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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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인대
수능 가까워지니 의사가 되고싶어요 한의사말고
성적은 연세대 중하위과 갈수있는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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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의대가 문과에게 문호가 열린 유일한 의대일거에요 다만 성별도 여자가 아닐수도 있는거고 수능날 성적이 거기 갈 수 있게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다만 치대는 문과에 문호가 열린곳이 있어요 원광대라고... 이대의대보단 낮을걸요 아마도...
남잔데 의사가 "간절하게" 되고 싶다면 재수하시는 게...
군대 바로갈까요??
문과수학정도는 정복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바로 한번 더 하셔도 될 거 같기도 한데... 군대 후 입시가 어떻게 변할지 장담 할 수 없으니깐요 다만 수학에 장벽을 느끼신다면 문과에서 의사만큼 가치있는 일을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봐요 변호사라던지 간호사라던지 회계사라던디 기타등등
군대 가서 공부할까 생각중이에요 이번 성적 아무리 좋게나와도...
군대다녀오셨을쯤엔 정시가 어떻게될지 아무도모름..
정말 간절하다면 문과로 의대가는 방법이 하나 더 있긴 하네요. 실제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의학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카데바전형이요?
이번 수능 서울대갈 성적 나와도 수시 연세 쓰고 하나 완전 낮게 지르다 동국대 썻다가 붙어버려서....
내년부터는...
1)한국사 필수화
2)과고생 몰려옴
3)수학 대판 바뀜
군대다녀오면...
일단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고...
그외에도 앞으로 뭐가 얼마나 바뀔지 모르고
그리고 인원 줄었다지만 의전이 있삼...
과고생이 무서움,,? 전 별로 과고 애들 많이 잘하는것 같진않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