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사배자전형이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7623111
평가원 왈: 수능은 공교육만으로도 풀 수 있다
이러면 농어촌도 기초수급자도 차상위계층도
공교육이라는 고등학교 잘 다녀서 공교육 잘 받으면
사교육 안 받고도 수능문제 잘 풀 수 있는데 왜 특별전형을 줘야 하냐
보닌은 "ㅈ반고 교사새끼들 수업은 수능공부에 전혀 도움 안된다"는 입장
그렇기에 어떠한 우대도 필요 없고 단지 정시에서만큼만 교과는 절대 없애야 한다는 입장
애초에 교육부라는 집단 자체가 모순덩어리임
평가원 말대로라면
농어촌전형 차상위전형 기초수급자 전형 등은 애초 발언과 모순되니
전부 폐지하고
(신체 불편한)중증장애인 전형만 유지하고
농어촌이나 기초수급자전형으로 혜택 봤던 TO은
그 잘난 공교육도 못 받은
검정고시생들한테 줘서 검정고시생전형 만들어 줘야 말이 맞음
+:)추가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자퇴를 한 게 아니라) 아예 안 갔고
고등학교를 미진학하면 고1 나이에 검정고시를 볼 수 있기에
검정고시는 2019년 8월에 취득했습니다.
(제가 2020년 10월 이후에 검정고시를 땄다고 해도 절대 정당화 될 수도 없는 것이지만)
발표시점 이전의 졸업생, 검고취득자까지 적용시키는 것은
신뢰보호의 원칙에도 반한다고 생각해요
(판례 사례 분석하는 것은 행정법 2차에서 맨날 하는 것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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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ㄹㅇㅋㅋ
검고전형 신설하라
평가원이 형식상한말일뿐이지
그럼 시대인재다니고 메가패스끊으세요 할수는없잖아요?
수능성적 잘만 나오던데
그럼 강남대성다니고 대성패스사셨나요?
아뇨 물류센터 다녔는데요
그정도면 사교육많이받은거죠
ㅅㅂ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골때리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장애인 전형도 없애야함
장애인 중에서 눈 안보여서 점자책읽는 분도 계신데 그분들은 좀 봐줍시다
저도 앞이 안보이는채로 수능보라치면
진짜 끔찍할거 같아요
그분들은 추가시간 주자나요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추가시간은 안줘도 되는거 아님? 어차피 장애인전형으로 자기들끼리 경쟁하면?
수학 암산으로 그래프그려서 풀어야함 ㅅㅂ ㅋㅋㅋ 좀 봐줘라
ㅋㅋㅋ국어는 어케푸나요
듣기로 푸나
이거 들으니까 확 와닿네 ㅅㅂㅋㅋㅋㅋ
미친놈이시네요
약대다니는사람 생각이..
뭐약대다닌다고 정신이 올바라야되는건아니지만..
장애인들전형은 건들지맙시다..
저도 개쓰레기사상갖고사는데 이건좀
쟤 좀 유명함
걍 차단 ㄱㄱ
기생수는 남기고 특성화나 12특 이딴거나 없애라
다자녀 전형은 왜있는걸까
ㅇㅈ
ㄹㅇ ㅆㅇㅈ
기회불균형을 왜 입학전형으로써 해소함
국가에서 기초생활수급자 급여를 더 늘리든지
"ㅈ반고 교사새끼들 수업은 수능공부에 전혀 도움 안된다는 입장"인데 "사교육 안 받고도 수능문제 잘 풀 수 있는데 왜 특별전형을 줘야 하냐"는 주장이 성립이 되나요?
앞선 입장은 글쓴분 입장이고
뒤에 주장의 근거는 평가원입장인거잖아요 ;
근데 그러면 평가원의 공교육 만으로 풀 수 있다는 말을 비판해야지 사배자전형을 없애자는 것은 연결고리가 이상합니다. 평가원의 말대로 뒤의 말이 아니더라도 보닌의 입장 ~~ 그렇기 때문에 로 주장하였기도 하고요.
독해력이...ㅋㅋㅋㅋㅋ
강민철을...어쩌구 저쩌구...
맞는말만 구구절절
오르비긴 하네요
ㄹㅇ
이런 사람이 재경직 가면 사회적 재앙이겠어요 ㅎㅎ
어허
면접이란 관문이..
헉
평가원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공교육으로 못 푸는 문제가 없도록 내는거랑
그 문제를 제한된 시간안에 빠르게 푸는거랑
다른 영역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오평ㅋㅋ
어렸을 때부터 부유한 환경에서 조기교육, 선행학습 받고
시대인재에서 맨날 서바이벌 푸는 학생들하고
경제적 사정이 안 좋아서 인강도 못 듣고
고3 돼서 시중 책으로만 공부하는 학생들하고 상대가 되나요?
대한민국에서, 적어도 수능에서의 고득점은
투자한 돈의 싸움인 것이 현실이고
재능이 있어도 경제력이 부족하면 대학을 못 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치 키즈’들이 이것을 단적으로 보여주죠.
물론 대치 키즈들이 그 정도 학습량을 어렸을 때부터 소화하여 좋은 성과를 맨 경우는, 그 대치 키즈들의 학습 능력이 애초부터 좋은 것이 아니였냐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뛰어난 학생은 많지 않습니다.
그 친구들이 사교육이 없었다면 그 정도의 성과를 냈을까요?
그런 학생들은 물론 있겠지만, 극소수에 그칠 것입니다.
사교육, 선행 없이 과학고에 들어간 영재가
사교육에 의해 만들어진 학생들에게 눌리는 것이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입니다.
당장 월 50만원도 부담스러워서
대치동 현장강의는 커녕 동네 단과 학원도 부담스러워 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급재생산 및 불평등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이고 또 자본주의 사회가 작동하기 위해 필연적인 요소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 둘을 같은 잣대에서 평가하는 것이 옳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강 19만원이면 무제한으로 듣고 요즘 서울런 정책으로 저소득층이면 인강 다 무료 제공됨 그리고 나도 고3때 시대인재는 커녕 학원 하나도 안다녔는데.. 나도 학원 안다닌 전형 하나 만들어서 대학 쉽게 좀 가게해주지
예전시대에는 맞는 말인데 현재에는 대성 메가 인강만 들어도 고득점 가능함 그것도 못 들을 정도의 집이면 애초에 공부를 할 수가 없고
그분들은 그냥 본인이 처한 환경 하에서
각자 알아서 수능 보고
점수 맞춰서 가면 되는 거에요
입시관계자들이 본인 주관대로
특정 계층한테 혜택을 주어서
역차별 논란이 진짜 심각하기에
누구나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경우 아니면
특별전형은 전부 없애버리는게 맞는 거고요
확실한 것은
저는 최소한 기초수급자들보다도
훨씬 열악한 환경 하에서
수능공부를 했기 때문에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거고요
어케 장담하냐고요?
쿠팡 물류센터 계약직 야간 월급이
기본급 283만원(2022년 기준)+a인데
7-8인 대가족 이상이 아닌 이상
그 돈 한 달이라도 받으면 당장 기초수급자 자격
박탈입니다...
작성자분께서 힘든 상황에서도 필사적으로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내신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고,
그 힘든 과정을 이겨냈다는 것 역시 엄청난 일입니다.
또 행정고시 역시 좋은 성과를 내셨고요.
하지만,
작성자분 역시 그 과정이 힘드셨다고 말씀하셨지 않나요?
아시다시피,
실제로 사회 배려 전형 대상자 중 대부분은
그러한 성과를 끝내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것이고요.
또 다른 분은 인강 패스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작성자분께서도 아시겠지만,
이건 인강 패스를 단순히 살 수 있냐 없냐
책 몇 권을 살 수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비경제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 배려 대상 전형이 있는 것이고요.
이것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을 없애는 것이 아닌
사회 배려 전형 적용 대상과
기초수급자에 대한 소득 기준을 완화하는 것이 더욱 정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단순히 입시 문제뿐 아니라
기초수급 대상자의 기준 문제는 사회 전반에 파급되고 있는 문제 상황이기도 하니까요.
센츄머님 되게 말을 멋있게 하시네요
그리고 "선행"없이 과학고를 들어가면 당연히 개쳐발리죠 그냥 중학교때 공부 많이 안 하고 과고 들어갔다는 건데 당연히 중학교때 학원에서 미친듯이 고딩 선행한 애들이 성적 잘 나오는 게 당연한 거 아님?
독해를 좀 하셔야할듯요
댓글 처음 단 사람이 선행 안 한 과고생이랑 사교육으로 선행돌린 사람을 비교해서 한 말인데 너부터 하셔야할듯 ㅋㅋ
전문 "사교육, 선행 없이 과학고에 들어간 영재가 사교육에 의해 만들어진 학생들에게 눌리는 것이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입니다." 에선 과학고의 본질적 의미가 퇴색되었다를 논하고 있는 반면, ㅈ반고님께선 "발리는건 당연한건데 뭐가 문제임?"의 태도를 보이시며 전문에 대한 이해 자체를 못한 모습을 보이시고 있기에 지적한겁니다..
"사교육 질 격차" 말하는 게시글에 댓글로 사교육,선행없이 과고를 간 과고생이 사교육으로 선행한 애들한테 밟힌다고 적었는데 "사교육 질 격차"만을 비교하려면 둘다 같은 공부량을 전제로 해야한다는 걸 말하는거에요 과고에 선행을 안 하고 갔다는 건 선행으로 고등학교 과정 한바퀴 돌리고 간 애들보다 공부량이 훨씬 적다는 건데 그럼 "사교육 질 격차"가 문제가 아닙니다
사배자 농어촌 지역인재 등의 전형의 목적이 소득격차,인프라 격차로 인한 사교육 질 격차를 해결하는 것인데 공부량이 같다는 가정에서 비교를 해야하는 것이지 공부량 자체가 급이 다르니까 알맞은 비교가 아니라는 거에요
음 일단 저 글에서의 "사교육, 선행 없이 과학고에 들어간 영재가 사교육에 의해 만들어진 학생들에게 눌리는 것이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입니다."는 사배자, 농어촌 지역인재등의 전형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교육의 질 격차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문에서는 "과학고"의 본질적 의미를 "과학영재의 조기 발굴과 잠재능력의 개발을 위한 특수교육의 목적, 즉 과학이 너무좋아서 미쳐버리겠는, 평생을 원없이 과학에 쏟을 폴 에르되시(얜 수학자입니다) 같은 인재들을 양성하는 기관" 으로 알고있지만, 지금은 그저 "입시경쟁, 더 나은 대학진학을 위한 도구"로 본질이 변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교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또다른 예시로 보는것이 옳겠네요.
어이어이 대치 학원비가 전국 최하수준이야. 동네 학원이 더 비싸다. 대치현강이 무슨 초호화 럭셔리 강의인줄 알고 있는겨?
이게뭔소리고
고대네컷님 오랜만이에요
"ㅈ반고 교사새끼들 수업은 수능공부에 전혀 도움 안된다" ㄹㅇㅋㅋ 수특 3점도 못푸는 ㅂㅅ새끼들임
제대로 된 공교육을 못받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런 전형들이 있는거죠
인강을 들으세요 그럼 ㅋㅋㅋ
사배자,농어촌 티오 차지하는 거 ㄹㅇ ㅈ같음
내가 못받았다는게 아님;;
그리고 전형을 악용해서 이득을 보는 걸 방지해야한다는거지
그 전형 자체를 없앨 수는 없음
제대로 된 공교육을 못 받는 사람들->검정고시생
ㅇㅈ?
어느정도는 맞긴 한데
모든 검정고시생이 그런건 아니죠
니 논리대로면 수능에 하등 도움 안 되는 쓰레기같은 공교육 받고도 수능 잘 본 애들을 너처럼 공교육 부적응해서 탈주치고 수능 본 애들보다 더 좋아해도 되는 거 아냐? 퓨ㅠㅠㅠㅠ
이건 교육부나 평가원 주관 아니고 서울대 단독으로 하는 건데 ㅋㅅㅋㅅㅋㅅ
그건 서울대가 ㅂ1ㅅ인거임
ㄴㄴ
탈주를 한 게 아니야
코흘리개중딩때 이미 공교육이ㅈ같다는걸 예견하고
아예 들어오지를 않은 거지
그니까 그 ㅈ같은 공교육 받고도 수능 잘 본 애들 냅두고 너를 왜 뽑아야 해??? 애기는 진짜 모르겠뎌 ㅠㅠ
이번 수능 만점자도 표점 최고점자도 다 시대인재
다녔다는데
그 ㅈ같은 공교육"만" 받고 수능 잘 본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다 학원다니거나 인강들었겠지
그리고 누가 그 ㅈ같은 공교육 받으라고
목에 칼대고 협박함?
받기 싫으면 받지 마
재정학적인 입장에서도
고등학교 안 가고 수능 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교육예산 줄어들어서 국가살림에도 이득이 되는 거니깐
정부입장에서 좋은 일이구
ㅈ같은 공교육 받고도 너랑 비슷한 성과낸 애들 얘기하는데 공교육만 받는다는 이상한 전제는 왜 붙이는 것이며
공교육 안 받았더니 설대 못 갔다고 종일 찡찡대는 애가 봗귀쉬르면봗쥐뫄 이러네 ㅋㅋㅋㅋㅋ퓨ㅠㅠㅠㅠ
니가 여기서 암만 이래봐야 본질은?
그냥 '검고출신 설떨'
새삼 관욱이가 대단해보이네
은은
은은
이글에 반박댓글 딱 두개달렸는데
하나는 본문 이해못하고 능능아같은소리하고
하나는 반박못하고 메신저 공격 하는거 보면
정곡을 찌르는 글 맞는듯ㅋㅋ
저도 개인적으로는 대학은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지 계층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장애인전형은 ㅇㅈ함 근데 사배자는 걍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면됨
인강 들을 돈도 없으면 알바해서 벌어야지 왜 다른 대다수의 사람이 피해봐야함?
정보: 서울런이란 제도로 저소즉층에게 무료로 인강제공해준다
말그대로 서울사는 저서득층만 들을 수 있는거 아님?
정원 외 전형이라 피해는 아무도 안보는데요..?
사배자전형이 없어지면 대학에선 정원 무조건 늘리죠ㅋㅋㅋ 말이 정원 외지 사배자로인해 정원 적어지는 거임
고등교육법시행령 제29조에 의하여, 대학의 정원이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조건에 맞는 인원은 별도의 추가정원이 더 있는 것으로 보는 전형이다. 법적인 근거에 기반해서 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모집인원의 최대치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 특성이다.
제가 법 쪽은 잘 모르지만 선생님 말은 오류가 있는거 같아요
사배자 전형은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대학 입시에 도입되는 게 정당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인거죠…제가 원서질 때 차상위 전형에 해당이 되면서도 종국에는 원서를 넣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할것도 없어서 저도 제 의견을 적어 보자면, 우선 평가원과 교육부가 모순덩어리 집단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당장 작년 킬러문항 사태만 봐도 위에서 쪼으니깐 억지로 없는말 지어내서 개지랄 떤거만봐도 교육부가 가지고 있는 수능에 대한 몰이해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사례였다고 봅니다.
평가원도 또한 예전 생2 오류사태때 로펌 선임하고 소송전 갈려다가 여론의 압박에 못이겨 포기한걸 보면 그들이 과연 평가를 할려고 평가원에 있는 것인지 혹은 권위와 권력을 위해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 진의가 의심되긴 합니다. 아마 후자겠죠 뭐...
교육부와 평가원이 견지한 사배자 전형에 관한 입장도 이러한 모순덩어리에 포함될 여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메가패스와 대성패스가 일단 고3이 되면 수능장으로 가기 위해 지르고 가는 입장 티켓처럼 바뀐 작금의 세태만 봐도 그들이 외치는 공교육 정상화, 공교육의 경쟁력 확보는 공허한 외침이겠죠. 단지 그들이 수행하는 과업에 대한 정당성 확보를 명분으로 때리기 쉬운 사교육을 때리고 허울좋은 공교육을 치켜세우면 같잖은 도덕적 우월감과 함께 대중의 지지가 따라오기에 기계적으로 공교육에 집착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사배자 전형이 보여주기식 행정, 위선의 영역일지라도 존재하는 이유를 꼽자면 결국 확률론이라고 봅니다.
결국 사배자 전형의 수혜자가 되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소득이 낮고 성적이 낮으므로 사회복지와 부의 재분배의 일환으로 사배자 전형의 수혜를 입는 것 아니겠습니까?
소득이 낮고 성적이 낮다고 해서 꼭 수혜를 입어야 하냐는 물음을 던진다면 글쎄요... 라고
마땅히 할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는것이 사회 구성원 전체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기 때문에 추진하는 것이라고 무지한 저는 믿을 뿐이죠.
결국 이 문제의 쟁점은 소득이 낮은 사람에게 대학 입시와 관련한 혜택을 어느 정도까지 제공해야 하느냐에 관한 문제로 귀결되긴 하겠네요.
소득이 낮은 사람에게 사회 복지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하겠지만 대학 입시와 관련해서는 또 의견이 다를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쿠팡뛰고 열심히 수능봐서 가신거
대딘한거 알겠는데 이제 좀 벗어나세요
너무 자기연민에 절여지신듯함
와 나 이렇게 글 쓰려고 했는데 ㅋㅋㅋ 이미 누가 그대로 썼네
현우진 작년 farewellcome 보는거같노ㅋㅋㅋㅋㅋ
현우진 식으로 말하면 그렇게 지랄 지랄 개지랄 해서 대학을 가셨으면 뭘 해야겠어? 대학교 생활을 하셔야할거 아냐? 또 대학교를 갔는데 아 뭐 난 내돈으로 벌어서 갔네 날먹전형이 배가 아프네 이렇게 뒷북치는거, 굉장히 등신같고 저렴해보여. 대학을 가셨으면 대학교 생활을 하세요. 주접떨지 마시고. 라고 할듯ㅋㅋ
대학 생활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런 짓 안함..ㅋㅋ
들린다 들려 ㅋㅋㅋㅋ
이거 ㄹㅇ
검고생들은 공교육을 못들은게 아니라 안들은거 아닌가
고등학교 다니면서 수능 공부만 하는것도 아니고 교우관계나 다양한 경험을 하고 교육을 받으면서 어찌보면 대학이나 국가에서 이걸 바라는건데 굳이 검고생을 우대해줄 이유가...?
검고우대도 해줄 필요없지 그냥 장애인전형만 놔두고 지역인재 사배자 농어촌같은 ㅂㅅ제도를 없애면 됨
지역인재는 뭐 꼬우면 지방가라고 대놓고 말하는 제도가 맞고 사배자 농어촌은 관심 없어서 잘 모르긴 함
외국에서 대가리 달린채 12년 손가락 빨앗다는 이유로 수능도 안보고 명문대 프리패스하는 제도도잇는데 그거에 비해서는 상당히 공정한거같은데요
"외국이 더 불공평하니 한국도 불공평해도 된다"=개소리인 건 아시죠?
이거 12특 얘긴데요 ㅋㅋ 외국이 더 불평등하다 이런 소리가 아니라
12특이 뭔지는 몰라서 찾아보니 연대전형 같은데 그래도 사배자 등 전형이 괜찮다는 것에 근거가 되지 않는데요? ㅋㅋ 더 불공평한 전형이 있는 건 그것도 없애야 하는 거지 사배자같은 전형이 ㅋㅋ어도 된다는 건 아님 ㅋ
있어도
그냥 저사람이 한 얘기 잘못 이해한거 같아서 쓴 글임 12특 비판하는거지 외국제도 예시 드는게 아니라서
사배자전형에 대해 옹호 하지는 않는데 대학교 가보면 그거보다 더 븅신같은 전형이나 진짜 수준미달인데 대학 온애들 진짜 많아요 제가 예시로 든 재외국민전형은 모대학에서 수시전형에서 큰 비중 찾이하는걸로 알고잇는데 수능도 안보고 대학와서 수준도 안되면서 대학부심부리고 나중에 대학원가서 세탁하면된다 이러는 소리하는거보면 기도 안차더라고요
그런거 다 폐지하고 걍 수능 2번치지..
이 사람은 고등학교 생활도 적응 못해서 자퇴하고
대학 생활도 적응 못한다고 하더니
왜 굳이 한낱 인터넷에서조차도 미움받을 짓을 쏙쏙 골라서 할까
하도 미움을 받다보니까, 이젠 미움받지 않으면 몸이 막 쑤셔서 못 견디는 건가?
너보다 덜 공부하고 덜 일하는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나
니가 지금 이 글에서 타겟 잡은 그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은
다른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면서 자기들 나름대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어요
뭘 위해서
그렇게 맨날 미움 받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사방으로 난리를 치고 다니는지
신기하네
근데 이사람 글에 동의하냐 아니냐랑은 별개로 서울대 정시 내신반영은 개좉같은거긴 함
강민철의 숨은 의도 파악에 따르면 이 글의 작성자는 "교육청의 공교육이면 수능 공부가 충분하다는 논리가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위 지원전형은 필요가 없다는 결과를 도출할수 있는데, 실제로는 아니므로 모순이 있다"를 주장하고 싶은거군.
하지만 "수능은 공교육만으로 '풀 수는' 있다"와 "공교육만으로도 사교육과 비슷하게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고 빠르고 정확히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엄연히 다른 명제임으로 위 주장은 근거가 빈약하다고 할 수 있겠군.
ㄴㄴ 얘 진심임
엄
진심이라면 드립으로 넘어갈 수준이 아니다
이미 공교육 사실상 붕괴됐는데 공교육을 다시 살릴 방법은 딱 하나임
실력 없는 교사들 싹 자르고 물갈이 해야됨
난 ㅈ반고 출신인데 ㅈ반고 출신 교사들은 입시에 무지할 뿐더러 열정도 없음 돈만 축내는 ㅂ신들임
당장 그해년도 수능봐서 1등급 안나오면 싹 잘라야 됨
본인이 1등급이 아닌데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침?
그 대신 학생들 대학 보내는거에 따라 성과금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가면 열정도 생기고 공교육도 활성화 될듯
일단 ㅈ반고 교사 90프로는 실직 ㅋㅋㅋㅋ
사배자전형,농어촌전형=공교육병신인증
여기 애들은 현실적인건 1도 고려 안하네 ㅋㅋ ㅈㄴ 수준 낮다
근데 먼 말을 하고 싶은 거임? 진짜 모르겠음
사배자 전형 없애고 검고 전형 만들어주면 화 풀림? 아니면 그냥 평가원이 사교육 직접 조장했으면 좋겠음?
검고전형은 필요 없고
사배자 전형 없애주고 정시 내신반영 금지시켜주면 좋겠음
어차피 나는 더이상 수능 못 보니깐 상관없고
정시 내신에 끼워팔기하지 말고... 왜 사배자 전형을 그거랑 동급으로 치는 건지ㅋㅋ
정시 내신 때매 서울대 못 가신 건 좀 불쌍하긴 한데 왜 그거에 받친 악을 사배자 전형에 대고 푸는 거?
선생님은 이미 사회적배려를 충분히 받았던것 같아요
이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글 종종 읽어왔는데
님 너무 과거에 얽매여 사시는 거 같음..
교과반영때메 서울대 떨어진 거 억울한 거 이해는 하는데 공교육을 안 받기로 한 게 님 선택이니
그거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도 님 책임이라 생각함. 이젠 과거에서 좀 벗어나셈
이런 말은 온라인에서만 하기로 약속해요
좋은 교사분도 있지만.. 흠.
이건 말이안되지 ㅅㅂㅋㅋㅋㅋㅋ
이거또한 카르텔이지요 허허
ㅋㅋㅋㅋ
근데 검고전형신설은 헛소린데 ㅋㅋㅋ
새삼 여기가 오르비라는걸 오랜만에 느끼게 되네
검고생들은 못 받은 게 아니라 자발적 선택이니 안 받은 거지 그리고 샤대가 2020년 10월 말에 내신 반영 정책 발표한 걸로 아는데 그 이후 자퇴생들은 그걸 감안하고 자퇴하는 게 정상아님? 그것도 모르고 자퇴했음 그냥 서울대 갈 의지가 없었던 거임
자퇴가 아니라 미진학이고
검정고시는 발표 1년 전에 땄습니다
왜 미진학함?
님은 ㅈ같고 쓰레기같은 식당 있으면
아예 안 가실 건가요?
아니면 돈까지 내가면서 먹다가 나올 건가요?
ㅇㅎ 근데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미진학, 고등학교 수업을 들어보지도 않았으면서 공교육이 ㅈ같다라는 발언은 어케 하는 건지... ㅋㅋ
검평 ㅋㅋ
님이 04년생이고 서울대가 내신반영 발표했던 20년도 가을 이전에 고등학교를 자퇴하셨다면 저는 님을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만약 저 두가지가 아니라면 누칼협이라고 해드릴수밖에 없네요
고등학교 안 갔고 검정고시는 19년도 8월에 취득했습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19년도 8월에 취득이라면 23수능전에 수능칠기회 두번있었을텐데 그때 못갔으니 그렇게 막 억울하다고 보긴 어려울거같아요.
사교육 없이도 공부 잘할 수 있다는 분이 두번의 기회가 있었을텐데 서울대 못갔는지는 모르겠네요
2020년에 일본 교토대 일반입시
->센터시험 붙고본고사서 고배
2021년에 국가직 공무원 시험->면접 미흡탈 했네요
수능은 2022년 딱 한 번 봤습니다 ㅋㅋ
원래 수시로 다 뽑는 거에 대한 극심한 혐오가 있어서
(일본 일반입시 볼 때는 일본 학부 하나 뽑는 인원이 우리나라 대학 하나 정시인원하고 같을 지경인지라)
애초에 수능 볼 생각 없었어요
뭐 그렇게 한국입시 혐오하시는 분이 일본입시를 계속 안하시고 왜 갑자기 내신반영을 알면서도 서울대를 목표로 23년도 수능을 치려고 한 것인지와 고등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으시면서 고등학교 교사들을 혐오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름 억울하시기는 할거같네요. 뭐 그렇다고 본인이 잘못없는 피해자인건 아니지만
부모의 경제적 지위와 자녀의 학업성적간에는 이미 연구결과로, 경험적으로 상당한 인과가 존재한단다.
지역균형같은 관계도없는걸 수능에 끌고오는건 문제지만 적어도 기초수급자 가정의 학생을 위한 제도는 필요하지. 기회의 균등 측면에서
학업성적 안좋으면 그냥 알아서 일반전형으로 수능 봐서 점수 맞춰서 대학 가세요;;;
뭐 대치동 사는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수학 1등급 찍는 줄 알겠어요
사배자까진 모르겠고 지역인재는 개씹적폐에 왜하는디 모르겠음
적폐는 맞는데 왜 하는지 모른다는건 좀
세상엔 다양한 생각이 있네
나는 아니라 다행
같은 고대라는 게 부끄럽다
근데 애초에 정부는 국민 모두가 대학가는걸 그리 원하지도 않아요.
지역인재, 농어촌 모두 윗글의 "꼬움 니들이 지방 가든가 인구좀 맞추자 ㅋㅋ"라고 보는데 전 이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지방인구늘면 좋은거고 대학 인원은 어짜피 각 대학별로 정해져있고 누가 가던 같은 수의 인력이 만들어집니다. 국가적 입장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배자, 검고전형에 대한 의견인데, 대학입시에서 높은 대학에 가는것은 대다수가 원하는바이고 반강제적으로 메가,대성 등 사교육이 필요해졌다고 한들, 솔직히 알빠인가요? 결국 열심히 하면 최상위권(의치한약수)같은건 힘들더라도 상위권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곳을 못가면 성공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또 실제로 대학진학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된 이유가 "공부할자료가 너무나도 없어 하지를 못하겠어 ㅜㅜ"가 아닌 "아 귀찮노, 벅벅 언젠간 하겠지 ㄹㅇㅋㅋ"아닌가요? 결론적으론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사배자전형과 검정고시를 하신 분을 비교하면 억울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억울하실순 있으셔도 꼬왔다면 학교 다니시고 사배자 가셨으면 되는거잖아요? 그렇게 하시는 분 들도 실제로 많으니까. 검정고시라는것은 결국 국가에서 정해놓은 길을 벗어나는 방법입니다.
예시로는 다수의 정시러들이 편한 학종을 버려두고 정시로 돌진하는것이 있겠네요.
만약 검고전형이 생기면 생기는대로 그러려니 하겠지만, 굳이 사배자를 걸고 넘어지시는건 별로 아닌 것 같아요.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건 굳이 한숨쉬듯이 의미도 없이 감정한탄하며 궁시렁거리시는것 같아요.
결론은 세개전형 다 건들지말자~ 어짜피 그런것때문에 인생 망하는것도 아니니 자기할거 열심히 하고 살자~ 라는 의견입니다
아마 국가의 입장도 이럴걸요? 그러니 교육부가 모순되었다고 느끼실수도 있겠지만, 세상이 원래 불공평한게 맞는거고 모두들 그 불공평함을 은근 좋아하시잖아요? 억울하실수는 있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진정으로 싫다면 직접 바꿀 수밖에요 ㅎㅎ
고3이 쿠팡 야간 알바해서 공부한다는 비상식적인 얘기는 논외로 하고 정부에서 대학의 인구학적 다양성 확보·계층간 양극화 완화·세대간 계층이동성 증가라는 정책 목표를 가지고 있으니까 사배자 전형, 탈북자 전형, 농어촌 전형이 있는 거지; 시대인재, 강남대성은 말할 것도 없고 메가, 대성 패스 끊는 것도 저소득층한테는 상당한 부담임. 거기에 패스만 있나? 교재도 있고 실모도 있지. 진짜 '공정'하려면 이런 것까지 고려해서 공정해야 하지 않나?
공교육만 받아서 수능 만점 받을 수 있는 건 평가원이 지향해야 할 정책 목표인거고 실제로 그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건 현실인데 이걸 혼동하면 사실과 당위를 뒤바꾸는 것 밖에 안 됨.
결과(대학이 '결과'인지는 차치하고)의 평등을 추구하는 거니까 안 된다? 그러면 자유방임주의로 학문의 자유로 생각해서 대학이 뽑고 싶은대로 뽑으라 하면 정시 100%일까? 막상 대학들은 정시 파이터 대신 수시를 선호하는데?
결국 공정의 논리대로라면 정부가 개입할 수 밖에 없는 거고, 정부가 개입한다면 정부로서는 자신의 정책 목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거임.
공교육 ㅈ같다고 안가놓고 공교육 못받은 검고생들한테도 특별전형 해줘야 맞다 이러고있노
한부모가정이 부모 ㅈ같다고 집 탈출한게 아님요 ㅋㅋ
검고 사회성 결여된 애들 인권을 왜 잘 쳐 줘야하는데 ㅋㅋㅋㅋ
좀;
뭐가 좀인데
검고생이였네 ㅋㅋㅌㅌ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시골 여행 가서 진짜 시골을 경험한 이후로는 생각이 바뀌었어요. 정말 상상 그 이상입니다. 아마 본인도 정말 시골 촌동네 한 번 가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거에요.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데... 저기 네트워크 안켜지나요?
인강패스 들으세요
패스 끊을 돈도 없으시면 주민센터에 기초수급자 신청
꼭! 하시고요
인터넷이 안 되어서 그런게 아니라 환경 자체가 다르다니까요 ㅋㅋㅋ 공부해야 성적 잘 나오고 대학 잘 가는건 전국 모든 학생들이 다 앎 그런데 인강 듣는게 수능 준비하는데 사실상 필수적일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는걸 모를 수도 있다는거임 인강 광고를 봐도 굳이 필요성을 못 느끼고 그냥 EBS나 동네 학원만으로 수능도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함 당장 경기도 사는 본인도 고 2때까지만 해도 그랬는데 인구가 더 적은 다른 지방 시군들은 말할 것도 없죠 물론 요즘은 예전보다는 인강이 널리 보급된 편이라 낫지만 그럼에도 환경 차이는 크다는거임
님 혹시 오르비에서 욕 먹는 거 즐기시는 건 아니죠..??
나검고생인데이건잘모르겠다.
재외국민은 언급 안 하고 사배자 까는건 좀 신기하네
기균은 괜찮은데 재외국민, 농어촌, 지균, 지역인재 << 이건 왜 있는 거임?
얘 보니까 검고는 거르는게 맞는듯 ㅋㅋ
뜬금 검고전형ㅋㅋ
이 사람은 몇년째 이러고있네 ㅋㅋ
닌 절대 공무원 하지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견 개진한 건데요?
막말로 사회적 약자들 불쌍하다고 사회자배려 전형 하고 다니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일본도 최상위 국립대는 일반전형(거의 100% 정시)+특색입시(극소수) 딱 두 개고
중국은 거주지역마다 입학정원 할당제 있는데 오히려 지방이 훨씬 티오가 적어서 더 명문대 가기 어렵고
미국는 인종쿼터제 위헌판정났고
유럽도 그렇게 하는 나라 없는걸로 알아요
일본이나 미국 유럽이 우리나라보다 못살아가지고
사회적 배려 전형 안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ㅋ
와진짜ㅋㅋ
장애인 조롱부터
무슨 선생님한테 선생 ㅅㄲ 이러고
ㅋㅋ 나는 잘살고 있구나
장애인 조롱한 적 없는데?
님이라고 한적없고 댓글 위에 보세요
저게 장애인 조롱이 아니면 ....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공무원이
국민세금 쳐먹고 일 제대로 못하면 욕먹는게 당연한거지 여기가 무슨 독재국가임?
직접적으로 피해본 적도 없으면서
대통령 영부인 욕하고
국회의원 국개라고 욕하고
판사를 판레기라 욕하고
검사를 검새라고 욕하는데
공교육 절단난 거는
순진히 빠가같은 교사시끼들이
학교수업을 개판으로 하니깐 그런건데
전교조 새끼들이 책임회피하려고
학생 탓 사교육 탓 정시 탓 남탓만 계속 해대고
정시없애라고 하고
학교생활기록부 가지고 갑질하려고
수시가 정시보다 훨씬 더 대학 가기 쉽다고
헛소리나 해대고
정시에 내신 집어넣서
검고생들 대학 못가게 만든거 생각하면
교사새끼로 끝난 게 다행인줄 알어
-진짜 사전점수나오고 너무 해이해져가지구-
나는 이번 행정고시 1차 합격 확정될때까지
휴르비할거니깐 답장 못받는다
이상
그니까 학교 수업 들어본 적도 없잖아 닌 ㅋㅋㅋ
진짜 요즘세상보면 커뮤충음지들의 생각이 수면위로 너무 올라오는것같네 현생좀사셈
진짜 고려대는 이런 학생을 정시로 받았다는게 치욕스러울 거 같다…
운 좋게 똑똑하게 태어나서 이룬 일부 성취가지고
전체 사배자를 욕해버리는 기적의 사고로 무슨 사무관을 하겠다고
근데 내 생각엔 요즘 지역소멸 너무 심각해서 지역인재 전형도 없애긴 좀 그럼..
“서울대가 검고출신을 안받는이유”
검고출신이라 그런지 사회성이 존나 결여된거 같긴하네 ㅋㅋㅋ
“서울대 연전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