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킹버드] 파급효과 [835293]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4-03-31 1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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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4. 수학 2~3등급 탈출 - 뭐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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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 노베 탈출 - 공부환경과 공부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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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 수학 노베 탈출 - 산수부터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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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3. 수학 3~4등급 탈출 - 고1 수학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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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수학 노베부터 3~4등급 탈출'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요약하면 빠르고 '중학교, 고1 과정에 빵꾸가 없어야 수능 범위 공부때도 지장이 없다'였습니다.



오늘은 수학 2~3등급 탈출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공부습관이 갖추어져 있거나 그 이전 과정을 잘 밟은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래서 사실 본인이 뭐가 부족해서 정체되어 있는지 정말 괴로울 겁니다.




1. 혼자 생각하면서 푸는 문제양 부족




우리는 천재가 아닙니다. 10문항으로 딸깍 푸는 것으로 진리를 깨우칠 수 없습니다.


기본 개념, 실전 개념도 한 번 보고 듣는 것만으로 깨우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 합니다. 문제를 풀면서 '그게 그 말이었구나!'를 깨우칠 수 밖에 없습니다.


유튜브 2배속이 기본인 시대에 다들 너무 급합니다.


2~3등급에서 정체되는 가장 큰 이유는 '혼자 생각하면서 푸는 절대 문제양이 적다'는 것입니다. 해설지나 해설강의 확인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닙니다. 복습도 귀찮아서 머리를 쓰는 시간이 짧습니다.


어? 3~4등급 탈출 때는 빠른 유형 암기를 위해 모르면 바로 해설지 보라면서요?


네 맞습니다. 근데 이제 이는 2~3등급 탈출 때는 발목을 잡게됩니다. 수능은 매년 발전하고 여러 클리쉐가 합쳐지거나 클리쉐를 깨기도 합니다.


본인 풀이가 비효율적인 노가다 풀이일 수 있고 급한데 시간도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 번은 그렇게 고민해서 풀어봐야 합니다.

그래야 실전 개념, 스킬의 체화가 훨씬 쉬워집니다. 

실전 개념, 스킬 적용이 까다로운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뚫고 나갈 힘이 만들어 집니다.




2. 교육청, 사관 기출 안 품



'전 혼자 N제 실모 많이 푸는데 안 늘던데요?'

제일 많이 듣는 말이고 이 때 저는 역으로 묻습니다.


'혹시 교육청, 사관 기출까지 풀어보셨나요?'

이러면 10에 9는 아직 안 풀어봤다는 답변을 듣습니다.



평가원 기출은 양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1년 3회, 회당 30문항이라 10개년이라도 900문항입니다.

그 중 4점은 450문항이며 수1, 수2, 선택과목으로 분리하면 과목당 150문항입니다.


과목당 기출 150문항 풀고 기출을 다 풀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못 할겁니다.


'교육청+사관은 평가원에 비해 저퀄이라던데요?

차라리 요즘 N제, 실모 잘 나오는데 그걸로 대체하면 되지 않나요?'


일단 검증된 3000개 이상 문항들을 2만원대에 풀 수 있는 방법은 평+교+사 뿐입니다.

N제, 실모는 대략 150~200문항이 2만원입니다.



빨간약을 드리자면 대부분 감동하면서 푸는 N제, 실모에도 교육청, 사관 기출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교육청, 사관 기출까지 보신 후에 N제, 실모를 푸시면 패턴이 고만고만한 것을 깨닫고 1등급에 안착할 겁니다.


제 감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 500명의 N수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https://orbi.kr/00067108856/




3. 실전개념 체화 덜 됨


요즘은 해당되는 사람이 적긴 합니다. 실전개념 인강, 현강이 너무 보편화되어 있거든요.


근데 사실 제가 수험생 때 이랬습니다. 제가 수험생 시절에는 '실전개념, 스킬'이 아직은 태동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저 혼자 우직하게 푸는 문제 양은 많았으나 성적이 정체되어 괴로웠습니다. 비록 이제 7년도 더 된 일이긴 하지만 성적으로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도 가형 2~3등급에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고3 3모를 겪은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성적이 뭔가 내 마음처럼 안 나온다는 느낌이 강했을 겁니다.

이 상황을 저는 3모, 4모, 6평까지 겪고 괴로워했습니다.


그 이후 실전개념, 스킬을 빠르게 익히니 7모 100점을 시작으로 9평, 수능까지 1등급으로 안착했습니다.


예전에는 '실전개념, 스킬'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앞선 노력의 시간이 길었기에 '실전개념, 스킬'을 빨아들이며 급격히 성적 상승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혹시라도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면 실전 개념, 스킬 관련 책, 인강을 꼭 들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수험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에 앞선 연구결과를 빨리 습득해야 합니다.




4. 그래서 만들었던 기파급, 모킹버드


이제 광고를 좀만 하겠습니다. 

사실 이 과정을 좀더 쉽게 헤쳐나가기 위해 만들었던 것이 기파급, 모킹버드입니다.





요즘 실전개념, 스킬 등을 다룬 강의, 책들이 많습니다.

파급만의 차별점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대체로 책들은 개념 쫙 설명하고 문제들을 뒤에 쫙 깔아둡니다.

보통 지능의 학생은 아쉽게도 문제로 넘어갈 때쯤 앞서 학습한 개념은 사실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이를 극복하려고 책 구조를 좀 수정해봤습니다.

실전 개념을 짧은 칼럼으로 나누고 각 칼럼마다 바로 적용할 준킬러 이상 기출을 박았습니다.


문제에 대한 강한 스포지만 바로 배운 것을 바로 써먹는 것만큼 빠른 학습은 없습니다.

이 방식으로 저뿐만 아니라 30명 이상의 과외생이 1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수학뿐만 아니라 결이 비슷한 과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킹버드는 '수능 대비에 초점을 맞춘 온라인 문제은행'입니다. 

근데 이 뿐만 아니라 AI 문항 추천으로 기출부터 자작까지 우선적으로 풀 문제지가 튀어나옵니다.



정말 AI 추천이 효과가 있나요?

제가 백날 설명해봐야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효과에 대해서는 2000명의 사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https://orbi.kr/00067108856/


모킹버드 사이트: https://mockingbird.co.kr/


어차피 기출 서비스는 무료라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광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에피소드에는 '국어 영어 노베 탈출'을 다룰 것입니다.

과탐은 생각해봤는데 중학교, 고1 과정이 필수는 아니라 오늘 수학 2~3등급 탈출 내용과 유사할 듯 합니다.


이번처럼 모호한 단어는 최대한 피하고 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액션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아마 이런 시리즈물 특성상 초반 에피소드는 추천글을 잘 가지만 후반 에피소드는 그렇지 못합니다.


본인한테 해당하는 회차를 놓치지 않으려면 팔로우 걸어두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rare-한여름 오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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