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ata [348885] · MS 2010 · 쪽지

2024-05-14 2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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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을 연재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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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수학실모 관련하여 칼럼을 몇 개 썼다가 올해는 좀 쉬고 있었는데,


몇 가지 전달하고 싶은 내용들이 정리가 되어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이번에도 제가 늘 강조하는


'실모를 왜 다양하게 풀어야하는 지'


에 대한 것인데요.


작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썼던 글과는 조금 다르게


새로운 내용을 담아서 전달해보려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학생들을 비롯해서 수능과 관련된)들이 '상수'와 '변수'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수가 상수로 바뀌는 것들이 있는데


이미 상수가 된 것을 놓고서 왈가왈부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상수가 변수이던 시절 사람들의 생각들을 무시하거나,


심지어는 앞으로 다가올 변수도 섣불리 예상하였다가 뒷통수를 맞기도 합니다.


사실 이건 어른들도 많이들 실수하는 것들이구요. (주로 투자할 때)


우리의 삶은 변수들의 연속이고, 


현재의 우리는 이 변수들을 다양한 가능성들을 열어두고서 대응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를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을 지, 


특히 수능날 2교시에서 여러 변수들을 뚫고 내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 지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풀어보려 합니다.



이 글은 인트로이므로 일부러 추상적으로 적은 것입니다.


다음 글부터는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설명과 다양한 예시를 곁들여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부터 하나씩 작성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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