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갈 사람 없다” 50만 병력 무너진 한국군 ‘비상’ [박수찬의 軍]
2024-07-28 09:47:20 원문 2024-07-28 09:02 조회수 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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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명. 한국군이 국방개혁 2.0과 국방혁신 4.0을 추진하면서 설정했던 군 병력이다. 첨단과학기술 군대 건설이라는 목표, 북한의 재래식 위협에 맞설 수 있는 규모를 모두 감안한 수치다.
하지만 병역자원의 감소는 이같은 기조를 흔들리게 하고 있다. 상비병력은 50만명 아래로 떨어졌고, 회복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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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사람도 없다
방법이 있는데 못쓰는 게 아니라 안쓰는거지
누구나 알고 있는데
출산 파업한 사람들 다 어데갔노
ㄹㅇ
조선멸망www
50만이나 불필요한게 사실이지
근데 가상적국이 하필이면 인구 물량빨 자랑하는 중국이라...
뭘 불필요해 ㅋㅋ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만봐도 알겠지만 여전히 재래식무기, 물량은 무시못함
앞으로 인구 절벽일텐데 어쩔
???:
소년병 징집하면 되는 거 아니노 이기~틀딱들 재입대시키면 되는 거 아니노 이기~(배를 벅벅 긁으며)
문재앙 세대가 군대갈 나이 되면 지금의 절반도 안됨. 이땐 걍 여성징병제 확정이지
징집률 극한으로 올리다가 군복무 늘리지 않을까?
하다하다 그것도 안되면 걍 국방을 줄일듯
정작 결정권과 힘있는 기득권 세대들에겐
여성징병이란 선택지는 애당초 존재하지 않으니까... 비꼬는게 아니라 ㄹㅇ현실
사실 여성징병제 하는게 맞는건데....결국은 또 표 때문에 안하겠지...
ㅋㅋㅋ 한 독일연방군 수준으로 감축당해봐야 정신 차릴려나?
민주주의를 누르고 강력한 힘과 기준이 통치할시간임. 자유의 시대는 끝났음
없긴 뭐가 없어 여자는 사람아니노?
우선 나는 전역할거임ㅋ
저출산 알빠노가 안 통하는 이유: 결국 피해는 젊은이들 몫
두배가 되는 마법을 알고 있지 않나?
병무청에서 병있는 애들도 어케든 징집하는 마당에 무슨
군대 2년 이상으로 늘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