는 과목이나 파트중 어느부분을 어떤 식으로 개선해야할 지 스스로 고민해보세요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으니 혼자 고민해서 개선해내야 어떤방향으로든‘변화’가 생깁니다. 모든 수험생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수능 시험보다 포기하지 마세요
24 수능 국어 풀고 맘 놓고 봤더니 계속 후회가 되네요
" 예측은 우연히 맞아 떨어진 결과이다 "
누가 뭐라하던 내가 해야할것을 묵묵히 혼자 해쳐나가는것이 수험생이 해야할 일이다.
과거의 나를 위해, 현재의 나를 위해, 미래의 나를 위해 11월의 나를 위해 조금만 더 발버둥 쳐보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