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표점 조작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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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이버 입시 카페의 글임.
3줄 요약
1.물리,화학 선택하는 우리 아이가 모집단이 적어서 손해를 본다.
2.학부모가 힘을 합쳐서 수능 물리,화학 응시하고 낮은 점수 받아보자.
3.생명,지구,사탐 선택한 놈들 제물로 바쳐서 우리 아이 대학 보내자.
댓글만 보면 수능 응시하러 가는 학부모들 꽤 되던데 그냥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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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유의미하려면 몇명이나 들어와야할까
무서운건 실제로 2과목은 나름 유의미하다는 거임..
이거임?
이거 물2 개적을 시절엔 ㄹㅇ 말 나왓었음
지금 응시생 숫자보면 학부모 들어와봤자 표점 1점도 안 바뀔듯
점수 안 바뀔거라는 댓글들에 발작하는 게 레알 코메디임
2과목도 아니고 물1화1에서 저런다라..
경제나 물2화2면 많이 바뀔지도
물2화2면 100명만들어와도 진짜 할만해보이긴함 ㅋㅋ
일단 저는 물2화2 응시합니다
2과목이면 저게 ㄹㅇ 통한다는게...
저거 보고 수능 50받으러 가기로 했다
근본적으로 선택과목 체제가 문제가 있긴 함
개인적으로 2028 개편안이 심화수학만 들어가있었으면 꽤 괜찮은 방안이었는데
그걸 빼버려서.. 엄
돈주고 조선족같은사람 섭외해서 만명 2만명씩 응시해버리면 표점조작 가능하지않음?
저렇게 표점조작 하는거보다 사람 몇명 고용해서 비인기 소수과 정시원서 접수 오픈 당일에 모집 정원 5배수정도 집어넣는게 훨씬 성공할 확률 높을듯
예를 들어 원광치 인문 ㅋㅋㅋ
애쓴다
저런 식으로 조작하는 게 걸린다면 형사법으로 입건될 가능성이 존재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잘 모르겄다.
수능 보는 비용이 더 나오겠다.....
아니 근데 투과목이면 의미 ㄹㅇ있을건데?
엄마게이야..
서울대 내신 점수 조작용으로는 혼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