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람이었으면 수학 즐겁게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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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편의성이 좋네 같은 한국말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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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사람은 아닌데 친척이 경상도라 그런가 전 당연해보여요...
나 경상도 사람인데 이거 진짜다
저 4개가 자연스럽게 구분되는게 말이 안됨 부럽다
나 서울에서자랐는데 왜 구분되냐
그럼 다 똑같이 말해요?
전 그냥 "이"라고 말해요 머릿속데으로도 발음은 똑같음
와 엄청 헷갈릴듯
그 e 를 2로 써서 계산 꼬인적 많음.. 머릿속으로 발음이 똑같아서
약간 쌍자음처럼 쌍이응 느낌으로 발음하시면 돼요
수원사람한테 너무 어려운데요 어떻게하는건디요 그거 ㅋㅋㅋ
이를 세게 발음하믄 되는디
손흥민이 슛 세게 차면 된다고 하는거 같음..
일본 발음 할 때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에 힘 들어가는 거 처럼
말 하는 거 아님?
경상도만 유일하게 성조가 살아있어서 그런 세세한 강약조절을 할수있다고함
나 부산사람인데 저거 맞다
e는 목구멍 근육을 수축하면서 발음하면 됨
이런 서울촌놈들