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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준킬러급 문제가 나올때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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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택 때 1선택 마킹하는게 부정행위인건 알겠는데 탐구 1교시때 실수로 2선택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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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도 화학임 ㅋㅋ 화학 교수들 뭐 잘못했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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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하면 설정<파일 보관함 이렇게 뜨는데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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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망하지 않을 수 있는지를 연습을 했으니 2
망하지만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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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사람임. 안그래도 첫교시 국어 치는데 긴장돼서 미치겠건만 감독관으로 이쁜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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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 얘는 걍 머리수가 적어서 근들갑도 안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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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
토트넘 경기력 곱창 ON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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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거 다 맞음 푼거 다 맞음 뭐가됐든 난 수능만점이라는 마인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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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자가 절대적인게 홉스 로크만 절대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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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끝내고 시즌2 풀고있는데 엄청 어려운거 같진 않은데 시간관리 생각보다 빡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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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하나요? 매시간마다 감독관 들어오시면 앞으로 나가서 검사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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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두개그리고 채워넣고하는 옛날기출들 시간안에 풀수있어요?? 막5분씩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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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날 마인드는 10
못보면 재수하지~ 느낌으로 가거나 최저나 맞추면 되니까~ 느낌으로 가야겠네요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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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 제재 3개를 짬뽕해서 적어놓은게 걍 웃겼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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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6
작년엔 기출 없이 사설이랑 연계만 보고 올해는 사설이랑 연계 없이 잘 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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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드디어 미쳐서 과기 제재 연계를 호소하는 비연계 사회 지문을 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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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난이도 9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서 그저 변ㅡ별 당할 걸 생각하니 불수능은 바라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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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공부할 때나 모고 볼때 귀마개 안꼈었음 학교 공부 분위기가 좋아서 소음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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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쌉가능!!!!!!야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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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좋은 과, 좋은 대학 가셔서 하고 싶은거 마음껏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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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생님도 불수능 예상하시는구나.. 걍 정배인것인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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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게 너무 어린애인거같음 걍 아아아아아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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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난이도가 어떻든 딱 84점만 받았으면 좋겠다 안전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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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냥 6
과제때려치울까 하기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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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운이 좋으면 ky이과 갈애가 한약수 가기도 하고 그날 운이 안좋으면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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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시절 옛날에 2021년인가 즘에 20번이 킬러고 21번이 준킬러였던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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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1번에 도형 나올듯 근거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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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못바꾸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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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시간표시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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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상처 안받고 얼마나 좋아 이대로만 갑시다 선태과목 컷 차이도 1점이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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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뿌림 4
ㄹㅇ 오늘 독서실 8시 40분 전에 도착못한다? 덕코뿌림 근데 ㄹㅇ 도착할거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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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홀수형 ㅇㅋ 느낌 좋다 2. 짝수형 액땜 쉬&@불 내일 한줄로 찍는거 다 맞겟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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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수록 멘탈만 나감 ㅇㅇ 프리미어리그 선수랑 케이리그선수랑 어떻게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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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매체에서 5점 나감 수학 공통 하나 틀리고 확통에서 7점 나감 12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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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사흘 2
'사'는 '석', '세', '셋'과 관련이 있는 단어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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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많이 끼치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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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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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 있다던데 감독관 재량으로.. 나 듣기할때 14문제 풀어서 타격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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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요즘 더프 더데유데 명학모 강k 작년수능 다 순삽에서 걸리는데 혹시 이러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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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도표 1
문제 유형별로 푸는 방법은 다 아는데 막상 실모 풀땐 도표 보면 바로 어떻게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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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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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다함께 죽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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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문제 난이도는 이제 수능문제 난이도는 이제 수인사대천명임. 0
이미 출제와 검토는 끝났고 인쇄는 조지게 하는 중 일텐데 뭐. 난이도가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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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요? 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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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풀 것 2
이매진 핫팩 서바 27, 스탠모 15회 강k 하프 15회 배모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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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언젠가는빼빼로한번받아보고싶어요 어렵지만... 그래도더어려운수능도해낼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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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조선 0
조선 버려도 되나요? 몇문제 안나온ㄴ, 거긑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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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독서를 진짜 못해서 문학을 다 맞히고 독서는 한 지문 전체를 찍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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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학원친구 저번주에는 엄청 불안해하더니 하루이틀 전부터 오히려 수능가까워지니까...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입시를 엄청 잘 알지는 못하지만 27 준비가 나아보입니다. 28 입시 어떤 변화(각 대학들이 정시를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는)가 있을지도 모르고 내신 반영이 클 걸로 예상되는데 시간이 촉박하겠지만 전업 수험생이라 생각하고 2년 학원이든 들어가서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27 준비하다보면 모래주머니 효과로 28에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지 않기에 온전히 제 시간을 수능에 할애 할 수 있어서 전업으로 수험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시간이 너무 촉박 할 것 같아서 마음이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하겠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일단 노베이스로 국어 기출 풀었을 때 3은 나와야 가능성있다고 봅니다. N수생들이 국어땜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요. 올해 국.수 개념 다 떼고 내년 원터스쿨이나 얼리 뭐시기 등록하고 1-2월부터 재종 다니시는거 추천드려요.
말씀 들어보니 학원이 꼭 필요 할 것 같아요... 국어도 꼭 풀어보겠습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 때문에 잠도 못 자고 계속 불안하네요...
시간이 촉박한 것은 맞으나 불안함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끝내지 못하는 일로부터 불안함이 생기기에 불안할 때 아무 생각 말고(제 경우는 뺨 때리거나 푸쉬업을 한 후) 바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잡생각이 들어올 타이미을 주지 않아서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추가적으로 예시를 들자면 게임을 해보셨을진 모르지만 레벨 200을 찍어야 보스전을 할 수 있다고 해봅시다. 지금 내 레벨은 10인데 언제 200 찍어 하면 시간도 부족하고 너무 멀어서 막막하죠. 근데 예를 들어 1차 전직이 20이니까 일단 20까지 올리자 하고, 20 찍은 후에 2차 전직이 60이니까 60까지 올리자 이런 식으로 목표를 쪼개서 하나하나 이루다보면 어느순간 도달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정시 의대라는 것이 노력만으로 되냐면 저는 아니랴그 생각합니디만 일단 해보기 전까진 모르는거 잖아요. 게다가 노력만으로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실 건가요. 그러니 그냥 하십쇼. 자세한 공부방법은 인강이든 학웟이든 과외든 잔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무튼 행운을 빕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정답 인 것 같아요. 늦은 새벽에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장문의 상담 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공부를 잘하지 못해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나 멘탈 관리.상담.공부 방향(자세한 공부법 x 로드맵 정도) 정도는 도움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러 분들에게 물어도 보고 정 도움받을 데 없으면 쪽지 주세요. 오르비를 자주 들어오지 않을 수 있으나 보면 늦더라도 답해드릴게요
감사합나다!! 즐거운 한가위 되셔요!!
교육과정이 바뀌어도 어짜피 국어 영어는 그대로 들어갈 것이고 수학도 공통범위는 유지되기에 '무조건 N학년도 수능에 갈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 보단 바뀌기전 2년동안 최대한 해보시고 불가능 하다 싶으시면 판을 떠나고, 할만할 것 같으면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춰 다시한번 해나가는게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과목 노베이스시면 학원보다는 자신의 선택과목에 맞는 공부 멘토(과외)를 구하셔서, 해당과목에 대한 내용적인 수업보다는 해당 과목을 어떤 방향성으로 공부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는 것이 도움될거라 생각합니다.
기간을 길게 보고, 다른사람에 비해 오랜시간을 투자하시는 만큼
방향성을 잘 잡는것이 남들 이상의 결과를 확실하게 쟁취하는 데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가장 답답한 것이 2028 수능 체재가 도래 했을 때 수능 100퍼센트로 의대 진학 루트가 단 한 개교라도 없을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 됩니다. 배수의 진을 친다는 각오로 하는게 맞아보이네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올 한 해 이루고픈 일 꼭 다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넵 다만 현재 의대 입시는 고시처럼 바뀌어버렸기 때문에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빠르게 탈출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주변에 노베이스가 아닌, 중고등학교에서 항상 전교권에 들었던 친구들이 몇년씩 도전했지만 아직도 수능판에 남아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꿈을 접으라고 하진 못하겠으나,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서울대가 정시에서 표준점수(백분위)가 아닌 등급만을 반영한다고 해도 다른 모든 대학에서 이를 따라하진 않을거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또한 서울대 정시, 대부분 학교의 논술시험처럼 현재 내신을 반영하는 전형에서도 일반적으로는 그냥 시험만 잘 보면 합격하는 구조이기에 변화에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이것저것 따지는 것보단 일단 들이받아봅시다. 하다가 안되면 다른길도 충분히 있을테니까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주변 살피기에도 적지 않은 나이인데 부모님께서 흔쾌히 허락 하셔서 소중한 기회 날리고 싶지 않아서 여러 루트로 여쭤보려고요!! 다시 한 번 거듭 감사드립니다!!
저라도 2027 수능 목표로 빡세게 달리시는 게 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현장감을 익힌다는 목적으로 26 27 6월 9월 수능까지 전부 신청하고 보러가는것도 추천드리구요
저희 약대에도 연대 문과 졸업하시고 4년 스트레이트로 수능 보셔서 30대에 들어오신 분도 있으시니 죽어라고 열심히 해보시면 절대로 안될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과목 노베시면 선택과목(특히 탐구)은 최대한 쉬운 걸로 하시고 맞춤 과외같은 거라도 받아보세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얼마든지 쪽지주셔도 되구요 ㅋ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이번 수능도 신청 해놓기는 해놨어요!! 리아님도 올 한 해 건강 하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절대 갈수없습니다
노베는 더 힘듭니다
직장인은 더 시간이 부족합니다
의대 증원이 내년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고
수능 체계가 바뀌면서 내신 적용을 할수도 있기때문에 2026 2027 안에 가셔야 하는데
글쎄요 꿀발린 말만 하고싶지만
시간을 땅에 버리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지금노베에서 부터 해서 가능했다면 모두 N수박으면서 다 의대가지 않을까요?
2027 수능에세 sky 만가도 기적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