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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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사회 속에서는 많은 논란들이 생겨납니다.
그중 대표적인 이슈로는 수능 이후 출제에 대한평가인데요.
올해 수능도 만만치 않은 비난으로 여론이 형성되고 있네요.
하지만, 이는 결코 지속적인 이슈화가 되지 않습니다.
수능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제기가 끝나고, 확정 답안이 발표되고, 수능 성적표가 나온 이후 ,
평가원장의 말씀을 끝으로 일단락 됩니다.
언제나 그래왔습니다.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걸 모두가 알게 되었을때, 그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비난으로 둘러싸인 여론을 잠재우는 것에 급급하여 아래처럼 관행적으로 행해져 왔습니다.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와 난이도에 대한 언론플레이 등의 모든 비난을 품에 안고, 평가원장직을 사퇴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책임회피적이고, 근거없는 발언과 여론을 덮는데만 치중해 마무리 짓는 행동보다는
60만 수험생들에게 신뢰감과 안정감을 갖고 수험생활에 임할수 있도록 하고, 입시기관의 분석 및 평가과정에서 비난보다는 호평을 받는 한국교육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교육과정평가원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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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밀려쓰기를바랫던.. 이 영광을 e사의 s선생님과 나누고싶네요
매번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