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디컬 한의대 살짝 의아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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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걍 확통사탐이 오히려 틈새시장 아닌가 했다가
댓글들 좍 달린거 보고
왜 확통사탐이 나형에 몰린 12명 뿐이라
무모한 로또고 미적사탐이
길이 넓고 유리한단건진 이해하긴했는데
내가 계속 의문인건
그래도 미적집단보다 확통집단 평균점수대가
확실히 낮아서 컷이 더 낮게 형성될건
백프로같은데(올핸 더 심해질거같고..)
어차피 확통사탐쳐서 대구한을 못들어갈 성적을
받을 사람은 미적사탐친다해도 다른 한의대도
못들어갈거 아니가?.. 싶은....
미적이랑 표점차가 몇점이 나건 확통이들만
지원하는 학과에선 아무 의미없고
오히려 국영탐 성적은 동일하다 쳤을때 미적끼리
경쟁해선 안될 성적도 확통끼리 경쟁하면
될수도 있고??
로또라기엔 운빨은 아닌 거 아닌가
싶은 것이와요....
요약하면 미적하면 길도 넓고 상방도 높은건
맞는데 걍 무조건 한의대 하방만 보장되길
바라는 사람은 대구한이나 동의한 노리는게
운보단 합리적인 전략에 가깝지 않나 하는거..
혹시 대구한이 젤 하방이 아닌가???
확통사탐 극상위권도 많이 없겠지만 있어도
설대로도 많이 빠질거같고?..
확통하면 탐구망했을때 하나만 반영하는 동신은 힘들겠지만 동신가려면 나머지과목이 엄청 높아야하는거 아닌가영
대신 대구한은 영어2 받아도 오케이인 장점이 있고..
알못이라 반박 환영ㅎㅋ
걍 의대증원때매 미적사탐까지 많이 유리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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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에 확통 공통 다 맞은사람이면 옮기는게 맞음
미적이나 기하가면 더 높은 백분위나 표점나올텐데
그건맞죠 근데 그렇지도않고 걍 더좋은학교가고싶단 욕심보단 어디든 한의대 가기만하면된다 이런거면 확통사탐 전략 괜찮지않나?싶어서요
아니 꼴랑30명 뽑는데 공통 튼튼하면 걍 문디컬 비추인듯.한의대 백분위보는데, 사탐 선택따라서 50 50인데 그날 백분위 터져서 수학 1문제급 차이가능. (작년 윤사, 세계사).
합리적 전략= 비교적 쉽게 공부하겠다.??
문디컬은 국어 영어 안정적 탑 수준일 때는 고려할수도 있겠는데..
문과 최상위가 100명쯤 문디컬 목표로 덤빈다치고 그해 잘 나온 30명이 붙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마냥 쉽지도 않아요.
문과는 공부를 못할지라도 꼭대기는 잘하니까요.
증원도 됐는데, 문디컬 메리트가 있을까 싶네요.
제 생각이고 판단은 자유
증원돼서 당연히 과탐하는게 더좋은건 맞지만 과탐죽어도못하겠고 모험이라도 무조건 사탐하겠단 사람들중에 수학선택이 그나마 뭐가더좋을까 고민중인 거예영 걍
당연 할수있으면 과탐이 더 안정적이겠죠
지금이라도 과탐 추천합니다만..
정 그래도 확통은 좀 ㅎㅎ;;
확통 좀 치시면 아시겠지만 , 실수 변수가 좀 높고 꼴랑 확통한의대 10명인가 될텐데.. 글고 확통치면 표점땜에 미적 사탐받는 나머지 한의대 못 갈 확률도 높고요.
확통도 잘하는 꼭대기는 꽤 될 겁니다.
너무 무모하신 거 같아요.
공부시간 부족한 7월반수도 아니기에 더욱 비추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다만...판단과 책임은 역시 본인 몫이죠.
빠르게 정해서 공부 추천드립니다. 좋은 결과 응원할게요.
네 추천감사하지만 과탐은역시안할거구요~
다들 이렇게 생각하고 올해 더더더 미적으로 빠질테니 막상 입시때 대구한이
굉장히 아쉬워지지않을까 싶어서 저만의생각인가해서 올려봤어영ㅎㅎ
과탐 미적 잘하면 좋단거야 당연히그렇죠
사탐은 일반사회하면 만점은 거의 99-100나옴
사문은낄건데 나머지하나로 생윤할생각이라 살짝걱정이긴하네요ㅜ 경제는 걍 걸렀고 정법은 제가 정치를 너무너무싫어하고 ㄹㅇ 기본용어도잘몰라서..
저도 과탐이 너무 힘드네요..ㅜㅜ
저도 사탐쳐서 못가면못가는거지 과탐은 애진작에 포기했어영ㅋㅋ
제일 컷 낮은 모집단위는 무조건 확통사탐 모집단위가 될 수밖에 없죠. 빵꾸 나는 예외상황을 제외하면요. 실제로 문디컬에서 대구한 동의한이 매년 지속적으로 메디컬중 최하위권 입결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젤 낮은 거 하나만 들어가면 되는데 다른 걸 왜 고려하냐는 거죠.
그럼 경한 확사고정 빠지더라도 역시 대구동의 노리고 확통하는거 괜찮은선택같단 말씀이세요? 올해처럼 미적이랑 표점차커서 다른학교 쓸 기회는 사라지더라도?
네 그렇습니다
한잘알분께서 답해주시니 제생각에 확신이좀 드네요... 이것까지 답해주시려나는 모르겠는데 사탐도 꼭 정배라는 사문정법 외에 그냥 사람많은 생윤사문 조합으로 가도 괜찮을까요? 올해 대구한 라인보면 꼭 사탐 만점받아야하고 그런건아니던데 올핸 경한이 있긴 했으니까...
본인이 안정적으로 만점을 받으실 수 있는 조합이거나 만점은 아니더라도 백분위 97이상은 무조건 방어 가능한 과목을 선택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저는 이런 관점에서 쌍사를 했던 것입니다. 개념만 완벽하면 무조건 만점 뜨거든요.
생윤 97까진 방어가능할것도 같고...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 사탐도사탐이지만
수학에 대한 생각이 진짜 잘못된 생각인가 했는데... 확통도 괜찮은 전략 같네요 역시..
대구한 동의 목표로 확통사탐 좋겠네요.
그런데 알아보니까 우석한, 동의한 미적사탐도 대구한 동의한 확통사탐 수준인것 같던데요. 입학난이도가.
그래서 확사든 미사든
둘다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여기까지 생각하고나니까 걍 과목유불리보단 자기가 잘할수있는거하는게 답이란 정석론으로 돌아왔어요 마침ㅎ
공통좀더해보고 미적할수있을지없을질 보고 결정하면 될것같네요 그냥
미적사탐으로 우석한 올해 기회일겁니다
왜 우석한이요? 확통사탐으로 대구한보다도요?
한 2년전에 우석한이 젤낮았죠 아마 올해 과탐선택자들은 우석한 기회일겁니다 올해 2000증원하면 과탐한의대 많이낮아질겁니다
아 제가착각했네요 과탐선택자요
아ㅎ 문디컬 말고요
우석한 과탐 가산점 없어서 미적사탐이 더 유리해요
근데 그게 대구한 인문 난이도랑 비슷할 정도일거란 말씀이시죠?
오 이번에 과탐가산점 없군요 미적사탐이 더더욱 정배네요 확사는 더욱 마이너군요
예 그렇다고 들었어요
2천명 증원으로 인해 이과의 경우
한의대 입시가 더 쉬워질거라고 보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적이 유리하다고들 생각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