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먹다짐하면서 싸우기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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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학교폭력 조치사항 대입전형 자율 반영은 지난해부터 입시계의 주요 키워드가 됐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상의 학교폭력이란 '학교 안팎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폭력 정보 등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학교폭력 조치사항 유형은 1호(피해학생에 대한 서면 사과)부터 9호(퇴학 처분)까지 있다.
대학 못갑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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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근데 지금 내가 초5였으면 인생 개조짐 ㅋㅋㅋ
그때 반에서 왕따 당했다고 괴롭히러 왔던 애들이랑 ㅈㄴ게 싸움질해가지고 선생님 울고 난리도 아녔음
상남자
ㄹㅇ 근데 부모 부르고 와서 ㅈㄴ 털리고 그때 소문이 어째 퍼졌는지 합기도장 관장님한테 들어갓는데 그때 합기도장에서 목검으로 궁뎅이 찜질당햇엇음
그야 내가 팬 것만 소문 들가고 그때문에 당연히 관장님은 자초지종 모르니깐 그랬을 순 있지만 사실 그때 나도 철 없었고 하다 못해 어른들한테 도움 빌리는 게 나음
지금이야 후자가 더 당연하지만 걍 따돌림시키면 증거 모아서 다 꼰지르셈 ㅋㅋ 가해자만 데꿀멍이라
엉덩이 지켜 ㅠㅠ
그춒요즘은 바로 고소
근데 당시 내가 선생님들한테 인사 잘하고 그래서 이미지 참 좋았는데 그 중에서 이제 사회랑 역사 과목 거진 반 탑이었음
그러다보니 이미지는 당연 호감인데 그때 왕따 및 가해자 맞폭행 해서 그때 그 담임 선생이 당시 20대 후반인데 별명이 공주여서 더 기억함. 대학 와서 생각나다 보니 통화 연결 닿아서 사과 드렸고 다시는 이런 사태 안 터지도록 저도 자식 낳으면 가정 교육 잘해서 바른 사람 되겠다고 말해 드렸음.
당시 선생님한테 언니분 계셨는데 같은 학교 선생님이셔서 그때 사건 터지고 나한테 몇 가지 물어도 보시고 신경 많이 써주셨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까 그 행동들이 부질없어짐.
걍 내 성질 때문에 모든 거 무너진 거임 ㅋㅋ
철 들고 성질 죽은 게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