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죽을때까지 서울 벗어나기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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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럼? 서울사는사람들 다 이생각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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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집앞에 병원이랑 편의점 지하철역 있는 삶을 이미 경험해버림
나도...수도권 몰림현상이 심함 근데 포기할 수가 없음 ㅜㅜ
나는 오히려 서울에 집 두고 근교에 집 한채 사두고싶음
19년동안 서울에서만 살았는데 서울 너무 복잡..
난 복잡한게좋던데,,
그래도 위례 분당 판교 평촌은 괜찮아~그 분당 판교 이쪽이 되게 발전되고 집값 비싼거 아는데도 그 신도시 특유의 느낌 그 지나치게 깔끔하고ㅜ사람 좀 없는 그게 싫더라고요..
님처럼 서울 사람들 지방 오면 죽는줄 아는 사람 많음ㅋㅋㅋ 지방 사람 입장에서는 하등 이해가 안 가긴 함. 익숙함의 차이인듯
무슨 지방에 트랙터 타고 다니는 줄 아나 ㅋㅋㅋㅋ
의역이ㅡ다소 과한데..?
아 민철신 강기분 다시 들어야겠다
ㄹㅇ 부산 빼고는 다 트랙터 끌고다니는줄 아는 경우도 있음 실제로
인천 송도 대구 수성구 등등 ㄹㅇ 도시들 개많은데
근데 걍 서울은 대체불가 도시니까,,
대체불가는 아닌듯?
대체불가라 생각함
대체 어디가?
별거없던데
어디살길래 대체불가가 아니란거노
문화생활+의료+일자리 아니고서는 서울이 나을 이유가 없음.. 난 연극뮤지컬콘서트 노관심이고 아직 팔팔하고 전문직할 거니까 지방에 붙어있어야지 근데 우리집앞에도 편의점대학병원지하철역 다 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